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이 10월 1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대회에 앞서 17일 갤러리 플라자에서 공식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LPGA 루키 유해란(22)이 와이어 투 와이어로 추석명절에 첫 우승을 신고했다. 유해란이 2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23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솎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까지 42홀째 노보기 플레이로 2위 일본의 유나 니시무라에게 2타차 선두였던 유해란은 최종일까지 선두를 뺏기지 않으며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기록했다. 유해란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이며 루키로서는 2021년 Chevron Championship에서의 Patty Tavatanakit에 이래 처음으로 루키로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다. 루키로서 이번시즌 다섯 번째 우승자다. 2022년 LPGA Q스쿨 최종 1위를 차지하며 23시즌 루키 시즌을 보내는 유해란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20경기 출전해 17회 컷통과와 여섯 번의 톱텐을 기록할 만큼 LPGA 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화려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2타 차 선두로 출발한 유해란은 첫 홀(파4)부터 버디를 성공하면서 43홀째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유해란(21)이 11번 홀(파4) 갈대밭을 배경으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유해란(21)이 10번 홀(파5) 버디를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727야드, 본선-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유해란(21)이 3번 홀(파4) 티샷을 하고 자신으리 볼을 주시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투어 스물두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유해란(21)이 3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뒷쪽 프린지에 떨어트렸다. 홀에 붙이기도 가능하고 넣을수도 있는 상황. 유해란이 자신있는 웨지를 집어들고 핀을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다. 유해란이 이글이 될뻔한 어프로치를 시도했으나 들어가진 않았다. 30센치 미만에 붙은 볼을 밀어넣으며 버디를 성공시켰고 16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유해란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타를 줄이며 4언더파 68타로 16시 현재 가장 많은 타수를 줄이며 중간합계 3오버파 219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리며 마쳤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다는 이기쁨(28)은 전날 고열로 경기 기권의 권유를 뿌리치고 대회에 나서 본인의 이름을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리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이기쁨은 18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첫날 이글 1개, 버디 4개를 성공시키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단독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위기에 집중이 더 잘된다는 이기쁨은 보기없는 플레이와 이글까지 성공되는 행운까지 곁들여 선두로 마칠 수 있었다. 이기쁨은 전반 2번 홀(파4)과 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해 2타를 줄였고, 후반 11번 홀(파5)과 13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해 4언더파를 만든 그는 17번 홀(파4) 행운의 이글이 나와 6타를 줄여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마쳤다. 최근 샷감이 좋아졌다는 이기쁨은 "샷을 오늘처럼 또박또박 잘 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페어웨이를 지키는 게 중요한 코스다."라며 남은 대회 각오를 말했다. 유해란(21)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이효린(25), 안선주(35), 허다빈(24)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유해란(21)이 1번 홀 버디를 하고 기분좋게 캐디와 그린을 걸어나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지난해 신인왕 송가은(22)이 대회 첫 날부터 선두를 지켜내며 시즌 첫 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2승을 신고했다. 송가은은 10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파72/6,708야드)에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10억,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최종일 보기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9개월 만에 우승했다. 최종스코어 18언더파 198타로 우승한 송가은은 대회 첫 날 버디 10개를 쓸어 담으며 코스레코드를 경신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왔고, 이틀 내내 선두를 지켜내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챔피언 조의 송가은은 “챔피언조에서 플레이 해도 긴장하지 말자, 목표는 우승이 아니고 스스로 성장하는 하루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챔피언조의 긴장감을 낮추기 위해 스스로에게 주문하며 경기했다. 송가은은 전반 2번 홀에서 이른 버디가 있었지만 4번 홀에서 티 샷이 벙커에 빠지며 경기 초반 위기가 있었다. 그는 경기력을 떨어트릴 위험에 처했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파 세이브에 성공했고 이후 8번 홀,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켜 전반에 3타를 줄이며 마쳤다. 송가은은 후반에도 버디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가 오는 6월 10일(금)부터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6,63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유해란(21)이 1번 홀 버디를 성공시키며 캐디와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