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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장애인 인권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인권존중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 구현을 목표로

▲전남개발공사 임직원들이 9월 27일 남악신도시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3회 무안마을 장애인 인권영화제’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전남개발공사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장애인 인권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근, 공사는 9월 27일 남악신도시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3회 무안마을 장애인 인권영화제’에 참여하여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 장애인 인권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권존중,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 전남개발공사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전남개발공사는 장애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으쓱(ESSG)봉사단을 통해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들은 행사 지원을 통해 장애인 인권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하였다.

 

또한, 환경 보호와 인권 개선을 동시에 고려하여 휴대용 접이식 다회용 컵도 제공하였다.

 

장충모 사장은 “장애인 차별과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육 못지않게 지역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한 홍보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전남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공사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