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명절선물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달 7일 종로구 창신제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됐다.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고, 한과 등을 담은 ‘명절선물’과 임직원들이 자필로 작성한‘사랑의 편지’를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우리카드는 종로구 창신제2동과 2019년 1사 1동 결연을 맺고 해당 지역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과일배달, 마스크 기부,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꾸준한 보살핌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5월 전경표 창신제2동장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우리카드]](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20937/art_16631196548803_db3ce7.jpg)
우리카드 관계자는“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종로구 창신제2동과 2019년 1사 1동 결연을 맺고 해당 지역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과일배달, 마스크 기부,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꾸준한 보살핌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5월 전경표 창신제2동장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