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장바구니 부담을 확 낮춘 대규모 쇼핑 축제를 연다. 롯데온은 오는 2월 11일까지 설 기획전 ‘온마음 설’을 진행하고, 명절 선물세트부터 제수용품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명절 선물을 한정수량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온마음 초특가딜'을 통해 스팸, 마장동 한우 명품 세트, 과일, 폰타나 오일, 대천김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CJ제일제당, 정관장, LG생활건강 등 주요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해 혜택을 더했다. 선물 선택의 고민을 덜어줄 테마관도 운영한다. 제수용품인 수제전과 갈비탕부터 주방 가전, 안마의자 같은 효도 선물은 물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골드바 초콜릿 등 이색 상품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특히 3만 원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 금액대별로 상품을 분류해 예산에 맞춘 알뜰 쇼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롯데온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최대 20% 할인 쿠폰팩을 제공하며, 1만 원 이상 결제 시 7% 즉시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특정 브랜드를 구매할 경우 최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암 진단 및 인공핵산(PNA) 플랫폼 전문기업 HLB파나진이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과 손잡고 체외진단(IVD) 사업 영역을 대폭 넓힌다. HLB파나진은 글로벌 분자진단 솔루션 기업 ‘록진테크놀로지(RocGene Technology Limited, 이하 록진)’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록진RocGene 현장진단(POCT, Point-of-Care Testing) 제품군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록진은 실시간 정량 PCR(real-time PCR)과 휴대형 장비 등 핵산 추출부터 분석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분자진단 플랫폼을 전 세계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HLB파나진은 신규 제품을 직접 개발하는 대신,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록진의 제품을 도입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를 통해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국내 독점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HLB파나진은 자사가 보유한 탄탄한 국내 유통망과 기술 지원 역량을 활용해 록진의 장비를 국내 주요 병원, 연구기관, 진단검사실 등에 빠르게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감염병 진단과 분자생물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고 예산 확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내년도 국고 예산 대응을 염두에 둔 이번 교육은 정부예산 편성 과정에 대한 이해부터 국비사업 요구 시 검토 사항, 실제 확보 전략과 사례 공유까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실 국고예산팀 박주선 팀장이 맡았다. 박 팀장은 국고 예산 확보 과정에서 사전 절차 이행의 중요성과 함께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소통, 사업 타당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논리 구축이 사업부서의 핵심 역할임을 강조했다. 교육 이후에는 2027년도 국고 건의사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도 이어졌다. 실제 사업을 맡은 담당 팀장과 실무자들이 참여해 사업별 방향과 보완점을 놓고 논의를 이어가며, 국비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날 관산읍에서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도 전해졌다. 김주훈 관산파크골프 총무와 백종운 광명전기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100만 원의 성금을 관산읍에 기탁했다. 백종운 대표는 매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김주훈 총무 역시 최근 몇 년간 이웃사랑 성금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보태고 있다. 또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해온 사업자의 사업계획서가 다시 한 번 환경당국 문턱을 넘지 못했다. 설계 신뢰성 부족과 오염물질 예측의 불일치 등 기본적인 문제점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27일 목포시에 따르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는 최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재차 반려됐다. 계획서에 담긴 설계 제원과 대기오염물질 예상 배출농도 등 핵심 자료 간 일관성이 떨어지고, 다수의 불일치가 확인돼 신뢰성이 낮다는 점이 주요 사유로 지적됐다. 여기에 의료폐기물 처리 과정에서의 안전성과 성능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소각로 기술을 적용하려 한 점도 반려 사유에 포함됐다. 앞서 지적된 문제점에 대한 보완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채 유사한 결함이 반복적으로 드러났다는 점에서, 사업계획서 전반에 대한 신뢰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폐기물 관리 시스템 일부 설비가 현행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안정적인 운영은 물론 보안 측면에서도 취약하다는 평가다. 목포시는 이번 영산강유역환경청의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한 기존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설 명절을 맞아 급증하는 선물 배송 물량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응'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연중무휴 배송 서비스인 '매일오네(O-NE)'를 통해 소비자 편의가 예년보다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27일, 설 선물 등 배송 물량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오늘부터 4주간 특별수송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개인 고객의 편의성 향상이다. 그동안 명절 성수기에는 물량 폭주를 막기 위해 일정 기간 개인택배 접수를 제한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이러한 제한이 사라진다. 설 당일을 포함한 연휴 3일(2월 16~18일)을 제외하면,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정상적으로 택배를 보내고 받을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매일오네’ 서비스를 기반으로 2월 15일 일요일까지 설 선물을 정상 배송하며, 연휴 휴무 이후인 19일부터 다시 운영을 재개한다. 단, 제주도 등 일부 도서 지역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2월 12일에 집화가 마감된다. 배송 가능 일수가 늘어나면서 농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셀러들도 반색하고 있다. 기존에는 식품 변질 우려로 연휴 시작 3~4일 전에는 발송을 끝내야 했지만, 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시가 문화유산 전승, 아동 돌봄, 성평등 정책 전반에서 시민 체감형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전통과 일상을 잇는 정책들이 현장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먼저,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5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평가에서 광양장도전수교육관과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이 나란히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 두 곳이 동시에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역 무형유산 전승과 시민 참여 성과가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가유산청 공모로 추진되는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은 무형유산 전수 공간을 지역 문화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광양장도전수교육관은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장도 제작을 일상 속 문화로 풀어냈고, 광양궁시전수교육관 역시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전통 궁시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을 쏟아왔다. 문화예술교육사 배치사업과의 연계, 마을학교 및 전승공동체 사업과의 협력도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에서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1월 26일 광양YMCA와 업무협약을 맺고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돌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해남군이 먼저 움직였다. 논의가 무르익기를 기다리기보다, 대응부터 정리하겠다는 판단이다. 해남군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 제1차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통합 논의가 ‘구상’ 단계를 넘어 ‘속도전’으로 접어든 만큼, 지역 입장을 선제적으로 정리해 특별법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TF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의회 의원과 교수 등 전문가, 언론인, 사회단체장 등 45명으로 꾸려졌다. 단순 자문기구가 아니라, 행정통합 과정 전반에서 해남의 요구를 하나로 묶는 역할을 맡는다. 회의에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흐름을 짚는 데서 출발했다. 이어 해남군이 사전에 정리한 33개 분야별 대응 과제가 테이블 위에 올랐다. 에너지와 산업, 농업과 물류, 교통까지 분야는 넓었다. 핵심은 분명했다. 통합 이후에도 해남이 주변부로 밀리지 않기 위한 최소 조건들이다.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분산에너지 전력망 구축, 영농형 태양광 육성은 에너지 분야의 축으로 제시됐다. 여기에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지역 주도형 스마트농업과 푸드테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자유 여행객들을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노랑풍선은 27일, 서울 사옥 1층에 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여행 상담을 받고 쉴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옐로 라운지(Yellow Loung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옐로 라운지’는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한국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강릉, 경주, 광주 등 전국의 주요 관광 명소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순히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 중 급하게 필요한 휴대폰 충전 서비스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외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여행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랑풍선은 이번 라운지 오픈에 맞춰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소규모 테마 상품도 대거 선보였다. 과거 대형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단체 관광에서 벗어나, 여행객의 취향에 맞춘 체험 중심의 일정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은 ▲서울 도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핵심 관광 투어' ▲전통시장과 K-푸드를 맛보는 '미식 투어' ▲한국의 역사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30일(한국시간)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6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를 사우스코스(파72·7,765야드)와 노스코스(파72·7,258야드)에서 번갈아 치르고, 남은 이틀은 사우스코스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김시우는 올 시즌 초반 2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올랐고, 두 번째 대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선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다가 마지막 4라운드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2023년 1월 소니오픈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한 김시우는 다시 한번 3년 만의 우승이자 PGA 투어 통산 5승을 노린다. 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는 김시우를 이번 대회 파워 랭킹 14위로 꼽았다. 김시우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징크스 탈출도 노린다. 그는 통산 8회 이 대회에 출전해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고, 2번은 컷 탈락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시 명칭이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은 ‘광주특별시’로 최종 확정됐다. 통합 청사는 전남 동부권, 무안, 광주 등 기존 3개 청사를 유지하며 균형 운영하는 방향으로 정리됐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시도지사,국회의원 4차 조찬간담회에서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시·도당 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약 3시간 동안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결정으로, 앞선 3차 간담회에서 제시됐던 ‘광주전남특별시’ 명칭과 ‘주소재지를 전남으로 두는 3청사 운영’ 가안은 전면 폐기됐다. 해당 가안이 확정된 것처럼 알려지며 지역사회 혼선을 낳았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그동안 세 차례 간담회를 통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 문화·관광 활성화,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인재 양성 등 통합 특별시에 담길 특례를 폭넓게 검토해 왔다. 다만 명칭과 청사 문제는 통합 추진 초기부터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결론을 미뤄왔다. 하지만 3차 간담회 이후 혼란이 커지자 더 이상 결정을 늦출 수 없다는 데 의견이 모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핵심 쟁점이었던 통합특별시 명칭과 청사 운영 방식에 대해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양 지역 국회의원이 참여한 제4차 연석회의에서 합의가 이뤄졌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광주·전남을 위한 역사적인 날”이라며 이번 합의를 적극 환영했다. 합의에 따르면 통합특별시의 공식 명칭은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은 ‘광주특별시’로 정했다. 주된 사무소는 별도로 지정하지 않고, 전남 동부권과 무안, 광주에 위치한 3개 청사를 균형 있게 운영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은 행정통합 특별법에 명시하며, 청사 명기 순서도 전남 동부권·무안·광주 순으로 정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합의 이후 돌아보면 어려워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18명의 국회의원과 양 시·도의 집단지성이 모여 쉽지 않은 결정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남은 역사성과 뿌리를 지닌 지역인 만큼 균형발전의 의미를 담아 명칭에 먼저 표기했고, 광주는 민주·인권·정의·평화의 가치를 상징하는 도시로서 약칭에 그 정체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약칭인 ‘광주특별시’가 특정 지역을 주된 소재지로 오인되지 않도록, 3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이번 주 '왕중왕전'을 시작으로 2026시즌 막을 올린다. 2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2026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 달러)가 열린다.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지난 2년간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만 참가할 수 있는 '왕중왕전'이다. 한국 선수로는 2019년 지은희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지난해엔 김아림이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엔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을 필두로 총 39명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는 김아림 외에 유해란, 양희영, 임진희, 이소미, 황유민이 참가한다. 특히 '돌격대장' 황유민은 LPGA 투어 신인으로 첫 대회에 나선다. 황유민은 지난해 10월 초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에 직행했다. 황유민은 LPGA 투어에 입성과 동시에 첫선을 보이게 됐다. 황유민은 LPGA 투어 중계 방송사인 SPOTV를 통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좋아해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정보보호 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대내외 신뢰를 굳건히 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국제 공인 인증 기관인 IGC인증원으로부터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27001’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정보보호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기업의 리더십부터 계획, 지원 등 경영시스템 전반은 물론, 4개 영역 93개 세부 항목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보안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내부 관리 프로세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3년 해당 인증을 처음 취득했다. 이후 매년 실시되는 사후 심사를 통해 인증 유효성을 꾸준히 검토받아 왔으며, 이번 2차 심사에서도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재인증을 기점으로 보안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갈수록 지능화되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맞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임직원 대상 보안 교육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천 원으로 충분한 도시, 인천. 인천시의 민생 혁신 정책, 천원 시리즈가 2026년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된다. 주거와 먹거리, 물류와 문화를 넘어 이제는 주거 이동 비용, 아동의 마음 건강, 노동자의 작업 환경까지 인천시 천원 시리즈가 시민의 일상 깊숙이 들어간다.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의 뜨거운 호응과 높은 미디어 관심 속에 인천시를 대표하는 민생 체감 정책으로 자리 잡은 천원 시리즈는 2026년 신규 정책 도입과 기존 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한 단계 더 진화한다. ▶생활 속 보이지 않던 비용을 낮추는 2026년 천원 정책 2026년 인천시는 그동안 당연하게 부담해 왔던 생활 속 비용을 천 원으로 낮추는 신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천원 복비는 올해 1월부터 시행으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차상위계층 등 주거취약계층이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경우 본인 부담 1000원으로 최대 30만 원까지 중개보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인천시 토지정보과)로 가능하며,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인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기가정을 위해 초기 상담 비용을 지원하는 '천원 i-첫상담'은 1월부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가 지난해 호우와 폭염 등으로 재해를 입은 76개 친환경농가에 농작물복구비 40%를 추가 지원한다. 친환경농가는 재해 발생 시 친환경 인증 유지를 위해 오염 물질을 추가로 제거해야 하는 등 일반농가보다 많은 복구비용이 필요하지만 복구지원금은 똑같아 어려움이 컸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친환경농가 재해복구비 추가지원 사업을 실시했으며, 2025년 1차 추경에서 친환경농가 재해복구비 예산을 확보해 7월경 추가지원금 4867만 9000원을 교부했다. 올해는 친환경농가의 신속한 경영안정을 위해 본예산에 도비 5000만 원을 확보해 농작물복구비 지급시기를 앞당겼다. 지원금 수령 대상은 지난해 재해 피해를 입은 양평·가평·안성·평택·이천·김포·용인·여주·파주 등 9개 시군 친환경농가 76농가다. 추가 지급액은 농작물복구비의 40%로 총 3117만 8000원(도비 1247만 원 시군비 1870만 8천 원) 이다. 재해별로는 ▲3~4월 이상저온 985만 6000원 ▲벼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934만 2000원 ▲7~8월 폭염 568만 7000원 ▲7월 호우 536만 6000원 ▲8월 호우 92만 7000원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놀유니버스가 대한민국 공연문화의 메카 대학로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연장 'NOL 씨어터 대학로'를 개관한다. 27일 놀유니버스는 서울 종로구 동숭동 25-5번지에 위치한 NOL 씨어터 대학로를 오는 30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NOL 씨어터 대학로는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로 놀유니버스가 건물 전체를 임대했다. 연면적은 1584평으로 대학로 일대에서 최대 규모다. NOL 씨어터 대학로 내에는 1000여 석 규모의 대공연장 우리카드홀과 500여 석 규모의 중공연장 우리투자증권홀이 마련돼있다. 대학로에서 객석 1000석 규모의 대공연장은 NOL 씨어터 대학로가 유일하다. 이 공연장에서 오는 30일부터 우리카드홀에서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공연되며, 우리투자증권홀에서는 2월 13일부터 연극 '비밀통로'가 무대에 오른다. 놀유니버스의 자회사인 NOL 씨어터가 해당 공연장에 대한 위탁 운영을 맡는다. NOL 씨어터는 NOL 씨어터 대학로를 포함해 블루스퀘어, NOL 씨어터 합정(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NOL 씨어터 코엑스(구 코엑스아티움), 소향씨어터(부산) 등 총 5개의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다. NOL 씨어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2026년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학생들의 통학 여건 변화를 반영해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버스 '파프리카' 운영 개선을 추진한다. 시는 2026학년도에 신설되는 3개 학교(▲다율고 ▲운정중앙중 ▲별하람중) 인근 정류장을 파프리카 노선에 추가하고, 지난 12월에 실시한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운정권 하교 노선인 유(U)1·유(U)2 노선의 배차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신학기 학생들의 통학을 책임질 계획이다. 박한수 버스정책과장은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학생들의 통학에 불편함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파프리카 운영 자료(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프리카'는 2024년 파주시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파주시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운영 중인 전국 최초의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로, 2025년에는 기존 운정권 2개 노선에서 북부권 5개 노선을 추가 확대하여 현재 총 7개 노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도 파주시는 학생·학부모·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파프리카 노선과 배차 체계를 지속적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 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가 2026년을 맞아 청년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현장중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개편하고,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이끄는 청년 주도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내일꿈제작소는 기존에 높은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은 확대 운영하고, 지역 청년과의 협업 기회를 넓히는 한편 인공지능(AI) 환경 변화와 사회 진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 취업컨설팅과 심리상담 및 청년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필라테스, 방송댄스, 오하클(오늘하루클래스), 청년밥상 등의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이용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운영 횟수를 늘려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6년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 자신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자기표현 4주 과정(2월·8월 예정) ▲ 사회 초년생을 위한 새내기 직장인 직장 적응 프로그램(직장 매너, 인간관계, 보고·설득 스킬 등, 4월·10월 예정) ▲ 인공지능(AI)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영상제작 마스터반, 노션 활용, 바이브 코딩 교육 등이 2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 창업가·예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세계적 문화예술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년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0년 이상 지속 개최된 전국 우수축제 가운데 20개를 엄선해 축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축제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지정하는 제도다.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2024년 최초 지정 이후 4년 연속으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이름을 올리며, 광주를 대표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명품축제로 도약할 기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재선정으로 동구는 △축제 평가 및 빅데이터 분석 △축제 아카데미 및 컨퍼런스 △국내외 홍보·마케팅 △축제 컨설팅 및 전문인력 양성 등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지난해 열린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충장 퍼레이드’를 2일간 집중 편성해 관람 몰입도를 높였으며, 야간 도심의 역동성을 부각한 ‘충장 로드 나이트’를 신규 도입해 젊은 층과 관광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역사회 발전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2026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행정에 접목해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총 31개 사업, 9억8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 증진, 문화예술 진흥, 공동체 활성화 등 구정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한 정책 분야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구에 소재하거나 서구 주민으로 구성된 법인·단체 등이며 사업별로 자격 제한이 있다. 모집은 오는 2월6일까지이며 보조금 지원을 희망할 경우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해당 사업 담당 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획실 또는 사업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서구는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의 필요성 △공공성 △단체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이후에는 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성과 평가를 통해 예산 집행의 책임성과 효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고령사회의 핵심 돌봄 인력인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내 요양서비스의 질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전국 최초로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우수요양보호사교육기관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제363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 품질이 우수한 요양보호사교육기관을 지정·관리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요양보호사는 고령사회에서 노인 돌봄의 핵심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교육기관별 교육 수준 편차와 일부 기관의 형식적 운영으로 교육의 질 저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조례안에는 ▲요양보호사교육기관 및 우수요양보호사교육기관 정의 ▲우수교육기관 지정 평가 ▲지정기관에 대한 인증서·인증표지 교부 ▲연 1회 이상 지도·점검을 통한 사후관리 ▲교육프로그램 개발, 종사자 교육·연수, 우수사례 발굴·홍보 등 지원 근거 ▲심사위원회 설치·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우수요양보호사교육기관의 지정 기간을 3년으로 정하고, 재심사를 통해 연장할 수 있도록 해 일회성 평가에 그치지 않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가 한미 간의 무역합의 이행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합의 이전 수준으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이 미국의 관세 인하 조건으로 약속한 대미 투자가 기대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자 한국을 압박하기 위해 관세 '복원' 카드를 꺼내든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한국 정부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조속히 미국에 보내 트럼프 행정부의 정확한 의중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 입법부가 한국과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난 한국에 대해 자동차, 목재, 의약품에 대한 관세와 기타 모든 상호관세(국가별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 시점은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과 난 2025년 7월 30일에 양국을 위한 위대한 합의를 했으며, 내가 2025년 10월 29일 한국에 있을 때 그런 조건을 재확인했다. 왜 한국 입법부는 합의를 승인하지 않았는가"라고 적었다. 트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제396회 임시회 개회를 사흘 앞둔 27일, 본회의 안건과 전체 일정 점검에 들어갔다. 도정과 교육행정 보고를 시작으로 지역 현안을 담은 촉구 건의안까지 줄줄이 예고되면서, 이번 임시회 역시 초반부터 밀도 높은 일정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임시회는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11일간 열린다. 개회 첫날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을 시작으로, 도정·교육행정 보고와 각종 안건이 연이어 상정된다. 새해 들어 집행부와 의회가 공식적으로 마주하는 첫 무대다. 김태균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앞두고 “의회의 논의가 보고와 절차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도민의 삶과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점검과 대안 제시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도정·교육행정 업무보고에 대해선 정책 방향뿐 아니라 실행 가능성과 현장 연계성을 꼼꼼히 살피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본회의에 앞서 개회식과 국민의례, 개회사가 진행되고 신임 간부 소개도 예정돼 있다. 의회사무처에서는 장정희 총무담당관, 진종석 의사담당관, 박영임 정책담당관을 비롯해 각 상임·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들이 인사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지이코노미의 청호나이스(회장 이경은) 렌탈·채권추심 논란 보도 이후, 청호나이스가 보인 후속 대응이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내부적으로 사태 파악과 논의가 이뤄졌을 것이 합리적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회사는 위약금 없이 회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가 고객이 그 이유를 묻자 이를 철회하고 ‘고객 거부’로 처리했다. 이후 불과 하루 만에 ‘고객 요청으로 서비스 처리 불가’라는 안내 메시지까지 발송되면서, 오락가락하는 무원칙 대응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 “위약금 없이 반환”…보도 직후 걸려온 전화 지이코노미가 확보한 통화 녹취에 따르면, 청호나이스 평창 고객센터 직원은 지난 26일 고객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영업장 폐쇄와 관련해 정수기 반환 요청이 접수돼 있다”며 “최종적으로는 위약금 없이 반환을 진행하는 내용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청호나이스는 A씨에게 수차례 “폐업은 계약 해지 사유가 아니다”, “회수 전까지 렌탈료는 정상 발생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그런 회사가 별도의 사과나 공식 설명 없이 돌연 태도를 바꾼 것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1차 보도 이후 두 달 넘게 아무 조치도 없다가, 이번 단독 보도 직후 연락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섬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생활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올해 총 202억 원을 투입해 ‘섬 주민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7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섬 지역의 지리적 제약으로 발생하는 생활 불편을 줄이고, 육지와의 복지 격차를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남도가 그동안 추진해온 섬 복지 정책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성격이다. 해상교통 분야에는 전체 예산의 대부분인 186억 원이 투입된다.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섬 주민 천원 여객선 운임지원’을 비롯해 일반인 여객선 운임지원, 소외도서 항로운영 등 4개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여객선이 기항하지 않아 불편을 겪어온 10개 소외도서, 8개 항로에 대해 안정적인 뱃길을 운영해 섬 지역 전반의 해상교통망을 촘촘히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물류 지원도 강화된다. 전남도는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 지원과 생활연료·생필품 물류비 지원 등 3개 사업에 16억 원을 편성했다. 올해부터는 주민들이 택배비 지원 등을 신청할 때 반복적으로 제출해야 했던 서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활물류 운임지원 전용 앱(APP)’을 새로 구축한다. 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영광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이 즉각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 전라남도는 26일 영광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 제한과 함께 신속한 살처분 등 확산 차단 조치를 전면 가동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돼지 2만1000 마리를 사육 중으로, 농장주가 새끼돼지 폐사를 확인한 뒤 지역 공수의를 통해 신고했다. 이후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으로 판정됐다. 전남도는 확인 직후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현장에 투입해 긴급 소독과 방역에 나섰다. 농장 내 사육 돼지는 모두 신속히 살처분하고, 발생 농장 반경 10km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양돈농장 이동 제한, 집중 소독, 정밀검사를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돼지 농장과 관련 종사자, 차량을 대상으로 28일 오후 8시까지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공동방제단 99개단과 시·군 보유 소독차량 등 가용 자원 85대를 총동원해 방역 강도를 끌어올린 상태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방역 역량을 현장에 집중하고 있다”며 “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천일염 산업의 활로 찾기에 나섰다. 최근 가격 하락으로 생산 현장과 관련 산업 전반의 부담이 커지면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대응책 마련에 무게를 실었다. 전라남도는 26일 도청에서 천일염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산업 관계자와 학계, 시·군 담당자들과 함께 가격 하락 대응과 산업 구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강위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생산·유통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논의의 중심은 공급 과잉과 소비 둔화로 이어진 가격 하락 문제였다. 단기적 가격 대응을 넘어 수출 확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 산업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전남도는 수출 활성화와 수출용 제품 개발 사업을 비롯해 천일염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향으로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 제도 개선 논의도 이어졌다. 광주·전남 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제정 과정에서 천일염 생산소득을 비과세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건의하고 있으며, 이는 생산자 소득 안정과 산업 기반 유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강위원 부지사는 “현장에서 산업을 이끌고 있는 분들의 의견을 정책에 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부가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월 2일부터 10일까지 상반기 청년 맞춤형 진로 설계 프로그램 참가자를 2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상·하반기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설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프로그램은 ▲직무적합성 검사 ▲1:1 진로 멘토링 ▲소그룹별 취업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 초기에 실시한 직무적합성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통 요인을 가진 4명 내외의 청년들이 소그룹을 이루어 면접 유형 분석과 모의 연습, 강점 취업 언어 전환 훈련 등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개인별 커리어 전략을 수립해 취업 역량을 높이고,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취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형성 기회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방향을 잃기 쉬운 시기인 만큼,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많은 청년들이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자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400억원의 특별출연을 조기 집행하고 총 6,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30억원의 보증대출 공급보다 7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하나은행은 올해 1월부터 영남·충청·호남 등 지방을 중심으로 금융지원을 대폭 강화하며 경기 변동과 자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보다 신속하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400억원의 특별출연 조기집행을 통해 부산지역 945억원을 포함한 영남지역에 총 1,500억원 규모의 보증대출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수도권에 집중된 금융지원 구조를 탈피하고, 지역 균형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방 중심의 보증서 대출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보증대출 공급 규모에서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시중은행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포용금융 지원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보증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충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장례식장 2곳과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를 위한 ‘공영장례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장례식장은 ‘보정장례식장’과 ‘용인 평온의 숲 장례식장’이다. 공영장례 지원사업은 연고자가 없거나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시신 인수를 거부당해 장례를 치르기 힘든 사망자의 원활한 장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 2023년 제정된 ‘용인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장례를 추진하며 고인의 존엄성을 지키고 있다. 협약에 따라 이 장례식장들은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하면 전용 빈소를 제공하고, 입관과 봉안, 추모의식 등 장례 절차를 수행한다. 시는 필요한 장례비용과 행정지원을 한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협약 확대는 소외된 이웃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홀로 남겨지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 1월 ▲다보스병원장례문화센터 ▲용인서울병원장례문화센터 ▲용인시민장례문화원 ▲용인제일메디병원장례식장 ▲기흥장례식장 ▲쉴낙원 경기장례식장 등 6곳과 공영장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BBQ 치킨이 지난해 12월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운데 소비자 관심도(정보량)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과 사이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BBQ가 지난해 12월 치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정보량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4년 매출 기준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BBQ는 지난해 12월 총 2만8,098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2위 브랜드(1만1,904건)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치킨 프랜차이즈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브랜드명을 검색한 뒤 뉴스·온라인 커뮤니티·블로그 등에서 생성된 정보량(포스팅 수)을 종합 집계하는 방식으로 분석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전체 치킨 브랜드 관련 포스팅 수는 총 6만6,043건으로, 2024년 12월(5만3,477건) 대비 1만2,566건(2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온라인상에서도 BBQ 치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시 산하 공공기관을 하나로 묶는 ‘사이버보안 통합관제체계’를 구축하고, 사이버 침해 대응 기능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며, 시청과 출자‧출연기관의 보안 상황을 한 곳에서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사이버 공격 징후를 더 빨리 발견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그동안 기관별로 따로 관리되던 보안 체계를 하나로 통합해 보안에 취약한 부분을 줄이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통합관제 대상은 용인도시공사를 포함한 8개 출자‧출연기관으로, 시는 각 기관의 여건에 맞춰 침입방지시스템(IPS), 가상사설망(VPN), 위협관리시스템(TMS) 등 필수 정보보안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용인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와 연계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기존 사이버침해대응센터의 기능도 한층 강화한다. 시와 산하기관의 모든 보안장비를 통합 수집·분석하는 통합보안관제시스템(SIEM)을 개선하고, 탐지된 위협에 대해 국가 보안정책을 자동 적용하는 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올해 처음 시행된 ‘가가호호’ 사업의 전국 운영기관 42개 가운데 관악문화재단이 운영인원, 참여가구 수 등 주요 운영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가호호’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권 안에서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악문화재단은 사업기간 동안 총 9개 프로그램·83시수를 운영해 649명·276가구 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녀와 함께 만드는 작은 무대’, ‘우리가족 손안의 작곡가 AI와 함께 만드는 나의 음악 이야기’, ‘우리들의 하모니’ 등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운영해 가족 단위 참여를 확대했으며,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역의 교육 환경과 생활 반경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정답 없는’ 수업 방식을 도입해 아동의 자유로운 감정 표현과 창의성을 높인 점에서 주목받았다. 관악문화재단 소홍삼 대표이사는 “가족이 일상 가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월 5일까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한 ‘2026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지역 내 특화 자원을 활용해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저소득층과 장기실직자 등 고용 여건이 어려운 구민들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하고 자립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초과자 ▲가구 합산 재산 4억 9천 9백만 원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구는 총 30명(▲65세 미만 13명 ▲65세 이상 17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찾아가는 일자리개척단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 ▲공원 환경 및 시설물 가꾸기 ▲불법광고물 보관창고 폐현수막 재생 사업 ▲폐자원의 수거 및 분류를 통한 자원 재활용 ▲가로변 녹지대 환경 예찰 보안관(서원동) 총 6개 분야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23일(금)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마곡중앙8로 14)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각 동 주민자치회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강서구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구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예산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시행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제도 시행 이래 최초로 개최돼, 지난해 추진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제도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유공 표창과 2025년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사업 공모에는 총 155건의 주민 제안이 접수됐으며, 위원회 심사와 주민 6,736명의 투표를 거쳐 최종 29건(총 17억 5,720만 원 규모)의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차량 등 사고위험을 줄이는 ‘주민들이 안전한 허준공원 가는 길’, 구립도서관 이용 시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논슬립 강서구 도서관’ , 레이더를 활용한 도로하부 정밀조사 ‘지반침하 점검 및 예방’ 등이 있다. 아울러, 무더위 그늘막 추가 설치, 전통시장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도서 연체로 도서관 이용이 제한된 구민이 다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일상 속 독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연체사면 캠페인 「다시, 도서관」을 운영한다. 「다시, 도서관」은 서울도서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서 연체로 대출이 정지된 이용자가 연체 자료를 반납하거나 도서관을 방문해 사면을 신청하면 대출 제한을 해제해 독서 활동 재개를 지원한다. 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마포구립 공공도서관(마포중앙도서관, 소금나루도서관, 서강도서관, 푸르메어린이도서관) 4개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마포구립도서관 이용자 중 연체로 대출이 정지된 회원이다. 연체 도서를 보유한 이용자가 캠페인 기간 중 도서관을 방문해 연체 도서를 모두 반납하면 즉시 대출정지가 해제된다. 또한 이미 모든 도서를 반납했으나 연체 이력으로 대출이 정지된 경우에도 도서관을 방문하면 대출 제한 해제가 가능하다. 사면 적용은 마포구립 공공도서관 4개관 자료실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다만, 대출정지 기간이 1년(365일) 이상인 장기 연체자는 이번 사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서 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 수요일마다 ‘안양천 힐링 플로깅 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구로구의 대표 수변공간인 안양천과 도림천 일대에서 구민과 직장인이 함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플로깅(Plogging)’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뜻한다. 구는 매월 테마를 바꿔 운영해 구민들이 안양천의 자연을 즐기며 자발적으로 기후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는 야외 활동이 적합한 3~6월, 9~11월 등 총 7회 진행되며, 혹서기와 혹한기는 제외된다. 구로구민과 관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회차별 개별 신청하면 된다. 매회 2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활동 장소는 회차별 테마에 따라 안양천과 도림천 일대 중 지정된다. 참여자들은 쓰레기 수거, 외래식물 및 잡초 제거 등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자원봉사 2시간이 인정된다. 1회차 행사는 3월 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고, 참가 신청은 2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행사는 기업 사회공헌활동(CSR)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평생학습관이 2025년 한 해 동안 총 1,997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누적 참여자 19,969명을 기록, 지역주민의 일상 속 배움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금천평생학습관이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본격 도약한다고 밝혔다. 금천시민대학을 중심으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며 ‘평생학습도시 금천 실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금천구는 2026년 평생학습관 운영 방향으로 ▲브랜드사업 정규화 ▲동 평생학습센터 확대 ▲공간 통합 ▲운영 구조 효율화 등을 제시했다. 우선 구는 금천형 평생학습 대표 사업인 금천시민대학을 정규과정으로 편성해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경로를 마련한다. 지난해 금천시민대학은 인문사회·문화예술·시민참여·미래디지털 등 4개 학부 29개 과정으로 운영돼 297명이 수료하며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 프로그램을 통합·재구조화해 금천구 평생학습 특화 브랜드사업 정규 체계를 확립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금천시민대학 동캠퍼스’ 모델을 확대해 ‘1동 1캠퍼스 이상 체계’를 구축하고 도서관·문화시설·마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 늘푸름학교 교장 최호권이 오는 1월 28일 오후 1시 30분, 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영등포 늘푸름학교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서 직접 운영 중인 ‘영등포 늘푸름학교’는 초등‧중학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성인문해 교육기관으로, 현재 초등 및 중학 과정을 포함해 총 6개 반이 운영되고 있다. 늘푸름학교 교장인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졸업식을 통해 초등반 20명, 중학반 25명의 만학도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며,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졸업식은 ▲상장(개근상‧우정상‧우수학습자상) 수여 ▲졸업생 축하공연 ▲졸업생 감사편지 낭독 ▲가족 대표 축하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되며, 가족과 함께 기념할 수 있는 따뜻한 자리가 마련된다. 그리고 초등 졸업생 김영만 씨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해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늘푸름학교로 자신을 데려와 글을 깨우치게 해 준 아내에게 감사 편지를 쓰는 것이 소원이었지만, 갑작스러운 사별로 그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 김 씨는 이번 졸업식에서 아내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시로 담아 전할 예정이다. 가족들이 졸업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이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저소득 주민 무료중개서비스’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저소득 주민 무료중개서비스’는 양천구로 전입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하는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 주택의 환산 보증금 기준이 기존 1억 원 이하에서 1억 5천만 원 이하로 상향돼 더 많은 저소득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확대는 지속되는 전·월세 보증금 상승으로 최근 3년간 주택임차료가 1억 원을 초과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초생활수급 가구가 증가함에 따른 조치다. 구는 지원 기준을 현실화함으로써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제도 밖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14년부터 공인중개사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매년 90~100가구 내외의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며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개보수는 거래금액 7천 5백만 원 이하는 양천구와 공인중개사협회가 절반씩 분담해 지원하고, 1억 5천만 원 이하는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를 단순한 메모리 제조사가 아닌 ‘AI 인프라 핵심 기업’으로 규정하며, 장기적으로 시가총액 2000조 원에 도달할 수 있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인공지능 산업의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으면서, 시장의 기업 가치 평가 기준 자체가 달라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26일 출간된 『SK하이닉스의 언더독 스토리: 슈퍼 모멘텀』에 실린 특별 인터뷰에서 최 회장은 “하이닉스가 AI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인식된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5년 하이닉스 시가총액이 200조 원을 돌파한 시점을 언급하며 “이제야 출발선에 섰다는 느낌”이라며, 2030년 700조 원, 이후에는 1000조~2000조 원까지도 목표로 삼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 “커머디티 인식 벗어나야…AI 회사로 봐야” 최 회장은 현재 시장이 SK하이닉스를 여전히 ‘범용 메모리 제조사’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을 한계로 짚었다. 그는 “AI 반도체 기업, 더 나아가 AI 인프라 기업으로 인식이 전환되지 않으면 시총의 벽을 넘기 어렵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와의 비교도 언급했다. 최 회장은 “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경기도 김포시 전역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오는 2030년까지 북변동·사우동·풍무동 일대에 총 1만1천여 세대의 주거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김포시에 따르면 북변3·4 재개발 사업지구가 가장 먼저 공사에 들어갔으며, 지난해에는 풍무지구를 비롯해 북변2, 사우4 사업지구도 잇따라 착공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주거 환경과 도시 구조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시는 대규모 입주가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시점에 맞춰 도로 확충과 공원 조성 등 기반시설 정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주거 공급 확대에 따른 교통·생활 인프라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재개발과 함께 도시재생 사업도 병행된다.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을 비롯해 통진 여울 복합문화교류센터 조성, 갈산3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균형 있는 도시개발을 통해 시민 체감 혜택을 높이겠다”며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해 김포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뉴욕증시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주요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26일(현지시간) 오전 10시 16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6.01포인트(0.51%) 오른 4만9348.2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4.84포인트(0.50%) 상승한 6950.45, 나스닥 종합지수는 101.88포인트(0.43%) 오른 2만3603.13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은 오는 27~28일 열리는 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여기에 차기 연준 의장 인선에 대한 관심도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주부터 본격화되는 어닝시즌 역시 증시 흐름을 좌우하는 변수다. ‘매그니피센트7(M7)’ 가운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 등 주요 기업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관련 대규모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날 공개된 경제 지표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내구재 수주는 계절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SK증권이 무궁화신탁 최대주주인 오창석 회장에게 비상장사 주식을 담보로 15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주선했다가 회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내부 통제와 리스크 관리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2023년 6월 오 회장이 보유한 무궁화신탁 경영권 지분(50%+1주)을 담보로 총 15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구조화했다. 이 가운데 SK증권이 직접 집행한 금액은 869억원이며, 나머지 약 440억원은 기관과 개인 투자자에게 셀다운(재판매) 방식으로 넘겼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대출 실행 5개월 만에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했다. 담보로 제공된 비상장사 주식은 시장에서 즉각적인 처분이 어려워 반대매매가 사실상 불가능했고, 이에 따라 채권 회수도 지연됐다. 일부 투자자들은 원금 상환을 받지 못했고, SK증권은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투자금의 약 30%에 해당하는 132억원을 가지급금 형태로 지급했다. 회사는 지난해 말 기준 대출금의 80% 이상을 충당금으로 반영한 상태다. 부실 확대의 배경으로는 과도한 신용공여 구조가 지목된다. 오 회장에 대한 신용공여 규모는 당시 SK증권 자기자본(약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쌍용건설이 두바이 국영 부동산 개발사 WASL이 발주한 대규모 주거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중동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다시 확인했다. 과거 프로젝트에서 쌓아온 신뢰와 시공 경험이 이번 계약으로 이어지며, 두바이 내 지속적인 사업 확장 가능성도 함께 열렸다. 쌍용건설은 최근 두바이 국영 부동산 개발회사 WASL이 발주한 ‘Avenue Park Towers’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미화 약 2억5000만 달러(약 3700억 원)다. 이번 사업은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 핵심 개발지역에 지상 43층과 37층 규모의 고급 레지던스 2개동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쌍용건설은 앞서 2022년 동일 발주처인 WASL이 추진한 ‘Hyatt Centric Hotel’과 ‘One Residence’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당시 프로젝트에서의 시공 품질과 공정 관리 역량이 발주처의 신뢰를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이번 Avenue Park Towers 수주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고 보고 있다. 쌍용건설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올해 두바이 시장에서 추가 프로젝트 수주에 나설 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문금주 의원이 고흥·보성·장흥·강진 전역을 돌며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했다. 강진과 장흥을 시작으로 고흥과 보성까지 이어진 이번 일정은 의정활동 보고에 그치지 않고, 주민 질문을 현장에서 받아 곧장 답을 내놓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난 19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4개 군을 순회하며 의정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 곳곳을 직접 찾은 문 의원은 국회 활동 전반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안과 과제를 함께 짚었다. 현장에서는 농어업 문제와 생활 민생, 지역 발전 방향은 물론 국가 운영 전반까지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졌다. 문 의원은 질문 하나하나를 받아 적듯 듣고, 그 자리에서 국회 논의 흐름과 제도 개선 과정까지 풀어내며 소통에 힘을 실었다.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전남 벼 농가에 큰 피해를 준 ‘깨씨무늬병’ 문제를 집중 제기한 점을 강조했다. 피해를 농업재해로 공식 인정받고, 피해 벼 전량 매입과 정부 차원의 대책 수립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피해 조사 기간 연장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보완 요구도 병행하며 현장의 억울함을 줄이는 데 집중해왔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순천소방서가 겨울철 한파로 난방 수요가 늘면서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한 데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6일 순천소방서(서장 최기정)에 따르면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부담이 적고 효율이 높은 편이지만, 연료를 넣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티가 주변 가연물로 옮겨붙거나 연통 내부에 쌓인 그을음·타르가 과열될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겹치면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순천소방서는 화목보일러 사용 전 기기 상태를 점검하고, 보일러 주변 가연물은 2m 이상 떨어뜨려 둘 것을 안내했다. 또 소화기를 가까운 곳에 비치하고, 연료를 과다하게 투입하지 않는 등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료 투입구는 사용 후 반드시 닫고, 재를 처리할 때도 불씨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한 뒤 안전하게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기정 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 화재는 관리 여부에 따라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시민 스스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습관이 화재 예방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구청장협의회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통합청사 주소재지는 광주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최근 통합시 명칭을 ‘광주전남특별시’로 하고 통합청사 주소재지를 무안으로 한다는 잠정 합의설이 거론되자, “통합의 본질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은 것이다. 광주구청장협의회는 26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지방 소멸 위기를 넘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통합 논의가 상생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통합청사 주소재지를 광주로 해야 하는 이유로 세 가지를 들었다. 먼저 광주가 호남권의 상징적 구심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협의회는 “5·18민주화운동 정신 위에서 민주·자치·연대의 가치가 축적된 도시로, 광주·전남 공동체 정체성과 결속을 이끌어온 중심 도시”라며 “통합청사 위치는 행정 건물 배치를 넘어 통합시 정체성과 방향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문제”라고 했다. 지리적 접근성도 근거로 제시했다. 협의회는 “광주는 전남 서부·남부·동부권을 방사형으로 연결하는 중심에 위치해 통합시 행정력이 고르게 미치기 유리하다”며 “다수 주민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권 중심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6일부터 동탄역 및 동탄구청을 중심으로 주요 주거지역과 상업·교육시설을 연결하는 ‘동탄역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동탄패밀리풀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전용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동탄역 순환버스 개통을 축하했다. 동탄역 순환버스는 다음 달 예정된 일반구청 출범에 대비해 동탄역 및 동탄구청과 연계된 교통망을 확충하고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노선으로, 총 4개 노선으로 운영된다. 동탄1순환 노선은 우남퍼스트빌을 출발해 동탄역(동탄구청)을 종점으로 하는 A·B 노선으로 운영되며, A노선은 신일, 메타폴리스, 새강마을, 동탄초 등을, B노선은 푸른마을, 메타폴리스, 예당마을, 예당고 등을 지난다. 동탄2순환 A노선은 치동천힐링정원을 출발해 동탄4동 단독주택 단지를 종점으로 하며, 경유지로 11자상가, 동탄역(동탄구청), 롯데캐슬, 동탄4동 일원을 지난다. B노선은 A노선과 기점·종점은 동일하고 경유지 순서만 역순이다. 이번 노선은 동탄구청 개청과 오는 6월 예정된 수도권광역철도(GTX) A노선의 동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광주시의회와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두고 처음으로 공식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통합 논의가 특별법 단계로 넘어가면서 ‘큰 그림’만큼이나 중요한 의제, 바로 광역의회의 감시·견제 기능을 제도적으로 묶어두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전라남도의회는 26일 순천 동부지역본부에서 광주시의회와 첫 회동을 갖고, 행정통합 추진 과정 전반에서 의회의 권한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특별법에 견제 장치를 담는 방향을 함께 확인했다. 이날 회동은 양 시도의회가 도민 대표기관으로서 통합 논의의 핵심 주체임을 분명히 하고, 의회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짚는 자리로 마련됐다. 통합이 논의될수록 특별시장의 권한은 조직·재정·사무 전반에서 더 두터워질 수밖에 없는 만큼, 의회 권한 역시 그에 맞춰 재정립돼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양 의회는 각각 행정통합 대응 TF를 꾸려 운영 중인 만큼, 향후 주요 쟁점이 불거지거나 공동 대응이 필요한 사안이 생기면 의장 간 협의를 통해 의회 차원의 최종 입장을 조율·도출해 나가기로 했다. 실무 단계에서는 양 의회 사무처 실무추진단이 쟁점과 대안을 먼저 정리하고, TF 단장을 맡고 있는 양 의장이 이를 토대로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