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민규는 2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 우승상금 5억) 대회 최종일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김민규가 우승 후 동료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민규는 2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 우승상금 5억) 대회 최종일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김민규가 18번 홀 우승을 확정짓고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민규는 2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 우승상금 5억) 대회 최종일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김민규가 18번 홀(파5) 세 번째 샷을 시도하고 있다. 김민규는 이 샷과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민규가 이글과 13번 홀 행운의 샷이 따라주면서 한국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 순회배를 들어올렸다. 김민규는 2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 우승상금 5억) 대회 최종일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친 김민규는 송영한을 제치고 역전 우승으로 두 번째 내셔널타이틀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우승으로 김민규는 지난 매치킹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또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순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2타 차 단독 3위로 출발한 김민규는 3번 홀(파4)과 5번 홀(파4) 징검다리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선두를 추격했다. 7번 홀(파4) 첫 보기를 범한 그는 8번 홀(파5) 이글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9번 홀(파4) 송영한의 티샷미스로 더블보기를 기록하면서 김민규가 2타 차 선두로 앞서 나갔다. 단독 선두로 후반을 시작한 김민규는 12번 홀(파4)과 14번 홀(파4) 다시 징검다리 버디를 성공시키며 4타 차까지 타수차를 벌렸다. 이후 16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8번 홀(파5) 버디로 홀을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렸다. 김민규가 6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강력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렸다. 김민규가 3번 홀(파4) 페어웨이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자신의 볼을 지켜보고 있다. 김민규는 두 번째 샷을 핀과 2야드 거리에 붙이며 첫 버디를 기록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김민규가 22일 1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후 자신의 볼을 주시하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김민규가 21일 9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전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투어 통산 11승의 베테랑 강경남이 이틀 연속 4타를 줄여 시즌 첫 우승과 2회 연속 디오픈 출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강경남은 2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린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5억) 둘 째날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친 강경남은 단독선두로 올라서면서 2위 김민규를 2타 차로 따돌렸다. 디 오픈 출전권은 내셔널타이틀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각각 주어진다. 지난해 준우승 자격으로 참석한 강경남은 올해 우승한다면 우승자 자격으로 지난해 이어 2회 연속 디 오픈에 참석할 자격을 얻게 된다.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출발한 강경남은 전반 첫 홀(파4)부터 버디를 성공하면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이후 5번, 6번, 7번 홀 3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전반에 4타를 줄이며 가벼운 발걸음을 이어갔다. 후반 첫 홀(파4)에서 버디 성공으로 대량 버디 확보를 시도했다. 그러나 11번 홀(파4)서 첫 보기를 범해 추가 버디 사냥에 실패했다. 이어 14번 홀(파4)에서 또 다시 보기를 범해 전반에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6회째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이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김민규(23, CJ)가 대회 최종일 6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 스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