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석 회장 영암 학산면에 쌀기부/영암군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영암군 학산면 출신인 신창석 로드힐스 골프&리조트 회장이 고향을 향한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신 회장은 11월 29일, 학산면 행정복지센터에 4,200만 원 상당의 쌀 700포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 회장은 매년 고향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학산면 내 26개 마을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정, 경로당 및 종교·요양시설 등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신 회장의 따뜻한 마음은 이웃 군서면과 미암면에도 전해져 각각 100포씩 지원될 계획이다.
신 회장의 지속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