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귀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순화)는 지난 25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나물 등 4가지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독거노인 등 40가구에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했다. 안순화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이웃 주민께서 봄나물 반찬을 드시고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올해도 주기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해 어려운 이웃을 돕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 단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봄을 맞아 3월 25일 단구동 마을안(골목)길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4인 1조로 주택가와 골목길, 공터 등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 지정면 이장협의회(회장 정계봉)는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강원산불 피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정계봉 이장협의회장은 “산불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사)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원주시지회(회장 김정윤)는 지난 25일 원주시청 부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강원 산불 피해 특별모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정윤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겪은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 삼척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문희)은 4월 9일부터 24일까지 도서관과 독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제58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주간의 공식표어는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이며, 다양한 행사와 공연·강연이 마련돼 있다. 먼저, 대출권수를 확대하는 '듬북(book) 드림', 대출 정지 회원을 정상 회원으로 전환하는 '연체자 해방의 날', 도서 ‘애국자가 없는 세상’의 원화를 만나볼 수 있는 '원화 전시'가 있다. 체험 행사로는 한 도시 한 책 연계 행사로 책의 구절을 필사하는 '순례주택의 단짠단짠 위로', 직접 팝업북을 만들어보는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팝업북 만들기', 나만의 특별한 자개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반짝반짝 빛나는 나전칠기 자개 그립톡', 향기로 책을 기억해볼 수 있는 '향기로 기억하는 책, 북(book) 퍼퓸 만들기'를 운영한다. 공연으로는 한 편의 드라마로 보는 국내 최고의 마임 공연인 'My dream', 작가 강연으로는 이윤주 작가의 '나를 돌보는 글쓰기'와 윤송현 작가의 '모든 것은 도서관에서 시작되었다'가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행사와 공연,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정기적인 환경캠페인 활동 및 자원절약의 녹색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도 원주시민 녹색장터 “삼삼한 토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녹색장터 “삼삼한 토요일”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중고물품 거래와 육아용품 플리마켓, 친환경 관련 제품 전시 및 다양한 체험 부스, 회차별 주제에 따른 환경실천 캠페인, 공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온라인 2회를 포함해 총 6회 열린 녹색장터에 1,384명이 참여했으며, 454건의 중고물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등 현장에 참여한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시 관계자는 “녹색장터를 통해 필요한 물품도 얻고 환경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은 물론 인성교육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가족단위 자원봉사활동인‘2022년 가족봉사운동’을 추진한다. 가족봉사운동은 2010년부터 원주시와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원주투데이 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사업으로, 작년에는 779가족, 2,63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 가족봉사운동 프로그램은 깨끗한 원주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녹색나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등의 기획활동과 클린타운, 문화재 보전, 우리고장 홍보 등 개별 봉사활동으로 나눠 추진하며, 2인 이상 가족별로 진행된다. 올해 가족봉사운동 출발식은 코로나19로 생략한다. 참여 가족 1차 모집 기간은 4월 8일까지이며 이후 수시모집도 예정되어 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올해 7월 운영 예정인 원주시 청년지원센터의 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원주시 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소통창구 역할뿐만 아니라 취업 및 창업 활동 지원, 청년 참여 활동 지원,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각종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월 8일까지 시청 복지정책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4월 20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청년의 접근이 비교적 쉬운 무실동 인근 상가를 임차해 개소했다가 내년 남원주창업지원허브가 준공되면 이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활동 지원에 관심 있는 법인·단체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이 4월 1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 지연 과태료 상향 안내 및 책임(의무)보험 가입 촉구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에 나선다. 정기검사 지연 과태료는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일 시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0일 초과 후에는 3일마다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검사 지연이 115일 이상 지나면 최고 과태료 액수가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2배 늘어난다. 책임(의무)보험 미가입 시 비사업용 차량은 최대 90만 원, 사업용은 최대 23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미가입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보상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므로 가입 만료일 전 재가입이 필수적이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부는 물론, LED 전광판과 블로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정기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은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다.”라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이 진행한 ‘2022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3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 노사민정이 협력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자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이에 시는 올해 11월까지 전략산업인 의료기기산업과 신산업(디지털헬스케어 등)을 융합한 미래지향적 원주특화 노사상생형 일자리의 모범적 모델 구축과 첨단의료기기 혁신성장 중심도약 발판 마련을 위한 ‘컨설팅 연구용역’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노사상생 미래 원주형 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및 분석 ▲의료기기드론·디지털헬스케어 등 신산업 현황 조사 ▲노사상생형 원주의료기기 거버넌스 구축·운영 ▲신산업 창업 및 전환기업 육성 지원 정책 수립 ▲의료기기 인력양성 선순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사업은 원주시와 노사민정협의회, (사)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수급(컨소시엄)으로 수행하며, 컨설팅 결과는 원주시가 추진하는 의료기기산업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