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강원도 창업기업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2022년 G-스타트업 초기창업/창업도약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4월 11일까지 모집 한다고 밝혔다. △초기창업(공고일 기준 업력 3년 미만) 15개 사, △창업도약(공고일 기준 업력 3년 이상~7년 미만) 10개 사 등 2개 트랙으로 총 25개 사를 선발한다. 참여기업에는 초기창업 최대 4천만 원, 창업도약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교육·멘토링, 특화프로그램, 투자 연계기회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선발 과정부터 지원 기업의 기본 투자유치 역량을 검증하고, 선발된 기업이 실제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투자 관점에서의 비즈니스 진단과 IR 경험 기회, 피치덱 제작 지원, 매출 증대 프로그램 등 비즈니스를 고도화하고 투자유치 역량 강화에 집중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강원도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제정에 따라 도내 장애예술인들의 안정적인 문화예술 활동 기회 제공 및 문화예술활동의 지속성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등록증 또는 복지카드를 소지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등록을 완료한 만 19세 이상의 예술인 중 건강보험료 고지금액이 기준 중위 소득의 120% 이내 또는 신청인이 피부양자의 경우 150~180% 이내 예술인이다. 지원분야는 문화예술 전 분야로 1인 3백만 원 정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예술인과 공무원, 교직원, 군인, 사학연금 등 공적연금 수혜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22년 창작준비금지원사업 선정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강원문화재단 고성은 문화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장애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활동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예술가 시민 도시 재발견” 의 일환으로 창작과정 지원사업 “생각의 탄생” 에 참여할 예술가 20명을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신진예술가 및 경력단절 예술가의 창작 영감 자극을 위한 ▲생각에 꼬리를 무는 창작과정과 현재 활동중인 전문예술인들의 창작 주제를 도시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와 연결해보는 ▲ 도시를 톺아보는 창작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세부 내용으로는 ▲ 창작 소재를 발견하고 구체화하는 ’기획과정‘(워크숍 포함) ▲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작품화하는 ’실천과정‘ ▲ 작품의 의도와 방향성, 완성도를 높이는 분야·장르별 ’전문가 컨설팅‘▲ 예술가의 작업 및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쇼케이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 기간은 오는 5월 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예술인들에게는 기획과정 지원금 100만원, 실천과정 지원금(자율예산제 운영), 분야·장르별 전문가 컨설팅, 지역 예술가들의 전용 공간 아트살롱 썸 공간 제공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문화도시센터장은 “예술가는 기억과 상상을 주관적으로 해석하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강원센터와 학생 도박 중독 예방과 회복·치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보유시설, 전문 인력을 서로 공유하며 △학생 도박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도박중독 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생·교원·학부모 연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스마트폰 보급 등 온라인 도박 유해 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도박문제 예방, 치유 활동, 재활사업을 진행했다. 장효강 강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 지역 학생의 도박문제 인식을 개선하고 및 폐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춘형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도박문제 학생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학생도박 예방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이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10개 읍·면에 설치되어 있는 물놀이 안전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전수조사 대상은 물놀이 관리지역 88개소와 위험지역 18개소에 설치된 인명구조함 62개, 구명조끼 4,935개, 이동식 거치대 122개, 구명환 184개 휴대용 인명구조장비와 물놀이 위험표지판 208개 등의 시설물이다. 점검 결과 노후장비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작 전인 5월 중 교체·정비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에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목표 달성을 통해 최우수 기관에 도전할 계획이다. 김종삼 건설방재과장은 “행락객이 계절에 관계없이 홍천강 유원지를 많이 찾고 있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물놀이 안전요원 및 유관기관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2022년에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이 양덕원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홍천군은 남면 유치리부터 용수리까지 양덕원천 18km 구간에 도비 84억원, 한강수계기금 58억원, 군비 25억원 등 총 16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양덕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원사업을 통해 유속을 저해하는 다수의 횡적수리구조물인 보 등을 철거·개선하고 어류의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어도 신설·개선, 생물의 다양성 증진을 위한 서식처 조성, 육지화 방지를 위한 퇴적물 제거, 생물상 보전을 위한 생태습지 조성 및 생태관찰로 등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월 24일 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 22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양덕원천 수질 문제 해결을 통해 예전 건강했던 양덕원천의 모습을 복원해 다시 주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이 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 주민이 만족하는 효과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진건설는 2022년3월23일 동송읍사무소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경애 대표는“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후,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 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의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안전 운행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뭉쳤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30일 중회의실에서 춘천시 택시 안전운행 및 서비스 향상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레고랜드 개장 대비 등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절·청결·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춘천시지부, 춘천법인택시협의회, 한국일반노동조합강원춘천본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춘천시지부,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영서권역지부가 협약에 참여한다. 사실상 춘천의 모든 운수종사자들이 함께하는 대화합의 자리다. 시정부에 따르면 춘천 택시 면허는 1,736대, 업체는 19개다. 협약을 통해 시정부는 안전 운행은 물론 택시부제 갈등을 말끔하게 해소하고, 상호협력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협약에 따라 시정부는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행정, 재정적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또 시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운행 질서를 확립한다.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춘천시지부, 춘천법인택시협의회, 한국일반노동조합강원춘천본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춘천시지부,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영서권역지부는 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시정부가 지역 내 초등학생 및 어린이집·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숲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숲길등산지도사가 함께하는 이번 활동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새싹의 노래’, ‘꽃·나무·돌의 아름다움’, ‘숲에서의 놀이’라는 주제제로 진행된다. 하반기 주제는 ‘숲에서 재미있는 놀이’, ‘열매로 재미있는 놀이하기’, ‘단풍잎으로 꾸미기’다. 교육시간은 오전에는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에는 2시부터 4시까지이다. 교육 장소는 애막골 등산로, 국사봉 등산로, 공지산 등산로, 드름산 등산로, 충렬탑 산책로, 금병산 등산로 중 한 곳을 고르면 된다. 신청은 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단위로 하며, 신청 기간은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다. 학생수는 최대 15명 이내로 지도교사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 변동 또는 취소 가능하며, 교육장소는 셔틀버스 등 본인이 직접 이동해야 한다. 별도 교육비는 없으며 신청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숲 체험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청 산림과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시정부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인 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업인 수당 지원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신청 기간 내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퇴계동·강남동·신사우동 외 동지역의 경우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에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나야나’ 앱을 설치하여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농지 실제 경작 면적이 완화돼 더욱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당초 농지 실제 경작 면적이 1,650㎡ 이상이었지만, 올해는 이를 1,000㎡이상으로 완화했다. 신청대상자는 농업경영체 경영주(공동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이며 가구별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2년 이상 계속 춘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2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에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경영체이다 지원한도는 가구별 연 70만원이며 도내 사용 가능 선불카드 또는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선택 가능) 부부 중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인 자가 있는 경우,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