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성군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 토론회'를 열고, 공약 이행률과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23년 1분기 공약 이행 상황과 사업 추진 현황을 분석하고, 추진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약 이행률이 70% 미만인 사업과 지연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문제점을 짚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사업 추진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는 재원 확보의 어려움, 행정 절차의 장기화, 그리고 주민 의견 조율 부족이 제시됐다.
장성군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전라남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도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추진 전 사전 조율을 통해 승인 절차를 단축하고, 주민설명회 등의 소통 기회를 마련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며, 군민들의 행복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군은 토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대책을 바탕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1분기 추진 실적을 정비하고, 각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을 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