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가 32개국 주한외국공관장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 홍보와 참가국 유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의 섬과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였다.(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제공)
▲정기명 여수시장은 20일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환영만찬에서 여수의 섬과 바다의 매력을 강조하며, 참가국들과의 협력을 통해 박람회가 세계적인 축제이자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제공)
▲김영록 전남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은 노르웨이 해상풍력 기업 DWO가 5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이 중요한 순간을 함께 했다. DWO는 후원금을 통해 박람회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에 기여하며, 이번 협약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는 이 협약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해외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국가별 협의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제공)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팸투어에 참가한 주한외국공관장들이 여수 향일암을 방문했다. 이들은 해설사의 설명에 귀 기울이며 향일암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여수의 섬과 바다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제공)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팸투어에 참가한 주한외국공관장들이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향일암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향일암의 역사적 의미와 아름다운 경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여수의 섬이 가진 자연과 문화적 매력을 경험하며,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게 되었다.(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