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과 트렌드를 모두 잡은 파크골프룩 CHUCUCHU는 기능성 소재와 감각적인 컬러 매치로 파크골프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핑크와 라임의 상큼한 조화, 청량한 민트, 모던 블랙까지 다양한 무드의 코디는 필드 위에서도 개성을 드러낸다. 플리츠 스커트와 하이웨이스트 팬츠는 활동성을 살리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며, 선바이저와 양말까지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CHUCUCHU와 함께라면 필드도 런웨이가 된다. 촬영 협조 : 츄쿠츄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양양군은 오는 8월 7일(목) 오전 10시, 양양군 평생학습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위기 대응 공동연구소 양양 G-Lab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RISE(Regionally Innovative & Specialized Education) 사업 5-1 과제의 일환으로, 양양군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RISE사업단, 스마트인프라연구소가 공동 주관한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기반 연구소인 G-Lab 구축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학이 협력하는 지역혁신 플랫폼의 실현 가능성을 모색했다. 강원RISE는 2025년부터 추진되는 지역 주도형 발전 전략과 대학 지원 연계 사업으로, 향후 5년간 총 3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양양군은 이번 과제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형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양양 G-Lab은 ‘Safe·Smart·Renaissance 양양’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기후위기 및 재해 대응 △스마트 기술 기반 인프라 구축 △남대천 생태·관광 활성화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리빙랩 기반의 연구 거점으로 조성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남대천과 해안 지역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6일 GC케어(대표이사 김진태)와 서울 여의도 소재 GC케어 본사에서 시니어 고객을 위한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높아진 건강관리 수요에 발맞춰 금융서비스와 헬스케어를 결합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GC케어는 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전문의료진의 건강상담, 대형병원 진료예약, 간병인 지원서비스 등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중증질환 환자를 위한 간호사 병원 동행, 차량 에스코트, 해외 의료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브랜드 파트너십 및 공동 홍보 ▲시니어 특화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 고객은 건강상담, 대학병원 진료 및 건강검진 예약 등 실질적인 헬스케어 혜택과 함께 자산관리·생활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금융과 헬스케어가 결합된 시니어 라이프 생태계 조성에 나서겠다”며 “금융을 넘어 고객의 건강한 삶까지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케어를 지속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 브랜드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를 통해 전통적인 PPL을 뛰어넘는 새로운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한 제품 노출이 아닌 브랜드 철학과 프로그램 메시지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이번 협업은 국내 외식업계 마케팅 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1일 방송된 '무쇠소녀단2' 4화에서는 복싱 대회를 목표로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마친 유이, 박주현, 설인아, 금새록 등 멤버들이 훈련 직후 하남돼지집에서 회식을 갖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제 못 걷겠어", "팔이 안 올라갈 정도야"라는 멘트가 이어질 정도로 체력의 한계를 넘나들었던 멤버들은 삼겹살이 익어가는 소리에 이내 미소를 되찾으며 "너무 맛있다", "이거 하루 종일 먹겠다"라는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하남돼지집은 단순한 회식 장소를 넘어 멤버들에게 체력 회복과 정서적 연결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그려졌다. 김치말이국수, 된장찌개, 계란찜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함께 한국식 고깃집의 정석을 보여주는 풍성한 식사 장면은 자연스럽게 전파를 탔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6일 오후 기존 하나은행 도곡PB센터지점을 프리미엄 자산관리 브랜드 ‘Club1(클럽원)’ 으로 확장 전환한 「Club1(클럽원) 도곡PB센터지점」(이하 ‘Club1 도곡’)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Club1 도곡」은 지난 2021년에 ‘Club1 한남’ 개점 이후 약 4년 만에 오픈한 하나은행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PB센터의 하나로, ‘Club1 삼성’ 및 ‘Club1 한남’에 이은 세 번째의 ‘Club1(클럽원)' 브랜드 채널이다. 「Club1 도곡」은 하나은행 소속 세무, 부동산, 신탁, 포트폴리오 전문가들이 ▲가업승계 ▲금융투자 ▲부동산 ▲세무 ▲법률 등을 포함해 ▲문화 예술행사 ▲프라이빗 세미나 등 전통적 자산가와 영리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현재 국내 주요 자산관리 서비스의 각축장으로 꼽히는 도곡동에서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명가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Club1 도곡」은 겸양과 절제로 대표되는 한국의 고유문화를 반영한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은행에 방문하는 모든 손님을 환대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한국의 전통적인 색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국립수목원,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5 with 신한은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블리츠(BioBlitz)’는 생물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특정 지역의 다양한 생물종을 찾아 기록하는 탐사 활동으로, 국내에서는 국립수목원이 2010년 처음 도입해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수천 종의 생물이 발견되며 국내 최고 권위의 생물다양성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24시간 동안 경기도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에서 열린다. 신한은행은 금융사 중 처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신한은행 임직원·일반 시민·생물 전문가가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물종 촬영 기록 챌린지 ▲종 목록 공동 작성 ▲광릉숲 대표종인 까막딱따구리 서식지 탐방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산림탄소흡수량을 활용해 행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상쇄하는 탄소중립 행사로 진행함으로써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동시에 실천한다. 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창사 3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특별한 할인 이벤트인 ‘669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669데이’ 프로모션은 8월 6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며, BBQ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69데이’는 인터넷상에서 BBQ를 상징하는 숫자로 화제가 된 ‘669’를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8월 중 날짜에 숫자 ‘6’ 또는 ‘9’가 포함된 날(6일, 9일, 16일, 19일, 26일, 29일)에 BBQ앱을 통해 치킨을 주문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쿠폰은 발급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며, 발급 즉시 이용할 수 있어 참여 고객은 할인 혜택을 보다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인터넷에서 자연스럽게 확산된 ‘669’밈을 접목시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양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5 디지털배움터 사업이 오는 8월 20일까지 양양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청과 에스엘아이평생교육원이 공동 추진하며, 디지털 교육을 통해 지역 문해교육사 및 자원봉사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주 1회(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양양군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문해교육사 및 자원봉사자 모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향후 문해교육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내 디지털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주요 내용은 △디지털 격차 이해 및 문해교육의 중요성 △키오스크 이해 및 기본 사용법 △ 실생활 키오스크 실습 △교육지도 실습 및 현장 대응 전략 등이며, 특히 소그룹별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의수업 시연도 진행된다. 군은 지역 내 디지털문해교육의 전문성 강화로 평생교육 내실화를 도모하며, 디지털문해교육과 문화·디지털 체험을 통해 비문해 성인들의 문해력과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변화되는 세상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급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반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기술이 한 달 만에 5500여건의 피싱 시도를 탐지했다. 이는 AI로 위변조한 음성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시도를 사전에 차단했다는 뜻으로, 고객들의 피해 위험을 줄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안티딥보이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위변조된 목소리를 판별하여 보이스피싱 위험을 줄이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 말 자사의 AI 앱 ‘익시오(ixi-O)’를 통해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먼저 상용화에 성공했다. LG유플러스가 지난 7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안티딥보이스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약 5500건의 위변조 음성을 탐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 평균 183건에 달하는 수치로, 보이스피싱 한 건당 평균 피해 금액이 약 5300만 원*이라는 점을 고려할때 약 2900억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25년 1분기 조사 결과 익시오를 사용하는 고객은 별도의 절차 없이 안티딥보이스 기능을 통해 보이스피싱 위험으로부터 실시간 보호받을 수 있다. 이 기술은 통화 시작 직후 5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소비위축과 내수침체 장기화 속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SK쉴더스,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일까지 신청자 모집이 진행되는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은 지난 3월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5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계획했던 지원규모를 1,000개 사업장으로 늘리며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확대에 힘을 실었다. 지원규모 확대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기로의 전환을 통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디지털 기기 구입 및 렌탈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AI CCTV ▲QR오더 시스템 ▲스마트 냉난방 서비스 등으로 스마트 시스템 구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성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자는 ▲사업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