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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학교급식 혁신'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시스템 도입으로 효율성 UP

- SeaT 시스템 실무 교육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급식 운영 체계 구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학교급식 시스템의 혁신을 위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SeaT)’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를 원활하게 정착시키기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전남도청에서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장성군과 신안군의 모든 학교 영양교사, 유치원,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업체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SeaT 시스템은 학교급식에 필요한 식재료 발주부터 공급, 정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급식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은 식재료 발주 관리, 대금 지급 절차, 데이터 분석 및 보고서 활용 방법 등을 다루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력하여 실무 노하우와 활용 사례도 공유됐다.

 

참가자들은 "SeaT 시스템을 직접 사용해보니 발주와 정산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급식 운영이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전남도에는 담양, 보성, 영암, 진도, 신안 등 5개 군에서 이 시스템을 사용 중이며, 오는 하반기까지 무안, 영광, 장성, 완도 등 4개 군도 도입을 예정하고 있다. 2026년까지 전 시군에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남도의 이번 시스템 도입은 학교급식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