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강진군이 4차 산업 혁명과 청년 창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를 준비를 한다. 바로 ‘천년문화 강진, 청년 글로컬 플랫폼’ 조성사업을 통해, 강진이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미래형 창업 허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330억 원을 투입해 강진을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25일부터 시작된 이번 설계 공모는 강진군 성화대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청년 창업과 4차 산업 기술 융합을 위한 창의적인 공간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드론, ICT 등 첨단 기술을 실험하고 개발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그리고 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입주 기업을 위한 숙소까지 마련돼 청년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모든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의 핵심은 강진만의 지역문화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혁신적인 디자인이다. 단순히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것이 아니라, 강진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담은 미래형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그야말로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창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 사업이 강진의 경제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청년과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진군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인구 유입까지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진을 향한 '새로운 도전' 330억 원 규모의 혁신 플랫폼 설계 공모가 강진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모에 대한 세부 사항은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