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옆 긴 러프에서의 어프로치샷
♦준비자세가 반, 체중이동은 금물♦
그린 바로 옆 러프에서는 스탠스가 넓으면 상반신의 움직임이 커지기 때문에 좁게 한다. 체중은 처음부터 왼발에 많이 둬 하반신을 고정시킨다. 핸드퍼스트를 취하고 샷 중에는 체중이동을 절대 하지 않는다. 즉, 어드레스 때의 체중 비율을 그대로 유지한다.
볼은 오른발 쪽에 놓고 그립은 짧게 잡는다. 그린주변의 짧은 트러블샷은 준비자세에서 대부분의 결과가 결정되므로 신경써야 한다. 흔히 잘 아는 것처럼 백스윙이나 임팩트 후에 체중이동이 되면 토핑, 뒤땅 등이 발생하므로 주의한다.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사진 이배림기자
<박세리>
출생 1977년 9월 28일
신체 170cm, 67kg
소속 KDB산은금융그룹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정치행정학
수상 KLPGA 명예의전당 헌액
LPGA 명예의전당 헌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