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0월 30일 종로구 JCC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열린 ‘2021 창신마을축제 우리마을자랑대회 주민 노래자랑’ 에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유양순 의원, 라도균 의원, 노진경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선은 비대면 심사로 이루어졌으며, 현장에는 최종 10팀만 참석하여 끼와 재능을 펼쳤다. 대상 시상자는 11월 3일 마로니에 공연장에서 열리는 ‘주민예술대회’에서 공연한다.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주민들의 열정과 재능에 감동했고, 이 시간들이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으면 좋겠다” 며 “종로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축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