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주)머스카의 수면음료 브랜드 슬리핑보틀이 호주 시장에서 유통망을 빠르게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슬리핑보틀 관계자는 "현재 시드니를 중심으로 주요 헬스&뷰티 리테일 채널을 통한 판매를 강화하고 있으며, 현지 유통사 및 주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호주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달 내로 아마존 호주에서도 공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온라인 유통 채널 강화를 통해 호주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브랜드의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을 진행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슬리핑보틀은 호주 내 200여 개의 로컬 마켓 유통망을 보유한 유통사 DHP와 유통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슬리핑보틀은 기존 파트너십에 더해 전국적으로 유통라인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판매 채널을 빠르게 확대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수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에 이어 호주에서도 빠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DHP와의 협약 및 아마존 호주 입점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슬리핑보틀의 차별화된 수면 솔루션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슬리핑보틀은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국가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호주 대표 건강식품 유통 기업인 Global by Nature 및 Mr.Vitamin과의 협업을 지속 중이다. 이들 파트너사를 통해 이미 시드니 지역 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호주 소비자들에게 슬리핑보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수면음료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