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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갈등 해결을 위한 '상생의 길' 제시,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재안 권고

- GGM 경영진과 노동조합, 광주시는 4일까지 중재안 수용 여부 결정 예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노사민정협의회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에서 GGM 갈등 해결을 위한 조정·중재안을 권고했다. 조정·중재특별위원회는 9차례의 회의와 8개 기관·단체 의견 청취를 통해 전원 합의로 이 안을 마련했으며, GGM 경영진, 노동조합, 광주시는 오는 4일까지 이를 수용할지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조정·중재안은 '노사상생발전협정서'와 '노동3권 존중'을 바탕으로, 상생과 화합, 미래지향의 3대 원칙을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GGM 경영진과 노동조합 모두에게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컨설팅, 사무실 제공, 2교대 도입, 공동근로복지기금 확대 등의 권고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는 공동복지프로그램 이행과 주거지원비 현실화, 노사민정협의회 산하 상설기구 설치 등의 권고를 받았다.

 

임태호 위원장은 "조정·중재안은 GGM의 지속 가능한 밝은 미래를 위한 제안으로, 노사가 이를 적극 수용하여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갈등 당사자와 시민사회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해 마련한 중재안이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광주형 일자리를 더욱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