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일본 구마모토를 중심으로 파크골프와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외 파크골프 투어가 운영된다. 파크골프 전문 여행사 무아투어가 주관하는 이번 상품은 파크골프 공식 코스 라운딩과 규슈 지역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투어는 2026년 2월 22일과 3월 15일 두 차례 출발하는 5박 6일 일정이다. 부산에서 출발해 구마모토와 사가, 후쿠오카 인근 지역을 순환한다. 일정 전반은 파크골프 라운딩을 중심으로 하되, 온천 휴식과 관광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투어 기간에 참가자들은 일본 파크골프협회(NPGA) 공식 인증 코스를 중심으로 라운딩을 진행한다. 구마모토와 사가 지역의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하루 18홀에서 최대 36홀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일정이 편성돼 있다. 일본에서도 코스 관리와 운영 수준이 높은 파크골프장이고, 모든 일정은 전용 차량으로 이동한다. 현지 식사가 제공돼 참가자들의 이동 부담을 줄였다.
라운딩 일정 사이에는 일본 특유의 온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휴식 시간이 마련돼 있다. 숙소는 구마모토 지역의 리조트형 호텔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파크골프 일정 후 온천욕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규슈 지역의 자연환경과 온천 휴식은 중장년층 참가자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이번 투어에는 규슈 대표 관광지 방문 일정도 포함됐다. 구마모토성 인근 지역과 일본 전통 거리, 상점가 탐방을 비롯해 후쿠오카 인근의 역사 유적지 방문 일정이 예정돼 있다. 일본 전통 테마거리와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면세점 방문 일정도 포함돼 있어, 동반 여행자 역시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2인 1실 기준 90만 원이다.
무아투어 관계자는 “파크골프를 즐기는 분들이 운동에만 집중하기보다, 현지의 자연과 문화,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일정 구성에 공을 들였다”라며 “일본 파크골프 공식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온천과 관광을 병행할 수 있는 만큼,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