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샷 연습하는 장이근 선수어프로치 샷 연습하는 장이근 선수우드 티샷 연습스윙하는 장이근 선수[양산=지이코노미(G-ECONOMY)김영식 기자]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대회 마지막날 장이근 선수가 상황별 스윙연습을 하고 있다.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마지막날 최호성이 가벼운 인사 후 코스로 이동하고 있다.최호성 선수가 낚시꾼 스윙을 선보이며 드라이버 스윙을 하고 있다.[양산=지이코노미(G-ECONOMY)김영식 기자]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 대회 마지막날 최호성(47) 선수가 가벼운 몸날림으로 낚시꾼 스윙을 보이고 있다.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1번 홀 드라이버 티샷하는 모습 박정민(27)이 "작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다시 한 번 챔피언조에 올라가길 바랬다. 저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다시 한 번 마련하고 싶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바라는 의지를 밝혔다.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3일 째가 열리는 양산의 에이원CC(파70)에는 하루종일 비와 바람이 불며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6명 밖에 되지 않을만큼 경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박정민(27)이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6언더파 204타로 선두를 유지했다. 박정민은 전반 3번 홀과 4번 홀에서 각각 더블보기와 보기를 범하며 3타를 잃고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9번홀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그는 "9번 홀에서 벙커에 빠진 상황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다."며 9번 홀이 선두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선두경쟁은 12번 홀에서 갈렸다. 박정민이 버디를 기록하고 함정우가 홀을 맞고 돌아나오는 보기를 범하면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이후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문경준 선수가 연습 스윙하는 모습[양산=지이코노미(G-ECONOMY)김영식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천만원)’가 6일(목)부터 9일(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0. 6,950야드)에서 개최된다. 문경준(38, 휴셈)이 3라운드 1번 홀에서 연습 스윙을 하면서 스윙 체크를 하고있다.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비를 피하는 함정우[양산=지이코노미(G-ECONOMY)김영식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천만원)’가 6일(목)부터 9일(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0. 6,950야드)에서 개최된다. 3라운드 시작 전에 함정우(26, 하나금융그룹)가 우산속에서 대기하고 있다.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 1번 홀에서 이수민 선수[양산=지이코노미(G-ECONOMY)김영식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천만원)’가 6일(목)부터 9일(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0. 6,950야드)에서 개최된다. 3라운드 1번 홀에서 이수민(27, 스릭슨) 선수가 드라이버 티샷 전 집중하고 있다.
'2020 스릭슨투어 8회대회' 우승자 장우진 (사진 제공: 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장우진(40)이 ‘2020 스릭슨투어 8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6, 7일 경북 경주 경주신라컨트리클럽 화랑코스(파72, 7,0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장우진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한 장우진은 4번홀(파5), 7번홀(파5),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과 11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집어넣은 장우진은 16번홀(파3)과 17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이날만 버디 7개를 잡아냈고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장우진은 “먼저 대회를 위해 애쓰신 KPGA와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셨던 한승우 글로컬 회장님과 20년 넘게 가르침을 주시고 지켜 봐주신 조도현, 김성수 프로님과 부모님, 부인을 포
강경남이 6일 에이원CC에서 열린 KPGA선수권대회 첫 날 아이언 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제공 : 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러프와 바람을 이겨내야 우승한다"'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의 변수로 러프와 바람이 등장했다. 6일 대회 1라운드가 열린 경남 양산의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0·6950야드)에선 선수들이 러프와 바람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러프는 지난해 50㎜에서 100㎜로 두 배로 길어졌다. 그린 주변 러프도 60㎜나 된다. 게다가 강풍도 불었다. 이날 풍속은 6~7m/s 수준이었다. 선수들은 깊은 러프와 강풍으로 고전했다.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선두로 나선 강경남(37·동양네트웍스)은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불었다. 방향도 예측할 수 없어 경기 시작 전부터 ‘점수를 줄이기 힘들 것 같 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티샷을 무조건 페어웨이 위로 보내려고 애를 썼는데, 전반에 한 두 번밖에 지키지 못했다. 그나마 중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 이 정도 스코어를
63m 어프로치 챌린지에 참가한 선수들의 모습(사진 제공: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는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대회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들의 ‘63m 어프로치 챌린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2019년 대회 챔피언인 호주 교포 이원준(35)을 필두로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우승자 이지훈(34),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챔피언 이수민(27.스릭슨), 2018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문도엽(29.DB손해보험),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홍순상(39.다누), ‘10대 돌풍’의 주역 김민규(19.CJ대한통운)가 참석했다. ‘63m 어프로치 챌린지’는 올해 63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의 역사성을 강조하고 기념하기 위해 만든 이벤트다. 18번홀의 핀에서 63m 떨어진 지점에서 어프로치샷을 해 홀에 가장 가깝게
(사진 = 조도현 기자)
유해란이 우승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제주 = 지이코노미(G-ECONOMY)김영식 기자] 작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에서 추천선수로 참가해 깜짝 우승을 한 유해란(19, SK네트웍스)이 올해 루키이자 디펜딩 챔피언의 자격으로 참가해 두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가 열린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 6,395야드)유해란(19, SK네트웍스)은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타를 줄인 최종스코어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루키 타이틀 방어와 최소 스트로크 타이기록,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유해란(19, SK네트웍스)은 4라운드에서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사이 이정은6(24, 대방건설)은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유해란을 압박했다. 이정은6(24, 대방건설)의 압박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유해란(19, SK네트웍스)은 느긋하게 경기를 이끌면서 8번홀에서 버디를 만들며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서 유해란은 12번 홀 버디후 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4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기
장하나가 파세이브를 성공하고 기분 좋은 표현을 하고 있다.파세이브 후 캐디와 기쁨을 나누고 있는 장하나[제주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마지막날 9번홀에서 장하나의 세컨드 샷이 그린 옆 러프에 떨어졌으나 기분좋게 파세이브를 성공하고 캐디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조아연이 9번 홀 그린 옆에서 어프로치하고 있는 모습[제주=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4라운드가 열리는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 6,935야드) 9번홀에서 조아연 선수가 홀에 붙이기 위해 어프로치를 하고 있다.
[제주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4라운드가 열리는 제주 동부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전반 9홀을 마치고 후반홀로 진입하는 허윤경 선수의 볼이 햇빛에 빨갛게 익은 모습.
화이팅하자고 캐디와 주먹을 맞대는 장하나장하나도 떨게하는 특효약장하나 최고[제주=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마지막날 경기가 열리는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 6,395야드)에서 장하나가 본인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제주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4라운드가 열리는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 6,395야드)에서 유현주(26, 골든블루) 선수가 모델포스를 뽐내며 티잉그라운드로 진입하고 있다.
[제주=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4라운드가 열리는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 6,395야드)에는 아침부터 땀이 흐를정도의 폭염주의보가 예보됐다. 허윤경(30, 하나금융그룹) 선수가 얼음주머니를 이용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드라이버 티샷하는 유해란 [제주=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8월 첫 째날 폭염주의보 속에 펼쳐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라운드에서 유해란(19, SK네트웍스)은 안되는게 없었다. 유해란은 버디만 7개를 만들며 2위와 5타차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3라운드가 열린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 6,395야드)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지만 유해란은 전반홀에서 4개의 버디를 만드는데 성공했고 후반홀에서도 3개의 홀에서도 버디를 만들며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폭염에도 지치지않고 타수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유해란은 "어제보다 차분하게 경기를 한것이 버디를 많이 할 수 있었다."고 경기 결과를 전하면서 "마지막홀 18번 홀의 상황이 어려웠지만 6미터가량 남은 홀에서 버디를 한 것이 가장 인상깊었다."며 무결점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유해란은 "루키 시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나올 수 있는 경기도 드물고 좋은 경험이 되는것 같다. 내일까지 좋은 성적을 낸다면 더 없는 경험
유현주 선수가 퍼트라인을 살피며 볼을 놓고 있다. 연습퍼트하는 유현주퍼트하는 유현주퍼트라인 살피는 유현주퍼트라인 살피는 유현주 퍼트 성공하는 유현주[제주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삼다수 마스터즈 셋 째날 경기가 열리는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395야드)에서 유현주 선수가 신중하게 퍼트라인을 살피며 퍼트를 성공시키고 있다. 유현주는 그린위에서 퍼트라인을 사방에서 살피고 퍼트 연습스윙하는 모습과 퍼트를 기다리면서 집중하며 자신의 퍼트라인을 살피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린에서 퍼트과정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9번 홀 퍼트하는 유소연퍼트라인을 지켜보는 유소연[제주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삼다수 마스터즈' 셋 째날 경기가 열리는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395야드)에서 유소연 선수가 자신의 퍼트라인을 살피고 있다.
취재진에게 단체 인사하는 이보미[제주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라운드가 열리는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395야드)에서 이보미 선수가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올리고 이동하고 있는 이정은61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플레이를 대기중에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올려 더위를 식히고 있는 이정은6얼음주머리는 머리에 올리고 에이밍하는 이정은6[제주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셋 째날 경기가 열리는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395야드)에서 이정은6 선수가 더위를 피하기 위해 머리위에 얼음주머니를 올리고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이날 제주시의 날씨는 최고기온 33도, 습도 55%(12시 기준)의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제22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골드CC에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개최됐다. 경희대학교가 주최하고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회장 조정영)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유망주 발굴과 주니어 골프 활성화를 위해 진행돼 올해로 22회째를 맞고 있다. 대회가 끝난 후 진행된 시상식 또한 마스크와 장갑 착용을 의무한 후 트로피와 상장, 상패와 상품 전달 후 기념사진만 찍은 후 마무리됐다. [사진=조도현 기자]남자 중등, 여자 중등, 남자 고등, 여자 고등 네 부문에서 진행된 대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대회를 치르는 선수들이 중·고등학생이기에 대회 기간동안에는 참가 선수와 최소한의 진행 스텝 외에는 필드 진입이 불가했다. 대회가 끝난 후 진행된 시상식 또한 마스크와 장갑 착용을 의무한 후 트로피와 상장, 상패와 상품 전달 후 기념사진만 찍은 후 마무리됐다. 남자고등부 우승은 양일 합계 134타를 친 수원고 박상현 선수가 차지했으면, 2위는 138타를 친 호원방통고 조재원 선수, 3위는 비봉고 김시우 선수가 차지했다.
정지유(사진 제공: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정지유(24)가 전남 영광 웨스트오션 컨트리클럽(파72/6,372야드)의 오션(OUT), 밸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0 WEST OCEAN CC 드림투어 9차전(총상금 1억2천만 원, 우승상금 2천160만 원)’ 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지유는 첫날 5언더파 67타로 공동 7위,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내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만들어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정지유는 24일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67-69-69)로 이솔라(30)와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44야드)에서 열린 연장전은 세 번째 홀에서 두 선수의 희비가 갈렸다. 세컨드샷을 과감하게 공략한 정지유는 핀 뒤 9m에 떨어진 볼을 컵에 넣으며 자신의 첫 우승을 알렸다. 정지유는 “지난해 준우승을 한 차례 기록한 후 올해 두 번의 준우승을 했다. 준우승은 우승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나의 우승 시간이 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다. 욕심내지 않고 차분히 나만의 플레이를 했기에, 오늘 이렇게
KLPGA 2020 파워풀엑스 ·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 우승자 신비 (사진 제공 :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신비(18)가 KLPGA 입회 11일만에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했다. 신비는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47야드)에서 열린 ‘KLPGA 2020 파워풀엑스·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에서 우승, 입회 후 역대 최단기간 우승 신기록을 세웠다. 신비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 공동 3위로 출발, 최종라운드 초반에 버디 4개를 추가해 단숨에 선두로 도약했다. 후반 두 번째 홀에서 버디 한 개를 더 추가한 신비는 이후 타수를 잃지 않고 연속 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7-67)로 생애 첫 우승을 이뤄냈다. 신비는 “이번 달에 KLPGA 준회원 선발 실기평가를 통과해서 입회했다. 이렇게 우승이라는 겹경사를 맞아 기분이 좋다. 우승 직후엔 덤덤했지만 언니들이 축하의 의미로 물을 뿌려주고, 낯익은 학부모님들께서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셔서 비로소 우승했다는 것이 실감이 났고, 감정이 벅차올랐다.”
2020시즌 스릭슨투어 6차 대회 우승자 장승보. (사진제공 : 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장타자' 장승보(24)가 '2020 스릭슨투어 6회 대회'에서 하루에만 보기 없이 버디 11개를 잡아내며 우승했다. 장승보는 27, 28일 충북 청주 그랜드컨트리클럽 서, 동코스(파72·672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5개를 해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9위에 올랐다. 28일 1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장승보는 첫 홀부터 버디를 낚았다. 장승보는 2번 홀(파3)에서 파(Par)를 한 뒤 3번 홀(파5)부터 7번 홀(파4)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9번 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한 장승보는 전반에만 7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버디 행진은 멈추지 않았다. 10번 홀(파5)과 11번 홀(파4), 14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한 장승보는 16번 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해 최종합계 16언더파 128타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장승보는 경기 후 "1, 2라운드 모두 보기가 없었다. 특히 최종라운드 파5홀에서는 모두 버디를 잡아냈다. 대회 기간 드
마이클 톰프슨이 27일 PGA 투어 3M오픈 마지막 날 정상에 오른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미국의 마이클 톰슨(36)이 27일(한국시간) '3M오픈(총상금 660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7년 4개월만에 PGA 투어 통산 2승을 올렸다. 톰슨은 이날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트윈시티(파71 7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등으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아담 롱(미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2013년 혼다클래식 우승 이후 7년 4개월(2273일)만이다. 전반 3번 홀 보기로 시작한 톰슨은 5, 6번 홀 연속 버디로 다시 선두 경쟁이 가열됐다. 톰슨은 후반 10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파4 16번 홀의 그린 옆 벙커에서 두 번째 샷한 공이 핀 1미터 거리에 붙어 버디를 잡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 타차 앞선 마지막 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지었다. 톰슨의 페덱스컵 랭킹은 우승으로 인해 종전 151위에서 39위까지 올라서면서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진출하고, 마스터
지난 26일(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0 KB국민카드 GATOUR 4차 결선’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남자부 우승자 장성호, KB국민카드 전민수 팀장, 여자부 우승자 윤순오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골프존)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주)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26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한 ‘2020 KB국민카드 GATOUR 4차 결선대회’에서 남자부 장성호(닉네임: k 스타!호야호)와 여자부 윤순오(닉네임: 쿵!콩.)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남자부 우승자 장성호(닉네임: k 스타!호야호)는 이번 대회 남자부 우승으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으며, 윤순오(닉네임: 쿵!콩.)는 이번 대회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GATOUR 개인 통산 3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남자부의 경우, 장성호(닉네임: k 스타!호야호)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단독 선두를 놓치지 않고 후반전에 들어갔지만, 황인호(닉네임: [랭킹제외])의 무서운 추격이 이어지며 공동 5언더파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1번 홀에서 두
지난 25일(토)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3차' 결선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 우승자 정선아, 롯데렌터카 최근영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골프존)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25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 3차' 결선 대회에서 정선아가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GTOUR 여자대회 개인 통산 16승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 날 경기에서 정선아는 스크린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4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GTOUR 여자대회 최다 우승 타이틀을 다시 한번 스스로 갱신했다. 한편, 경기 초반부터 놀라운 집중력으로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수로 올라섰던 이순호는 2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아쉽게 공동 2위
지난 24일(금)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0 삼성증권 GTOUR 남자대회 3차' 결선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 우승자 하기원, 삼성증권 한효건 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골프존)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24일(금)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0 삼성증권 GTOUR 남자대회(GTOUR MEN’S) 3차' 결선 대회에서 하기원이 최종 합계 3오버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 날 경기에서 하기원이 침착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1라운드 2오버파, 2라운드 1오버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3오버파로 1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리던 강승현을 제치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하기원은 17시즌까지 GTOUR에서 4번의 우승과 2연속 대상 포인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바 있으며, 이번 대회 우승으로 다시 한 번 GTOUR 강자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24일(금)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지이코노미 = 김영식 기자] 국내 남자 프로골프투어에서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한 김주형 선수와 지난 주 KPGA 대회에서 아쉽게 연장전에서 패하여 준우승한 김민규 선수의 돌풍으로 인해 주니어 골프대회로 눈길이 이어졌다.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는 김나영 2020년 그린배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4위, GA KOREA배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2위. 미래의 유망주인 여고부의 김나영(18, 서문여고) 선수의 성적이다. 김나영(18, 서문여고) 선수는 어제 열린 모 언론사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이번에도 꾸준한 성적표를 작성했다. 김나영 선수는 중학교 1학년 시절인 2016년부터 현재까지 용인대학교총장배 우승을 포함 우승 4회, 준우승(연장포함) 4회, 톱10진입만 8회를 기록한 유망주로서 앞으로의 더 큰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이날 대회에서 남고부에서는 김세영(17, 신성고)이 2년여 만에 주니어 무대에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에 참가한 김세영(신성고1) 선수 (사진 = 경인일보 유튜브 캡쳐) 김세영은 1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2라운드에서 버디6개, 보기 2개를 엮어 최종스코어 4언
정일미 (사진 제공 :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정일미(48·호서대학교)가 21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파72·5839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5차전(총상금 1억 원)에서 우승했다. 정일미는 합계 4언더파 140타로 2위 김혜정2(45·다올로)를 3타 차로 제치고 챔피언스투어 통산 12승을 달성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 공동 2위에 오른 데 이어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냈다. 2018년 9월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12차전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우승이다. 정일미는 “지난해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이를 극복하고자 애를 쓰면서 연습했는데 생각한 대로 되지 않아 더 조급해지고 육체적,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우승하고 나면 속이 시원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힘든 시간 후의 우승이라 이번 우승이 유독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1995년에 입회한 정일미는 KLPGA투어 통산 8승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챔피언스투어로 무대를
존 람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 4라운드 18번 홀(파4)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하고 우승을 확정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 : USA투데이연합뉴스)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존 람(26·스페인)이 2019~2020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고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다. 스페인은 1989년 세베 바예스테로스(2011년 사망) 이후 31년 만에 남자골프 1인자를 배출했다. 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빌리지 골프클럽(파72·7263야드)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67만4000 달러(약 20억1500만 원). 람의 올 시즌 첫 승이자 PGA 투어 통산 4승. 람으로선 우승 상금도 상금이지만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다는 게 의미가 크다. 현재 랭킹 2위인 람은 이번 대회 성적을 반영해 발표될 공식 세계
앞줄 좌측부터 여중부 박예지 남중부 고유승, 여고부 최가빈, 남고부 송민혁/ 뒤줄 좌측, KJPG 조준혁 집행위원장, KJPG 민영호 부회장, 무안CC 최영곤 대표, 한성에프아이 임정식 이사, KJPG 허남양 부회장, 임문용 경기위원장(사진 제공:한성에프아이)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제31회 올포유*레노마 전국 중?고등학생 그린배 골프대회’를 지난 7월 13~16일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대회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KJGA)이 한국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선 830명이 참가, 그 중 240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참가자들에게는 이번 대회가 국가대표 상비군이 되기 위한 필수 참가대회로서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를 획득할 기회가 됐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지난 16일 우승자들 외에 중고연맹 허남양 부회장, 민영호 부회장과 조중혁 전무, 최영곤 무안CC 대표 그리고 한성에프아이 임정식 마케팅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남고부 송민혁(17, 비봉고)이 136타를, 여고부 최가빈(18, 영파
이수민이 우승컵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제공 :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이수민(27. 스릭슨)이 국내 최초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우승하며 초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19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마지막 날 이수민은 보기 없이 10개의 버디를 하며 20포인트를 획득해 최종합계 50포인트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 대회는 각 홀마다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면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받게 된다. 파(Par)는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1라운드에서 7포인트를 얻은 이수민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많은 포인트를 쌓았다. 2라운드에서 10포인트, 3라운드에서는 13포인트를 획득했고 최종일 20포인트를 얻어냈다. 4일 동안 점차 상승된 포인트를 쌓은 선수는 이수민이 유일했다. 이수민은 먼저 경기를 끝낸 김한별(24.골프존), 챔피언조에서 경기한 김민규(19.CJ대한통운)와 동점(
'KPGA 오픈 with 솔라고 CC' 3라운드에서 김민규 선수가 10번 홀 드라이버 스윙을 하고 있다.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7,236야드)에서 열린 'KPGA 오픈 with 솔라고 CC'(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셋 째날 김민규(19, Cj대한통운)가 본인의 이름을 가장 위로 끌어 올렸다. 지난주 김주형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김민규(19, Cj대한통운)는 KPGA 코리안투어에 새로 신설된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회를 마련했다. 정승환에 이어 2위를 달리던 김민규는 18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정승환과 순위를 뒤집었다. 김민규는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솎아 11점을 추가해 중간합계 38점으로 정승환을 1점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로 마쳤다. 김민규는 "최종라운드에 비예보가 나와있어 경기를 선두로 마치고 싶다.18번 홀에 들어서면서 '무조건 버디를 기록하자'라고 생각했는데 계획대로 이루어져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 CC' 3라운드 10번 홀 티샷하는 윤세준[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KPGA 오픈 with 솔라고 CC(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3라운드가 열리는 솔라고 CC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재미교포 윤세준 선수가 있는 힘껏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KPGA오픈 with SOLLAGO CC' 3라운드 10번 홀 티샷을 하고 타구를 바라보는 마르틴 김(Martin KIM)[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KPGA 오픈 with 솔라고 CC(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3라운드에서 교포선수 마르틴 김(Martin KIM)이 10번 홀 티샷 스윙을 하고 자신을 볼을 맘에 들지 않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10번 홀에서 드라이버 미스로 보기를 범하며 -1점을 기록했다.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가 17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주형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주형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주형KPGA 오픈 with 솔라고CC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주형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가 17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함정우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함정우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허인회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허인회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가 17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민규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승혁 함정우 한승수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승혁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황인춘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홍순상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가 17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마틴김(Martin KIM)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마틴김(Martin KIM)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마틴김(Martin KIM)(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가 17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대현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근태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봉섭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박일환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준형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하충훈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안백준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신상훈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이지훈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이태훈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가 17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권성열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권성열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한승수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한승수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가 17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카메라 향해 포즈 취하는...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주형 김민규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주형 김민규(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잘 하고 올게요...KPGA 오픈 with 솔라고CC 함정우KPGA 오픈 with 솔라고CC 함정우KPGA 오픈 with 솔라고CC 함정우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형성 서형석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형성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이지훈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이지훈 티 샷화이팅...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대현 김봉섭(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전가람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전가람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전가람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민규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태우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장승보김대현 김봉섭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장익제KPGA 오픈 with 솔라고CC 홍순상(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대현 김봉섭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대현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대현(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