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이광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여수1)이 지역사회 파크골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월 30일 열린 ‘여수시파크골프협회 각 클럽 교류전’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2일 여수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이광일 부의장은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를 통해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파크골프가 중·노년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인기를 끌며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여수시파크골프협회 김길용 회장은 “이광일 부의장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파크골프의 육성과 발전에 적극 힘써 오신 덕분에, 회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파크골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생활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파크골프는 간단한 규칙과 적은 비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특히 중·노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5월 제19회 전라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이광일 부의장의 지속적인 지원은 이러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