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동여수노인복지관은 26일,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로부터 후원받은 생필품을 섬지역에 거주하는 45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 물품에는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린스 등 생활 필수품과 방한용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백야도, 낭도, 화태, 경도, 금오도, 개도, 거문도 등 섬지역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 연규 이사장 스님은 "지역사회 지원뿐만 아니라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동여수노인복지관 이희승 관장은 "섬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여수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후원 활동과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소방서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초긴급 대응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무안소방서는 긴급 지휘관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산불 대응 출동 대비태세 점검, 유관 기관과의 협력 강화, 군민을 위한 산불 예방 홍보 활동 확대 등이 주요 논의사항으로 다뤄졌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서는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정현 무안소방서장은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논·밭 소각을 자제하고 야외 활동 시 불씨가 번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조국 통일 성업 달성과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이하 군경회)가 4월 2일 제75차 정기 중앙총회를 수원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24년 결산안, 2025년 예산안 심의와 주요 사업 추진계획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7대 임원진 선거를 진행한다. 27대 임원진 선거는 회장, 상임부회장, 비상임 부회장, 상임감사, 비상임감사를 선출한다. 임원 후보로 출마한 사람은 유을상, 김정수(이상 회장 후보), 이완규, 이연득(이상 상임부회장 후보), 문명철(이상 비상임 부회장 후보), 곽종근(이상 상임감사 후보), 박영태(이상 비상임감사 후보) 이상 7명이다. 총회 당일 선거인단 178명의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상이군경회를 4년간 이끌어갈 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는 지난 24일 전래놀이 문화 재능봉사단이 광양시 칠성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6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전래놀이 문화 재능봉사단이 2021년부터 진행해온 지역사회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래놀이 문화 재능봉사단은 광양제철소 직원들과 그 가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옛날 전래놀이 ▲웃음치료 ▲마술 등으로, 공연자와 체험자가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쌍방향 공연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고려한 실버체조와 트로트 공연이 진행되었다. 실버체조는 어르신들의 신체 능력에 맞춘 맞춤형 동작들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관절 유연성을 높이고 근력 강화를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체조를 통해 어르신들은 활력을 얻고,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래놀이 문화 재능봉사단 최왕국 단장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이 25일 열린 수협중앙회 정기총회에서 비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조합장으로서 무투표 당선된 김 조합장은 앞으로 2년간(2025년 4월 13일~2027년 4월 12일) 전국 수협 운영을 이끄는 중책을 맡게 됐다. 수협중앙회 비상임이사는 전국 수협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지역 조합의 의견을 중앙회 운영에 반영하는 중요한 자리다. 또한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어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며, 금융·유통·어업 지원 사업 전반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김 조합장은 당선 소감에서 “전남은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어업인구도 40%에 달하는 핵심 지역이다”라며, “전남 21개 수협의 대표로서 중앙회 경영에 참여하는 만큼, 김과 해조류 산업을 비롯한 수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생산·가공·유통 전반에서 혁신을 도모해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기존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어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 조합장은 대통령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청년혁신회의(김보미 상임대표)는 24일, 전국 청년 정치조직으로서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혁신부트캠프 출범식 및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시사발전소’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었으며, 청년들이 직접 아젠다를 제안하고 결의문 문구와 피켓 문구를 구성하는 등 참여형 정치 플랫폼의 시작을 알렸다. 현장에서는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도 진행돼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1부에서는 김보미 상임대표의 비전 선포와 임원단 소개,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김 대표는 연설에서 “기득권에 맞서 싸우고 승리해온 청년들이 이제 정치 혁신의 주체로 나서야 할 때”라며“아무리 시린 겨울도 새봄을 막을 수 없다. 오늘 이 자리는 바로 그 봄을 여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결의문은 박지상 인천본부장과 정다운 제주본부장이 낭독했다. 결의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계엄을 내란 행위로 규정하며, 헌법재판소에 즉각적인 파면 결정을 촉구했다. 또한 “청년 세대가 다시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권 교체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이하 전교조 전남지부)가 전라남도교육청의 현장체험학습 안전대책 부재를 강하게 비판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교사들이 체험학습 인솔 과정에서 과도한 법적 책임을 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가운데, 전남교육청이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022년 강원도 속초, 2025년 울산에서 발생한 현장체험학습 중 사고로 인해 학생이 희생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춘천지방법원은 속초 사고 당시 인솔을 맡았던 교사에게 금고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발도 거세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해당 판결은 교사들에게 사실상 ‘신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수준"이라며, "현실적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사고에 대해 교사들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러한 판결이 반복될 경우 교사들이 체험학습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교사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전국적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대책 강화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졌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3만2350명의 교사가 참여했으며, 전남에서도 1251명이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신임 최용철 전라남도 소방본부장이 24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무안소방서를 방문해 사고 현장에서 활동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취임식 없이 곧바로 제주항공 참사의 현장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은 최 본부장은 희생자들을 기리며 묵념을 올렸다. 이날 방문은 단순한 공식 행사가 아닌, 참사로 인한 아픔을 함께 나누고, 희생된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는 시간이었다. 이어 최 본부장은 무안소방서를 방문하여 참사 당시 현장에서 전력을 다해 사고 수습에 참여했던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현장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직접 대면해 활동 상황을 청취하고, 이번 사고로 인해 발생한 심리적 충격을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 본부장은 소방대원들의 정신적 안정과 업무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임을 강조했다.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수고해주시는 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정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헌법과 법률에 따라 안정된 국정 운영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이미 현실로 닥쳐온 통상 전쟁에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확보하는 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금 세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미·중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새로운 지정학적 대변화와 경제 질서 재편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대행은 이어 "지난 몇 년 우리가 명백히 목격하고 배운 것이 있다면 극단으로 갈라진 사회는 불행으로 치달을 뿐 누구의 꿈도 이루지 못한다는 점"이라며 "여야와 정부가 정말 달라져야 한다. 저부터 그러겠다"고 강조했다. 한 대행은 또 "초당적 협력이 당연한 주요 국정 현안들을 안정감 있게, 동시에 속도감 있게 진척시킬 수 있도록 저부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대한민국이 합리와 상식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오로지 나라와 국민 전체를 바라보며 제가 들어야 할 모든 목소리를 듣겠다"고 역설했다. 한 대행은 그러면서 "대한민국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직무 복귀: 직무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한 총리는 즉시 직무에 복귀해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한다. 헌재는 이날 오전 한 총리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고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8명 중 5인이 기각 의견을, 1인이 인용 의견을, 2인이 각하 의견을 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으로 직무에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기각 의견을 낸 5명 중 4인(문형배·이미선·김형두·정정미 재판관)은 한 총리가 국회에서 선출된 조한창·정계선·마은혁 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보류한 것이 헌법과 법률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단정할 수 없어 파면을 정당화하는 사유가 존재한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김복형 재판관은 기각 의견에 동참하면서도, 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도 '즉시 임명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위헌·위법이 아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더불어민주당·여수1)은 지난 3월 21일, 목포 상그리아호텔에서 열린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여성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의지를 피력하는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9대 최두례 회장이 이임하고 제30대 임정심 회장이 취임하며, 전라남도 여성단체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광일 부의장은 축사에서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전라남도의회 또한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사람이 꾸는 꿈은 단순한 꿈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제30대 임정심 회장과 새 임원진이 협의회를 더욱 발전시켜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전라남도의회 의원, 강진군·신안군 의원 및 여성단체 관계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헌법재판소에 대한 강력한 요구를 다시 한번 전했다. 지난 21일 발표된 성명서에서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즉시 파면을 촉구하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조속히 파면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성명서에서는 단순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헌법재판소에 대한 신뢰와 법치주의 회복을 위한 촉구가 담겼다. 23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성명에서 최근 헌법재판소 앞에서 발생한 극우 세력의 폭력과 위협에 대해 언급하며, 이에 대해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백주 대낮에 국회의원들이 진행 중이던 기자회견에서 극우 폭도들이 계란을 던지고 폭행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극우 폭력의 심각성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다”면서, 폭력적 행위가 정치적 대화와 민주적 과정을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서에는 또 다른 중요한 내용이 포함됐다. 의원들은 헌법재판소의 선고 지연에 대해 비판하며, “법치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서서히 침식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그의 대리인들이 주장하는 비상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최근 강수훈 광주광역시의원이 제안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손글씨 캠페인이 SNS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강수훈 의원이 직접 작성한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문구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 게시하고, #윤석열파면 #국민의명령이다 #손글씨릴레이 해시태그를 달며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동참을 독려하는 형태로 시작되었다. 광주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광주광역시의원들을 중심으로 확산되었고, 이제는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박수기, 채은지, 이명노 등 광주시의원들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정동영, 윤호중, 남인순, 김용민, 김원이, 문금주, 모경종 등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동참했다. 울산, 춘천 등 전국 각지의 시민들과 민주주의자들도 캠페인에 힘을 보태며, 윤석열 파면의 염원을 손글씨로 담고 있다. 강수훈 의원은 이 캠페인의 취지에 대해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며, 전시효과를 높이고 전파 가능한 형태로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SNS를 통한 집단적 의사 표현으로 윤석열 파면의 목소리가 점차 커져가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 산하 재능봉사단원들이 지난 22일 광양시 지역 곳곳에서 지역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봉사단원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은 2014년에 창단되어 현재 48개의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이 중 농기계수리 재능봉사단은 농기계 수리와 관련된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농민들을 돕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광양시 진월면 신답마을과 옥룡면 대방마을에서 진행되었으며, 농기계 수리뿐만 아니라 마을 환경 개선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신답마을에서는 35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해 농기계 적재함 수리와 대문 도색, 대문 설치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농기계수리 재능봉사단은 지금까지 471대의 농기계와 701개의 농가시설을 수리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이 함께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도왔다. 대방마을에서는 2015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를 펼쳐온 발마사지 재능봉사단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경로당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한국의 가상자산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주목받고 있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보유액은 100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0년 9,245억 원에서 2024년 105조 원으로 4년 만에 11.4배 성장한 것이다. 이 같은 성장은 2021년 투자 붐이 일었던 시기(41조 9,272억 원)와 비교해도 2.5배 증가한 규모다. 연환산 수익률은 36%로, 전통 금융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상자산 투자에서 50대가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0대는 평균 1,850만 원을 보유하며 적극적인 투자 행태를 보였고, 40대(1,220만 원)와 30대(730만 원)도 활발히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대와 60대 이상은 각각 평균 240만 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안도걸 의원은 "한국이 디지털 금융 혁명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가상자산 시장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상자산의 비축자산화, STO(S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가 올해 처음으로 불법조업에 나선 중국어선 3척을 연달아 나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어창용적을 허위로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 배경은 무엇일까? 지난 21일, 목포해경은 신안군 가거도 북서방 약 63km 해역에서 불법으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3척을 나포했다. 이들 선박은 어업활동허가증에 명시된 어창용적이 90㎥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180㎥에 달하는 용적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배타적경제수역어업주권법'을 위반한 중대한 사례로, 목포해경은 이를 단호히 처리했다. 어창용적이란 선박에 적재 가능한 어획물의 양을 의미하며, 이를 정확히 신고하는 것은 외국어선이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 합법적으로 조업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만약 어창용적이 변경될 경우, 해당 선박은 반드시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나포된 중국어선들은 이를 위반하고 허위로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목포해경은 나포된 선박들에 대해 각 4000만 원의 담보금을 요구한 후, 22일 0시 33분경 석방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강력한 대응은 계속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의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설계 변경을 두고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전교조전남지부(지부장 신왕식)는 3월 20일 성명을 발표하며, “올해 시공을 앞둔 3개 학교의 설계안이 전남교육청의 일방적 지시로 변경됐다”며, “이는 명백한 협박이며, 전남교육청이 학교를 위한 기관인지 특정 업체를 위한 기관인지 의문을 불러일으킨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전교조는 교육청의 설계 변경이 실질적인 협의가 아닌 일방적인 통보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육청이 “협의”를 거쳤다고 해명한 부분에 대해, 실상은 학교 측이 변경된 설계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압박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학교 측은 변경안에 대한 의견을 반영할 기회조차 충분히 제공되지 않았고, 결국 교직원들은 교육청의 강요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전교조는 이 과정을 “협박에 가까운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또한, 전교조는 내부 제보를 통해 학교와 시공사, 도교육청이 협의한 것처럼 서류를 작성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는 절차적 정당성을 조작하려는 시도라며, 전교조는 “이런 행위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설계 변경이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으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가중되는 가운데, 국내 해운·물류 산업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문가들은 민간 물류 네트워크 활용과 인프라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국회서 '트럼프 2.0' 대응 전략 세미나 열려 오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안태준(더불어민주당)·이병진(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 주최로 ‘트럼프 2.0 글로벌 공급망 위기 해운·물류 분야 대응 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과 지정학적 불안정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류 인프라 개선과 민간 네트워크 활용 시급" 안태준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글로벌 블록화 가속화로 국내 물류산업이 위협받고 있다"며 "특히 운송비 급등, 운영 비효율성, 디지털 물류기술 도입 지연 등으로 인해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 물류 네트워크(3PL) 활용과 물류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세미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화하고 입법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가 20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정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봉성, 임윤택, 정은경 의원은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ESG 경영 활성화, 무안국제공항 재도약 방안 등 군정 주요 이슈를 다루며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안했다. ▲가장 먼저 발언에 나선 김봉성 의원은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언했다. 그는 돌봄노동자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에 처해 있으면서도 법과 제도의 미비, 관계기관의 무관심 속에서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돌봄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 관리체계를 총괄하는 통합 돌봄체계 구축과 통합 돌봄노동자위원회 설립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돌봄노동자와 정책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처우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돌봄노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돌봄 현장과 정책 간의 괴리를 줄이는 데 무안군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윤택 의원은“정부가 2026년부터 ESG 경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산강 역사문화환경 연구회’가 3월 19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연구 활동 방향과 연구용역 과제 선정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연구회 소속 위원들이 참석하여 영산강 생태복원을 위한 역사, 문화, 환경 연구를 주제로 향후 연구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연구회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약 1년 3개월 동안 △영산강 현지 시찰 △전문가 초청 강연회 △선진지 방문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산강 하구의 자연성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 역사ㆍ문화적 가치를 반영한 생태복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규현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영산강은 단순한 수자원이 아닌 역사적, 문화적, 생태적 가치를 지닌 중요한 공간이다”라며,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영산강의 본래 모습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복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연구회는 연구용역 과제 선정과 일정 조정을 거쳐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가며,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3월 19일, ‘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라남도 바이오산업의 도약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이제 단순한 이론적 논의를 넘어, 실질적인 현장 방문과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바이오산업의 핵심 이슈와 해결 방안을 직접 논의하며, 연구회가 직접 발로 뛰어 실질적인 연구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연구회는 관련 정책 현장을 방문하고, 국내외 바이오산업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강연회와 포럼 등을 통해 전문성을 쌓을 예정이다. 한춘옥 대표의원은 "연구회가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 현황과 전망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내실 있는 연구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의회는 이번 연구회의 활동을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구회에는 한춘옥(순천2), 이광일(여수1), 윤명희(장흥2), 한숙경(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인 박경미 의원(광양4,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19일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광양만권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 대책 마련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은 ▲광양만권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을 위한 전력·용수 혜택 지원 ▲송배전 전력 계통 연계 및 발전소 건립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 확대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광양만권의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은 대내외적 환경 변화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 정책과 수출 관세 부담 증가로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철강 연계 기업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중소·중견기업과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 의원은 국회에 "광양만권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고 긴급 경영안정자금 투입,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며 "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고, 철강 산업단지의 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 등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용 전기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전남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저경력 외국어 교사 컨설팅 사업에 대해 실효성 논란을 제기하며, 운영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에서 "단순히 사업 확대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남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초중등 저경력 외국어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컨설턴트 교사를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외국어 원어민 보조교사까지 컨설팅 대상에 포함될 계획인데, 이에 대해 최 의원은 “평균 근무 기간이 1~2년에 불과한 원어민 보조교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한국 교육 환경과 문화 적응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실제 효과가 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또한, "운영 방식이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보완되어야 한다"며 "구체적인 성과 평가와 피드백을 반영해 컨설팅 사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재검토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교육청 국제교육원 최정용 원장은 "컨설팅 사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도브와 함께 ‘도브 촉촉 나눔 캠페인’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도브 촉촉 나눔 캠페인’은 초록우산과 도브가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 두 기관은 캠페인을 통해 도브 바디워시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의 새 출발을 위한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과 자립정착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도브 촉촉 나눔 캠페인’을 통한 기부금 1억 900만 원을 언론 및 방송에 관심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스피칭 교육 및 진로 상담 멘토링에 활용했다. 또한, 초록우산은 도브가 기부한 도브 바디워시 1,488개(2,000만원 상당)를 전국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도브와의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초록우산은 앞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초록우산 | ChildFund Korea 초록우산은 194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경찰서(서장 정성일)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9일, 무안경찰서는 무안교육지원청, 교사, 학생회 등과 함께 행복중학교 정문 앞에서 신학기 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딥페이크, 사이버 도박, 전동킥보드 불법 사용 등 청소년 범죄 관련 이슈를 주제로 한 '무안 SPO 톡! Talk!' 퀴즈 이벤트가 함께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벤트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무안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해당 URL(http://naver.me/FnmOxSaJ)을 통해 퀴즈를 풀 수 있다. 퀴즈는 총 10문항으로 구성되며, 참여자 중 랜덤으로 30명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정성일 무안경찰서장은 “최근 학교폭력, 도박, 사이버 불링 등 다양한 범죄에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되고 있다”며 “이번 퀴즈 이벤트를 통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비행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3월 18일 열린 목포시의회 본회의에서 김귀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가결되면서, 목포시는 반도체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조례안은 목포시가 반도체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제7조(협력체계의 구축)에서는 무안반도 3개 지자체(목포시, 무안군, 신안군)가 협력해 반도체 팹(Fab) 유치를 위한 공동기구를 설립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귀선 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자체 간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무안군과 신안군 의회에서도 반도체 팹 유치를 위한 조례를 제정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의 가결로 목포시는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무안반도 3개 지자체의 협력으로 반도체 팹 유치가 실현될 가능성이 커졌다. 지역 경제의 성장을 견인할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의 대중교통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라남도가 버스 적자노선 재정지원금을 대폭 삭감하면서 목포시의 재정부담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박용준 목포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부흥동·부주동)은 18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강한 유감을 표하며 즉각적인 원상 복구를 촉구했다. 전라남도는 도민의 이동권 보장과 버스 운수업체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적자노선 손실액을 보조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기존 50%였던 도비 부담 비율을 30%로 축소하면서, 목포시는 예산 부족으로 인해 감액 추경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목포시는 “당초 전남도에서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산을 편성하라고 해 전년도 기준으로 예산을 세웠다. 하지만 도가 갑자기 방침을 바꾸면서 50% 지원하던 것을 30%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박용준 의원은 지난해 목포시가 30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강조하며, “이제 막 운영을 시작한 단계인데, 전남도가 지원을 줄이며 부담을 더 얹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적자노선 운영은 사업량을 줄일 수도 없는 필수 공공서비스이기 때문에, 결국 줄어든 도비 부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서 설계안을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는 20일 성명을 발표하고, 전남교육청이 2년 동안 학교 구성원들과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설계안을 무시하고 갑작스럽게 변경을 강요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성명에서 “전남교육청은 일방적인 설계 변경 지시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이는 학교 구성원들과 전문가들이 2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결과물을 전면 부정하는 행정폭력이며,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갑질 행태다”고 비판했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노후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구성원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하여 미래 교육환경에 적합한 학교 시설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예산과 안전 측면까지 철저히 검토한 후 설계를 확정했다. 전남교육청은 이 같은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해명 자료를 발표했다. 전남교육청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민자시설 임대사업(BTL)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자가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고 20년간 임대료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의장 갬태균)는 지난 19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제5기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비자정책을 공개했다. 회의에는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의정자문위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논의된 비자정책은 전라남도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민 전라남도 이민정책과장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지역특화형 비자, 숙련기능인력비자, 계절근로비자 등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주요 비자정책을 설명했다. 그는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이러한 비자정책이 전라남도의 인구 유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대인 자문위원은 비전문취업비자(E-9)의 확대를 제안하며, 전라남도에 필요한 노동력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인구 감소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분과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특성에 맞는 정책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특히 김미영 자문위원장은 이주여성지원금과 여성 농업인 의무휴가제 등을 제안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3월 20일,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 장흥1)은 최근 장흥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사고와 관련해 전남교육청 관계자들과 긴급 회의를 열고, 사고의 원인 분석과 향후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18일 저녁 장흥군 소재의 한 고등학교에서 제공된 도시락을 먹은 학생 100여 명 중 27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학교는 급식실 개선 공사로 인해 여수의 한 업체에서 제공한 도시락을 학생들에게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전남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식중독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보존식 및 음용수 등 63건의 시료를 채취하고, 역학조사를 의뢰한 상태다.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급식은 중단되었으며, 학부모들에게는 도시락 지참을 요청한 상황이다. 박형대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전남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사고 경위와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신속한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또한 박 의원은 전남보건환경연구원장과 직접 통화해 빠르고 정확한 시료 검사를 주문했으며, 조사 결과가 나오면 장흥군 교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원인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는 지난 18일 제396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2025년도 목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다양한 부의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과 함께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세출예산 15억9870만원을 삭감하여 1조546억3861만원으로 수정가결되었다. 목포시의회는 회기 동안 각 위원회의 현지 활동을 통해 예산 심의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예산안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번 회기에서 다룬 주요 부의안건은 35건으로, 의원들이 다양한 분야의 조례안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재훈 의원의 ‘목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목포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원석 의원의 ‘목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 나무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박용식 의원의 ‘목포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유란 의원의 ‘목포시 여성장애인 기본 조례안’ ▲이동수 의원의 ‘목포시 노인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시의회 이형완 의원(목원 · 동명 · 만호 · 유달동)은 지난 19일 목포소방서에서 열린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의용소방대 활성화 지원 체계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의용소방대는 화재와 재난 사고 현장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해왔지만, 법적 근거는 마련되어 있었으나 목포시 조례로 구체화되지 않아 체계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형완 의원은 의용소방대원들의 권익 향상과 소방 활동 참여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목포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 관계자와 의용소방대원들로부터 감사의 뜻을 전해받았다. 이형완 의원은 기념식에서 “생업을 이어가면서도 화재 현장과 안전사고 예방, 그리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목포시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데 의용소방대원들이 계속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의용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동안 여수공항의 부정기 국제선 운항이 적극 지원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를 통해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교통편의 대책을 검토하고 있으며, 여수공항의 부정기 국제선 운항 지원과 함께 KTX 증편 등 다양한 교통편의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지난 18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박상우 장관과 만남을 가지고,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과 최정기 여수시 부시장 등도 참석하여 섬박람회 관련 주요 안건을 다뤘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해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선 허가 및 국내선 증편’, ‘KTX 등 여수행 열차 증편’이 포함되었다. 특히, ‘2026년 섬 방문의 해 지정’을 위한 정부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되었다. 박상우 장관은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개최되는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관람객들의 교통편의가 도모될 수 있도록 항공과 KTX를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3월 18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정책포럼’에서 전라남도, 전라북도, 5개 시·군의 단체장들과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서해안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며, 사업의 신속한 착수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포럼에는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단체장들이 참여하여 ‘제5차 국가철도망-서해안철도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이들은 수도권의 GTX 사업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반면, 전북과 전남 해안 지역은 여전히 철도 인프라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서해안철도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세대학교 김진희 교수는 ‘서해안철도 구축계획(안)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서해안 남북 철도축 완성을 통해 환황해권 경제를 육성하고,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 효율성을 높이며, 공항 및 신항만과의 연계 교통망 구축 등의 다양한 이점을 설명했다. 또한, 교량 최소화와 신설역 검토 등 사업비 절감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포럼 후반부에는 대한교통학회 정진혁 회장의 진행으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교통연구원, 전주대, 전남대, 전북특별자치도, 전남도,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권성동(왼쪽),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오른쪽)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국민연금 개혁안에 합의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18년 만의 연금 개혁으로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모수개혁안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와 법제사법위를 거쳤다. 앞서 여야는 이날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3%' 및 국가 지급 보장 명문화, 군 복무·출산 크레딧 확대 등 모수개혁을 담은 국민연금 개혁안에 합의했다. 국민의힘 권성동·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런 내용의 합의안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내는 돈'인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높이기로 했다. 내년부터 해마다 0.5%포인트씩 8년간 인상된다. '받는 돈'을 정하는 소득대체율은 내년부터 43%로 올린다. 연금 가입 기간의 평균 소득 대비 받게 될 연금액의 비율을 뜻하는 소득대체율은 국민연금 도입 당시 70%였다. 이후 1998년 1차 개혁에서 60%, 2007년 2차 개혁에서 50%로 조정된 후 2028년까지 40%로 단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18일, 신안군 암태면 오도선착장에서 민간 구조 세력과의 협력 체계 및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특성화 민·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목포해경 암태파출소 경찰관, 신안군 문화관광과, 신안군 1004요트투어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요트 1척이 저수심에서 좌초되어 선체 충격으로 인한 해상 추락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복합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해경은 인명 구조 작업 후 침수된 선박을 배출하는 등의 시나리오를 통해 기관별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훈련 외에도 ▲농무기 및 저수심 특성 반영한 암태도 인근 해양 사고 현안 공유 ▲SOS 조난 신호 발신 훈련 및 야광 스티커 현장 배부 ▲훈련용 마네킹을 이용한 AED 및 심폐소생술 교육 ▲암태도 오도항에서의 해상 추락 사고를 대비한 인명 구조법 교육 등 다양한 연안 안전 교육도 실시됐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상 관광 명소 활성화로 연간 관광객 수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지역 특성화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최근 IMF와 미국 정부기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민을 통한 노동 공급 증가가 미국 경제 성장의 중요한 원인임을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미국 경제 성장률이 더욱 상승했으며, 이는 해외 우수 인력의 유입과 이들이 경제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미국 경제는 코로나19 이후 더욱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다. 국제통화기금(IMF)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연평균 실질 GDP 성장률은 코로나19 이전인 2016~2019년 2.5%에서 2021~2024년 3.6%로 상승, 1.4배 증가했다. 또한, IMF의 ‘세계 경제 전망’에 따르면, 2025~2029년 미국의 실질 GDP 성장률은 2.1%로 전망되며, G7 평균 성장률인 1.6%보다 1.3배 높은 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경제 성장은 해외에서 유입된 인력, 특히 이민자들에 의해 크게 좌우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의회예산처(CBO)의 분석에 의하면, 이민 증가가 미국 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끈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특히, 전문인력 및 기능인력의 공급 확대가 경제 성장을 촉진했다는 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가 17일 군의회 청사 앞에서 긴급 성명을 발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강력히 촉구했다. 군의회는 이날 성명에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100일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란수괴로 지목된 윤석열은 국가기관의 비호 아래 석방되었다"고 비판하며,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다. 군의회는 윤석열 대통령과 그를 따르는 부역자들이 여전히 사회적 분열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으며, 헌정질서가 심각하게 붕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비상계엄은 해제되었지만, 윤석열과 그의 측근들은 여전히 극단적인 폭동을 선동하며 사회적 혼란을 지속시키고 있다"고 성토했다. 군의회는 이어 "헌법재판소의 즉각적인 파면 결정만이 사회적, 경제적 혼란을 종식하고, 국민의 일상을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호성 의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헌정질서가 유린된 국가 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시 파면하여 국민의 명령에 응답해야 한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검찰이 24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 사건이 발생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을 17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이준동)는 이날 오전 서울과 인천 등지의 대출 담당자와 관련 업체 20여 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1월 239억5000만원의 배임 사건을 공시한 바 있다. 조사 결과, 여러 지점의 대출 담당 직원이 부동산 시행업에 종사하던 퇴직 직원에게 부당대출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부당대출은 주로 부동산 담보 가치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관련 직원들은 모두 대기발령 상태에 있다. 금융감독원은 기업은행 내부에 '끼리끼리' 문화가 만연해 있으며, 현직자와 퇴직자 간의 특혜성 부당대출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금감원은 기업은행 직원들이 수시검사 기간 중 부당대출 관련 자료를 삭제한 정황을 포착해 조직적인 은폐 가능성도 의심하고 있다. 금감원은 공시된 부당대출 금액(약 240억원)보다 더 많은 금액의 부당대출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업은행과 관련 임직원들에 대한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광양시와 손잡고 금호태인보도교 착공에 나서며 지역 교통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보도교 건설은 금호동과 태인동을 더욱 가깝게 연결하며,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동과 태인동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을 이용하지 않으면 이동이 어려운 환경이었다. 주민들은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고, 학생들의 통학길도 쉽지 않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광양제철소는 2023년 포스코 이사회를 거쳐 사업을 확정했으며, 2024년 8월 광양시에 금호태인보도교 설치사업 설계서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30억 3천만 원이 투입되며, 이 중 22억 5천만 원은 포스코가 부담한다. 광양시와 포스코가 함께 추진하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금호태인보도교는 길이 64m, 높이 4.45m, 폭 5m의 강관거더교로 설계됐다. 보행자는 물론 자전거 이용자까지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공사는 2026년 1분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보도교가 개통되면 태인동 학생들의 통학길도 한층 안전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정인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2025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사업’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 육성과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13일, 광양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2025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는 광양제철소의 사회적 책임이 돋보였다.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황학범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사업’은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볼링과 걷기 운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광양제철소와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후원을 받아 운영된다. 포스코 임직원들의 급여 1%로 설립된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5,000만원을 지원하며,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50명이 넘는 장애인 볼링 선수를 육성했다. 특히 이 선수들은 전국대회에 참가해 두각을 나타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여수시 공직사회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최근 여수시 공무원들이 초과근무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한 사실이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졌으며, 이는 여수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짐과 대조되는 사건이다. 이 사건이 불러온 충격은 단순히 법적 처벌을 넘어, 여수시의 청렴 실천 의지가 실제로 얼마나 실현 가능한지를 되묻게 한다. 여수시 공무원 16명이 초과근무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한 혐의로 고발되었고, 경찰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이 허위로 근무 시간을 입력해 초과근무 수당을 챙긴 사실은 공직 사회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이 사건은 2024년에도 추가적인 부당 수령이 발견되어, 여수시의 공직사회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공전자기록 위작 혐의는 범죄가 매우 중대하고, 공직자에게는 퇴직을 초래할 수 있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부당 수령 사건이 발생한 사실 자체가 여수시의 청렴도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사건의 심각성은 단순히 수사의 범위를 넘어서서 여수시의 신뢰 문제로 확장될 수 있다. 여수시는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청렴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강력한 청렴 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에서 자회사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8시 58분, 인천소방본부에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인천공항시설관리 직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고,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A씨는 3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작업 중에 떨어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소방시설 담당자로, 전날 오후 6시부터 야간근무에 투입되어 유도등 및 감지기 점검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며, A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3월 13일 도청 왕인실에서 제13기 민원메신저 위촉식을 열고, 300명의 새로운 민원메신저들이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달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2003년부터 시작된 민원메신저 제도는 도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도정의 주요 정책을 알리는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13기 민원메신저들도 이러한 책임을 이어받아, 도민들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고흥군의 민원메신저 변화다. 고흥군의 민원메신저들은 전원 새롭게 교체되었고, 이는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변화의 물결을 이끌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신임 이경주 고흥지역장은 "새로운 민원메신저들이 지역 사회에 잘 적응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정확히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그동안 고흥군이 겪었던 여러 현안들을 새롭게 바라보며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현 대표의 재선, 민원메신저의 힘을 더욱 키운다이소현 민원메신저 대표는 이번 13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민원메신저들의 활동을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이소현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고려아연이 서울시와 손잡고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에 참여해 SOS긴급자금 등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고려아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비, 생활비, 장학금 등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사회적 지지 기반이 취약한 청년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설 방침이다. 자립준비청년 돕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출범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서울시(시장 오세훈) 주도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에 참여하기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SK행복에프앤씨재단 등 9개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 추진경과 보고, 인사말, 협약서 서명, 자립준비청년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된 자리에서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보호 종료 청년들, 사회 첫걸음 지원 서울시는 시설 보호기간(5년)이 종료된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민관협력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보호연장 시 24세)가 되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을 뜻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14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하며, 정부에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봉성 의원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적정 운영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과 함께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김봉성 의원은 “정부 정책을 신뢰하고 사업을 시작한 청년 농업인들이 자금 부족으로 인해 재정적 부담과 신용 훼손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이번 육성자금 부족 사태가 정부의 수요 예측 실패와 현장의 목소리를 무시한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비판하며, “자금 지원 규모를 현실적으로 확대하고, 자금 배정에서 탈락한 농업인들과 피해자들에 대한 긴급 구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의 발언은 청년 농업인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농업 분야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로 받아들여졌다. 특히, 이번 건의안은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층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14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쌍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심의하고 통과시켰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강제 감축 정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박 의원은 이 정책이 농민들에게 불합리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박 의원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쌀 공급 과잉에 대한 책임과 비용을 고스란히 농민에게 떠넘기고, 그들에게 희생만을 강요하는 무책임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정책이 계속 추진된다면 농민들의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게 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쌀농업의 기반까지 흔들릴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또한, 정부가 벼 재배면적 축소라는 강제적인 조치를 취하기보다, 쌀 수급 관리 체계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과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지속 가능한 농정 실현을 위해 정부는 강력한 정책 추진보다 농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건의안은 농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미 있는 움직임으로,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대한 논란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군의회 임동현 의원이 14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무안국제공항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정부에 촉구했다. 광주·전남 지역 관광업계의 심각한 위기와 경제적 타격을 우려하며, 임 의원은 정부가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현재 무안국제공항은 장기 폐쇄 상태에 있으며, 이에 따라 지역 관광업계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관광업계 피해액은 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지역 경제 기반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임 의원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빠르고 명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의원은 광주시의 임시 국제선 취항 요구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광주시가 무안공항의 재개보다는 광주공항의 국제선 취항을 우선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임 의원은 "광주시는 이 사태가 지역 전체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광주시만의 문제인 것처럼 접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광주공항의 국제선 취항은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무안공항의 재개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으며, 실익 없는 논의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가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2건의 안건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군민들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다루는 건의안들도 채택되었다. 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는 ▲후계농업인 육성자금 적정 운영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김봉성 의원 대표 발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박쌍배 의원 대표 발의) ▲무안국제공항 조기 정상화 촉구 건의안(임동현 의원 대표 발의) 등 3건의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며, 무안군의 발전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줬다. 이호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도 9명의 의원들은 군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갈등을 부추기고 지역 분열을 야기하는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군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고, 단합된 힘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 문제는 그동안 지역 사회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사안이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민의 뜻을 적극 반영하고, 군공항 이전에 대한 확고한 반대 입장을 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SMG) 산하 둥팡위성TV와 칸칸신원(看看新聞), 상하이아이TV(영어채널) 등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와의 초청 대담 방송을 주제별로 3일 연속 방송했다. 이번 방송은 상하이미디어그룹이 지난 11일 폐막된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맞아 마련한 '세계와의 대화'라는 특별 대담 프로그램이다. 권 회장은 지난 7일, 9일, 10일 등 3일간 방송된 TV대담에서 한중 관계와 동북아 문제,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 등 신기술 경쟁 등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이번 연속 대담에는 권 회장을 비롯해 데니스 시몬(미국 듀크대학교 교수), 싯타르트 채터지(유엔개발계획 주중 조정관), 제임스 A. 로빈슨(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ㆍ미국 시카고 대학 교수), 한스-피터 프리드리히(독일 연방의회 전 부의장, 독중 의회 그룹 의장), 할판 벨후레(두바이 미래 재단 CEO), 마스조에 요이치(전 도쿄도지사), 카르스텐 쇠게르센(덴마크 전 주상하이, 광저우 총영사), 세노 세이수(일중협회 이사장, 일본 전 주충칭 총영사), 나즈와 아라지(아부다비 기술혁신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