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일정포스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늘 11월 29일(금), 70주년 기념관에서 ‘2024년 취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취업 환경 속에서 취업 역량 강화와 취업 매칭을 목표로 진행되며,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다양한 참가자들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공기관 및 기업 채용설명회가 포함되어 있으며,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전남개발공사, 해양경찰정비창, MC에너지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직접 인사 담당자와의 1:1 취업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취업전략 특강에서는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문가들의 팁과 경험을 공유하고, 커리어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경험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제공되어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최세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취업페스티벌은 취업에 대한 두려움 해소와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이 행사를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더 나은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업페스티벌은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혁신도시지원단)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목포대학교는 이 행사를 통해 취업 성공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