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이 대표발의한‘남양주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22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하수도원인자부담금 납부를 위한 현금 마련이 어려운 납부의무자를 위해 원인자부담금을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 등의 방법으로 낼 수 있는 근거를 담았으며 가설건축물 존치기간을 고려하여 하수도원인자 부담금을 감면하도록 규정하였다. 백선아 의원은“이번 조례안의 개정이 시민의 경제적 부담과 불편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백선아 의원을 포함하여 김지훈, 전용균, 이창희, 이상기, 박성찬 의원이 공동발의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진희 의원이 대표발의한‘남양주시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자치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원도심 등 주거 취약지역에서 발생하는 사고 등으로부터 취약계층의 보호와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설치한 행복마을관리소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자 발의되었다. 주요내용은 시민의 안전관리와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행복마을관리소의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도록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였고, 행복마을관리소에 10명 이내의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을 둘 수 있도록 하고 평일 08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하도록 하는 등 행복마을관리소의 설치·운영 등에 필요한 내용들을 마련하였다. 또한, 생활불편사항 접수 및 연계처리, 동네 환경개선 지원 등의 행복마을관리소의 기능과 구성원의 임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김진희 의원은“행복마을관리소 사업은 현재 우리 시에서 진건읍, 진접읍, 조안면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 이용 만족도가 높다, 본 조례안의 제정이 행복마을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여 시민의 안전관리와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은 2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상’을 수상했다. 부패방지 청렴인상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에서 매년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 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청렴은 당연히 갖춰야 할 덕목인데 이렇게 상으로 인정해 주시니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가 공직과 시민사회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UIA국제단체연합 소속의 비영리 단체법인으로 UN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의 국내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 규모의 단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3월 22일 오후 2시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산성대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뉴딜공모를 위한 협의 자리로 마련됐다. 은수미 성남시장과 주민협의체(구성원 총 40명) 임원인 성호시장연합상인회장, 신흥로데오거리 상인회장, 성남중앙지하상가 상인회장, 신흥종합상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사업추진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하는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산성대로 도시재생은 신흥동, 성남동, 중앙동 일대 17만219㎡ 중심시가지형으로 도시재생사업이다. 2021년 3월부터 계획에 착수한 이 사업은 뉴딜공모에 선정되면 오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66억 원(시비 266억 원, 국비 171억 원, 도비 34억 원 등)을 투입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거점개발사업인 성호시장 시설현대화를 비롯해 프롬나드 조성 등 상권 활력 재생, 성장기업 활성화, 지역특화 문화 재생 및 스마트 도시재생사업 등이다. 시는 국비 171억 원 확보를 위해 국토부의 뉴딜 공모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도전한다. 이와 관련해 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회 교통정책발전포럼’을 열고, 수원시가 수립 중인 교통계획을 알렸다. ‘편리한 교통, 살기 좋은 스마트 교통도시 수원’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수원시가 수립 중인 교통계획 발표와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이 주재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교통 전문가와 남부·서부·중부 녹색어머니회, 수원서부모범운전자회, 희망둥지협동조합,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등 교통 관련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재 수원시가 수립 중인 교통계획은 ▲도시교통 정비계획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 ▲지방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계획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 ▲개인형 이동 수단 안전·편의 증진 종합계획(조례) 등이다. 5개년 계획(2022~2026)인 ‘도시교통 정비계획’은 수원시에서 수립 중인 교통 관련 계획을 모두 포함하는 총괄 법적 계획이다. ‘사람이 행복해지는 스마트 교통도시’를 비전으로 도시교통 정비계획은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이용 가능한 스마트교통 ▲승용차보다 편리한 친환경 교통 ▲안전하고 쾌적한 사람중심 교통 등 3대 목표와 목표실현을 위한 9개 추진 전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와 지방자치연구소(주)·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육교사 교육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지방자치연구소는 수원시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영유아 문제행동 지도과정’·‘영유아숲 생태놀이과정’ 등 8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수원시와 수원·수원동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사 대상 교육 과정을 교사들에게 홍보하고, 교육 운영에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이영애 지방자치연구소(주) 대표, 임해영 수원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은정 수원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조청식 시장 권한대행은 “지방자치연구소가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보육교사들에게 유익한 사례 실무 위주의 심화 교육”이라며 “많은 어린이집 교사가 교육 과정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연계·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최병일)는 22일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 집무실에서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노은주)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은주 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저출산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상 어려움에 대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영유아의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최병일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린이집 휴원 장기화 등 다양한 이유로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집 연합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의회에서도 더 나은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간담회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산업진흥원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2022.1.27.)에 따라 2022년 중대재해 안전보건 목표설정, 조직구성, 안전관리자 선임 및 민간위탁에 이어, 안전운동 전개를 위한‘중대재해 제로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진흥원 정영배 원장직무대행과 노사협의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포식에 참여한 임직원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의식 고취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졌으며,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선포식은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진흥원 정영배 원장직무대행은 중대재해, 안전·보건, 경영 이행에 대한 당부 훈시 이후, 노사협의회 위원장과 임직원을 대표해 선언문을 낭독하였다. 이번에 선포한 중대재해 제로 안전경영 선언문에는 ▲안전·보건 조치 준수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책임과 의무 이행▲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의 예방, 개선 등 임직원들이 실천해야 할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 조치와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에 대한 6가지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진흥원 정영배 원장직무대행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GTX-B 갈매역 정차’ 사업을 새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반영하여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시는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집과 구리시 현장 유세에서 밝힌 사항 중 GTX 관련 공약을 종합 검토한 결과, 윤 당선인의 공약 중 GTX-B노선 구리시 정차장 신설 내용이 시에서 추진하는 ‘GTX-B 갈매역 정차’와 방향성이 같음을 확인하고 이를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반영할 것을 인수위에 직접 건의하기로 했다. 현재 구리갈매지구는 약 3만 명이 거주 중으로, 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와 서울태릉공공주택지구의 개발이 완료되면 갈매지역에는 7만여 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3기 신도시인 왕숙1지구(54,000호, 계획인구 125,000명) 개발 시 갈매지역의 교통량의 대폭 증가가 우려된다. 안승남 시장은 그간 갈매 주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와 갈매 주변의 대규모 공공택지개발 사업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광역교통 개선 대책 마련과 GTX-B 갈매역 정차를 ▲국토교통부장관 ▲경기도지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8일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회장 최경만) 주관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민족통일 통일안보 교육’을 개최했다. 안승남 시장,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최경만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을 초빙하여 ‘국제 정세와 한반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수석 강사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정책자문위원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등을 맡고 있다. 최근 변화된 국제 정치 체제와 경제·사회 상황 및 한반도의 미래상을 알아보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최경만 회장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동참하신 회원 및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더불어 평화와 통일교육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민족통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구리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을 위한 “기업ESG 경영인식 확산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RE100 등 기후 대응에 대한 환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강조하는 ESG경영이 대기업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나아가, 점차 중소기업에서도 ESG경영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추세에 맞춰 구리시가 지역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사람은 ESG코리아 신윤관 이사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임종빈 정책실장이다. ESG에 대한 이해, ESG기업 경영의 의미, 현 실태, 지자체의 역할 등을 소개하고, 중소기업 ESG경영 교육 및 컨설팅 지원, ESG경영 가이드라인 마련, 지원 조례 제정 등 정책 대안을 제시 했다. 이어 김재남 구리도시공사 사장, 윤준현 사회적경제협회 회장,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조병철 사무국장, 경제인연합회 김영창 대표, 서석열 중소기업대표가 열띤 토론회를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토론회를 통해 다음과 같은 의견과 인식을 공유했다. ○ ESG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에 임직원 성금 약 43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성금은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되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생활 안정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동시에 산불 진화 및 이재민 생계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9년에도 영동 지방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모금을 전개해 약 146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1월에도 연말 맞이 임직원 성금 500만원을 의정부시에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구리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4,732필지에 대하여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해당 토지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거나 인터넷‘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일사편리 홈페이지 ‘부동산통합민원’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의견제출 기간에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처리결과를 4월 22일까지 신청인에게 서면 통지 및 4월 29일 결정·공시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정하기 위해 실시되는 열람 기간이 작년보다 한 달 당겨져 시행되는 만큼 열람 및 의견제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주의해 주시고,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적극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구리시가 4월 14일부터 자동차 검사 기간 만료일부터 115일 이상 지연 시 최대 60만원까지 부과할 예정이다. 4월 13일 공포되어 14일 시행되는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및 같은 법 시행령은 자동차 검사 기간 경과 후 지연 기간별로 ▲30일 이내일 경우 과태료를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0일 초과 후 3일마다 가산금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115일 이상인 경우 적용되는 최고 과태료 액수가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과태료가 기존 법령 대비 2배 상향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종합검사를 통해 자동차의 안정성을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하여 자동차 검사를 기간 내에 꼭 받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나 콜센터을 통해 사전 안내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가 21일 프로 골프선수 배경은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임기 2년간 ▲시 이미지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에 관한 사항, ▲주요 시정 홍보와 이를 위한 홍보물 제작 참여 활동, ▲각종 축제 및 문화관광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배경은 씨는 “구리시 홍보대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구리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에 위촉한 배경은 홍보대사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시도 앞으로 홍보대사들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시의 이미지 및 위상을 높이고 주요 시정과 각종 축제, 문화·관광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홍보대사를 임명해 시정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도 방송인 장새별, 가수 김윤설 씨를 위촉한 바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도 시정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4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8회기에 걸쳐 안양덕현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초등 STEAM교육 ‘케미칼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미칼트’는 화학(Chemistry)와 미술(Art)의 합성어로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STEAM교육을 이해하고 작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응용해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 참가 청소년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미래사회에 맞는 4차 산업 이해교육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다양한 화학 반응을 실험할 수 있다. 또한 응용 과정으로 LED 표면장력 칼라막 액자, PS(Plastic)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작품 만들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주도하는 자원봉사활동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자기주도성 및 기획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 호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갈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최근 발생한 강원도 산불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것을 보고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생계에 보탬이 되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역경을 극복하고 새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황정수 갈산동장은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산불 이재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와 행복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을 기탁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갈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더좋은 이웃만들기’ 활동을 통해 매년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가 지난 21일‘2022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장려상 수상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에 대한 2021년도 도세 징수율과 신장율, 도세 구제민원 처리, 시·군세 부과징수, 부동산가격 공정성 제고 등 6개 항목 전반을 분석해 이뤄졌다. 안양시는 99.7%의 도세징수율과 전년대비 121.7%의 도세 신장율 등 뛰어난 성과로 지방세 부과규모 기준 2그룹에서 장려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와 더불어 시상금 6천만원도 받는다. 이는 또 지난해‘노력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기도 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들이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한 덕분에 이뤄낸 결과다. 납세자로서의 의무를 다해준 시민에게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납세편의 시책 발굴과 신뢰받는 세정운영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은 20일 구리한강시민공원 종합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리한강시민공원은 지난해부터 종합개선 사업 진행으로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며 시민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20년간 유채와 코스모스를 번갈아 심고, 뽑기를 반복하던 대형 꽃밭에서 탈피하고 수국을 테마로 하여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상록수 거리, 잔디광장, 수국정원 등을 조성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새단장을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해 가꿔 놓은 다양한 수목과 수국들이 5~6월경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하면 시민들은 멀리 제주도까지 가지 않아도 형형색색의 수국 감상이 가능하다. 한강시민공원이 365일 시민의 편안한 쉼터이자 수도권 수국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기본 편의시설도 눈에 띄게 개선한다. 지난해 한강 구간 강변 보행 산책로를 전면 재정비하고, 공원 내 편의점을 이마트24로 개편하며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공원 방문객들의 기호와 니즈를 반영, 다채로운 품목을 구비하는 등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로 편하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18일, '2022년 제1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는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일반행정, 환경녹지, 안전도시, 교육문화, 보건복지 5개 분과로 구성, 구리시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관련 분야의 전문가,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시민 50명으로 구성되고 지난해 제3기 시정자문위원회가 출범하여 임기 2년(2021. 3. 1. ~ 2023. 2.28.)이며 2021년에 전체 회의 3회, 분과 회의 2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42명의 위원이 참석, 구리시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과 토론을 펼쳤다. 회의 안건으로는 ▲구리시 민생경제회복 종합지원대책(안) ▲구리시 태극축제(안)보고 ▲구리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다기능 주상복합시설 건립사업 ▲수택동 도시공원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 등 구리시에서 추진하거나 추진 예정인 현안 사업들에 대해 담당 부서장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발사업인 랜드마크타워와 다기능 주상복합시설의 기부채납시설 활용 계획에 대한 질문이 집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18일 관내 재해위험구역과 방재시설 등 3개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안승남 시장은 방재시설인 아천빗물펌프장, 왕숙천 둔치 주차장 신속 알림 시스템과 재해 안내 전광판 등 재난예·경보시설을 촘촘하게 살피며 각 시설의 관리·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먼저, 왕숙천 둔치 주차장에 구축된‘차량 대피 신속 알림 시스템’을 통해 하천 둔치 침수 위험 시 차주에게 신속하게 문자를 발송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대비했다. 또한 재난예·경보 시설 및 자동 차단 시설을 점검하며 위험 상황을 사전에 시민들에게 알리고, 필요 시 자동 차단 시설을 이용하여 신속한 통제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꼼꼼한 준비를 지시했다. 아천빗물펌프장은 집중호우시 인근 지역으로부터 유입되는 우수를 저장과 방류하는 방재시설로써 총 4,140㎥/min의 배수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노후화되어 교체한 펌프와 밸브 및 제진기 등의 시설과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1일부터 관내에서 운행되는 모든 마을버스에서 5G 기반의 공공와이파이(wifi) 서비스 제공을 실시한다. 구리시는 지난 2월 21일부터 마을버스 3개사와 협력하여 관내 운행중인 전체 마을버스 57대를 대상으로 5G 관련 통신장비 설치에 착수했다. 3월 18일부터 시범서비스 시작에 이어 3월 21일부터 전면 개통 실시된다. 이번에 개통한 공공와이파이는 기존 LTE(최대 100MB 다운로드) 속도 대비 5배 이상 빠른 5G(최대 500MB) 공공와이파이로 시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고품질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기대한다. 마을버스 탑승 후 스마트폰의 wifi 설정에서 ‘GURI WiFi’를 선택한 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공공와이파이 접속 시 첫 번째로 표시되는 메인 접속사이트에 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 안내,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을 표출하여, 공공와이파이를 다양한 시정 홍보와 시민 소통창구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고가 데이터요금제 등 가계통신비 부담으로 인해 정보 접근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더 빠르고 편리한 마을버스 5G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3월 21일부터 4월 6일까지 청소년 동아리의 연간 활동비를 지원하는 ‘2022년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참가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특성화 동아리를 발굴ㆍ육성하고자 실질적인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하여 청소년 동아리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여성가족부 중점 육성 청소년 동아리는 선발시 우대하며 동아리별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심사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구리청소년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이나 소규모의 대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여가나 취미를 개발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했던 만큼, 올해도 더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건전한 청소년 활동 동아리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새마을금고는, 18일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24시간 체제로 근무하는 구리시보건소 직원과 파견 나온 중앙 공무원 등을 응원하기 위해 온기 가득 담은 간식과 함께 방문했다. 2020년 2월 5일 구리시 최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2022년 3월 20일 18시 기준 구리시 누적 확진자와 재택치료자는 각각 47,325명, 10,451명에 도달했다. 현재 확진자 대폭 증가와 함께, 확진자 중 소아 및 고령자, 기저질환자 등의 증상 악화 시 의식을 잃거나 호흡곤란 등 응급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근무체계로 운영 중이다. 전 직원 코로나19 전담 체계 장기화로 신체적·정신적 소진과 피로감 증폭되는 상황이다. 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손원재)에서는 “방역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건소 직원과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 최일선 공무원들과 민간 방역 관계자분들,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렇게 힘든 시기에 소진된 방역 근무자들이 힘을 낼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를 해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화성시가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465,721필지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은 온라인 경기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가능하다.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 일사편리에 의견제출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개인정보 보호 및 전자열람 보편화를 위해 의견제출기간에 우편통지신청서를 제출한 토지소유자에게만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이 우편으로 통지된다. 이준갑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내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29일 자로 결정·공시되며, 이후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생활불편과 기업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 규제입증책임제를 추진한다.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규제입증책임제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불편을 주는 각종 법령과 제도, 규정을 개선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화성시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경영에 제약을 주는 등록규제 55건을 주요규제로 설정하고, 상반기에 일괄 정비키로 했다. 아울러 주요규제가 아닌 일반규제 147건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서 규제입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은 화성시에 주소지나 사업장을 둔 개인, 법인 및 단체도 일상생활과 기업활동에 제약이 되는 규제를 개선요청 할 수 있으며 요청건은 소관부서와 규제개혁위원회의 검토와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보한다. 규제입증책임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규제개혁 규제입증요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장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고 기업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적극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화성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3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성시가 반도체 관련 소공인들의 클러스터 조성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및 운영지원을 목적으로 참여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공모사업’은 집적지구 내에 복합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스마트 제조장비, 제품개발, 판로 등을 일괄 지원하는 소공인 혁신기반 조성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80억원(국도비 32억 5000만원, 시비 47억 5000만원)을 들여 2022년까지 연면적 1,400㎡ 규모로 반도체 공정 특화장비를 포함한 FAB, 3차원측정기, 3D프린터, 머시닝센터 등 특수장비를 갖춘 공용장비실과 공용전시실, 교육·회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K-반도체 전략’에 발맞춰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수의 중소기업이 집적해 있는 동탄5동을 반도체 소부장 특화지구로 조성해 화성시 전략산업 중 하나인 미래반도체 산업의 생태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LH가 구축 공간(동탄 LH 인큐베이텡센터) 임대료의 일부를 무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22일 오산·평택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GTX-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은 기존 양주(덕정)에서 수원까지 예정된 GTX-C노선에 기존 1호선 선로를 활용하여 화성 병점역, 오산역을 경유하여 평택 지제역까지 약 30km를 연장 운행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GTX-C 병점 연장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GTX-C 노선 병점 연장 운행 및 병점역 환승 여건 개선 검토 용역″과 더불어 유관기관인 오산·평택시와도 상생협력 관계를 도모하여 관내 연장 추진의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민간사업자 등 관계기관 협의 ▲개별 추진 중인 용역 정보 공유 ▲실무협의회 구성 등 행정에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화성시장은 “GTX-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이 확정되는 그 날까지 3개 지자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강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원하는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TX-C노선(양주~수원 구간)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위위원회 심의를 거쳐 금년도 상반기 내 실시협약을 체결을 목표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4주간 관내 농가 402호에서 사육하는 소·돼지·염소 등 총 21,303두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은 소, 염소, 돼지 등 발굽이 2개인 동물(우제류)에게 발생하는 가축 전염병으로 동물의 입과 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며 치사율이 최대 55%에 달하는 가축의 제1종 바이러스성 법정전염병이다. 이번 일제접종은 관내 축산농가의 예방접종 누락개체를 방지하고 항체 형성률을 항상시켜 농장 내로 유입될 수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는 소·염소 농가에 공수의사와 포획단을 동원해 전수 접종을 실시하며 소 50두 미만, 돼지 1,00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에는 구제역 백신 접종비용 전액을, 전업농가는 50%를 지원한다. 또한 예방접종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등 관련기관에서 구제역 혈청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검사결과 항체 양성률 기준치(소 80%, 염소 60%, 번식돈 60%, 비육돈 30%)미만 농가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누락 건 없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 성남시 구미1동은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시의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기 위하여 성금 180만원을 22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구미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 위원회에서 큰 화재로 인해 안타까운 재난 상황을 지켜본 가운데 십시일반 모금하여 마련했다. 구미1동장은 “이번 산불피해 성금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삼척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와 삼척시는 2007년 자매결연을 맺고 어린이 문화체험 초청 행사, 각종 행사 상호 축하 방문,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며 지난 22일, 주민들과 함께 배랭이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유엔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선포했고,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정부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문원동에서는 ‘배랭이천, 우리가 주인입니다’를 주제로, 배랭이천 정화활동, EM 흙공 던지기, EM 주방비누 제작·보급 등의 활동을 실시하여 맑고 깨끗한 배랭이천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배랭이천에서 집결하여 간단하게 행사 취지와 안전 수칙을 안내 받은 후, 하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약 1시간 동안 수거하였다. 함께 행사에 참여한 권오택 문원동장은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인 ‘물’인 배랭이천을 주민과 함께 깨끗하게 잘 관리해 시민이 찾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 중원구는 공사장 소음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소규모 공사장 소음저감 방음시설’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규모 공사장 소음저감 방음시설 지원사업은 에어방음벽이나 방음커튼을 공사장에 일정 기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사업이다. 공사 연면적 1,000㎡ 미만 공사장을 대상으로 하며, 영세 시공업체 또는 공사기간이 짧거나 현장 여건상 방음벽 설치가 곤란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에어방음벽은 공기를 주입하여 설치하는 임시 방음벽으로 공사장 외부에 설치하여 소음을 저감하는 용도이며, 방음커튼은 건축물 내부 등 공간이 협소한 곳에 설치하는 용도이다. 에어방음벽 및 방음커튼은 간단하게 설치와 해체가 가능해 공사장 내 소음원의 위치가 변동되는 경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소음저감 방음시설 대여를 원하는 공사장은 중원구청 환경위생과로 대여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담당공무원이 민원 현장을 방문했을 때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관리 규정이 없는 소규모 공사장의 소음으로 이웃 간에 분쟁이 되고 있어 현장 여건에 맞는 소음저감 방음시설을 지원하여 정온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월 16일부터 3월 16일까지 코로나 대비 1:1 부모코칭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평소와 다른 생활주기를 보내면서 가족 간 갈등과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과천시민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8가족을 대상으로 1회 1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처음 겪는 코로나 시대, 현명한 자녀 양육법은 무엇인지’ 등의 내용을 주제로 1:1 맞춤형 심층상담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가족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으며, 자녀를 바라보는 시각에 좀 더 여유가 생겼고, 상담을 통해 자녀의 긍정적인 변화를 체험하며 자녀를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든든한 부모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은 상담 전반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함께 더 많은 홍보로 과천의 청소년을 둔 많은 가정에게 기회가 주어지길 원한다는 소감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1:1 부모코칭 가족상담을 통하여 건강한 가족 관계가 회복되길 바라며, 가족 구성원들과 센터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봄맞이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용이2교차로 앞 화단과 용이동행정복지센터 화단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2,000여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거리에 활기를 더했다. 김순자 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거리에 화사한 꽃을 심고 화단을 깨끗이 정리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이 봄꽃을 보며 힘을 얻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어려운 시국에 한마음 한뜻으로 봄맞이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용이동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 활동으로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가 오는 25일까지 배・사과 재배 전 농가 355호(428ha)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의 꽃・가지・열매 등이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나무가 죽게 되는 세균병으로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작업도구(농기계, 전정가위 등), 사람, 곤충 등을 통해 주로 전염되며, 개화기 적기 방제가 감염률을 줄이고,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다. 특히, 올해는 방제약제 처리효과를 높이기 위해 1차(개화전 방제) 방제는 기존처럼 배 발아기와 전엽기 사이에, 2차(개화기 1차 방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발송하는 감염위험문자 수신 후 24시간 이내, 3차(개화기 2차 방제)는 2차 방제 7일 정도 후에 살포하도록 농가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평택시 과수화상병 예측 기상정보를 활용해 우리시 개화기 꽃 감염 우려시기에 맞춰 전 농가에 수시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과수 화상병의 방제약제를 적기에 살포해 주시고, 평택시 과수화상병 행정명령 이행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과수화상병 발생 최소화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의 역사문화자원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문화재 지정 및 보존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전수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22일 개최했다. 그동안 급격한 개발과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소중한 평택의 문화자원을 보전하기 위한 필요성이 제기됐고, 더불어 체계적인 문화재 정책 수립과 장기적인 로드맵 구상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용역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기남문화재연구원측은 역사문화자원 전수조사를 토대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한 등급분류, 문화재 지정과 보존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평택시 문화재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면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연세대학교 사학과 하문식 교수는 “이번 용역은 평택시의 문화자산을 확보하기 위한 기초조사로 문화재 지정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향후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사업계획 수립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평택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 체계적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의 공익활동을 위한 사업공간인 공익활동지원센터가 22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민 공익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성시민활동통합지원단에서 안성 최초로 운영하는 공익센터는 안성시 중앙로 411번길 8(구 국민은행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총 160평의 규모에 공유사무실, 공유회의실, 교육장 등으로 이뤄져 시민사회단체들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개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경기도 하승수 민관협치과장, 공익활동지원센터에 입주한 시민사회단체의 시민활동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공유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미 이 공간의 한 켠을 어반테라스라는 사회적경제를 지향하는 협동조합이 푸른 식물들로 채워주었다. 이렇게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을 우리 모두의 힘으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익센터는 개소식과 함께 공동체 공익활동사업을 진행하여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컨설팅을 제공하고, 공동체 지원 활동가 발굴 및 사업을 지원하며, 공익활동 관련 교육과 행정·시민사회 자원네트워킹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포곡읍기독교연합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 1년 동안 매월 40만원씩 정기 기부를 약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포곡읍기독교연합회 대표 장재동 목사는 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첫 기부액 40만원을 전달했다. 장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의 고충이 더욱 가중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연합회 차원에서 정기기부를 하기로 결심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곡읍기독교연합회가 기탁하는 성금은 올 연말까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격차를 줄이는 ‘학습지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기부를 약속해 주신 포곡읍기독교연합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시민과의 접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시의 주요 사업 정보를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유튜브는 대한민국 국민 전 연령층에게 고루 높게 도달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이다. 시민들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포털보다 유튜브를 검색해 찾는 것이 일상화될 정도로 생활패턴이 달라지고 있는 데다 지역의 이슈소식이나 필요지식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여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산시도 이에 착안해 유튜브 콘텐츠를 통한 시정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오산시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시정 주요 소식뿐만 아니라 오산시 중점시책, 핫플레이스, 소소한 일상 등을 친근하게 풀어내고 특히 시의성 있는 영상은 빠르고 정확하게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오산시를 알리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 호응을 얻는 중이다. 이미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반려동물테마파크 ▲시니어클럽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오산·수원·화성 잇는 동탄트램 등은 유튜브로 제작돼 시민들에게 알찬 정보로 전달됐다. 곽상욱 오산시장도 직접 '판매왕 곽부장'이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세종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임원 재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및 인원은 재단의 재산상황 및 회계 감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는 비상임 감사 1명이다. 지난 3월 11일까지 진행한 공개모집에서 예정직위 수의 2배수 미충족에 따른 재공고로 오는 4월 5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응모자격으로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여야 하며, 회계 및 감사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임명 과정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전형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서류접수는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모집 공고문과 지원서 양식 등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4월 1일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에서는 대상자 선정을 위해 2번째 추첨제를 실시한다.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올해 2월까지 선착순 현장 예약방식을 진행함에 따라 예약 전날 밤부터 텐트를 치고 노숙을 하는 등 산모와 가족이 야외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사례로 인해 선착순 현장 예약방식의 문제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여주시는 22년 1월부터 4차례의 자체 회의를 거쳐 추첨식으로 선정하여 여주시민 33%, 경기도민 33%, 감면대상자 33% 비율로 결정하였으며, 3월 2일 첫 추첨제를 통해 총 43명 신청하여 추첨률이 55.8% 이었다 여주시는 산후조리원의 추첨식 첫 시행 이후 야외 장시간 대기문제를 해소하였으며, 대상자 직접 추첨 실시로 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하여 적정한 서비스 수혜자 비율 반영 효과도 보고 있어 만족스러운 첫실시를 가졌으나 부부 및 자녀동반으로 인한 산후조리원 내부 밀집도 문제 해결을 위해 4월 접수부터는 신청일에 자녀동반 금지, 신청자 선정시 대상자 가족중 산모를 제외한 성인 보호자 1인만 출입가능(가족이 방문할 수 없는 경우 산모만 입실 가능)하게 하여 내부 밀집 문제 해결 및 코로나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 단체일동은 지난 21일 세종대왕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홍기)를 방문하여 산불피해 지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세종대왕면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녀 지도자, ▲체육회, ▲농업인단체협의회가 정성을 모았다. 세종대왕면 단체 일동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돕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불 피해 지원 특별성금 계좌로 입금하여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금사면(면장 강종희)은 지난 3월 18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금사면민들이 함께 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열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식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금사면 18개 마을 이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시민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모든 주민이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함께할 수 있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강종희 금사면장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요시정정책 및 금사면 주요 사업 현황 설명,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귀중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박선학 이장협의회장의 수변녹지조성 사업 추진 관련 건의, 도곡1리 한승석 이장의 농사 잔여물 처지 건의, 소유리 박수헌 이장의 이포대교 사거리 회전 로타리 설치 건의, 외평3리 박병호 이장의 하수도 설치 건의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시했다. 금사2리 박흥식 이장은 “지난 11월 동네 한 바퀴 마을 방문 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들어주시고 해결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금사면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2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읍면지구 임원 40여명은 신륵사 남한강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부응하여 신륵사에서 여주대교까지 남한강변의 담배꽁초, 전단지, 빈병 등 방치된 쓰레기 약 900l 가량을 수거하였고, 환경정화 활동 후 연합회 차원의 현장 임원회의로 신륵사 주차장내의 로커푸드직매장을 방문하여 향후 참여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서재호 회장은 “우리 여주시농촌지도자회는 사회봉사 활동차원에서 매년 3월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리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천년고찰 신륵사 주변의 강변을 청소하여 새봄을 맞아 찾아오는 관광객들께 여주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는 읍면지구 10개회 60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관련 정보, 농업기술정보 교환, 후계농업인 육성 등을 통해 지역농업 진흥에 힘쓰고 있으며, 농업인의 지위와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농촌환경 개선 및 지역축제, 행사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가 택시 운수종사자의 복리 증진을 위해 ‘용인시 택시복지센터’를 건립, 22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용인시 택시복지센터는 처인구 백옥대로 1301에 지상 4층, 연면적 525.77㎡ 규모로 건립됐다. 도비를 포함해 17억 2800만원을 투입했다. 1층 주차장(11면)과 자가정비장, 2층 체력단련실·샤워실·회의실, 3층 휴게실·수면실·하늘정원을 갖추고, 4층은 사무실로 이용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개관식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2000여명의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110만 용인시민을 대신해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택시복지센터를 휴식과 소통·화합의 공간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날 개관한 택시복지센터 외에 2019년 12월 기흥구 구갈동에 기흥 택시쉼터를 건립, 부분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정숙)가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을 시작한다.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 사업으로, 전통장(된장, 간장)을 직접 초평동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전통장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을 함께 연구하고 완성된 전통장은 후원사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협의체 이정숙 민간위원장은 “맞벌이, 육아, 바쁜 생활 등으로 인스턴트와 외식문화의 확대로 건강을 위협하는 요즘 전통 장와 친환경 바른 먹거리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홍보하고 이웃 나눔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차노 초평동장은“초평동 옥상에 많은 장독대가 생겨 고향에 와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이런 느낌을 초평동민들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좋은 사업을 만들 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경기 오산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토지 37,630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전담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오산시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 또는 기타 이해관계인은 토지의 지번별 ㎡당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으면 시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의견가격 및 사유 기재)를 작성하여 4월 11일까지 오산시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며, 4월 29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및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오산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하고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주택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개별주택 3월22일 ~ 4월11일, 공동주택 3월22일 ~ 4월12일) 중에 오산시청 세정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개별주택은 일사편리 사이트에서, 공동주택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장소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에 의견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주택 특성 재확인,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이후 개별주택가격은 오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9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 주택 가격 산정에 기준이 되며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오산시·평택시는 22일 오산역환승센터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연장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3개 지자체는 GTX C노선 연장을 위해 현재 개별 추진 중인 타당성 및 기술검토용역(화성시, 오산시-평택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노선 연장의 분수령이 되는 민간사업시행자를 비롯한 관련 기관(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과의 공동협상을 추진한다. 곽상욱 시장은“대통령 당선인도 GTX C노선 연장을 경기도 1호 공약으로 발표한 만큼 3개시가 힘을 모아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면 추진에 탄력이 붙어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TX C노선 연장구간은 수원~병점~오산~지제까지 총 29.8km로 기존 경부선을 활용하며, 소요사업비는 차량반복선 1.7km 신설, 차량구입비 등 약 1,829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오산시는 지난해 11월 민간사업자 협상을 위한 타당성 검토 공동용역을 평택시와 협약했으며, 수원~병점 간 구간은 화성시가 자체 별도로 추진하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이천시는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주택가격 비준표를 토대로 산정된 2022년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 16,966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열람 및 의견청취는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실시되는데, 이천시 홈페이지나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개별주택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을 때에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주택가격 의견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작성하여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주택 소유자의 의견청취를 통해 좀 더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 가격이 결정·공시될 수 있도록, 기간 내에 열람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한편, 제출된 의견서에 대해서는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 해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한 후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거나 국세 및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와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