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핸드폰이 울려 전화를 받으니 음산한 목소리의 남자였다. “누구시죠?” 물으니, “카스에서 보고 전화했어요. 카스 이름은 망나니예요. 히히”하는 것이다. 얼른 일어나 카스를 살펴보니 무서운 표정의 그 남자가 댓글에 ‘망사스타킹 좀 신고 사진 좀 올리세요.’라고 쓰여 있었다.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아뿔싸 내가 카스를 오픈해 놓은 것이 잘못이었구나’ 싶어 얼른 카스를 비공개로 하고 친구만 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주변 얘기를 들어보니 유사한 일들이 간간이 일어나는 듯했다. 때로는 노골적으로 우리 연애나 할까요? 묻기도 하고 어쭈 인물 제법이네? 제품이 쓸만하네, 등 표현을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삶이 무료하고 변화가 없으면, 때로는 또 다른 자극을 원하기도 하고 일탈을 꿈꾸기도 한다. 사는 것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다 재미가 없기 마련이다. 누굴 위해서가 아니라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해서 행복해지자.
읽은 글 중에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어서 올려본다. 행복해지기를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해지자.
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나.
꾹 짜봐-슬프지 않은 사람이 있나.
찾아봐-힘들지 않은 사람이 있나.
건드려봐-눈물 나지 않는 사람이 있나.
물어봐- 사연 없는 사람이 있나.
살펴봐-고민이 없는 사람이 있나.
가까이 다가가 봐 -삶의 무게가 없는 사람이 있나.
-퍼온 글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포츠 선수
6위= 축구 선수(90분 동안 해도 골 한번 안 나올 때도 많다)
5위= 야구선수 (마무리 투수, 실컷 달아올랐는데 올라와서 불 끄고 내려간다)
4위= 그레코로만형 레슬링선수(위에만 만지고 아래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3위= 씨름선수(상대를 잡아먹을 듯이 달려들어 넘어뜨린 후 제자리로 돌아간다)
2위= 100m 육상 선수(10초 내외면 모두 끝난다)
1위= 골프선수(4번 이상 쳐야 한 번 들어가고 한번 치면 근처에서 기웃거리고 얼쩡거리기만 한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3위= 포켓볼 선수(어디에 구멍이 있든 한 큐에 다 집어넣기 때문)
2위= 마라톤 선수(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2시간 이상 달리기 때문)
1위= 볼링 선수(아무리 쓰러뜨리려 해도 계속 서 있기 때문)
홀인원
초보 골퍼가 친목골프대회에서 운 좋게 홀인원을 했다. 새벽녘이 되어서야 귀가한 남편에게 부인이 따졌다. “당신 왜 이렇게 늦었어요?” 남편은 일생에 한 번 할까 말까 한 홀인원을 해서 축하를 받느라 늦었다고 말했다. 골프를 전혀 모르는 부인이 남편에게 홀인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남편이 홀인원이란 공을 세 번에 쳐서 넣을 것을 단 한 번에 넣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부인이 벌컥 화를 내며 말했다. “여보, 세 번 만에 넣을 것을 한 번에 넣었으면 더 일찍 집에 와야지, 중간에 어디를 들렀다가 왔기에 이렇게 늦은 거야?”
못 말리는 이웃
이웃에 사는 남자가 거의 매일 찾아와 무엇인가를 빌려 가곤 했다. 어느 날 약이 오른 남편이 아내에게 다짐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 가지 못할 거야!” 드디어 이웃집 남자가 찾아왔다. “혹시 아침에 전기톱을 쓰실 일이 있나요?” “어휴, 미안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제가 써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그럼, 골프채는 안 쓰시겠군요. 좀 빌려도 될까요?”
골프와 자식의 공통점
• 한번 인연을 맺으면 죽을 때까지 끊을 수 없다.
• 언제나 똑바른 길을 가길 염원한다.
• 끝까지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 간혹 부부간에 의견충돌을 야기시킨다.
• 안될수록 패지 말고 띄워줘야 한다.
• 잘못 때리면 다른 길로 빠져나가 비뚤어지기 십상이다.
• 남들에게 자랑할 때 ‘뻥’이 좀 들어간다.
• 같은 뱃속(회사)에서 나왔는데 성격은 모두 다르다.
• 비싼 과외(레슨)를 해도 안 될 때가 있다.
• 홀이든 나이든지 8이 지나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통계학적으로 불교 신자가 크리스천보다 골프를 못하는 이유는?
공이 절(?)로 가니까.

박인옥
(사)한국교육협회 원장
경영학 박사
여성유머 강사 1호
공무원연금공단 여가설계 강사
기업, 단체 등 4,200여 회 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