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강소기업의 성장을 돕는 기관이 새로이 탄생했다. 강소기업육성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
24일 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은 △강소기업 육성 위한 지원사업 △강소기업 육성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의 개발을 위한 사업 등을 고유사업으로 전개한다.
강소기업육성진흥원 관계자는 "우리 단체는 강소기업육성진흥원을 만들어 강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에릭 제임스(예명) 강소기업육성진흥원장은 "강소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은 다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강소기업에 직간접적인 자금 흐름을 해결하여 주는 등 직접적인 성장을 견인해 줄 수 있는 단체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단체를 만들고 단체로 하여금 강소기업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