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의회는 3월 28일 10시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4월 4일까지 8일간 제305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2022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4건, 사회복지종사자 보호체계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 동의안 1건, 2025년 횡성 군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 의견청취 건 및 횡성군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5건 및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 한다. 일정별로 보면 금일(28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2022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회복지종사자 보호체계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 동의안, 2025년 횡성 군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 의견청취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건을 의결하고 금일 오후부터 29일 오전까지 15건의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한다. 3월 29일 오후부터 4월 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 후 심사 보고서를 채택한 후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의회가 3월 28일 제2대 삼척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24명에 대한 위촉장 및 의원증 수여와 민주주의와 선거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민주시민교육이 진행돼 제2대 삼척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삼척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는 1년의 임기 동안 민주시민교육과 현장체험을 통한 역량 강화, 상임위원회별 토론 및 정책 발굴·제안 등 성숙한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은“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며 협의와 토론을 통해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바르게 성장해 나가는데 어린이‧청소년의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재찬)는 지난 26일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태백시장, 태백시의회 의장, 가족봉사단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격려사, 가족봉사단 결의문 낭독, 연간 봉사활동 계획순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을 마친 후에는 관내 구석구석의 쓰레기를 줍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태백시가족봉사단은 태백시에 거주하고 있는 2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들이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올해는 54가정(총 181명)이 환경정화 활동, 농가일손 돕기 및 아나바다 장터 운영을 통한 연탄나눔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김재찬 센터장은 “살기 좋고 행복한 태백을 만들기 위해 가족봉사단으로 함께 참여한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가족봉사단과 함께 지역의 봉사손길이 필요한 곳을 함께 찾고 살피는 등 가족봉사단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태백시장은 “태백시가족봉사단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재찬)는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24일 태백시공동작업장 행복 나눔터에서 태백탄탄밥상 영양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13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과 영양 가득한 수제 동그랑땡과 꽈리 멸치볶음 2종을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51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음식을 받은 황지동 어르신은 “코로나 19로 인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맛있는 음식을 주셔서 든든한 끼니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태백탄탄밥상’은 태백시 인센티브지원사업으로 운영되며, 매월 계절김치, 영양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취약계층 51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YWCA에서 위탁운영 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금후자)에서 2022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오피스 컴퓨터활용·전산회계 마스터 양성과정'개강식이 3월 28일 오전 9시부터 동해YWCA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오피스 컴퓨터활용·전산회계 마스터 양성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 등록한 여성 중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중심으로 훈련생을 선발하여 진행한다.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컴퓨터활용 2급, 전산회계 2급 자격증을 대비한 실습 및 이론 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 하며, 전문적인 지식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직무소양교육과 취업대비교육을 통해 재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3월 2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143시간의 이론 및 실습 전문교육으로 진행된다. 훈련과정 중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들의 고충완화 및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강사간담회, 훈련생 간담회 및 일자리 협력망이 운영되며, 수료 후 1년 동안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연계를 지원 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PIPFF) 피칭 프로젝트 공모 접수가 시작됐다. 평화와 공존을 모토로 하는 피칭 프로젝트는 영화제 정체성에 부합하는 장편 기획개발 공모전으로 올해는 ‘평화공감’ 부문으로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시나리오화 가능한 트리트먼트로 장르 제한 없이 사회적 이슈와 평화, 통일 관련 소재를 다룬 순수 창작 기획작이다. 영화 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당 1편만 지원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평화라는 가치 안에 담아낸 공존과 소통, 화합, 갈등, 상호 이해 △통일, 분단, 교류, 화해, 협력 등 남북 관계를 다룬 작품 △전쟁, 분쟁, 난민 등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평화적 상황 △소수자, 여성, 아동, 장애인,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평등 △인종, 젠더, 국적, 민족 등의 국제적 이슈를 비롯해 기타 사회적 테마를 지닌 다양한 주제를 공모한다. 접수 기간은 오늘부터 4월 6일까지이며, 지원서 및 자세한 지원 규정은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양강스카이워크가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잠시 문을 닫는다. 휴장 기간 동안 춘천시정부는 스카이워크 바닥 유리필름을 교체하고 하부 청소를 할 예정이다. 연중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유리에 부착된 필름의 투명도가 손상돼 정기적으로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기념으로 바닥 유리에 두고 간 동전은 연말에 불우이웃에 기부할 방침이다.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수거한 동전 66만3,000원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또한, 오는 4월 8일부터 진행되는 야간 개장을 위해 시설물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시정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야간에도 운영한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야간개장에 맞춰 소양스카이워크를 야간 개장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소양스카이워크 이용 안전을 위한 임시 휴장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춘천안식원 운영 회차가 확대된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 화장 수요는 2021년 2~3월 512건에서 2022년 2~3월 739건으로 44% 증가했다. 이처럼 화장 수요가 증가한 원인은 관외자 화장 수요 및 계절적 요인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2~3월 화장 수요 739건 중 관외 화장 수요는 54.1%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화장장 운영회차를 1일 12회에서 25회로 늘린다. 이를 위해 화장로 가동을 당초 4기에서 5기로 확대하고 운영인력도 4명에서 5명을 투입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화장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춘천안식원을 확대 운영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은 28일 오후 3시,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안전1번지 횡성! 살기 좋은 횡성!' 추진을 위한 협약 및 선포식을 개최한다. 선포식에는 장신상 군수를 비롯한 권순근 횡성군의회의장, 횡성교육장, 횡성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관내·외 기관단체 대표 13명이 참석하며, 정책보고와 협약서 서약, 선포문 낭독 등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협약 및 선포식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 구축으로 군민 안전 증진 및 안전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구축의 초석을 다져 안전도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명희 재난안전과장은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안전체계 구축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대응체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1번지 횡성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의 안정적 운영과 학생들의 자율적 돌봄 환경 구축을 위해 ‘놀이와 함께하는 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을 조성·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놀이교육과 연계한 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 공간 조성으로 학생들 스스로 시간에 맞춰 놀이를 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시간 전·후로 교육기부 형태로 운영하고, 돌봄전담사 없이 학생들이 참여하여 안전에 취약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스마트한 교육 환경과 보드게임과 블록 같은 자율적 놀이가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홍천 창촌초등학교와 양구 임당초등학교 2교에 시범적으로 공간을 조성하여 올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운영학교는 4월 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도교육청 허남진 문화체육과 과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키우고, 편안하고 안전한 돌봄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