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오는 1일 오후 2시부터 교동 종합운동장 인근 올림픽파크 내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나무 나누기 행사는 강릉시 산림조합과 함께하며, 제77회 식목일에 즈음하여 산림의 가치와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한다. 참여자 1인당 유실수인 체리 외 6종류, 실내정원수 3주, 톱밥배지 1개 등 약 10,000개의 수목을 준비하여 무료로 나누어 줄 계획이며, 코로나 19로 차에서 내리지 않고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하며 행사장 도착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시에서 시민들에게 나무를 보급 ·직접 식재함으로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과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도시 강릉가꾸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8개 교통안전 시민·경제단체 및 운송업체와 28일(월) 오후 3시 강릉시청에서'ITS 스마트교통 캠페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강릉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근호), 강릉시 자율방법연합대(대장 김진구), 녹색어머니회 강릉지회(회장 김세화), (사)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릉지회(회장 김정순), 강릉시 법인택시협의회(회장 김주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강릉시지부(지부장 탁정현), 동진버스(주)(대표 최성환), 동해상사고속(주) (대표 최범기) 이번 협약은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한 범시민 교통안전실천운동인 'ITS 스마트교통 캠페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ITS 스마트교통 캠페인'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 및 성공개최를 위하여 시민들의 지지와 참여를 끌어내고 ITS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홍보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올림픽을 성공개최한 강릉시민의 열정과 저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시민들의 유치 염원이 평가단에게 전달된다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 북면 지역 기업체 다경과 동림건설에서는 지난 3월 25일 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북면 지역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의회가 제252회 임시회를 끝으로 민선 8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강원도 접경지역 중 유일한 관심지역인 인제군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최대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이 오는 4월 1일부터 영농철 이앙기 사전 예약신청 접수를 받는다. 희망인은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농업기계 사용에 관한 안전교육 수료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대여기간은 농가당 최대 3일이다. 인제읍, 남면, 북면, 서화면 지역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인제본소, 기린면, 상남면 지역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기린지소를 직접 방문하여 예약하여야 하며 대여일자는 선착순으로 지정할 수 있다. 4월 2주부터는 전화예약도 가능해진다. 인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영농편리를 위해 올해는 노후된 승용이앙기 2대를 신형으로 교체했다.”며,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 문제 해소 및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이 오는 4월부터 국가유공자의 보훈영예수당, 유족복지수당 및 사망위로금을 인상한다. 지난 3월 25일 개정된 조례에 따라 인제군 보훈영예수당은 20만원에서 25만원, 유족복지수당(배우자 수당)은 기존 5만원에서 15만원, 보훈영예수당 대상자가 사망 시 지급되는 사망위로금은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된다. 3월 기준 인제군 보훈영예수당 지급대상자는 386명, 유족복지수당 지급대상자수는 134명으로 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유공자와 유가족의 생계안정에 기여하고자 이번 수당 인상을 추진했다. 손미정 주민복지과장은 “참전유공자 및 유족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그들이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22년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위해 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목적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공모는 3. 28. ~ 4. 15.까지 도 및 시군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과 단체는 4월 4일부터 4월 15일 18시까지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추어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며 시군 및 통합지원기관의 서류 검토와 현지 실사, 강원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말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 창출과 사업개발비 지원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인증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한 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정 기간은 3년이다 강원도는 현재 392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으며,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 45개 업체를 신규로 지정하고 재정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일자리창출 인건비 64억원과 사업개발비 15억원 등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정부의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22.1.20.)에 맞춰 민관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과 전략을 마련하고자 '강원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산학연관 간담회를 3월 28일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인재 도 첨단산업국장을 비롯하여 도내 대학 및 진흥·연구기관, 기업 등 산학연 중심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1부 행사인 중간보고회에서 가상융합경제를 견인할 메타버스산업 중심지 평화수도 강원, 지역특화산업 기반 메타버스 융합, 메타버스 지역거점 조성, 18시군 메타버스 XR 창작융합벨트 확산 등 주요 비전과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산학연관 관계자분들의 전문적 견해와 의견수렴을 받았다. 춘천은 소양호, 춘천호, 의암호 등 9개소의 인공호(댐)을 보유한 호반의 도시로 증강현실 기반의 메타호수정원을 조성하여 다양한 창착물이 등록, 거래되는 창작자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산업 육성을 원주의 디지털헬스케어 메카 도시로 민간투자형 디지털 영상콘텐츠 미디어센터와 가상-현실 기반의 재활산업 육성 등 강릉은 올림픽 유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말부터 4월 중순까지 관내 급경사지 2,55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대상 2,551개소 중 시, 군별 인명피해가 예측되는 주택, 아파트, 도로 인근 급경사지 329개소를 중점으로 점검을 추진하며, 주요 점검사항은 시, 군 상황관리체계 구축현황,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 운영, 인명피해 우려지역 균열, 침하, 융기, 낙석 발생 여부 등이다. 점검반은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낙석이나 누수, 균열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된 급경사지는 현장에 따라 응급조치 또는 정밀안전 진단을 실시하여 보수, 보강을 실시 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4. 15일까지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추진하며, 점검 결과는 도와 각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4월말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전광표 재난복구과장은“해빙기에는 급경사지 낙석 발생 등, 사고 우려가 높아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가'지속가능발전 기본법'시행(2022. 7.)에 맞춰 강원도 특수성을 반영한 중, 장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추진한다. 강원도는 2023년~2042년까지 20년간 강원도의 미래세대를 위해 강원도가 실천해야할 지속가능발전목표(GWSGDs)에 대한 기본전략과 2023년~2027년까지 5년간 추진해 나갈 단계별 로드맵을 담은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은 2023~2041(20년)까지 강원도가 추진해 나갈 지속가능발전목표(GWSDGs)의 추진전략,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본방향 및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구현, 생태, 환경 및 기후위기 대응 등 지속가능목표 달성을 위한 도정 각 분야별 시책을 엄선하여 반영하고,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은 2023~2027(5년) 까지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세부 과제별 연도별 목표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강원도는 본 연구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UN지속가능발전목표와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를 연계한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