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원곡면게이트볼회는 지난 22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의연금 100만원을 원곡면에 전달했다. 원곡면게이트볼회 최풍길 회장 및 회원 18명이 십시일반 기부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의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풍길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재난 상황 속에서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상수도과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비봉산 약수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안성시 상수도과 소속 직원 약 15명은 비봉산 약수터 인근에 모여 쓰레기 줍기 및 낙엽정리 등을 실시해 비봉산을 방문하는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물 절약 홍보물을 등산객들에게 배포하면서 물 절약 방법 등을 설명하고 적극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최학열 상수도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 접촉 최소화를 위해 이번 행사는 예년에 비해 소규모로 진행했다”며,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실천한 데에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보전과 물자원 절약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도로시설과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나무 키우기’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렴 나무 키우기’는 부서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업무 처리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만족-초록색, 보통-연두색, 불만족-노란색의 청렴 잎 스티커를 붙여 청렴 나무를 풍성하게 만드는 것으로, 시민과 함께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고자 펼치는 운동이다. 또한 매월 직원들이 자라나는 청렴 나무에 대한 자체 평가를 하여, 시민의 신뢰도뿐만 아니라 도로시설과의 청렴도를 향상시켜 청렴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종기 도로시설과장은 “청렴행정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전 직원의 청렴한 자세를 확립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연준)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비전1동행정복지센터와 10개단체협의회(회장 김상우), 행복홀씨 입양단체인 평택목련로타리클럽(회장 김해연) 회원 등 100여명이 협업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집중 실시한다. 첫날인 22일은 통장협의회 등 5개 단체 회원 50여명이 현대블루헨즈 인근 나대지와 만세로 인근 녹지구간 적치 쓰레기 정비를 필두로 23일 평택목련로타리클럽, 24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4개 단체 회원이 겨울내내 묵은 적치 쓰레기 정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비전1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장 및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박경숙)는 지난 19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 '식물과 교감해요'란 주제로 원예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교육・문화체험의 다양한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추진하는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정서안정과 감수성 함양을 위한 원데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원예클래스에 참여한 하민수(가명)는 “집에만 있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또래 친구들하고 원예수업에 참여하고 간식 등 선물도 받아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시험기간 등 학사일정에 맞추어 지도점검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사회 내 건전한 청소년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9일 안성시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내리 지역 다문화 아동을 위한 미술수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대덕면 내리 지역 다문화 아동 미술수업은 ‘내리 마을을 잇다-있다!’란 주제로 지난 1월 2022년 안성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 소외계층 분야에 선정돼 프로그램 운영비 400만원을 지원받는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다문화 아동 미술수업은 신희연 강사가 진행하고 내리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내·외국인 학생 7명이 참가한다. 내리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이용준 사무원은 “내리 지역에는 다문화 가정이 대다수이므로 아이들 서로가 언어적인 문제 때문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적은데, 이번 미술 활동을 통해 그림으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더욱 많이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행복마을관리소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내리 지역이 점점 변화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는 내리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가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읍면동 단체들도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평택시 통복동(동장 이영월)은 지난 22일,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문환)가 봄맞이 통복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따뜻한 날씨로 도심 속 하천인 통복천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깨끗한 하천변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에는 통복동 주민자치위원들과 통복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산책로 청소, 적체 쓰레기 수거, 잡목 제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봄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통복천을 찾는 시민들이 부쩍 늘었다”며 “통복천은 평택시의 소중한 하천 자원인 만큼 계속해서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이번 청소로 많은 시민들이 쾌적하게 통복천을 산책하실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솔선해서 참여해 주신 통복동 주민차지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까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과수돌발해충 방제약제 신청을 접수한다. 돌발해충은 최근에 갑자기 개체수가 많아져 식물의 잎, 가지를 흡즙하거나 새로 나오는 가지에 산란해 나무를 고사시켜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이 해당된다. 과수돌발해충 방제약제의 신청 자격은 안성시 관내 배, 포도, 복숭아 재배 농업경영체이며, 신청은 작년 신청자를 제외한 신규 및 변경 농가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과수필지에 한해 소재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기후 변화와 더불어 국가 간 교역 증가로 인해 국내에 존재하지 않았던 돌발해충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동성이 적은 약충기(5~6월)에 농경지를 비롯한 농경지 주변 산림경계 부근까지 2~3회 집중적인 약제 방제를 통해 돌발해충 발생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24일부터 은퇴 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인생설계 지원을 위한 '2022년 평택시 신중년 레벨UP 프로젝트'수강생을 모집한다. '2022년 평택시 신중년 레벨UP 프로젝트'는 평택시 거주 신중년(만50세~만64세)만을 위한 1:1 맞춤형 인생설계 및 재취업・창업・사회공헌 교육프로그램이다. 기본 교육 수료 후 기업현장 실습이 선택과정으로 포함돼 예전 교육과 차별성을 뒀고, 코로나 상황에 맞춰 기본교육은 실시간 비대면(ZOOM 활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 교육기간은 4. 20일부터 5. 18일까지 매주 수요일(오전 10시) 총 5회이며, 교육 후 개별 수요를 파악해 재취업・창업 등 맞춤형 기업현장을 실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QR코드나 링크로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되고,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교육신청 동기와 과정의 적극성 등 사전인터뷰 진행 후 수강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는 2020년부터 신중년의 인생이모작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평택시 신중년 인구는 2022년 2월 말 기준 전체 인구의 22.8%(129,659명)를 차지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과수화상병 발생을 예방하고자 오는 3월 29일까지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배·사과 등에 감염되는 세균병으로, 감염될 경우 잎·꽃·줄기·과실 등이 검게 변하고 마르는 증상을 나타내며 치료약제가 없어 과수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전염병으로, 안성시에서는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2015년부터 지금까지 234.1ha에 이르는 면적에 대한 공적폐원을 실시했다. 이와 같이 증가하고 있는 화상병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안성시는 올해 기존 3회분에서 생육기(5월말) 방제 1회분을 추가한 4회분의 방제약제를 공급한다. 공급대상은 안성시에 1,000㎡이상 소득을 목적으로 한 과수원이 있는 배, 사과 재배 농업인경영체이며, 약제 공급방법은 농가별 방문 배송을 진행 중에 있다. 농업인은 약제 수령 후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적기에 약제를 살포해야 하며 타 농약 및 석회유황합제와 혼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방제약제 미살포 농가에서 화상병 발생 시에는 손실보상금 경감기준이 적용되므로 약제 살포에 철저를 기해야 하며, 살포약제 봉지는 1년간 보관해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정장선 시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등 양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도시형 시험장(기존 명칭: 운전면허 학과시험장)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고덕국제 신도시 조성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인구가 지속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대에서 50대 생산인구 유입 등으로 운전면허 신규 취득대상 인구가 증가해 연간 1만8천여명이 면허를 취득하고 있으나, 운전면허 학과시험장은 천안, 용인 등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면허시험 응시에 불편을 겪는 실정이다. 이에 평택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형 시험장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시민들의 편의와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평택시 도시형 시험장은 비전동 농협사거리 부근(평택시 평택1로 48, 7층)에 20명의 응시생을 수용할 수 있는 학과시험장과 교통안전교육장, 접수실 등 211㎡의 규모로 설립한다. 오는 6월말까지 시험장 네트워크 구축 및 리모델링을 마치고 7월 중 개소할 계획이다. 평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5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다문화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만4세~만10세(2012년생~2018년생) 다문화가족 자녀로 중도입국 자녀의 경우 나이와 관계없이 정규·대안 초등학교 재학 중이면 신청 가능하다. 본 사업은 안성시가 공모를 통해 학습지 전문업체를 선정해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신규 저소득 다문화가정이나 한부모·조손가정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9개월 동안 주 1회 15분씩 한글 또는 국어과목에 한해 1:1 방문 지도를 받게 되고, 월 3천원의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한국어 방문 교육을 통해 언어 소통의 어려움 해소하고 학습의 자신감을 높여, 글로벌 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가 고령층의 코로나19 언택트 사회 적응능력 함양과 정보 활용을 통한 세대 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 평생학습 서비스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7명 이상 본 교육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 14개소를 모집한다. 참여기관(단체)당 총 20시간(주 1회 2시간)의 스마트폰 교육을 지원하며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강사를 파견해 학습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내용을 맞춤형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3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는데,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강좌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문제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에 비해 어르신들이 체감하는 지원책은 여전히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찾아가는 스마트폰 배달강좌를 통해 모두가 디지털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증가하는 대추 재배 농가들의 고품질 대추 생산 및 수확효율 증대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자체사업으로 대추 재배 농가 비가림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추비가림시설 지원사업의 신청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사업규모는 비가림시설 약 5개소로,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대추 재배 농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사업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작성해 안성시 산림녹지과 산림조성팀(☏031-678-2563)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 중순부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비가림시설 지원으로 각종 병충해 및 자연재해로 인한 대추 재배 농가의 피해가 다소나마 해소되고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비가림시설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대추 재배 농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부터 농기계 운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운반지원 서비스는 임대농기계를 활용하고자 하는 안성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활용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시에서 70%를 보조해 안성시 어느 곳이든 1.4톤 미만은 왕복 3만3천원, 5톤 이상은 왕복 6만6천원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 4개소 어디든 방문하면 당일 신청이 가능하며, 운반지원 서비스는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조준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업인 여러분들의 운반지원 서비스에 대한 큰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농업인 여러분들께 편의를 제공해 드리고자 확대 편성하였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선정 대상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택개량사업의 지원내용, 추진 절차, 단계별 유의사항 등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주민들의 의견과 궁금한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개량, 신축에 소용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성시는 지난 2월 사업 신청을 받아 총 33명을 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김지원 주택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시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성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선정 대상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택개량사업의 지원내용, 추진 절차, 단계별 유의사항 등 자세한 설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에서는 공보육 시설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노후 국공립 역곡하나어린이집 재건축을 추진해 올 1월 준공 후 운영을 시작했다. 역곡하나어린이집 재건축은 보건복지부·경기도 지원 외에도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9억 8,952만원을 지원받아 민·관협력으로 추진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경인로 562번길 35(범안동)에 위치한 역곡하나어린이집은 2020년 10월 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약 15개월 동안 설계, 철거, 신축을 진행하여 2022년 1월 준공 완료됐다. 보육정원은 기존보다 증원된 88명이며, 시설 규모는 지상 2층으로 보육실 5개와 유희실·원장실·교사실·교사 휴게실·조리실·옥상 정원 등을 갖추고 있고, 영아놀이터와 유아놀이터·모래놀이터가 조성되어 영유아 발달상태에 맞춘 야외놀이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생활 SOC사업을 통한 복합시설 확충 및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의무설치, 무상임대 및 장기임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보육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들 모두 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맞춤형복지팀 및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과 업무 협의를 진행하였고, 향후 위기 청소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필요한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각 기관에서 제작한 리플렛, 전화번호 스티커 등을 향후 민원창구 또는 상담실에 비치·홍보하여 작은 어려움이라도 호소하는 청소년 발굴 시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규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오늘을 계기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중앙동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서로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탄소중립과 기후변화대응 정책이 가속화되어 자연·생태계 보전 등 환경 정책이 시민 복지를 위한 필수적인 전략 요소가 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도시 생태를 만들고 녹색 시민 복지에 앞장서기 위해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야생동물 피해예방설치 지원, 유해야생동물 관리 및 야생동물 질병 ASF 확산 방지, 야생동물 구조·치료 등 다양한 자연 생태 보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해 중랑천, 백석천 일대에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된 제거대상은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 식물인 단풍잎돼지풀과 환삼덩굴로, 성장 속도가 빠르고 번식력이 높아 식물생태계의 다양성을 저해한다. 전문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의정부 내 생태계 교란종 분포면적은 약 32,350m2로 의정부시 도시생태지도를 참고해 주요 분포지인 중랑천, 백석천 등에서 집중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15,100m2의 교란식물을 제거했으며, 올해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용역을 의뢰해 성장 초기인 5월과 6월에 집중적으로 제거할 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옥분)에서는 위기 이웃 발굴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22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휴일인 지난 일요일에 진행되었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생활고에 놓인 주민을 찾고자 자발적으로 모여 관내 전역을 돌며 공동주택 현관과 동네사랑방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포스터를 부착했다. 권정순 위원은“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는 캠페인 및 찾아가는 발굴에 제약이 있어 오늘 소규모의 인원으로 활동을 시도하였는데 참석자 모두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3월 말 동절기 복지위기로 발굴된 30가구에 푸드상자를 지원하고, 4월 초에는 고령의 독거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도 복지대상 및 사각지대 가구의 연중 모니터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 신규 발굴대상자 가구에 대해 가정방문 상담을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생연2동은 모니터링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영양상태,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와 욕구, 제공 급여 및 서비스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신규 제도 및 이용 가능한 자원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1인 가구에 대한 안전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김일 생연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상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계신지 살펴봐 주시고, 그런 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2일 고산동 개발제한구역 해체취락 원머루, 정자말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마을인 고산동 원머루, 정자말 일대 115,168㎡(원머루지구 고산동 659-20번지 일원 51,763㎡, 정자말지구 고산동 632-4번지 일원 63,405㎡)의 열악한 도로,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의 정비 및 확충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과 부용산 및 부용천 등 주변 자연환경과 연계를 통한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원머루, 정자말 도시개발사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2009년 사업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주민들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최적의 개발계획을 마련했다. 2019년 1월 31일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수립됐고, 2020년 7월 16일 실시계획인가 고시됐으며 2022년 1월 27일 환지예정지를 지정 공고해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환지계획은 원머루지구의 주거용지 85필지 35,034.1㎡, 기반시설용지 25필지 16,728.9㎡, 평균부담률은 5.73%이고, 정자말지구는 주거용지 96필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미정)는 ‘사랑의 밑반찬 서비스’ 지원가구를 당초 15가구에서 20가구로 확대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매달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지하식당에 모여 밑반찬을 준비하며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미정 부녀회장은 “항상 더 많은 어르신들께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어르신들이 더 건강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보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미정)에서 만든 밑반찬 4종을 관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코다리조림, 콩나물국, 겉절이 등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었다. 또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코로나19 확산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신미정 부녀회장은 “새벽부터 준비하느라 지칠 때도 있지만,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가 모든 피로를 씻겨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나눈 밑반찬이 지역사회에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면서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매달 봉사에 참여하고 계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연)는 지난 22일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2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학대 피해를 겪은 고위기청소년에 대한 심리적 지원 및 다각도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동두천시 청소년팀, 동두천경찰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내 해당 학교의 실무자들이 참석해 대상자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사례대상 청소년에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심리상담을 비롯해 경제적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했다. 황상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참석해주신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위기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분기별, 계절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 및 주거환경 개선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빈집이란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 및 군수 또는 자치구의 구청장이 거주 또는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로부터 과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아니하는 주택을 말한다.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빈집실태조사(‘19.12.31. ∼‘21.01.08.)를 보면, 현재 의정부시 내 빈집은 121개소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신곡1동 청룡마을은 장암생활권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해제된 이후, 사람들이 살지 않는 빈집이 계속 늘고 있다. 빈집이 모여있는 중심으로 우범지대가 형성되어 범죄나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빈집으로 발생되는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분기별·계절별로 실시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신곡권역 내 빈집을 조사·발굴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총 26개소 빈집에 대한 안전점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3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행복한 가족-1인 가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가족-1인 가구 프로그램’은 동두천시 가족센터(이정숙 센터장)에서 주관하여, 최근 현대 사회에서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인간관계 단절 예방 및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 참여자의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재직 중인 만 18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5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 1회,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회기별로 참여자 본인의 강점을 찾을 수 있는 교육과 찾은 강점을 활용하는, 참여자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한 대면 프로그램과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2022년 공원녹지·산림분야 기간제근로자 70명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원녹지과에서 운영 중인 공원관리원·사방댐관리원·병해충 예찰방제단·꽃의도시 조성사업 기간제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사업장별 안전수칙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안전장비 착용 등 공원녹지·산림분야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내용이 포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의미로 방역지침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동두천시는 매년 운영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장비·구급물품 지급 등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재해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원녹지분야의 다양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녹지 분야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직무·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시민에게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을 제공하고,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관내 전통사찰 제76호 미륵암의 대웅전 주변 석축 및 기단 보수공사를 전통사찰 보존정비 사업비 8천만 원을 투입해 준공했다. 전통사찰은 역사적으로 시대적 특색을 뚜렷하게 지니고 있다고 인정되는 사찰로, 한국 고유의 불교·문화·예술 및 건축사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찰을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지정한다. 의정부시 관내에는 6개의 전통사찰이 위치하고 있으며 산지에 위치해 유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미륵암은 고산로 65번길 94(고산동 647)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조의 재위 연간(1455~1468년)에 창건됐다. 미륵암의 창건과 관련해 조선 세조 때 어느 농부가 밭을 갈다가 미륵불상을 얻었는데, 이를 알게 된 세조가 신숙주에게 명을 내려 절을 짓게 했다는 전설이 있다. 김진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미륵암의 보수공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유지·관리해 의정부 시민들이 우리 고유의 불교문화와 건축물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문화유산, 전통사찰 관리를 통해 의정부시가 목표로 하는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려고 한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양주 신지초등학교는 2022년 경기도교육청 ‘책 읽는 학교모델 중심교’로 선정됐다. 본교는 ‘책 읽는 학교’, ‘실천하는 독서교육’을 만들기 위해교과연계 독서교육을 실천하고자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과협력 수업을 계획했다. 학생들의 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신지독서기록장을 배부하여 ‘매일 20분 독서’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독서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그림책 읽어주기’ 아침방송을 매주 1회로 계획했다. 이 외에도 매달 교육공동체가 추천하는 도서선정 및 주제별 북큐레이션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는 독서교육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양주 신지초등학교 고경자 교장은 “책 읽기를 위한 가장 큰 관문은 즐기기”라며, “마음놀이터인 학교도서관에서 우리 신지초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3월 22일(월)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신용기업이 동절기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000원을 전달하였다. 여주시 오학동에 소재한 신용기업은 건설자재를 취급하는 업체로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성금 등을 기탁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며, 함께하는 공동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상희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신용기업 이현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2일(화)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22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22년 주요 사업계획으로서는 기존사업으로 '사랑의 화수분 행복키트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신규사업으로'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지원사업', '다문화가족 가족사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하였다. 특히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을 중점으로 확대 추진하게 된다.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에게 소외되어 마땅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발굴하고 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을 1:1로 연결하여 정기적으로 안부확인과 가정방문을 하여 건강상태, 욕구사항 등을 점검하여 필요한 경우 서비스 연계를 하게 된다. 확대사항으로는 결연된 독거노인의 생일시 생일축하 행사를 병행하게 될 것이다.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방지하고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민우 공공위원장은 “흥이나는 흥천면이 되도록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지원되도록 계획대로 잘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각 위원님들이 적극적인 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 단체‘나눔벗봉사단’은 지난 22일 안양천 일대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EM공 던지기 하천 정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하천 정화 봉사에는 나눔벗봉사단 봉사단원 31명이 참여하여 EM공 200개를 던지고 플로킹 활동을 펼쳤다. EM공은 황토에 EM활성액을 넣어 발효시킨 공으로, 하천에 EM공을 던지면 흙이 풀어지면서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UN이 제정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되었으며,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 하천을 보살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해 말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나선 바 있다. 광명도시공사 박충서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에 대한 공사의 의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는 3월 22일, 여주중앙감리교회는 여주시 보건소에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햄버거 및 과일 등을 전달했다. 여주중앙감리교회는 코로나19가 2년째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 전파예방관리로부터 여주시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애쓰는 여주시 보건소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 여주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목사는 “감염병 대응으로 보건소 직원이 업무추진에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격려를 전했으며, 엄경숙 보건소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해 간식을 기증해 주신 여주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목사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받아 코로나19 전파예방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감사를 표했다. 여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역학조사, 접촉자 분류, 재택치료자 관리, 방역 등 업무를 추진 중이다. 한편, 여주중앙감리교회는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무릎개안수술, 소양천 시민정원 조성, 기부, 전통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은 지난 21일(월) 여주시 귀농 아카데미 교육생 46명을 대상으로 여주시로의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귀농 아카데미 교육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귀농 아카데미 교육 일정은 3월 21일부터 6월20일 까지 매주 2회씩 총 24회(108시간)이며, 기초 영농기술교육, 농업경영‧마케팅 등의 교육과정으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교육관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작년 교육에 비해, 올해는 대면으로 진행하여 귀농인들과 집접적인 소통을 하여 더욱 효율적인 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이 농사를 쉽게 생각하시고 귀농을 하지만 다른 것 보다 어려운 것이 농사이다. 처음에는 수입이 많이 나지 않아 실망하고 돌아가는 귀농인 분들을 많이 보았다. 귀농 아카데미를 통해 첫걸음을 잘 내디시고 성공적인 귀농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귀농 아카데미 교육생들을 환영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세종대왕면 양화로 913에 여주기적의도서관을 건립하고 여주시 관계자들과 도서관 설계를 기증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3.22.(화) 오후 1시에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여주기적의도서관은 개관에 앞서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전산프로그램 및 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2022. 1. 27. ~ 3. 21.까지 시험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서관 시설규모는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1,058㎡로 주요시설은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강의실, 다목적실, 북카페, 휴게실로 구성되어 있다. 여주기적의도서관은 2017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사업을 유치하여 국비 16억원을 확보하였으며 2017년 2월에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여주기적의도서관 설계지원 협약을 맺어 2019년 8월 설계를 기증받았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여주기적의도서관은 지식정보와 교육 및 문화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신 시설을 갖춘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조성되었으며 세종대왕면과 인근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생활권내에서 지식정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박시영 통장협의회장은 “광남2동의 이웃들을 위해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로 나눔을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관내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코로나19가 점차 심화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힘든데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쌍령1통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소외계층을 위한 쌀, 라면, 마스크(4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성년 쌍령1통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주민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쌍령1통 새마을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물품은 소외계층 63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기 좋은 쌍령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광남1동은 23일 경기도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광명전기㈜ 전미경 대표에게 경기도 유공납세자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도 유공납세자는 2022년 경기도 성실납세자 중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지방세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법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광주시 개인 7명, 법인 8개가 선정됐다. 광명전기㈜는 수년간 성실한 납세를 통해 세수증대 및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투철한 기업윤리 원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광명전기㈜ 이상열 감사는 “기업의 당연한 의무를 행한 것 뿐인데 경기도 유공납세자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를 통해 건전하고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방원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납세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해 준 광명전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도 유공납세자에게는 분당차병원, 아주대병원 등 19개 병원의 종합건강검진비 등 10~30% 할인, 도 금고은행(농협, 국민)의 여신금리(사업자, 최대0.3%) 우대 및 3년간 지방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22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지방재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에게 인증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 유공납세자는 관내 거주 및 본점을 둔 개인‧법인으로 선정 기준일(2022년 1월 1일) 현재 체납이 없고 최근 7년간 매년 4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 납부한 자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추천한 납부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지방세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오포읍에서는 개인 1명과 법인 1명이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납세자에게는 ▶분당차병원 등 20개 병원 종합검진비 할인 혜택 ▶농협 등 금융기관 금리 우대혜택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 ▶3년간의 지방세 세무조사 우대혜택 등이 주어진다. 권용석 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성실한 세금 납부로 건전한 지방재정에 기여한 개인과 법인 납세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납부한 세금이 바른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퇴촌면 원당리 211-7 일원 등 6개소에 대해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우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우수관로 정비사업은 다른 지역보다 지형이 낮거나 기존 우수관로 배수불량 등으로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침수피해 예방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것이다. 우수관로 정비 공사 총 길이는 586m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등 침수로 인한 재산피해와 도로 침수로 인한 차량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도로 통제 등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주)볼트엔암페어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형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홍미영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트엔암페어는 배전반 및 보호계전기 제조업체로 2019년 노동시간 조기 단축 사업장 및 가족친화기업 인증 취업을 받아 근로자 복지에 힘쓰고 있으며, 양주시에 꾸준히 이웃돕기 관련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주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4월30일까지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제안사업의 예산 규모는 총 100억원이며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제안사업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지역회의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예산액 100% 반영을 위해 소규모 사업 위주로만 편성됐던 절차를 개선해 올해부터는 사업당 최대 20억원까지 배정 가능한 총 40억원 규모의 공모방식을 병행해 추진한다. 대상 사업은 ▲마을 도로 개선 ▲배수로 정비 등 소규모 주민 편익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 사업 ▲지역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노인 및 아동돌봄 등 취약계층 복지를 위한 사업까지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심사기준은 ▲사업의 필요성 및 기대효과 ▲사업 현장 입지의 적정성 ▲사업지 확보 및 행정절차 이행가능성 ▲지역주민 수혜도 등으로 종합적 기준에서 면밀히 검토 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은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주요 거리 10곳에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무심코 던져진 담배꽁초는 화재의 원인이 돼 큰 피해를 발생시킨다. 또 담배꽁초 필터에서 나온 유해물질은 하수도를 따라 강과 바다로 흘러 들어가 식수 오염과 해양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최근 KT·G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내 주요 도로 10곳에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나섰다. 양 기관의 협약에 따라 KT·G는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제작해 지원하고, 시는 수거함 설치 및 폐기물 수거 등 유지관리에 나서고 있다.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설치는 우선 시범적으로 미사 중심상가 일원 5곳과 원도심 5곳에 설치했다. 시는 앞으로 일반쓰레기 투기 문제, 인근 주민과 상가 의견 등을 반영해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국남 자원순환과장은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전용 수거함 확대 설치와 단속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과 금연 문화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2022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41개 공동체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주민제안 공모사업에는 44개 공동체가 신청해 주민참여 심사와 전문가 심사, 마을공동체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1개 공동체가 최종 선정돼 시의 지원을 받게 됐다.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마을 공통의 문제를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함께 해결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공모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행복한 노년을 위한 활동의‘하남공작소' 등 ▲마을공동체 형성 11개 ▲마을공동체 성장 15개 ▲마을공동체 지속 11개 ▲마을문제 해결 2개 ▲공간조성 2개 등 모두 41개 공동체가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은 공동체 사업 목적에 적합하고 구성원간의 협력,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주민참여 심사는 공동체별로 1명의 주민이 참여해 다른 공동체 활동을 심사하고 배우는 교차심사 형식으로 진행했다. 시는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회계교육, 공동체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공동체별 사업계획을 재수립해 문제해결 목적에 맞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서원숙 도시재생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에서 운영하는 생활문화센터 ‘하다’가 ‘2022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생활문화센터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민참여형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의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 수행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활문화센터에서 특정한 날을 지정해 매달 주민참여 생활문화 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가족과 함께하는 스팸(S.P.A.M)데이(S.P.A.M: Science·Play·Art·Memory)’라는 주제로 마을 안에서 가족·이웃과 함께 놀이와 예술로 소통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대표 고신애)와 함께 기획한 ‘가족과 함께하는 스팸데이’는 생활문화센터 ‘하다’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서원숙 도시재생과장은 “생활문화센터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22일 2021년 하반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천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예비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후보자 10명을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6명(최우수1, 우수2, 장려3)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의 주요 평가내용으로는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여부이며,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발됐다. 복개하천을 복원하여 이천 중심시가지 내 친수공간 창출한 사례로 안전총괄과 나성균 팀장·엄신철 주무관이 ‘최우수’로 선발됐으며, (우수) 장호원읍 터미널 문제 해결(이상원 팀장), (우수) 민·관 협업을 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유치 등 철도사업 추진(주은희 팀장), (장려) 세분화된 공공용지 합병으로 年 1억원이상 예산절감(신필건 주무관), (장려) 이천시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통역이 필요할 때 통역지원단”사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2022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고질적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외국인을 단기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고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일정 수준 이상의 숙소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표준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한다. 신청은 오는 4월 8일까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계절근로자는 희망 근로기간에 따라 최대 체류 기간 5개월의 계절 근로(E-8)비자를 받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근로 제공한 후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시는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외국 지자체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내국인 구인절차 등 사전절차 이행 후, 법무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배정인원이 확정되면 사업 참여 농가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정과 사증 발급 등 입국 절차를 거쳐 조속히 농업 현장에 투입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립마장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5세 이상 유·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될 어린이 영어그림책 읽기 프로젝트 “Miracle 100 Books 4기”를 모집한다. Miracle 100 Books는 작년 3월 첫 시작하여 총 15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였으며, 단시간 내에 모집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마장도서관의 유명 프로젝트이다. Miracle 100 Books는 영어그림책 100권 읽기를 목표로 하여, 연령 및 수준에 맞는 영어그림책을 선정하여 단계별로 구성·제공한다. 영어그림책 5권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 1개를 붙여 총 20개의 스티커를 완성해 나가며 책읽기를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100권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에게는 인증서 증정, 자료실 내 사진 전시 등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그림책을 통해 독서와 영어 실력 모두를 향상시키며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4기의 경우 올해 처음 Miracle 100 Books 참여 신청을 받는 기수이며, 3월 29일부터 이천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명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이웃돕기로 '행복한 동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이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초・중・고 입학생 책가방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대학 신입생 입학격려금 지원 사업까지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이 입학에 대한 걱정보다 설렘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2022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입학생 217명에게 책가방과 학용품 등 24만 원 물품, 총 5,200만 원 상당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학업수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등한 교육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었다. 또한 충분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졌으나 경제적・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2022학년도 대학 신입생 68명에게 입학격려금을 100만 원씩 총 6,800만 원을 지원하며,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학입학격려금을 받은 한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가 당연히 대학에 가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등록금부터 입학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부담이 많이 되었다”며 “시에서 이렇게 큰 금액을 지원해주어 한시름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