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그린화원(대표 최병순)에서는 지난 22일 불현동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희망을 담은 화분을 기탁했다. 그린화원은 2020년부터 봉사하는 착한가게로 선정되어 매월 불현동 저소득층 두 가구에 반려식물을 선물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반려식물은 철쭉 화분으로 코로나 확산으로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소외계층 아동과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선물이 됐다. 그린화원 최병순 대표는 “코로나19가 계속되며 불우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 같다. 이번에 준비한 철쭉꽃을 보시고 가정마다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단체원 합동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생활쓰레기, 비닐, 낙엽 등을 집중 수거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사회단체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보산동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를 방지를 위한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취약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했으며 해빙기 지반약화로 인한 낙석, 붕괴, 침하 여부 및 시설물의 균열 발생과 변형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붕괴우려 등 급박한 위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현장 조치 4개소, 보수·보강 조치 9개소에 대하여 시정조치를 실시했다. 동두천시 권영선 안전총괄과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화되어 안전사고가 더욱 우려된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주기적인 예찰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3일, 2022년 3월부터 2023년 연말까지 시민의 세금상담을 함께 해 줄 제4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하였다. 마을세무사는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관내 영세사업자, 취약계층,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오산시에서 위촉된 세무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하는 제도이다. 제4기 마을세무사는 지난 1기부터 함께 해 온 김태훈(중앙동, 신장동), 배판호(대원동, 남촌동), 장현보(초평동, 세마동) 세무사 등 총 3인이다. 각 담당동의 세무사에게 전화나 이메일, 팩스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 및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상담하기 위한 제도이므로 일정 금액 이상 재산보유자(재산 7억원 이상,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액이 3백만원 이상) 등은 상담이 제한 될 수 있다. 이강길 세정과장은 “오산시 마을세무사에 지원해 준 제4기 마을세무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제4기 마을세무사 분들이 복잡한 세금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든든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와 외식업·서비스업 단체, 상인연합회 등이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물가안정 동참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 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 한국이용사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 한국세탁업협회 수원시지부, 수원시 상인연합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등 8개 단체가 참여했다. 수원시와 8개 단체는 물가안정을 위한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또 서비스 품목 가격·요금 인상을 자제해 물가 안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과 각 단체 지부장, 간부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폭이 커지면서 개인서비스 요금이 잇달이 인상되고 있다”며 “협약에 참여한 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 물가가 안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단체가 물가 안정을 위해 협약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화사한 봄을 알리는 ‘봄맞이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꽃 심기는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읍민 및 방문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명원 읍장과 김경성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펜지 및 튤립 등 5천300여본을 청사 입구 내 화단에 식재했다. 김경성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 심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읍민들의 마음에 봄꽃의 생기를 느끼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23일 관내 홀몸 어르신을 40여분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얼갈이 배추로 손수 만든 김치 80여 포기를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김영숙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김치 나눔의 가장 큰 보람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마음과 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서로 전해지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초월읍 농가주부모임은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희망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23일 시 승격 21주년 기념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초월읍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시정발전과 사회에 공헌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초월읍을 대표해 이천수 산이2리 이장, 이재원 새마을지도자 총무, ㈜재경 한성길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특히, 유공자들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활발한 기업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타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와 관련 구정서 읍장은 “지역 주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읍에서도 지역 현안 사항을 살펴 주민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매양중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은 지난 23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손뜨개 수세미 240개(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매양중 학부모회는 지난 2019년부터 손뜨개 모자, 손뜨개 수세미 등을 직접 만들어 기부하며 자녀들에게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김민정 매양중 학부모회장은 “학부모들이 모여 한땀 한땀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매양중 학부모회 손뜨개 수세미가 인기가 많아 대상자들에게 나눠주면 너무 좋아한다”며 “매년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로 정성을 담은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3일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전경련 경영자문단과 함께하는 2022년 광주시 중소기업 경영 자문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2020년 광주시와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간 업무협약을 근거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해 ‘기업 하기 좋은 광주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관내 중소기업 14개 사가 참석했으며 ‘B2B 영업의 판로개척’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후 28명의 경영자문위원단이 각 기업별로 매칭, 1:2 경영 자문이 이뤄졌다. 기업별 경영 자문은 사전 제출한 경영애로 사항을 토대로 마케팅, 경영전략, 인사‧노무 등 분야별 전문 자문위원이 배정됐으며 구체적인 상담과 솔루션 제시로 참여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경영 교육 및 자문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해소되고 실질적인 도움으로 기업 발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기업경영 극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지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함금옥)에서는 지난 23일 지평면 관내 초·중·고 학생을 위해 준비한 닭강정 150인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올해 개학 후 첫 번째로 진행된 간식 나눔은 방과 후 청소년들이 출출할 때 먹을 수 있는 든든한 간식을 수년째 청소년 카페 날개로 매월 1회 무료로 제공 중이다. 함금옥 위원장은 “미래의 꿈과 희망이 될 아이들이 코로나19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지평면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코로나19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시키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 간식 나눔 봉사, 장학금 지원 사업, 지평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15일 신규농업인·소규모 재배농가 등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는 ‘2022년 농업인 기술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감자·고구마 기술교육을 시작으로, 고추, 참깨·들깨, 수박·오이·참외, 옥수수, 김장채소(배추·무·갓), 양념채소(마늘·양파) 등 7회, 14시간의 교육과정을 편성해 주요 영농시기별로 기술교육과정을 실시할 예정으로 자세한 교육일정은 양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별도의 신청없이 해당 교육시간에 양평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수강하면 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상담소장들의 재배기술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 지원을 돕고, 품목별 경영 능력 향상에 필요한 자료제공 등 향후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김삼현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기별 연중 영농교육을 원하는 신규농업인들과 소규모 재배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회차별 교육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교육과정 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중독 및 정신질환으로 생활 전반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독 회복 사업 ‘한발짝 한걸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13년부터 ▲중독치료 교육프로그램 ▲지역자원 연계 문화탐방 ▲자활,직업교육 진행 ▲단주 성공자의 재능나눔(해피좋은이웃들) ▲찾아가는상담치료(해피카운셀링)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지난 3월 8일 사전모임을 시작으로 신체활동(볼링, 걷기), 힐링농장(케어팜), 푸드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자문을 통해 참여자의 정신 건강 회복과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음주의 유혹을 참을 수 있었다”며, “참으로 소중한 경험이고,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모여 재능나눔 봉사로 소소한 집수리 활동, 김장나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참여자를 위한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가 ‘중대 재해 TF팀’ 구성 및 중대 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월 27일 중대 재해 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태전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45개 대형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각 공사장과 주변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와 중대 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 의무 이행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도록 지시했으며 중대 결함이나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긴급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를 지시했다. 특히, 시청사 등 175개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종사자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 광주시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 완료했으며 연 2회에 걸쳐 이행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통해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하고 철저한 책임 의식과 적극적 의무 이행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경영체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3월 21일,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는 LH 고산 정음마을 1·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중·장년 자살예방사업을 위해 업무협약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은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와 LH 고산 정음마을 1·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 문화조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생명사랑 마을을 조성하는데 뜻을 함께했다. 송주연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LH 고산 정음마을 입주민들의 정신건강이 증진되고, 이로 인해 생명사랑 문화조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의정부시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알렸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서는 지난 22일, 새봄을 맞아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20여명의 단체원들과 함께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수원천 일대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혼합 쓰레기 재분리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회 박성대 회장은 “오늘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수원천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깨끗한 영화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동참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오늘 관내 정화 활동을 계기로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침체되어있는 지역 단체의 분위기가 전환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단체원들과 지속적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3일, 봄을 맞이하여 환경관리원과 함께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청결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날 정화 활동은 경수대로 띠녹지 주변의 강설과 한파로 인해 방치된 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하였으며, 평소 민원이 잦던 청소 취약지도 정비하였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경수대로변은 송죽동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며, 특히 대로변의 띠녹지는 차도와 인도의 경계 역할을 하여 교통안전과 도시미관까지 책임지는 중요한 도시시설”이라며 띠녹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경기 환경관리원 반장은 “크든 작든 쓰레기 무단투기는 도시미관뿐만 아니라 안전에까지 악영향을 끼치므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가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며 시민과 행정전문가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민원행정 제도 및 서비스 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지침을 토대로 매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원업무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 항목은 ▲민원실(동 포함) 이용 만족도 ▲민원접수처리 만족도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발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민원서비스 발굴 등이다. 설문은 3월 말까지 진행되며, 하남시 민원서비스에 관심있는 누구나 하남시 홈페이지 내 ‘투표하남’이나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민원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석천호 민원여권과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담긴 설문조사 결과를 취합하고 분석해 4월 중순까지 ‘2022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면서 "설문조사 의견은 보다 나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홀로 사는 중장년 가구 5명과 함께 "내반찬 내손으로 나눔기쁨 사업"을 실시했다. "내반찬 내손으로 나눔기쁨 사업"은 작년 마을 복지컨설팅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수립한 복지계획 중 하나로, 도움이 필요한 1인 가구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보고 다른 이웃에게도 함께 나누는 활동이다. 사업은 분기별 실시되며, 이번 분기에는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 1인 가구 5명을 선정하여 직접 밑반찬(소고기장조림, 취나물무침, 진미채무침, 무생채)을 만들었다. 한 사람당 두 세트(총 10인분)의 반찬을 만들어 한 세트는 본인이 갖고, 다른 한 세트는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 냉장고에 기부하여 반찬이 필요한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고재화 위원장은“밑반찬을 함께 만들어 기부하는 이번 활동이 참여자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이성주 율천동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증가할 중장년 1인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정과 사랑이 넘치는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전국적으로 자동차 정기검사 미이행 과태료가 최고 60만 원(현행 30만 원)까지 2배로 강화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규정으로, 차량 주기에 따라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오는 4월 14일부터 전국적으로 ‘자동차관리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정기검사 미이행 과태료가 현행보다 2배로 강화된다. 이에 따라 부과 과태료가 검사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는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초과 3일마다 기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올라간다. 특히 검사기간 만료일부터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가 현행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 인상된다. 아울러,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하면 운행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명영복 차량등록과장은 “자동차 정기검사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해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 점검”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고 과태료와 운행정지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미사대로(국도45호선) 팔당대교 남단에서 배알미대교 앞까지 약 1.1㎞ 구간에 철제중앙분리대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구간은 평소 팔당대교 아래 교통정체시 팔당대교(남양주 방향) 이용을 위해 차량들이 불법 유턴이 잦은 곳이다. 지난 2020년 10월 불법유턴에 따른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가 잦아 중앙분리대 설치 필요성이 높게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2020년부터 도로 중앙에 철제중앙분리대 설치공사를 진행해 온 데 이어 올해 사업비 2억원 중 1억원을 도비로 보조받아 최근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팔당대교 남단에서 배알미대교 앞까지 불법 유턴 방지를 위해 지난 2020년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철제중앙분리대 공사를 시행해 최근 3.7㎞ 전체 구간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며 "철제중앙분리대 설치로 불법 유턴 등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일반주택가 지역의 경로당 38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전했다. 12일간 진행된 이번 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폐쇄되었던 경로당 건물의 안전 상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으며, 경로당 내부 시설물(도배․장판, 화장실 및 보일러 배관, 창호 파손 등) 상태와 시설 외부 이상 유무(외벽균열, 담장 파손, 지붕 누수, 지반침하 등) 및 청결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관내 사회적 기업인 제이소방(대표 박문구)의 사회공헌사업을 지원받아 화재 안전 점검과 소방기구(단독 경보형 감지기 41개, 강화액소화기 5개 등) 설치도 병행되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설점검과 화재 안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경로당 운영 재개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여가문화 공간으로 사용하시는 데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교육재단은 한소철 이사가 지난 23일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소철 이사는 교육재단의 전신인 하남시민장학회 창립 멤버로서 꾸준히 장학금을 재단에 기부해 왔다. 퇴임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하남교육재단 백남홍·한상영 이사와 관계자, 주해연 평생교육원장 등이 함께해 축하했다. 김상호 시장은 “지난 16년간 하남 인재육성을 위해 열정과 애정을 쏟아 주신 한소철 이사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하남교육재단이 한 이사님의 뜻을 이어받아 미래교육도시 하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3일 하남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회 종목별 협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체육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상호 시장과 김영기 하남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종목별 협회장 6명이 참석해 체육계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건의하는 등 의견을 나눴다. 종목별 협회장들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의견제시와 함께, 학교체육-생활체육-전문체육의 체계적인 순환 생태계 조성, 장애인의 체육시설 이용 편의 확보 등을 시에 건의했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하남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협회, 하남시 등 모두의 노력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건의사항에 대해 시에서도 적극 검토해 장애인들의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장애인체육 발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관내 하천 친수공간 조성․관리를 위한 ‘하남시 친수공간 지역협의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당정뜰·덕풍천·산곡천의 친수공간 조성·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각 지역대표 4명, 전문가 3명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매년 정기회의 및 임시회의를 통해 하천관리, 유지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간담회에서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는 2018년부터 망월천지킴이를 시작으로 ‘한 단체가 한 하천을 가꾸는 실천 운동’을 하고 있다”며 "하남시가 ‘하남다움’인 것은 산과 강, 물이 있기 때문이다. 친수공간을 잘 조성해 도시재난과 기후 위기에 슬기롭게 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에는 남한산·검단산·이성산·금암산·객산 등 5개의 산, 국가 하천인 한강과 덕풍천·산곡천·망월천·초이천·감이천 등 5개의 지방하천을 비롯한 41개의 소하천이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50세에서 70세 연령층의 성공적인 사회활동과 인생 2막을 돕기 위해 ‘신중년 대학’을 지난 23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신중년 대학은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배움학(알기 위한 학습), 실천학(행동하기 위한 학습), 함께학(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학습), 자기학(존재하기 위한 학습) 4개 학과로 운영한다. 이날 개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중년 대학 신청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개강 기념 특강으로 ▲내 정년은 내가 정한다 ▲뭐니 뭐니해도 역시 머니다 등 신중년 세대에 관심이 많은 주제의 강의를 들으며 첫발을 뗐다. 김상호 시장은 개강 인사를 통해 "하남시는 다양한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중년의 지속적이고 주도적인 사회활동과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며 "언제나 청춘인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 설렘과 열정으로 시작하는 여러분의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축하했다. 신중년 대학은 오는 6월까지 4개 학과 11개 과정에 대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며, 70% 이상 출석시 수료증이 발급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1일 교육지원청 별관 별방(대회의실)에서 관내 신규 및 저경력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심리평가 사례개념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 중, 고 전문상담교사 15명을 대상으로 심리평가와 사례개념화를 활용한 학교 위기 학생 맞춤 상담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는, 임상심리전문가인 최효주 소장(최효주 임상심리센터)을 초빙하여 심리평가를 통해 사례개념화를 할 때 유의할 점과 실제 TCI와 MMPI-A 결과를 통해 학생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익히는 사례 위주의 연수로 진행되었다. 김세훈 Wee센터 실장은 “관내 신규 전문상담교사들에게 이번 연수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후에도 신규교사들의 적응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연수를 주최한 장승호 Wee센터 부실장은 “관내 전문상담교사들의 상담자 발달단계와 교육요구를 지속적으로 파악해서 앞으로도 이론과 실제를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강성삼(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 부의장이 지난 23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위례신도시 학암천 정비사업 주체를 LH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강성삼 부의장은“위례신도시는 역사적으로 유서 깊고 즐겨찾는 산행지인 남한산성과 인접하여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학암천 주변 등산로를 이용하고 있다.”며, “학암천 정비사업은 이용객의 편의 및 하남시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고려하여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국가 주도의 사업으로 위례신도시가 조성되었으나 이와 인접한 학암천은 신도시와의 부조화 및 미관문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현재 학암천 정비사업은 하남시와 LH와 협의로 공사비 부담은 LH, 공사추진은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다.”며,“LH가 학암천 정비사업에 대한 모든 공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부의장은 LH가 학암천 정비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로 ▲지반 및 현장여건이 설계와 다를 경우 하남시에서의 추가 공사비 투입 ▲ 공사장 협소 및 우회길, 민원에 의한 공사비 추가투입 ▲준공 후 추가시설물 요청 시 하남시 재정부담 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 고강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선사 숲 명소화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은‘[청동기 선사유적] 고리울, 청춘 동력 프로젝트’의 비전으로, 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72억, 지방비 62억, 기금 10억으로 총 144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투입해 10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선사문화 숲’을 테마로 지역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고강선사유적공원 내 중앙광장과 진입광장을 리모델링하는'선사 숲 테마공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고리울로 8번길에서 고리울로 52번길로 이어지는 고강선사유적공원 일대에 특화가로를 조성하는'선사 숲 특화가로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그동안 부천시는 고강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과정 전반에 걸쳐 2019년 9월 발족한 고강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와 지역 내 자생조직, 고강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준비해왔다. 지난 3년간 지역주민 중심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곡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문회)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정리 일원 100평 규모의 밭에서 감자 심기, 비닐 씌우기 작업 등을 실시했다. 곡선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노력으로 6월경에 수확할 감자는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과 나눌 예정이며, 전달하고 남은 감자의 판매 수익금은 연말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김문회 회장은 “평일 감자심기를 위해 고생한 회원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선동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감자, 김장용 배추 등을 손수 재배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활동,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통학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시 전체 어린이보호구역 187개소에서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시와 3개 경찰서 합동으로 진행하며 등교시간(07~09시) 및 하교시간(13~15시)에 집중 단속에 나선다. 등교시간 대에는 불법 주·정차 상습지역과 사고 다발지역 등 취약지역 순회단속을 실시하며,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하교시간대에는 전체 단속구간에 대해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된 차량은 예외 없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시 즉시 견인조치 된다. 한편, 지난 18일과 22~23일에는 지역별 초등학교에서 3개 경찰서, 모범운전자회가 합동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굣길 자녀들을 데리러 온 학부모들과 주변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협조 부분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지난해 10월 21일부터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유치원, 어린이집 주변도 인상된 3배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운전자의 각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온 시민이 함께 만들고 누리는 행복한 부천’실현을 위한 제9기 대표협의체 구성에 따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달 △대표협의체 위원장 등 임원선출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밀도서관 이상희 관장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33명, 실무협의체 40명과 9개 실무분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583명으로 구성되어 민·관 사회보장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기구로서 이상희 민간공동위원장과 함께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 과정에 민간의 참여와 협력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부천시가 당면한 지역사회 복지문제 등의 현안을 해결하는 기구로서의 그 역할을 수행 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부천시의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열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공공과 민간분야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새로 출발하는 제9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민관 사회보장 거버넌스로 명성을 이어가기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보훈단체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보훈가족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간담회에는 장덕천 시장을 비롯한 10개 보훈단체장과 관련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박상근 부천시 보훈회관 운영협의회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준 부천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장덕천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고귀함을 생각하게 되며, 오늘 주신 고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복지증진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한얼특별지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재향군인회 등 11개 단체의 지회가 운영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미숙, 김상우)는 23일,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식품꾸러미를 지원했다.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곰탕·육개장·추어탕 등 어르신께서 쉽게 끓여먹을 수 있는 각종 국들과, 함께 곁들어 먹을 수 있는 파김치, 식후에 즐길 수 있는 단팥죽과 빵, 음료 등으로 식품꾸러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식품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사두남 음식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르신 10명에게 전달했다.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월 1회 관내 70세 이상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사업을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황으로 현재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을 위한 주·부식 전달 사업으로 대체하고 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는데 위원님들의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미숙, 김상우)는 23일, 탑동에 위치한 레드피그(대표 이대형), 명가네 순대국(대표 명성순)에 '착한 나눔가게' 4, 5호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서둔동 '착한 나눔가게'사업은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시설·가게·단체 등을 격려하고,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착한 나눔가게'현판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시설·단체·가게에 전달하고 있다. '착한 나눔가게' 4호점 레드피그는 지난 1월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원한 설맞이 떡국 밀키트 나눔 행사에 곰탕육수 10인분을 후원하였으며, 지난 3월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한부모가정에 불고기 및 양념을 후원하는 등 이웃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5호점 명가네순대국도 2021년 7월부터 '착한 나눔가게'사업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매월 10인분의 순대국을 기탁하고, 지난 연말에 화장지 등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코로나19로 자영업자가 힘든 시기에 꾸준한 나눔 실천을 보여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착한 나눔가게' 사업으로 하여금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이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지역 내 이웃돕기 바자회에 사용될 친환경 재생비누를 제작했다. 이날 재생비누 만들기는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폐식용유 등을 재활용해 친환경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추후 개최되는 바자회 수익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조순호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친환경 방식으로 재생비누를 만들어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바자회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헌 옷 모으기, 희망·행복 1% 나눔 기부, 명절 떡·만두 및 겨울철 김장 나눔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문화 실천 및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권선구 세류2동(동장 이준재)은 지난 23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공무원 및 환경관리원, 통장협의회 회원 등 16명이 참여하여 도로변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는 한편 불법광고물도 함께 제거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김덕중 세류2동 환경관리원 반장은 “통장님들과 함께 겨울철 묵은 쓰레기들을 정리하고 봄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가산면 남녀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3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행사를 진행한 가산면 새마을 부녀회 김성예 회장은 “새싹이 돋아나는 계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모든 분들의 마음에도 밝고 따뜻한 기운이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추장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이영구 가산면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는 남녀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밝고 건강한 가산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통해 준비된 고추장은 각 마을 부녀회장이 주변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3월 16일부터 6월 8일까지 2022년 상반기 신고된 부동산 거래신고건과 관련하여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권선구 소재 부동산을 거래신고한 매도·매수인 및 중개업자를 대상으로 업·다운계약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업·다운계약을 통해 거짓으로 실거래가를 신고한 것이 적발될 경우 매도·매수인은 취득가액의 100분의 5 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중개업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거짓신고 건에 대해 자진으로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 감경이 가능하다. 문춘기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특별조사를 통해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를 근절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중개업소에 거짓신고와 관련한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2일"신읍6지구"(신읍동 161-8번지 일원 199필지, 면적: 66,088.6㎡)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지적도면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이 달라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110여년 전 일제강점기에 만든 종이도면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특히 신읍동은 6․25전쟁 당시 격전지로, 지적도, 토지대장 등 토지 관련 문서가 모두 소실되어 지적불부합의 문제가 심하게 발생했던 지역이다. 1963년에야 지적공부가 복구됐으나 토지경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분별한 건축행위로 인해 지적불부합이 발생한 대표적인 지적불부합지구이다. 이에 시는 지적불부합지 해결을 위해 2017년 시청 주변"신읍지구"를 시작으로 올해"신읍6지구"까지 신읍동 지역 1,878필지 48만4,091.2㎡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해 토지경계 분쟁이 있었던 신읍1통~10통 주민의 숙원을 해소하고, 경계침범으로 인한 분쟁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토지의 불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지역 농업인의 가공창업 활동지원을 통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및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건립한 포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원, 농업 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지원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표창장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총 22억 5천만 원(국비 6억, 시비 16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내면 용정일반산업단지 내에 조성되었다. 그간 농산물 가공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전문기술 습득과 시설설비 투자 등 가공창업에 부담을 느꼈던 농업인들에게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시제품 컨설팅, 가공장비 지원 등을 통해 농산물 가공활동의 효율적 보급과 확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은 499㎡ 규모로 전처리실, 위생전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조리가공실, 포장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잼 농축기 등 42종 45대의 가공 장비를 설치해 잼, 즙, 분말(건조가공) 등을 제조생산시설을 구축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에서는 지난 23일, 주민자치회 확대시행에 따른 권선구민의 주민자치역량 강화를 위하여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향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공공인재학부 교수의 강의로 △주민자치회의 운영 △주민자치회 우수사례를 주제로 이루어졌고, 야간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함으로 주민자치회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에게 교육 참석 기회를 확대하는 등 수원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계기를 마련했다. 권선구에서는 지난 14일에도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구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의 이해 및 구성을 주제로 지방분권전국회의 노민호 공동대표의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이번 주민자치 기본교육이 권선구민의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37만 권선구민의 진정한 풀뿌리 주민자치 시행을 위한 토대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들의 자발적 속도 감소 저감을 목적으로 과속방지용 전광판을 설치한다. 오는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6개교에 43개소 설치예정이다. ‘민식이법’ 제정 이후 단속 및 처벌을 강화하고 법령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음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의 위험율은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 가평군은 관련 법령 강화에 이어 단속과 엄격한 법 적용이외에도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과속방지용 전광판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현재 관내에는 35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운영 중이다. 추가로 설악면 방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의견수렴 중에 있다. 가평군은 관계기관과 사전협의 및 수요조사를 거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교통안전 시설이 필요한 장소를 선정했다. 이외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방지턱, 미끄럼 방지포장, 보행자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한다. 이밖에 지역별 특성에 따라 필요한 시설을 보완할 계획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동장 정선)은 지난 24일 임인년 새봄을 맞아 쾌적한 주거와 도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2022년 새봄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하였고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40여명이 2개 구역을 4개조로 나누어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정비를 실시했다.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참석자들은 최근 강풍 등으로 인한 원룸단지, 중심상가 및 이면도로에 방치된 무단투기 폐기물과 분리배출이 되어 있지 않은 재활용품 등을 분리수거하며 정비했다. 아울러 자전거도로, 보안등 등 안전점검에 취약한 곳들도 선제적으로 파악했다. 정선 영통2동장은“새봄을 맞아 실시한 환경정비에 많은 주민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영통2동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선제적인 방법들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는 3.22부터 6월 말까지 저소득층자녀를 대상으로 상반기 ‘함께 이루는 꿈! 온(溫)택트 학습 멘토링’을 비대면 학습방식으로 운영한다. 영통구 온(溫)택트 학습 멘토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자녀와 관내 대학생(아주대학교) 학습자원봉사자와의 1:1 연계를 통해 수혜학생들에게는 맞춤형 무료학습지도와 진로상담, 고민상담 등을 제공하고 자원봉사 대학생에게는 봉사실적을 부여함으로써 사회적 나눔 복지실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통구 학습멘토링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11년 동안 총 1,100명 학생에게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2021년부터 Zoom 영상회의 앱 등을 활용하여 비대면(언택트)으로 학습지도 및 진로, 고민상담 등의 정서적 지원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습공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언택트 학습방식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보완을 통해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서적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영통구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재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순)는 3월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고추장을 담그고, 개별 포장한 고추장 100통을 장암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장암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직접 고추장과 된장, 계절 김치를 담가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원진 장암동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 주시는 장암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생계 곤란이 가중되는 상황에 이웃사랑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장암동주민센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현물 기부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허가안전과는 3월 23일 14시 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자율방재단과 함께 봄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봄철 산불 예방 안내, 안전신문고 신고, 풍수해보험 가입 등을 홍보했다. 봄철 산불 발견 시 대처요령은 △산불 발견 시 즉시 119, 경찰서 신고하기 △바람 방향을 감안해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기 △산불보다 높은 위치로 피하기 등이다. 조교묵 신곡1동 허가안전과장은 “건조한 날씨에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불 피우는 행위를 자제해달라”며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불감증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이종태)는 3월 23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주민 85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이다. 송산3동은 코로나19 확산과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복지 위기가구 발생을 예방하고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지역 사정에 밝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이 많은 주민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해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송산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는 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등 85명으로 구성해 위촉했으며, 지난해에는 해피브릿지의 활동으로 공적지원 12건(긴급지원,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등), 민간자원 연계 724건(쌀, 라면, 이불 등) 등 736건(1천936만 5천 원 상당)의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송산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박OO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오는 3월 4번째 주부터 5월까지 이륜자동차의 불법 구조변경으로 인한 소음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이륜자동차 불법 구조변경 등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로 배달서비스 급증 및 이륜차 증가로 주거지 내 오토바이 소음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계 기관과 야간에 협력해 집중단속함으로써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 및 불법 튜닝 등을 함께 단속하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더불어 소음 피해도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 튜닝, 번호판 가림 및 미부착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항과 불법 보도 주행, 헬멧 미착용,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 등이다. 이재철 교통지도과장은 “이번 합동단속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법 구조변경 등이 근절되어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이륜자동차 운전자에게는 안전 운행이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 포일상담실이‘2022년 가족심리검사 컨설팅’을 운영한다. ‘2022년 가족심리검사 컨설팅’은 객관적인 심리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가족구성원 간 개인별 성향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가족관계를 증진할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한 컨설팅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실시하는 심리검사는 U&I학습유형검사(자녀용)와 U&I성격유형검사(부모용)로 개인별 성격특성과 기본욕구 등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삶을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행동이나 태도의 패턴 등을 분석해 보다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구성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3월 22일(화)부터 4월 12일(화)까지로, 총 24가족을 선착순 모집(한 가족 당 참여가능 인원 최대 4명)한다.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로 접속하거나 링크로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정부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한 집에 살고 있고, 너무 당연했기 때문에 오히려 가족 간 특성에 대해 파악하려는 노력이 부족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족 구성원 간 타고난 기질과 성향을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