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3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소재 희우정에서 '2023년 전국 기자 및 사외이사 신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자연합회 소속 언론사 회원과 관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우수기자상 시상 및 사외이사 감사패 전달을 통해 회원사 간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사명을 다하며 수고해준 여러분들께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다"며 "이제는 상황이 변한만큼 오프라인 취재 및 모임을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최우수기자상은 ▲최덕찬(한국문화예술신문 대표이사) ▲강성금(전남인터넷신문 사회부기자) ▲박종운(환경문예뉴스 대표)이 수상했으며, 감사패는 ▲천성현(신원리조트 회장) ▲이수만(㈔세계미술감정 저작권협회 사무총장) ▲진성용(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