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처 ‘맛뜰무안몰’에서 30%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무안의 황토땅과 청정한 바다가 품어낸 한우, 한돈, 김, 쌀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 선물 세트와 추석 특별관의 전 상품을 30% 할인(1인 5매)하며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적용된다.
아울러 무안 대표 농산물인 양파, 마늘 제품 구매 시 3천 원 할인 쿠폰이 1인당 3매 제공되며, 신규회원 2천 원 쿠폰 지급 및 카카오톡 채널 추가 2천 원 쿠폰도 추가로 지급된다.
지난 8월 진행한 장어 여름 기획전은 뜨거운 호응으로 예산이 조기 소진되어 장어 제품은 1주일 만에 1천여 건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개장 후 전체 배송지의 56%가 서울·경기지역, 전남지역 33%, 광주시 등 기타 지역 11%로 그 성과를 입증했다.
김 산 무안군수는“무안군민이 정성 들여 재배한 농특산물로 알차게 꾸려진 이번 추석 기획전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길 바라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