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삼죽면소재지 및 시가지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은 깨끗한 삼죽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면소재지, 주요도로 등 겨우내 발생하여 미관을 해치는 생활폐기물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를 주관한 강성재 주민자치위원장은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쾌적하고 깨끗한 삼죽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우리가 사는 우리 마을의 깨끗한 환경은 주민들의 손으로 지킬 수 있는 것이다.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땀 흘려주신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3일 관내 소외 이웃에게 식료품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안성푸드뱅크에서 준비한 행복꾸러미(계란, 냉동식품 및 마스크 등)를 전달받아 진행했으며,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배송했다. 권영자 회장은 “매해 정기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는 서안성푸드뱅크에 감사하다. 새마을부녀회는 올해에도 회원님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종찬 서운면장은 “따뜻한 봄날처럼 부녀회원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웃에게는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직원들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죽산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3일 죽산면사무소에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신대마을 주민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죽산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장단협의회 회장 등 임원과 신대마을 이장, 화재 피해자 등이 참석했으며, 신대마을 일대에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되어 재산상의 큰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에게 이장단협의회에서 성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광복 죽산면 이장단협의회장은 “화재로 인해 집을 잃으셨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며, “죽산면의 모든 시민들을 대신해 전달해드리는 이 성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흔쾌히 성금을 내주신 모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화재 피해를 입으신 주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두 번 다시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죽산면 주민분들께서는 주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하수도과는 지난 23일, 새봄을 맞아 ‘시민과 동행하는 청렴한 하수도과’란 청렴 슬로건 아래 청렴 실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과 직원, 하수처리시설 운영사 직원 및 자율적으로 참여한 시민 등 20여 명이 모여 하수처리시설 주변 도로변, 하천변의 생활 쓰레기,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안성 하수처리시설을 중심으로 한 이날 환경정화 결과 스티로폼, 영농폐기물,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했으며, 인근 마을주민들도 자유롭게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고상영 하수도과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함께 하수처리시설 주변을 비롯한 인근 마을까지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시민 방문이 많은 민원실부터 친절과 청렴에 앞장서고자 전 직원 친절·청렴 ‘민원안내도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일 친절·청렴 민원안내도우미는 토지민원과 직원 33명이 매일 순번제로 민원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실시한다. ‘공직자는 청렴미소, 시민은 행복미소, 함께해요 청렴실천’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1:1 밀착 동행한다. 노약자나 거동불편 시민에 대해서는 민원실 입구에서부터 민원 종료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있다. 민원인이 민원실에 들어서면 업무부서 안내부터 각종 민원서류 작성, 접수․발급,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복사기 및 팩스사용법, 편의시설 사용안내 등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무원들이 직접 안내도우미 역할을 해 민원인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하고 민원행정의 신뢰감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원실을 방문한 한 시민은 “시청을 방문하면 담당부서와 담당자를 찾지 못해 어디서 누구에게 문의를 해야 하는지 몰라 매번 이곳저곳 헤매는 불편을 겪었는데 일일이 동행하며 안내해 주니 매우 편하고 좋다”고 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촬영물 유포 범죄행위에 적극 대응하고자 이달부터 11월까지 안성시 관리대상 공중화장실 243개소 및 불법촬영 가능성이 높은 민간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기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관리대상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2명의 전담인력이 전파 탐지기와 렌즈 탐지기 등을 이용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집중 점검을 펼치며, 점검 완료 후에는 ‘여성안심화장실’ 브랜드를 활용한 외부안내판 및 경고스티커, 점검표를 부착해 불법촬영 불안감을 없애고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일반음식점, 목욕탕, 대형마트 등 점검을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안성시 가족여성과로 신청해 방문 점검을 받거나, 불법촬영 점검기기를 대여받아 직접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휴가 기간 등에는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촬영 우려가 높은 화장실 및 민원 발생이 많은 1~2층 위주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특별점검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여 공중화장실 및 다중이용시설 사용자들의 불안감이 크게 늘어난 요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과 및 학습습관 관련 검사 지원을 통해 학생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중3 학생 진로적성검사 운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안성시 관내 12개 중학교 3학년 61학급 약 1,8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대면·비대면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운영하여 검사지 실시 시간 포함 총 6차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학과계열 선정검사, 학습습관 성향검사를 실시한 후 그 검사 결과를 토대로 전문 코칭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유형별 맞춤 학습법 제시와 학과계열 탐색을 통해 학업성취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고교학점제 대비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사업은 2021년 안성시범교육혁신위원회에서 제안돼 실제 정책에 반영된 사업 중 하나로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추진된 사업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성향을 파악하고 구체적으로 진로를 탐색·설계하는 데에 이번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활발한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2022년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한다.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접목시켜 책 1페이지를 마라톤 거리 1m로 환산하는 범시민 생활독서운동이다. 경기 전에 직접 코스를 설정하여 대출·반납한 도서의 페이지 수 누계로 기록이 인정되며, 독서감상평을 작성하면 추가 기록도 인정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독서마라톤 참가종목으로는 개인종목 3개와 단체종목 2개가 있다. 개인종목에는 걷기코스(5km), 단축코스(12km), 하프코스(21km), 단체종목으로는 풀코스(42km), 더블풀코스(84km)가 있다. 단체종목은 개인 2인 이상 6인 이하면 참여 가능하다.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전원 완주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2023년 1년간 안성시 도서관 관외대출 도서 권수 확대 혜택이 제공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보건복지부의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 연장 시범사업’에 따라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시간연장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맞벌이 가구의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대 돌봄수요 충족을 위해 학기 중 아침돌봄은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저녁돌봄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연장운영하게 된다.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는 2021년 11월에 개소했으며, 대덕면 내리에 위치하고 있다. 가정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다자녀, 저학년초등아동을 우선순위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 돌봄서비스와 1일 이용하는 일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 관내 만6세~만12세 초등아동은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 정서지원, 학습지도 등을 이용아동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1년 농촌진흥사업 평가 결과 ‘농촌진흥사업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농촌진흥사업 평가는 경기도 시군농업기술센터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농촌진흥사업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평가과정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지도기획분야, 인력육성분야 등 10개 분야를 평가해 4개의 후보시군을 선정하고, 4개의 후보시군이 2차 PPT 발표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결정된다. 안성시는 청년농업인 사업지원, 농업인 교육 추진,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확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전체 농업기술센터 중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2021년 안성시 농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쓴 농업인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성농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농업인이 농업하기 좋은 안성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이영월)은 지난 22일,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문환)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펫티켓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펫티켓 홍보는 공원 및 산책로 등에서 반려동물을 둘러싼 갈등이 증가함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위원들은 통복천과 통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반려문화를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반려인 펫티켓을 준수하고 비반려인을 배려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서로가 반려동물 펫티켓을 지키고 배려하면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성숙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솔선해서 참여해 주신 통복동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인종)는 지난 23일 2팀으로 나눠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조인종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과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안전한 통복동을 위해 방역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오늘처럼 합심해 노력한다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으로 지역 내 방역활동 및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수)에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광명지역 고교학점제를 위한‘광명교육지원청-지역대학 교육협의회’를 가진 후,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 수업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광명 유일의 지역대학으로, 2022학년도 광명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협력기관으로 지정되어 학교 밖 교육인 온마을캠퍼스 내 광고콘텐츠제작(전문교과Ⅱ,3단위) 과목을 개설하였다. 해당 수업은 관내 11개 고등학교가 참여한 공동교육과정이며, 특히 일반고-직업계고 경계를 넘어 학교군(群) 체제로 전환하하는 새로운 교육협력 모델이다. 이번 교육협의회는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광명지역의 대학과 연계하여 개설하는 학교 밖 교육(온마을캠퍼스)를 확산하고, 교사 연수 프로그램, 광명 지역교육과정 개발 협력을 위해 추진되었다. 광명지역 학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고등학교 혁신 체제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지역대학 정기적 협의체 구상 ▶ 정규시간 내 학교밖 교육(온마을캠퍼스) 확대 지원 ▶ 일반고-직업계고 연계 공동교육과정 확대 운영 ▶지역대학과 함께 구상하는 지역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평택시 지산동행정복지센터는 24일 봄맞이 지산동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 5개소를 대상으로 ‘봄꽃 식재’를 실시했다.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봄꽃 식재는 지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공무원 등 10여명이 함께했으며, 코로나19 등으로 심신이 지친 지산동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에 보탬이 되고 지역 환경정비를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자 진행됐다. 김은경 새마을부녀회장은 “봄꽃 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참여해 뿌듯하다.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봄꽃을 통해 우리 지산동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인수 지산동장은 “아름다운 꽃을 보니 완연한 봄을 느낀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이 새로운 희망과 기쁨의 시작처럼 느껴지며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사람향기와 꽃향기가 가득한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는 지난 23일 침체된 도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봄꽃 식재를 실시했다. 이날 봄꽃 식재는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읍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버스승강장 주변에 팬지와 비올라 등 2,500본을 심어 봄기운을 알렸다. 임연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버스이용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꽃을 보며 봄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봄꽃 식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형형색색의 화사한 봄꽃을 보며 잠시나마 활력을 갖고 마음의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양질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4월 4일부터 ‘2022년 제2기 정기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 권역별 3개 교육장(북부・남부・서부교육장)에서 노래교실, 웰빙요가, 라인댄스, 캘리그라피, 의류제작, 한식조리사준비과정, 제과제빵기능사준비과정 등 총 167개의 다양한 취미 및 기술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만19세 이상의 평택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4월 4일부터 13일까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 초과 강좌는 전산 추첨으로 선발된다. 교육기간은 5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 4개월(16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 운영될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민에게 끊임없는 평생교육을 지원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농업인과 도시민의 여가생활 욕구 충족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상반기 체험프로그램 체험객을 모집한다. 평택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관이다. 상반기 모집과정은 6개 과정으로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구근식물, 등나무와 짚풀공예, 토피어리 만들기, 힐링 꽃차, 허브 요리, 가족 나들이 음식 등 이다.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구근식물’ 체험프로그램은 3월부터 모집 중이며 4월 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인터넷과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다. 신청기간 및 운영기간은 체험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농업생태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토요체험프로그램을 방문자센터 2층에서 시범운영하며 체험내용은 나무자석, 책갈피, 모빌 만들기이다. 오는 5월 14일, 6월 11일 오전 11:00 ~ 12:00, 오후 13:00 ~ 14:00에 1일 2회 운영하고, 신청은 당일에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장애인시설연합회에서 주최하고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구직장애인의 성공 유지를 위한 모의면접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내손 안에 면접’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구직장애인에게 실제적인 취업준비기술 습득을 돕고 장기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이다. 모의면접교육 7회기, 취업 전 교육 7회기, 취업활동 3회기로 진행되며, 각 영역별 전문강사의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과 강의 후에는 실제 취업현장에서 구인 기업에 면접을 진행하고 이로 인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신청인원에 따라 모집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신청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발송하거나 복지관을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내손 안에 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분들이 실질적인 취업기술을 익히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락경로원은 지난 3월 2일,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1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음을 통보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9개의 양로시설을 대상으로 총 6개의 영역(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생활인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을 평가하였다. 영락경로원은 6개영역 모두 ‘A등급’을 받아 운영과 서비스 전반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영락경로원은 1952년에 설립된 노인주거복지시설로 2001년부터 현재까지 8회 연속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었으며,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발전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영락경로원 한경미 원장은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평가를 받으며 저희 원의 운영과 서비스에 대해 재점검하고 있으며,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게 된 것은 지역사회의 도움과 어르신들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어르신 중심 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3월 중순부터 벼 보급종 종자공급을 앞두고 종자 전염성 병해충 예방과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한 종자소독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했다. 올해부터 벼 보급종이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됨에 따라 한 해의 농사를 결정짓는 육묘에 앞서 종자소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벼에서 발생하는 키다리병, 도열병, 벼잎선충 등은 종자를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사전에 차단하지 못하면 본답에서 병해충 발생 과다로 미질이 떨어지거나 수량이 감소하는 등 피해를 줄 수 있으며, 특히 키다리병은 수확 후 다음해 종자로 채종할 때까지 영향을 미치는 종자감염병이므로 반드시 종자소독을 통해 예방을 해야만 한다. 종자소독 방법은 온탕소독과 약제소독의 두 단계를 거치게 되며, 소독온도와 방법을 철저히 지켜야만 방제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평택쌀 생산을 위해 종자소독에서부터 못자리 관리 등 벼 재배 전 과정에 대한 다양한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4일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안양시 아동·청소년 지원 협력기관과 함께 공동사업을 선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교육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온 ‘교육복지안전망’은 교육취약학생을 위해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학생과 가정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지원시스템으로 지역과 연계하여 공동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2 교육복지안전망 공동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함으로써 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기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2022년 교육복지안전망 공동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가족기능강화 ‘가족성장놀이터’, ‘무지개가족’, 소외계층 청소년주거 스트레스 해소 프로젝트 ‘방꾸챌린지’, 위기아동을 위한 안전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개입 ‘안·성·맞·춤’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관 교육장은 “모든 학생들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교육복지 내실화를 위해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농협중앙회평택시지부에서는 지난 23일,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코로나19 관리전담TF 및 행정안내센터를 방문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평택원예농협 및 평택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농업단체의 격려 지원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노고가 많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사기 진작을 위한 간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관리전담TF 및 행정안내센터 직원들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최근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큰 피로감을 느끼고 있음에도 추가 확산세를 막기 위해 휴일에도 근무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평택시지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며 묵묵히 애쓰고 있는 평택시청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농업인 단체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안양 달안초등학교 영어테마랜드는 지난 21일부터 달안초 및 동안구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대면 영어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어테마랜드는 달안초등학교 내에 설치된 방과후 영어교육시설로 학부모님들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안양시청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거점영어센터이다. 올해 영어수업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했던 것을 전격적으로 대면수업으로 진행하며, 이를 위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3월초에 초등학교 1~6학년 대상으로 공개모집했으며, 9과목 21개반을 방과후에 운영한다. 원어민 영어 선생님은 상주해 있으며 선생님과의 레벨테스트 인터뷰를 통한 반배정 후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고, 수업에는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환경의 학습자에게 적합한 교재를 선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달안초 영어테마랜드는 학생들의 영어 구사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센터장 김금숙)에서 지난 22일 ‘손길모아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돌봄사업단과 함께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장조림, 멸치볶음, 어묵볶음 등)을 전달했다. 김금숙 센터장을 비롯한 주민돌봄센터 임직원 일동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돼 주민들의 결식 우려가 염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주민돌봄센터에서 추진한 밑반찬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에서는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장수사진관, 어르신나들이, 생필품 지원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시재생사업지 내 주민들에게 삶의 만족도 향상 및 주민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소이곳간 ‘슬기로운 같이(가치)생활 사업’에 다솜어린이집이 두 번째 참여기관으로 함께했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같이(가치)생활 사업’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적협동조합 ‘행원’과 함께 관내 학원, 기관 등에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한 물품 기부 동참을 홍보하여 기부 받은 물품을 이웃들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올해 두 번째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기관은 다솜어린이집(원장 신은순)으로 어린이집 원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20여 명이 소이곳간을 방문해 십시일반 모은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우빈(5세) 아동의 학부모는 "광명마을냉장고를 가득 채우는 일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관이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소하2동이 행복한 마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는 23일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밝히고, 건강한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봄꽃 5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광명7동 직원 20여명은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과 도덕로 가로화분에 팬지, 데이지, 비올라 등 다채로운 봄꽃을 심었다. 박해경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꽃을 식재하는 수고로움을 느끼기보다는 아름다운 꽃을 보며 저절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이 봄꽃을 보며 힘을 얻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불철주야 분투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음료, 떡 등 간식 100세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해경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피로가 누적된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듣고 "연일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따뜻한 식사라도 한 끼 대접하고 싶었으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간식 전달로 대신한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응원과 격려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지쳐가는 공직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봄 개학을 맞아 17일부터 23일까지 학원가와 학교 주변의 문구점,편의점,분식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현재 초ㆍ중ㆍ고교 주변에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117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시는 공무원 및 어린이기호식품 전담 관리원 20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이들 업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캔디류, 빙과류, 탄산음료 등에 대해 ▲무허가·무표시 식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조리·보관·진열·판매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여부 등을 조사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소들이 위생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경미한 위반사항이 발견된 1개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 이행하도록 계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학교 주변에서 부정·불량식품을 사 먹는 일이 없도록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실시됐다”며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구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23일 광명시 자율방재단,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구름산 입구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최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 재난에서 알 수 있듯이 산림자원의 막대한 손실과 인적·물적 피해를 발생시키는 산림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산행 등 생활 안전수칙 준수를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자 시민들에게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금지, 입산자 화기물 소지금지, 산림 내 금연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행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시민인권센터는 오는 25일 광명시 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31개소 시설장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1년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인권의 의미와 원칙’, ‘아동 및 사회적 소수자를 인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권감수성 키우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지역아동센터의 인권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인권교육을 진행 중인 광명시민인권센터는 앞서 3월 17일과 18일 양일 간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광명시민인권센터는 향후 지역아동센터에 이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21개소 350여 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 광명동굴 정밀안전진단은 개발 초기인 2012년 실시된 바 있다. 이번 정밀안전진단은 광명동굴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보완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관광객 600만 명 이상 방문한 광명동굴이 안전한 관광지로 다시 한 번 검증받고자 실시된다. 시는 작년부터 내실 있는 안전진단을 위해 지질, 암반, 토질 등 광산 분야 전문가 6인으로 '안전진단자문단'을 구성하고 과업에 대한 검토 과정을 거쳐 협상에 의한 연구 용역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2월 28일에 ㈜서정엔지니어링와 한세지반엔지니어링을 광명동굴 정밀안전진단 공동 수행 업체로 선정했다. 광명동굴 정밀안전진단은 지표지질조사와 지반조사, 장기 지하수위 모니터링, 지하수 유출 및 흐름 해석, 갱도스캐닝 및 3차원 복합도 작성 등을 과업으로 23일부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실시된다. 또한 이번 정밀안전진단은 광명동굴이 가장 안전한 관광지로 검증 받기 위해 동굴 내부 뿐 아니라 외부 시설들에 대한 안전성도 평가한다. 작년에 국내 코로나19 방역 우수 관광지로도 선정된 바 있는 광명동굴은 이번 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23일 열린시민청 4층 청년동에서 2022년 광명형 청년 인턴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광명형 청년 인턴제는 미취업 청년에게 전공분야 또는 관심 분야의 일자리 지원으로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더 좋은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66명의 청년인턴들은 문화재단, 청소년재단, 사회적 기업, 자영업센터, 전통시장, 작은 도서관 등에서 12월까지 근무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소통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자기변화 훈련을 내용으로 하는 전문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청년 인턴들에게 새로운 자신감과 열망을 불어넣어 근무지에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 인턴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청년층, 자영업자, 폐업 및 실직자들을 위해 새로운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청년들을 위한 보편적 청년정책으로 모든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생계가 어려운데도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광명시는 이러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지원하고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1년 4월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출범시켰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범시민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후원금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복지사업비, 후원물품 등 맞춤형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까지 누적 모금 197억 원에 연인원 50만 명을 지원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만드는 나눔의 기적을 써내려가고 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법과 제도적 지원에서 제외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이 한 번 더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광명시만의 복지 안전망이다. 공적자본에 의존한 지원의 한계에서 벗어나 필요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위기상황에 대처해 신속하게 지원한다.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기관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발굴하고 주거비,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복지사업비, 물품 지원 등 맞춤형 지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동장 최승란)은 지난 24일 지동 관내 지동창룡마을창작센터 맞은편 공영주차장 및 못골어린이공원 등 새봄을 맞이하여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무단투기된 쓰레기, 불법으로 방치된 적치물 등을 수거 및 재활용폐기물을 분리 배출하였다. 최승란 지동장은 “지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에서 에너지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여러분의 큰 도움으로 깨끗해진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한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지역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광명시는 2020년 시범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사업 대상자에 선정됐다. 광명시는 자체 예산 4천만 원을 추가 편성하고 총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맞춤형 학습 환경 제공 ▲장애인평생학습 네트워크 및 기반 강화 ▲장애인 자립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과 경계 없이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평생학습 생명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0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기반 조성과 학습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왔고, 올해도 시·도비 1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해 11개 기관·단체·시설에서 19개의 다양한 프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23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광명시가 자체적으로 수립한 광명시흥 신도시 개발전략을 제안하고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작년 2월 24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사업발표 이후 성공적인 신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가 직접 그린다”라는 모토로 전문가 자문단, 개발전략 TF팀을 구성하는 등 광명시 미래 청사진을 완성하기 위한 많은 고민을 해왔다. 특히, 기존 신도시 개발과정을 답습하지 않고 지구계획 수립 전 광명시 비전을 담은 개발전략을 수립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도시 추진 지자체 중 최초로 개발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해왔다. 광명시에서 제안한 신도시 개발전략은 광명시가 서울의 침상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수도권 서남부권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문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 新성장산업을 선점하여 지속가능한 자족경제 도시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광명시의 마지막 미개발지인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문화콘텐츠 산업이 특화된 "글로벌 문화 수도"로 조성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문화콘텐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화성시는 24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 임원들에 대한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화성시청 본관 접견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화성시장과 정책보좌관을 비롯해 화성시상인연합회 회장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화성시상인연합회는 전국 최초로 재난지원금과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경기도 1위를 자랑하는 행복화성 지역화폐 발행과 연계한 배달특급 정책으로 고객 유입,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화성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상인연합회 요청으로 이뤄졌다. 화성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하여 그동안 노력하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남양주시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 종합검사(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최대 60만 원까지 부과된다고 24일 밝혔다. 자동차 종합검사는 자동차의 안전 적합성을 판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소음이나 배출 가스 기준에 대한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로, 일반 승용차는 신차 등록 후 4년, 그 이후에는 2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하며 그 외 자동차는 차종과 차령에 따라 1년 또는 6개월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천재지변, 사고 발생, 차량 휴지, 비상사태, 해외 체류, 병원 입원, 법원 판결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자동차 검사 유효 기간을 연장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신청서와 함께 자동차등록증 사본 및 그 사유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법령 개정에 따라 30일 이내 검사 지연 시 과태료는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1일 이후부터 3일마다 부과되는 가산 금액은 기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2배 상향 조정됐으며, 검사 지연 기간이 115일 이상인 경우 과태료도 기존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인상됐다.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은 운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권경현)는 지난 22일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권경현 본부장은 “경기 북부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개청 이후 바쁜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 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적 사업과 공간 정보 사업을 수행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국토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량 수행 대행 기관으로, 지난 11일 남양주시 화도읍에 개청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3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과 해빙기를 맞이하여 갈매동 복합청사와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 주차빌딩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 실시했다. 갈매동 복합청사는 갈매동 583-1번지에 건축면적 2,037㎡, 연면적 12,544㎡,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전통시장 제2공영 주차빌딩은 수택동 374번지에 건축면적 2,832㎡, 연면적 18,061㎡,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모두 올해 12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이번 안전 점검은 최근 발생한 여러 건의 신축 공사 현장 붕괴사고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맞아 공사 현장 근로자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공사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10여명의 관계 공무원들로 구성된 점검단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각 현장의 시공사 관계자로부터 건설공사 추진현황과 해빙기 안전대책 등을 청취하고 공사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공사 소관 부서 및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표를 활용해 사면 붕괴, 지반 침하 등 각종 해빙기 위험 요소들 점검했다. 안승남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쌀, 고구마, 땅콩, 참외, 가지로 유명한 여주 지역의 송촌초등학교(교장 김효중)는 3월 23일 전교생이 함께 사랑의 텃밭가꾸기 활동으로 감자를 심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고사리같이 작은 손에 면장갑을 끼고 친구들과 삼삼오오 고랑에 둘러앉아 모종삽으로 흙을 파고 씨감자를 심었다. 감자심기 체험에 참여한 3학년 이서율 학생은 “우리가 심은 씨감자를 고라니가 가져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감자가 쑥쑥 크는 모습을 얼른 보고 싶어요.”라며 생명을 향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김효중 교장은 “사물을 바라보는 감각이 예민하고 충만한 초등학생 시기에 자연과 벗 삼고 가까이하는 생태교육, 생명교육은 필수다. 자연을 통해 계절의 변화, 생명의 소중함을 배워갈 것이다. 텃밭 가꾸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을 선물로 주고 싶다”고 말했다. 송촌초등학교 학생들은 사랑의 텃밭 체험을 통해 계절의 변화에 따라 여러 종류의 농작물을 심고, 농사일을 경험하면서 싹이 나고 줄기가 자라고 꽃이 피고 열매 맺는 자연의 신비를 알아갈 것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센터는 올 2분기에 신규로 개설한 프로그램인 ‘트로트 장구 교실’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지난 23일 모집인원 15명 중 14명이 접수하여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트로트 장구 교실은 요즘 유행하는 트로트 음악에 신명 나는 장구를 접목하여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올 2분기에 초급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다른 프로그램과 같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올 2분기에 신규 개설된 트로트 장구 교실의 열기가 뜨겁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다양한 주민 여가생활을 위해 보산동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대상자의 복지욕구 해소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실직해 생활고에 놓인 가구에 대해 척추질환으로 인한 비급여 의료비 지원 여부 논의가 진행됐다. 사례관리 담당자는 대상자에게 의료비 지급 보증이 결정됐고 향후 모니터링하여 또 다른 복지 욕구가 없는지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른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는 다양한 복지 욕구가 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다문화가정 동행), 긴급복지 생계비,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서비스 의뢰 등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기로 결정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그 외에도 복지 욕구를 찾아 빈틈없이 도움을 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3일 자활근로 기업연계형 슈퍼사업단 'GS The Fresh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을 정식 출범하고 본격 운영 개시했다고 밝혔다. 구리지역자활센터는 GS리테일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 계층의 자활 및 자립을 지원하고자 기업과 연계한 새로운 상생모델인 사회공헌형 자활 슈퍼마켓 'GS The Fresh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을 구리시 갈매동에 개점했다. ‘GS The Fresh 내일스토어’는 ‘내 일(My Job)을 통해 만드는 행복한 내일(Tomrrow)’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GS The Fresh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은 구리지역 취약계층의 자활 및 자립을 목적으로 개장한 자활근로 슈퍼마켓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개점한 고양 백석점에 이어 전국 두 번째 매장이다. 186평 규모에 약 4,000종류의 생필품을 갖추고 있으며, 15명의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직접 운영하고 취약계층에 근로 제공과 창업을 통한 자립 기반 마련의 기회 제공된다. 선용진 구리지역자활센터장은 “GS리테일과 협력을 통하여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구리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지일·전동근)는 지난 23일 저소득 한부모·다문화 가정에 행복한 한끼 샌드위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한끼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 다문화·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특별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이다. 전동근 위원장은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팥동네떡한과(대표 박성준)에서 떡 15개를 후원받아 관내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팥동네떡한과 박성준 대표는 “떡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존재가 아니라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살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며, “당일 새벽에 만든 떡이니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게 따뜻한 떡을 준비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대표님의 소중한 후원 식품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의 착한식당인 도너츠윤(대표 윤선혜)은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정성껏 만든 도너츠 50세트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도너츠윤은 크림치즈, 인절미, 고구마 등 다양한 맛의 크림을 채운 도너츠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2020년 4월부터 생연2동의 착한식당으로 참여하여 매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도너츠윤 윤선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줄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윤선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자원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미성년자에 대한 예외적 전입신고를 하는 가구 대상으로 사실확인을 위해 현장에 방문해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미성년자와 관련된 민원을 처리할 경우 부모 혹은 법정대리인과 동행하거나, 전입신고시에는 이전에 거주한 세대주의 확인이 필요하다. 사실조사의 경우 다문화 가족 중 세대주인 미성년자가 단독으로 신고해야 하는 예외적 사례로, 전입신고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방문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예외적으로 전입신고가 필요한 경우에도 사실확인에 철저를 기하여 동 주민등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군남면 이장협의회와 군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모임인 군남사랑 장학회는 지난 22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18명을 대상으로 군남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 군남사랑 장학회는 군남면 13개리 이장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매달 모아온 기금으로 품행이 단정하며 학업성적이 우수한 각 리의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전곡고 김모군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학업에 더욱 열중하여 지역에 모범이 되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항진 군남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행정수행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이장단과 직원들이 함께 모아온 장학금을 좋은 일에 쓰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장학사업이 매년 이어져 좋은 전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청산면 청산사랑나눔회(위원장 차상필)는 23일 한끼 도시락 배달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방문해 부대찌개 등을 전달했다.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산사랑나눔회에서 제공하는 한끼 도시락 배달서비스는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선정해 매월 둘째주, 넷째주에 다양한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밑반찬 지원사업은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청산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이 함께 배달하며 따듯한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속적인 방문 및 상담을 통해 생활 전반의 어려운 점을 함께 이야기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모색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청산면을 만들어가는 청산사랑나눔회의 첫 특화사업이다. 이석휘 청산면장은 “의미있는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꺼이 동참해준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및 청장년세대가 식사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 한해 우리 청산면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해 필요한 가구에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