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한재산업개발 여인현 대표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서부초등학교 1919년 설립 제105주년 졸업식을 앞두고 찾은 72회 졸업생 총동창회 임명직 부회장인 ㈜한재산업개발 여인현 대표가 대구서부초등학교 교장에게 학교 발전기금을 2월 11일(화) 기탁했다.
여인현 대표는 “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교 후배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의 모교 발전기금 기탁은 3회째로 지난해에는 배구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과 복지 등에 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전달했다.
여인현 대표는 선행은 지난해 △고성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대구 북구청에 저소득층 지원 △남산이웃사랑 송년예술제 성금 △저소득층 김장나누기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10여 차례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제13회 아시아로하스 ESG 산업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는 지속적인 사회적 기여와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개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