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학교법인 화성학원은 112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수원중고등학교를 운영 중이다. 그러나 약 10년 전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대부료와 토지 매입하라는 요청으로 인해 학교 운영이 어려워진 상태에서 K 전) 이사장과 임원진들과의 법 논쟁으로 휘말릴 것 같다. 이로 인해 교육환경의 질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뿐더러 사립학교법을 위반해 가면서까지 진행한 결과는 학생들에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수원중고등학교 입학이 3월 2일이다. 그런데 SK건설은 학교 주변을 감싸고 있는 옹벽 해체 두고 민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년 세월을 들추어 보면 수원 팔달8구역주택재개발사업은 학교법인 화성학원 측은 호기(好機)였다. 재개발사업에 있어서 교육환경영향평가는 도시계획에 꼭 필요한 제도로 재건축·재개발 입장에서는 학교를 신설해야만 하는 등 많은 혜택이 주는 것이 현실인데도 불구하고 2019년 당시 K 전)이사장과 임원진들은 매각에만 급급했다. 아울러 교육청의 토지매매에 대한 승인을 득하지 않은 상황에서 팔달8구역 조합 측에서 계약금을 받아 사용한 후 교육청에 승인요청을 하여 “기본재산 처분 관련 경위서를 제출”이라는 제재도 받았다. 경기도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2009년 6월 개교 100주년 기념 수원중·고등학교 전경 사진을 통해 팔달8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변화된 학교를 본다. ▲2009년 6월 개교 100주년 기념 수원중·고등학교 전경, 멸실 및 매각으로 인해 정문에 울창 숲 도로는 없다. ▲수원 팔달8구역주택재개발로 테니스장 매각에 따른 변화, 수원중고등학교 정문은 매각되어 맹지(도로가 없음)다. ▲SK뷰 토목공사 중 파손 및 균열로 멸실됐음. 아울러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학교 주변으로 400m 이내에 2022년 입주 예정 아파트가 약 6100여 세대, 2023년 5600세대이며, 그 주변을 합하면 약 200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수원중고등학교 반경 400m 이내에 팔달8구역 외 3개의 건설현장이 있다. 약 12000세대가 2022~2023년에 입주 예정이다. ▲수원중·고등학교 중심으로 1.5km 이내에 고등학교는 수원여자고등학교와 수원공업고등학교 2개이며, 이 학교에 입학하지 못하면 학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학급수를 늘려도 감당이 될지 의문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예체능관과 운동 휴게동을 없애는 작태는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 의문이 간다. 1916년에 설립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중·고등학교 방문은 현시대의 “이기적이고 물질만능주의 적인 사고방식에서 만들어진 온상”의 현장이라고 본다. 과연 누구를 위해 만들어진 팔달6·8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인가? 되레 묻고 싶다. 허가자인 수원시청을 비롯한 관계기관들과 조합원들과 합의서를 작성한 수원중·고등학교 (전) k 이사장의 장난에 청소년기를 보내야 하는 학생들의 주권을 앗아가고 자유롭게 뛰어놀아야 할 운동장은 확성기를 사용할 경우 아파트 주민들과 민원 발생은 불 보듯이 뻔한 곳이 수원중·고등학교다. ▲정길종 기자 어른들의 작태는 팔달6·8구역 재개발 아파트에 입주를 앞두고 입주민들이 “초등·중학교” 학군을 두고 민원다툼으로 수원시와 교육청에 1만여 건의 민원을 내면서 각자의 요구 조건을 걸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확실한 근거가 있음에도 조합 측에서는 재개발 아파트에 입주민들이 입주할 시 학교에 도움이 된다. 라고 학교 측에 말했다고 한다. “얼렁뚱땅” 넘기려는 조합 측에 헛소리에는 어불성설이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경인일보에 기재한 보도에 따르면 ‘팔달6구역 입주예정자들이 아파트와 가까운 수원중학교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세류초로 배정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이 지난해 10월 팔달8구역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건설기준과 자재사용 등에 점검했다. 라고 했다. 이러한 방문을 정상적인 업무로 보아야 할까? 방문 시, 제대로 된 점검이 이루어졌다면 수원중·고등학교는 왜! 보이질 않았을까? 의구심이 든다.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은 수원중고등학교 주변으로 3면을 둘러쌓여 있다.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트(주) 시공사로 ‘매교역푸르지오SKVIEW'는 약 3600세대가 입주하는 단지로 수원중·고등학교를 직접적으로 3면을 둘러쌓고 있는 현장으로 의원들의 방문 시기는 학생들과 교사 등은 소음, 미세먼지, 사생활 침해, 안전권 보장, 학생들의 사고 등으로 피해가 심각할 정도였다. 시의원들이 정상적인 업무로서 방문이 진행됐다면 누구를 위해 팔달8구역 방문이 이루어졌는지? 기본 상식이 있고,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현장 방문했을 시, 아파트가 학교를 3면으로 맞붙어 있어 학교의 피해는 ’불 보듯 뻔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시의원)들에게는 보이지 않았나“ 청소년들과 학교는 고려 대상이 되질 않아 방문이 이어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경기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협의회 K 회장·국장은 수원중·고등학교(학교법인 화성학원) 이사장직 18개월 동안 수원 팔달 제8구역주택재개발정비조합 측에 학교 운동장을 비롯한 20개의 토지매각에 지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정문에 도로는 당시 공시지가 ㎡당 1,836,000원인데도 불구하고 922,000원에 매각 협의서를 작성하여 조합 측과 공조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 ▲수원중·고등학교 정문 도로 지번, 팔달구 매교동 188-37번지 외 합의서에서 제시한 토지. 2020.01월에 공시지가 ㎡당 1,836,000원에 표기되어있는 것은 당시 매각 시점인 2020년 토지 공시지가다. 학교법인 화성학원 전 이사장인 K 씨는 2018. 3. 29.~2019. 9. 10일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공기업인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의 대부료(2002~2021.12월 약 17.2억 원)로 인해 압류되어 학교 운영에 차질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 토지를 매각하여 임대료와 예능관과 운동 휴게동 토지를 매입한다는 명분 아래 학교 부지인 운동장을 비롯해 20개의 토지 4,060.05㎡(1,228평)을 매각에 직접 참여하여 학교 부근 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