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건강한 외식 문화를 선도할 2025년 ‘나주밥상’ 지정업소를 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나주밥상 지정업소는 ‘건강·안심·배려’ 3대 실천 서약을 통해 위생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외식업소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돼 2023년부터 36곳이 선정됐으며, 올해 10여 곳이 추가된다.
지정업소는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인증 ▲지역 식재료(로컬푸드) 우선 사용 ▲덜어 먹기 실천 ▲위생적 수저 관리 ▲남은 음식 폐기 ▲입식 테이블 설치 ▲청결한 주방·화장실 유지 ▲종사자 친절 서비스 등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지정업소에 현판과 실천 물품을 지원하며, 경영 마인드·친절 서비스 교육, 맛집 지도 제작, SNS 홍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주방·화장실 보수, 입식 테이블 설치 등 시설개선 보조사업도 병행해 업소의 운영 환경을 개선한다.
신청 대상은 나주시에 영업 신고 후 3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일반·휴게음식점 중 식사를 취급하는 업소다. 신청은 나주시 보건소 보건행정과 음식문화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위생·서비스 현장평가, 3차 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의 의견도 반영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밥상 100곳 지정을 목표로 건강한 외식 문화 확산과 먹거리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보건행정과 음식문화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