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본격적인 봄꽃 시즌이 시작되면서 출근길이나 운동 전후, 나들이 현장에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포켓형 음료'가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품업계는 휴대성은 극대화하고 칼로리와 당은 덜어낸 스마트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상춘객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 채소 19종을 한 팩에... "비건 인증으로 가치까지 담았다" 정식품의 ‘건강담은 야채가득 V19’는 145ml의 앙증맞은 사이즈로 19가지 녹황색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포켓형 음료다. 한 팩만으로 일일 녹황 야채 권장량(120g)을 충족할 수 있어 채소를 챙겨 먹기 힘든 직장인이나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특히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 음료'라는 점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웅진식품은 전통 음료인 식혜의 편의성을 개선한 ‘아침햇살 밥알없는 식혜’를 내놨다. 밥알을 걸러내 목 넘김을 산뜻하게 만들고, 휴대 중에 빨대 없이도 깔끔하게 마실 수 있도록 기획되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기는 '간식형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 "달콤함은 그대로, 걱정은 제로"... 제로 열풍 이어가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집중 기간을 운영하며 기한 내 신고를 당부하고 나섰다. 화순군은 2025년 12월 말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법인은 기간 내 반드시 신고를 마쳐야 하며, 납부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이 소득을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세금으로,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경우에도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납세지는 사업연도 종료일 기준 법인등기부상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다. 다만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를 한 곳에 일괄 신고하면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일부 기업은 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수출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 등 고용·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별도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이 7월 말까지 늘어난다. 중동 지역 정세 영향 등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경영상 어려움이 큰 기업은 신청을 통해 최대 12개월까지 납부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신고는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납부세액이 100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시뻘건 불길이 마을을 집어삼켰던 2025년 3월의 악몽으로부터 어느덧 1년이 흘렀다. 경북 의성에서 시작해 영덕과 울산까지 상흔을 남겼던 대형 산불은 수많은 이재민을 낳았고, 특히 낯선 대피소 생활을 견뎌야 했던 아이들에게는 깊은 심리적 흉터를 남겼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산불 발생 1주년을 맞아, 피해 지역 아동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행해 온 장기 회복 지원 성과를 8일 발표했다. ■ 생존 지원 넘어 ‘일상의 뿌리’ 다시 내리기 산불 직후 긴급 구호 물품 지원으로 문을 열었던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은 지난 1년간 ‘지속 가능한 일상 회복’에 집중됐다. 특히 집이 완전히 타버린 전소 피해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2025년 6월부터 오는 5월까지 매월 일상 생계비를 지원하며 경제적 안정을 돕고 있다.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마음의 상처를 보듬는 작업도 병행했다. 재난 이후 불안과 악몽에 시달리는 아동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손잡고 재난 상황에서 아동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는 지역 기반 대응 체계를 공고히 구축했다. ■ “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위스키 마니아와 와인 애호가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보틀벙커의 시그니처 축제, ‘블랙벙커데이’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가격 할인을 넘어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 주류 라인업과 전문 클래스를 앞세워 차별화된 주류 문화를 제안한다. 보틀벙커는 9일부터 22일까지 전국 3개 매장(잠실·서울역·상무점)에서 2,000여 종 이상의 주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블랙벙커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위스키 오픈런 예고”... 맥캘란 50년부터 히비키까지 총출동 이번 행사의 백미는 단연 하이엔드 위스키 라인업이다. ‘맥캘란 레드컬렉션 50년’, ‘더 라스트드롭 드류 메이빌 시그니처 블렌드’ 등 희귀 상품이 예약 판매로 풀리며, 주류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히비키 하모니’, ‘야마자키 12년’ 등 일본 위스키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상위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는 고연산 일본 위스키 3종을 극소량 한정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래플’ 이벤트가 열려 소장 가치를 중시하는 컬렉터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 실속형 와인부터 럭셔리 샴페인까지... 카드 할인 혜택도 ‘솔솔’ 와인 라인업도 탄탄하다. 가성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지난 8일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 현장에서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서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정서 전달은 해당 고택이 2025년 12월 18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데 따른 후속 절차로, 문화유산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다시 짚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산청 최보근 차장과 전라남도 이길용 문화융성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정서를 전달하고, 고택의 보존 상태와 활용 가능성 등을 점검했다.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은 조선 후기 정손일이 봉강리에 터를 잡은 이후 약 400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가옥이다. 안채와 사랑채가 마당을 중심으로 배치된 구조로, 호남 지역 민가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준다. 특히 凹자형 안채와 배면의 사적·수납 공간 구성은 지역 고유의 생활 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어 건축사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고택 서측 계곡 건너편에는 일제강점기 서당이자 제실·접객 기능을 담당했던 삼의당이 자리하고, 전면에는 1880년 세워진 광주이씨효열문이 위치해 문중의 역사와 민속적 전통을 함께 보여준다. 또 삼의당 일원을 중심으로 한 원림 조성 방식과 득량만을 향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시장에 '게임 체인저'가 등장한다. 매주 맞아야 했던 번거로움을 절반으로 줄인 2주 1회 제형이 JW중외제약의 손을 잡고 국내 상륙을 준비한다. JW중외제약은 중국 베이징 소재 제약사 간앤리 파마슈티컬스와 GLP-1 수용체 작용제 신약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개발코드: GZR18)’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국내 개발 및 허가, 마케팅, 상업화에 대한 모든 독점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 “투약 편의성이 핵심 경쟁력”... 30주 만에 17% 체중 감량 효과 보팡글루타이드는 2주 1회 피하주사(SC) 방식의 합성 펩타이드 신약이다. 인슐린 분비를 돕고 포만감 유지 시간을 늘려 식욕 억제와 체중 감소를 유도한다. 임상 2b상 결과, 30주 동안 격주 투여만으로 평균 17.29%의 체중 감소를 기록하며, 주 1회 투여하는 기존 제품들보다 짧은 기간 내에 더 강력한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 미국 FDA로부터 만성 체중관리 임상 2상을 승인받아 글로벌 대형 신약인 '터제파타이드'와 직접 비교(Head-to-he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에 속도를 올리며 사업 전반을 재점검했다. 보성군은 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 상황 점검 회의(1차)’를 열고 총 17개 사업의 추진 현황과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이상철 보성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기금사업 담당 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집행률 제고 방안과 사업 운영 효율화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재정사업이다. 보성군은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 청년 유입 확대, 일자리 창출을 겨냥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성 프롬나드 조성, 차산업 재도약 전략, 청년 돌봄 환경 구축, 그린느린마을 조성, 청년자람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생활 기반과 산업, 인구 정책을 아우르는 구조다. 군은 사업 지연 요인을 줄이기 위해 행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고, 예산 집행 방식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힘을 싣는다. 기본계획 수립과 부지 선정 등 핵심 절차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을 계기로 다음 연도 투자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자기다운 아름다움'을 디지털 콘텐츠로 풀어내는 차세대 뷰티 리더들이 탄생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한 글로벌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가 4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모레퍼시픽은 사회공헌 캠페인 ‘밋유어뷰티 아카데미(MYB-ACADEMY)’ 1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뷰티와 웰니스 분야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발휘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크리에이터 육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 외국인 유학생도 합류... 글로벌 감각 더한 ‘실전형 교육’ 최종 선발된 24명의 1기 멤버 중에는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포함돼 K-뷰티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 최대 크리에이터 그룹인 ‘레페리’와의 협업을 통해 숏폼 제작 전략과 채널 성장 노하우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교육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에스쁘아 연남, 아모레성수 등 브랜드 철학이 담긴 공간을 체험하며 릴스와 브이로그 등 다채로운 콘텐츠 미션을 수행했다. 해단식에서는 우수 콘텐츠 리뷰와 함께 유명 크리에이터 '민스코'의 멘토링 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복제약) 강자를 넘어 '혁신 신약 개발 기업'으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불과 4개월 사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두 번째 패스트트랙 지정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T-P71’이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 치료를 대상으로 FDA 패스트트랙(Fast Track Designation) 지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폐암 신약 후보물질 ‘CT-P70’이 지정된 지 단 4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 “기존 치료제 내성까지 극복”... 'Best-in-class' 신약 기대감 이번에 지정된 CT-P71은 종양세포의 넥틴-4(Nectin-4)를 표적으로 하는 ADC 신약이다. 비임상 단계에서 이미 기존 치료제인 '파드셉' 대비 우수한 항암 효과와 안전성을 증명했다. 특히 암세포의 DNA 복제 과정에 직접 손상을 유발하는 차별화된 기전을 적용해,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모델에서도 강력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FDA 패스트트랙 지정에 따라 셀트리온은 향후 개발 과정에서 FDA와의 상시 소통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생활 속 위험 요인 대응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이화실에서 ‘안전보안관 위촉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시민 안전보안관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안전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진 시민 15명이 참여해 안전보안관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신고 활동과 계도 역할을 맡는다. 교육은 현장에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전보안관의 역할과 임무를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생활 안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내용이 포함됐다. 위촉된 안전보안관은 앞으로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신고 활동과 함께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등 ‘안전 무시 7대 관행’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는 현장 중심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안전신문고 홍보를 확대해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이동률 안전도시건설국장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결혼 시장에 '실속'과 '개성'을 넘어선 '예술적 가치'가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3년 연속 혼인 건수가 상승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하이엔드 리조트 안토가 제안하는 ‘미니멀 오리엔탈’ 웨딩이 예비부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엔드 리조트 안토는 지난 8일, ‘비움과 생기’를 테마로 한 웨딩 쇼케이스 ‘미니멀 오리엔탈 웨딩(Minimal Oriental Wedd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한산의 자연 경관과 한국 고유의 담백한 미학을 결합해 공간 자체를 하나의 설치 미술처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 리넨 장식과 자연의 소리... "결혼식, 예술이 되다" 공간 연출의 핵심은 반투명한 질감의 리넨이었다. 공중에 매달린 리넨이 바람의 움직임을 형상화하고, 대형 LED 미디어월의 영상과 겹쳐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위적인 장식물 대신 해금과 피아노, 기타가 어우러진 라이브 협주가 흐르고 새소리와 바람 소리가 배경이 되어 정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꽃 장식 역시 항아리를 중심으로 난과 이끼, 벚꽃 등 차분한 색감의 식물을 활용해 한국적인 기품을 살렸다. 안토 측은 매년 15% 수준의 성장을 기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딥테크 헬스케어 기업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노인 복지 문턱을 넘었다. 인공지능(AI)이 스스로 체압을 조절해 욕창을 예방하는 스마트 기기가 일본 국가 보험 체계 안으로 정식 진입했다. 시니어 헬스케어 전문 기업 네오에이블(대표 백승엽)은 자사의 대표 제품 ‘네오엑스(NEOX) 스마트쿠션’이 일본의 국가 공식 복지용구 식별번호인 ‘TAIS 코드’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코드 취득으로 일본 내 휠체어 사용자나 고령층이 제품을 렌탈·구입할 경우, 국가 개호보험 지원을 받아 가격의 10~30%만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사람 대신 AI가 챙긴다”... 욕창 걱정 덜어주는 ‘24시간 돌봄’ ] 네오에이블의 스마트쿠션은 단순한 방석이 아니다. 의료 기반 사물인터넷(IoMT)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체압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에어셀을 자동으로 구동해 특정 부위에 집중되는 압력을 분산시킨다. 몸을 움직이기 힘든 고령자나 장애인이 겪는 가장 큰 고통 중 하나인 '욕창'을 AI가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는 방식이다. 네오에이블은 이미 강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WMIT)과 협력해 일본 현지 병원 및 요양시설에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광양시가 봄철 관광 수요가 집중되는 4월을 맞아 맞춤형 관광 인센티브를 앞세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방문에 그치지 않고 체류와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단체관광, 윤동주 테마관광, 개별 미션투어 등 관광 유형별로 지원을 세분화하고 관광지·식당·숙박시설 이용과 연계한 인센티브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 안으로 묶어두는 방식이다. 단체관광 분야에서는 지원 범위를 넓혔다. 내·외국인 단체는 물론 수학여행단, 기업회의 등 마이스(MICE) 참가자까지 포함했다. 특히 숙박이 없는 당일 일정에도 1인당 5000 원을 지원해 짧은 방문도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했다. 여기에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 추가 지원과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 연계 혜택까지 더해 행사와 관광을 잇는 동선을 강화했다. 윤동주 테마관광도 확장됐다. 윤동주 시인의 친필 시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보존된 정병욱 가옥을 중심으로 한 문학관광 코스에 서울 등 국내 연계지를 포함했다. 정병욱 가옥 방문을 조건으로 국내 연계 시 1인당 5만 원, 국외 연계 시 최대 15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개별관광객을 위한 ‘광양관광 미션투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사전 점검에 나섰다. 광양시는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재난 발생 이전 단계에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부서별 대응체계를 정비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TF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15개 부서와 12개 읍면동이 참여한다. 점검 기능에 따라 5개 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반은 점검항목 이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점검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점검회의도 총 3차례 진행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다. 시는 4월과 5월을 집중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발굴 및 관리 ▲통제·대피 기준 정량화 ▲주민대피지원단 구성 ▲도로·하천·매립장 등 시설물 정비 ▲재난상황실 운영체계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세부 일정은 지난 6일 TF 운영계획 시달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부서별 점검을 진행하고, 24일 1차 점검회의를 연다. 이후 추가 점검과 보완 절차를 거쳐 5월 15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들어간다. 광양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전대비의 실효성을 높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순천시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실’을 지난 3월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사단법인 재난안전솔루션, 사단법인 글로벌외국인지원센터, 주암농촌협약협동조합 등 3개 단체가 나눠 맡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참여자의 한국어 수준과 생활 여건을 반영해 구성됐다.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한국 생활 문화 이해, 생활 안전 교육을 함께 운영하며 실생활 적응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문화 교류를 병행하는 점도 눈에 띈다.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기관별로 기간과 장소를 달리해 운영된다. 재난안전솔루션은 3월 말부터 7월까지 청암대학교 정보과학관에서 진행 중이며, 글로벌외국인지원센터는 4월부터 9월까지 청암대학교 건강복지관에서 운영한다. 주암농촌협약협동조합은 4월부터 11월까지 주암문화센터에서 교육을 맡는다. 순천시에 거주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순천시가 4월을 맞아 도요새와 농게를 주제로 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순천만, 봄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치유, 생태해설, 별빛체험, 문화체험 등 네 분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순천만의 봄 생태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봄철 순천만습지는 장거리 이동을 이어가는 도요물떼새의 중간기착지다. 뉴질랜드 등 남반구에서 출발해 북반구 번식지로 향하는 도요새는 이곳에서 휴식과 먹이 활동을 이어간다. 이동 거리는 1만km에 이른다. 갯벌에서는 농게가 활발히 움직이며 계절 변화를 보여준다. 갈대숲과 갯벌 탐방을 통해 다양한 저서생물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요새를 찾아보는 ‘순천만 조류 탐험’, 탐조와 명상을 결합한 ‘순천만 힐링 탐조’, 갈대숲과 갯벌을 잇는 ‘갈대숲 갯벌 탐험’ 등이 마련됐다. 해설 프로그램과 별빛체험, 갈대 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순천만 생물을 담은 미니 도감이 제공되며,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운영되며, 사전예약 등 세부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진도군과 부천시가 자매도시 간 교류를 체육과 기부로 연결하며 상생 협력의 접점을 넓혔다. 진도군은 최근 축구동호회가 부천시를 방문해 친선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체육 교류를 넘어 지역 간 유대와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동호회 활동을 기반으로 문화·체육·취미 분야 교류를 확대하고, 자매도시 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축구동호회 간 친선경기를 비롯해 부천시 주요 시설 견학,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식 등이 이어졌다. 특히 부천시청 1층에서는 진도군 특산품 홍보·판매 행사가 함께 열리며 눈길을 끌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진도 특산품을 직접 접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이어지는 모습도 나타났다. 답례품과 제도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흐름도 확인됐다. 진도군 측은 체육 교류와 기부, 지역 홍보가 결합된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교류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며 협력 관계를 더욱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교체가 까다로운 IoT(사물인터넷) 기기의 배터리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면서도, 전압이 낮아진 극한의 상황에서 통신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설계 기술이 국내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이동통신용 반도체 전문 벤처기업 베렉스(대표 장명상)는 ‘서보 루프를 이용하는 RF 전력증폭기’ 기술로 한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미세 공정이 적용된 CMOS 환경에서 전력 증폭기의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1V 이하의 낮은 전압에서도 기기가 동작할 수 있게 돕는 ‘전원 적응형(Power adaptive)’ 바이어스 기술이 핵심이다. ■ 고정 관념 깬 ‘전원 적응형’ 설계... “배터리 수명 끝까지 쓴다” 기존의 바이어스 회로는 약 1.2V 정도의 고정된 전압을 사용해왔다. 이 때문에 배터리가 소모되어 전압이 1V 이하로 떨어지면 기기의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멈추는 한계가 있었다. 베렉스는 고정 전압 방식에서 탈피해 공급 전압(VDD) 변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상태를 만드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IoT나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하는 단기적인 전압 리플(변동)은 물론, 장기적인 배터리 전압 강하 상황에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라이벌전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를 전문가의 생생한 해설과 함께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열린다. 모두투어는 SPOTV 메이저리그 전문 이현우 해설위원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MLB 직관과 자유여행을 동시에 만끽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야구 여행 8일’ 콘셉트 투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단순히 경기만 보는 여행을 넘어 인플루언서가 기획부터 참여해 콘텐츠의 깊이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 "전문가와 함께하는 8일간의 야구 수다"... 이정후 출격 기대감 이번 투어의 백미는 단연 LA 다저스의 홈 경기 3회 직관이다. 특히 이 가운데 2경기는 한국 야구의 아이콘 이정후 선수가 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라이벌전으로 구성되어 현장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동행하는 이현우 해설위원은 경기 전후로 관전 포인트와 팀 전력을 쉽게 풀어주는 것은 물론, 여행 일정 내내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깊이 있는 야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다저스 홈구장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스타디움 투어도 포함되어 입체적인 MLB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 "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형사처분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는 법무보호사업이 최첨단 ICT 기술과 만나 '에듀테크 기반의 범죄예방'으로 진화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영승)은 지난 7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와 ‘법무보호사업 온라인 교육체계 구축 및 관학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물리적 거리가 먼 기술교육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춘 직업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 STEP 플랫폼 활용한 ‘무경계 교육’... VR·AI 기술 접목 모색 양 기관은 한기대가 운영하는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을 전격 도입한다. 이를 통해 보호대상자와 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준별 직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날 협약식 직후 참석자들은 가상훈련(VR) 랩실과 크로마키 스튜디오 등 최첨단 교육 시설을 참관하며, 가상 현실 기술을 활용한 직업 훈련의 법무보호사업 적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단순한 강의 전달을 넘어 실재감 있는 실습 환경을 제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 “범죄 예방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이제 입구에서 스마트폰 QR을 켜고, 카드키를 찾으며 동선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진다. 하나의 기기가 모든 종류의 출입 신호를 읽어내는 '지능형 통합 리더'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AI 기반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는 방문객, 회원, 티켓 이용자 등 다양한 사용자가 몰리는 환경에 최적화된 QR/RFID 리더 ‘엑스패스(XPass) Q2’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 “덧붙인 기능이 아닌, QR을 위해 태어난 리더” 기존의 QR 리더들이 일반 RFID 리더에 스캔 기능을 단순히 추가한 형태였다면, 엑스패스 Q2는 설계 단계부터 QR·바코드 인증 성능을 극대화했다. 전용 스캔 모듈을 내장해 5~15cm의 짧은 거리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인식이 가능하며, 조도가 낮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높은 인식률을 자랑한다. 특히 공유오피스나 스포츠 센터처럼 상시 이용자와 일회성 방문객이 혼재된 공간에서 빛을 발한다. 이메일로 받은 QR, 모바일 티켓, 전통적인 RFID 카드는 물론 스마트폰 크리덴셜까지 하나의 장치로 처리할 수 있어 운영자의 하드웨어 및 유지보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 클라우드 연동으로 보안 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개막을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로 연다. 고흥군은 5월 2일 오후 2시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블랙이글스가 상공을 가르는 곡예비행을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발사장이 있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상징성과 현장감이 동시에 주목된다. 블랙이글스는 T-50B 초음속 고등훈련기를 활용해 약 10분간 정밀한 공중 기동을 선보인다. 8대 항공기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대형 변화 비행’을 비롯해 하늘에 태극 문양을 그리는 ‘태극 기동’, 두 대가 하트 모양을 연출하는 ‘하트 기동’ 등 대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이번 공연은 축제 슬로건인 ‘우주의 신호(Space Signal)’과 맞물려 연출이 더해진다. 초음속 비행이 만들어내는 굉음과 함께 펼쳐지는 공중 퍼포먼스가 관람객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에어쇼가 가족 단위 관광객 유입을 이끄는 동시에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현장 통제 인력을 늘리고 구급차와 소방차를 배치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강소기업의 독보적인 PLC(제어장치) 진단 기술이 독일과 포르투갈을 거점으로 한 하이테크 인프라와 결합해 유럽 제조업 심장부로 파고든다. 코스닥 상장사 유디엠텍은 유럽의 하이테크 인프라 전문 기업 ‘말로지카 그룹(Malogica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의 PLC 진단 플랫폼을 유럽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유디엠텍의 핵심 기술인 ‘기계 언어 처리(MLP)’ 기반 솔루션을 말로지카가 직접 설계한 전용 엣지·서버 하드웨어에 탑재해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는 단순한 소프트웨어 수출을 넘어 유럽 현지 제조 공정에 최적화된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 지멘스 점유율 50% 유럽 시장... ‘Physical AI’로 정면 돌파 유디엠텍의 플랫폼은 세계 최초로 PLC 제어 로직을 직접 해석해 설비 동작의 근본 원인을 추적하는 ‘Physical AI’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지멘스(Siemens)가 시장의 절반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유럽 환경에서 지멘스 SIMATIC S7 등 주요 제조사별 맞춤형 진단 역량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즉각적인 시장 안착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사단법인 공감연대 회원 및 복지시설 이용자 30여 명은 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문을 전달했다. 공감연대는 화성시가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함께 독거노인 증가, 복합적 돌봄 욕구 확대, 고독사 위험 증가 등 새로운 복지 환경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복지시설은 인력과 재정의 한계로 공공적 기능을 수행함에도 처우는 민간 수준에 머물러 있고, 위수탁 구조의 형평성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통합돌봄 기능 및 위상 재정립, 전문인력 확충, 인건비 현실화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정명근 후보와의 면담에서 "노인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장받고 지속 가능한 재가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며, 수행기관의 안정적 운영기반 확보와 공공성·전문성을 갖춘 돌봄 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복지시설을 독립된 사회복지시설로 명확히 규정하고 성과평가 기준의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수탁 구조와 재정·인력 기준을 연동한 운영기준 (표준 인력·인건비) 제도화도 건의했다. 정명근 후보는 "화성시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정책이 여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클라우드가 기업 경영의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았지만, 보안 구축 비용 때문에 망설였던 중소기업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 대표 보안 기업 안랩이 정부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방어선' 구축을 직접 돕는다. 안랩(대표 강석균)은 ‘2026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보안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본격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서비스 이용료의 최대 75%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안랩은 자사의 클라우드 서버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인 ‘안랩 CPP’를 통해 실질적인 기술 지원에 나선다. ■ "백신부터 네트워크 침입 방지까지"… 기업별 맞춤형 선택 가능 안랩은 중소기업의 다양한 비즈니스 규모를 고려해 보안 기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제안했다. 특히 단일 에이전트 환경에서 △안티 멀웨어(Anti-malware)와 △호스트 기반 침입 탐지·방지(Host IPS) 기능을 개별 혹은 결합상품 형태로 제공한다. '안랩 CPP'는 행위 분석 기술을 적용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악성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우주항공산업 핵심 거점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고흥군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범군민 서명운동과 국회 공론화 등 다각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12월 2일 문금주·서천호 의원을 대표로 여야 국회의원 42명이 공동 발의했다. 국토교통부 내 심의위원회 및 추진단 설치, 특별회계 운영,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례, 우주항공캠퍼스 조성, 연구기관·대학·종합병원 지원, 투자진흥지구 지정 및 입주기업 세제·자금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고흥군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민간전용 발사장, 엔진연소시험시설,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이 이어지면서 교통망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을 포함한 종합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군은 특별법 제정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두 달 만에 1만9000여 명이 참여했다. 3월 25일에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결의대회와 포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탕정 지역 내 학교 신설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7일 탕정면 갈산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가칭)탕정7초등학교와 탕정고등학교 부지를 잇따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시 관계 부서 공무원을 비롯해 아산교육지원청과 사업시행자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교 일정에 맞춘 행정 지원 사항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탕정7초등학교(탕정면 갈산리 629-2 일원)는 1만 3510㎡ 부지에 36학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일반학급 30학급과 특수학급 2학급, 유치원 3학급 및 유치원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총 820명 수용을 목표로 한다. 해당 학교는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 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되는 등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5년 10월 신설이 최종 확정됐다. 현재 아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2027년 1월 착공, 202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탕정고등학교(탕정면 갈산리 523 일원)는 1만 4838㎡ 부지에 45학급, 1169명 규모로 조성된다. 농림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계기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 천안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와 연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을 처음으로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일 방문 중심이었던 지역 관광 구조를 개선하고,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박람회를 단순 행사 관람을 넘어 음식·숙박·관광을 함께 경험하는 ‘관광형 한류 박람회’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박람회 기간을 포함한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전국 등록 여행사다. 특히 천안시는 소비 규모가 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전체 사업비 2,000만 원 가운데 60%를 외국인 단체 인센티브에 배정했다. 지원 기준에 따르면 외국인 단체(10명 이상)의 경우 당일 관광은 1인당 2만5,000원에서 3만5,000원, 숙박 관광은 최대 4만2,000원까지 지원된다. 내국인 단체(20명 이상)는 당일 관광 시 1인당 1만2,000~1만4,000원, 숙박 관광은 2만6,000~2만8,000원을 지원받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도내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와 종교단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충남도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국무조정실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와 공동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종교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마곡사 무주 스님과 수덕사 고부 스님, 천주교 대전교구 허권범 신부, 원불교 대전·충남교구 임동진 총무과장, 대한성공회 대전·충남교구 장동윤 교무국장 등 도내 주요 종교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정부 자살예방 정책 방향 설명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건의 △자살예방 홍보 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살 문제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에 공감하며 사회 전반의 생명존중 인식 확산과 지역 종교인의 자살예방 자원봉사 참여 확대 등 지자체와 종교계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종교 예식 시 자살예방 교육 및 홍보 실시, 번개탄 판매 시 홍보 스티커 부착 협력,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대상 홍보물 배포 등이 포함됐다. 충남도는 지난 2019년부터 종교단체와 함께 간담회와 생명사랑 공동캠페인을 추진하며 민관 협력 기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과정에 지역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개발이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및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안’이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고 개발이익을 공정하게 공유함으로써 에너지 전환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주민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사업’과 발전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개발이익 공유’ 개념이 명시됐다. 개발이익 공유 방식은 현금 배당뿐 아니라 전기요금 지원, 마을 공동사업 추진, 지역 인재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여건에 맞게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착공 전 주민과 상생협약 체결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협의체 구성 근거도 포함했다. 적용 대상은 설비용량 500㎾ 이상 태양광 발전사업과 3㎿ 이상 풍력 발전사업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재생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2026년 4월 8일 충청남도 내 어린이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박수현 충청남도지사 경선후보와 오인철 충남도의회 부의장이 정책연대를 맺고 상호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소규모 미지원 어린이집(가정·민간)의 담임교사 겸직 문제를 해소하고, 보육교사들이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 속에서 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두 인사는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보육 현장의 구조적 어려움을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교사 근무 여건 개선이 곧 아동 돌봄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정책 실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충청남도 내 소규모 미지원 어린이집 담임교사 겸직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추진 △보육교사 근무 안정성 강화를 위한 재정·행정적 지원 방안 마련 △아동 보육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협력 추진 등이 포함됐다. 박수현 후보와 오인철 부의장은 “보육교사가 안정적으로 근무해야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다”며 “충남 보육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어린이를 위한 공연 3편을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지역 간 공연시장 불균형을 완화하고 공연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어린이 대상 공연 3편을 마련했다. 창작 뮤지컬, 참여형 연극, 연희극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어린이가 쉽고 흥미롭게 관람하며 장르별 특색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4월부터 9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공연은 4월 11일 어린이 뮤지컬 ‘달님이 주신 아이’로, 설화 바리데기와 선녀와 나무꾼을 재해석한 창작 작품이다. 이어 7월 4일 ‘안녕, 잠!’, 9월 12일 ‘연희 도깨비’가 무대에 오른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자세한 공연 정보와 예매는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은 가족 관람객의 이용 편의성이 높은 어린이 공연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또한 문화연계사업을 통해 어린이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도봉구 나선거구(쌍문1·3동, 창2·3동) 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미선 예비후보가 9일 ‘엄마의 눈, 정책이 되다’와 ‘삶의 경험이 정책이 되는 도봉’을 슬로건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세 자녀를 키운 학부모이자 마을계획단, 주민자치회, 혁신교육 실무협의회, 혁신교육 마을교사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쌓은 현장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의 언어로 번역할 때 마을이 변화한다”며 생활 현장에서 출발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특히 창림초등학교 앞 교통난 해결 과정에서 서울시와 도봉구청 간 협의를 이끌어 건물 매입과 도로 시야 확보를 추진하고 주민 공간 ‘모퉁이63’을 조성한 사례를 소개하며 실무형 행정 역량을 강조했다. 또한 한신빌라 인근 도로를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오거리 교차로 혼잡을 완화한 경험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주민참여예산위원과 북부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위원 등을 역임하며 예산 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점 역시 경쟁력으로 꼽았다. 창2동 마을계획단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창림초 운영위원장과 도봉혁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노후 소규모 건축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무상 안전 점검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9일 정기적인 안전 점검 의무가 없는 건축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사고를 예방하고자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15일까지 대상 건축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용 승인 후 30년이 지난 건축물 가운데 연면적 500㎡ 이하, 2층 이하 규모의 건축물 약 12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건축물을 중심으로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해 주민 불안을 줄이고 재난 예방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은 건축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단이 현장에서 직접 실시한다. 점검단은 건축물의 기울기와 침하 여부를 비롯해 옹벽, 배수구, 창호 등 주요 구조와 시설 전반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우수부터 불량까지 5단계로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1차 점검에서 ‘미흡’ 또는 ‘불량’ 판정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관리자의 신청을 받아 우기와 태풍, 동절기 등 재해 취약 시기에 맞춰 2차 정밀 점검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계절별 위험 요인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노동계와 사용자 단체, 중앙·지방 정부, 민간 단체가 고용 위기 극복과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공동 협력에 나섰다. 충청남도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일하는 모두가 안전과 쉼이 있는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한 충청남도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마성균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의장,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사민정 상생 협력 사업 계획 심의와 공동선언문 낭독 및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동선언은 ▲산업재해 예방을 통한 노동 존중 사회 실현 ▲현장 중심 안전보건 관리체계 혁신 ▲일·가정·삶 공존 기반 마련 ▲저탄소·디지털 경제 전환 대응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노사민정은 특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 문화 확산과 행복한 삶 지원, 화력발전 및 석유화학·철강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의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노동단체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활동과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운영 확대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제36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조례안과 건의안 등 총 47개 안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9일 제3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재생에너지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의결한 뒤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총 6명의 의원이 도정·교육행정 질문에 나서 주요 정책 추진 상황과 현안을 점검했으며, 14명의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보완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지방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개선 촉구 건의안’ 등 총 6건의 건의안이 채택되며 지방자치 제도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모았다. 의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공석이었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논산세계딸기 산업엑스포 특별위원회’는 논산딸기축제 현장을 방문해 행사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특별위원회 활동도 이어졌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양한 안건을 처리했다”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가 중점으로 추진 중인 “그냥드림 온(溫)라운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복지혁신모델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재 거점형 그냥드림 사업장은 5개소로 전국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4개 수행기관이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정부 정책 기조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화성형 그냥드림(공유냉장고)은 현재 29개 읍면동 중 5개소가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상반기 10개소, 하반기 14개소를 추가 조성해 연내 전 읍면동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단일 복지사업으로 드물게 전 지역 단위 보편적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반영하듯, 지난 3월부터 4월초까지 대전광역시와 경기도 부천시가 현장을 방문해 운영 방식과 성과를 벤치마킹했으며, 4월 9일에는 경기도 가평군, 양주시의 방문이 있었다. 전국 지자체의 관심이 이어지며 견학 문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화성형 그냥드림사업”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참여, 자원 연계, 돌봄 기능이 결합된 통합형 복지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누구나 이용 가능한 개방형 구조와 읍면동 단위 확산이 가능한 표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시설원예 분야 국도비 지원사업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보조사업자 대상 설명회를 열고 실무 교육에 집중했다. 나주시는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보조사업자 6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시설원예 분야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사업을 포함한 5개 국도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사업 추진 절차와 유의사항, 보조금 교부·집행·정산 방법 등 실제 사업 수행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기준과 사례를 공유하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농가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공유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나주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지원사업 운영 과정의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최춘옥 농축산식품국장은 “시설원예 지원사업은 농가 생산성과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분야”라며 “보조사업자들이 절차를 충분히 이해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복잡한 세법 해석과 시시각각 변하는 판례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세무 실무 현장에 'AI 에이전트'가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더존비즈온(공동대표 이강수·지용구)은 올해 초 선보인 ‘ONE AI 세법도우미’가 연말정산과 법인세 신고 시즌을 거치며 기업 실무자 및 세무 전문가들의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고 8일 밝혔다. ■ “모호한 세법, AI가 판례 근거로 즉답”... 에이전틱 AI의 진화 ‘ONE AI 세법도우미’는 방대한 세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질의에 답하는 지능형 에이전트다. 특히 이직자의 원천징수나 출산 증여재산 공제처럼 까다로운 법리 해석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최신 법령과 유권해석을 근거로 즉각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실제로 한 대기업 담당자는 “과거에는 관련 규정을 찾기 위해 예규와 판례를 일일이 검색해야 했으나, 이제는 AI를 통해 의견서 초안까지 즉시 받아볼 수 있어 업무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러한 성과는 더존AI연구소의 지식 그래프 탐색 기술인 ‘NOVA(노바)’가 적용되어 답변의 정확도를 극대화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앞두고 기대감 고조... AX 리더십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 사랑 휴가 지원(반값 여행)’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완도에서 숙박, 식사, 체험, 특산품 구매 등에 사용한 금액의 절반을 지역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관광과 소비를 동시에 끌어올리려는 구조다. 지원 대상은 해남군·강진군을 제외한 타 지역 방문객이다. 최소 10만 원 이상 사용해야 하며, 개인은 최대 10만 원, 청년(19~34세)은 최대 14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 원, 가족 단위(최대 5인)는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가령 가족이 완도에서 숙박과 식사를 포함해 40만 원을 쓸 경우 절반인 20만 원을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받는 구조다. 체감 비용을 크게 낮추는 방식으로 체류형 여행을 유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여를 위해서는 여행 하루 전까지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에 계획서를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 관광지 방문 사진 2장 이상과 영수증을 제출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5일 이내 상품권이 지급된다. 사전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광양시 옥룡면과 해남군 화산면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의 접점을 넓혔다. 9일 광양시에 따르면 양 지역은 지난 8일 해남군 화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지역 면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 소속 직원 1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각 100만 원씩 기부하며 제도의 취지를 실천으로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기부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공유하고 향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행정 단위 간 협력이 지역 간 연대로 확장되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두 지역이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류를 이어가며 상생 흐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를 일반기부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는 ‘어르신 낙상사고 방지시설 설치’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정비’를 지정기부 사업으로 선정해 기부 참여를 넓히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구례군 압화체험교육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가면서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공간은 최근 재개관 이후 전시와 체험, 판매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 체험 위주에서 벗어나 관람과 참여, 구매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깨진 도자기를 금으로 이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일본 전통 수리 공예 ‘킨츠키’와 압화를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압화의 섬세함과 도자 예술의 결합이 새로운 볼거리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압화를 활용한 클레이 아트, 미니 달력 만들기, 압화 비누 제작, 도자기 꽃 모빌 만들기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결과물을 소장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됐다. 운영시간과 휴관일은 한국압화박물관과 동일하게 적용되며, 체험 관련 문의도 박물관을 통해 가능하다. 군은 이번 공간 재정비를 계기로 압화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확장이 이어지면서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소비를 끌어올릴 새로운 관광 지원사업을 꺼내 들었다.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송광민)은 10일 오전 9시부터 ‘2026년 영광 쉼표 여행’ 사업 신청을 공식 접수한다. 접수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영광 쉼표 여행’은 숙박과 식사, 체험 등 지역 내에서 발생한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일반 관광객은 사용 금액의 50%를, 청년층은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도 눈에 띈다. 1인 기준 20만 원 소비 시 최대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가족 단위 관광객은 5인 기준 최대 50만 원까지 혜택이 확대된다. 청년 관광객은 1인당 최대 14만 원까지 지원 범위가 넓어졌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으로 소비가 이어지는 흐름을 기대하고 있다. 단순 방문이 아닌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장에서는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관광객 유입 확대가 맞물리며 지역경제에 온기가 돌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에게는 합리적인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영광군이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활성화에 나서며 가시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 생활폐기물은 줄고 재활용품 수거량은 크게 늘면서 현장 중심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군이 집계한 2026년 1분기 자료를 보면 생활폐기물 반입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하루 평균 4.8t 감소했다. 반면 재활용품 수거량은 두 배 이상 증가해 분리배출 문화가 점차 자리 잡는 흐름이 확인됐다. 이 같은 변화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현장 활동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26일 영광군청 광장에서 열린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 개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이장단 교육, 마을 좌담회 등 홍보와 교육이 이어졌다. 분리배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는 집중 안내와 함께 불법투기 단속도 병행했다. 단속 결과도 뒤따랐다. 3월 한 달 동안 42건의 불법투기가 적발돼 총 44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계도와 단속을 함께 추진하면서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재활용 동네마당 확대 설치, 불법투기 신고 포상제 도입,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체계 개선 등 자원순환 기반을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다. 생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최근 우박과 영하권 기온으로 발생한 과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 기술 지원과 피해 조사, 재해 인정 절차까지 한 흐름으로 묶어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남도는 우박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원과 함께 영양제 살포 등 긴급 기술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피해 상황은 신속히 조사해 합동 현장검증을 거친 뒤 농림축산식품부에 재해 인정을 건의할 방침이다. 냉해 피해 우려가 큰 배·복숭아 재배 농가에는 예방 활동을 집중 안내하고 있다. 방상팬과 미세살수장치 가동, 개화기 기상정보 수시 확인, 예방 약제 살포, 고체연료 활용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재해 예방시설 보급도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는 국비 사업과 연계해 도비 20억 원을 투입, 한파와 이상저온에 취약한 과수 농가를 중심으로 열풍방상팬 등 설치를 지원 중이다. 시설을 갖춘 농가는 농작물 재해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과와 배는 방상팬·미세살수장치 설치 시 최대 25%, 온풍기 설치 시 20%까지 보험료가 낮아진다. 전남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재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해 피해를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내구연한이 초과된 임대 농기계를 농업인에게 직접 매각하는 ‘현장 공매’를 추진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함평군은 9일 “함평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점에서 불용 임대 농기계 현장 공매를 진행하고 있다”며 “입찰은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매는 농기계 구입 비용이 부담되는 농가에 보다 현실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경영비 절감과 농촌 인력난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매 대상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하던 장비로, 소형 트랙터와 관리기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품목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용 연한이 지난 장비라도 간단한 정비를 거치면 충분히 활용 가능한 만큼, 폐기 대신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매각 방식을 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장비 상태를 확인한 뒤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신뢰도를 높였고, 실제 현장에서는 참여 문의와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공매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필요했던 장비를 시중보다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농사 준비에 한결 여유가 생겼다”고 전했다. 현장 공매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개찰은 13일 오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2026 광주 국가유산 야행’을 통해 옛 전남도청의 건축적 가치와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동구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5·18 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전남도청 구본관과 회의실을 중심으로 강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2년 5개월간의 복원 공사를 마친 옛 전남도청은 오는 5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번 야행은 그동안 민주화의 상징으로 인식돼 온 이 공간을 넘어, 근대기 광주의 변화와 시대정신이 담긴 건축유산으로 새롭게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930년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전남도청 구본관과 회의실은 한국인 건축가 김순하가 설계한 지역의 대표적 근대 건축물로, 시 지정문화유산이다. 특히 회의실 설계도면이 현재까지 보존돼 있어 당시 건축 과정과 설계 의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행사 기간에는 렉처콘서트 ‘건축가의 고민’이 열려 역사강사 최태성이 참여, 건축 배경과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이머시브 연극 요소를 더해 당시 시대상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전시 ‘건축가의 방’에서는 설계 도면을 중심으로 김순하의 삶과 작업 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포스코가 협력사 노동자 7000여 명을 직접 고용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으면서 노동 현안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같은 시기 노동위원회가 원청의 교섭 책임을 인정하는 판단까지 내리면서, 현장에서는 ‘부분 조치냐, 구조 전환이냐’를 둘러싼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9일 “이번 조치가 차별 없는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의미를 찾기 어렵다”며 “오랜 기간 이어진 갈등을 풀기 위해서는 선언이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안은 고용 규모 확대를 넘어, 원청 책임과 고용 구조 전반을 둘러싼 쟁점과 맞물려 있다. 노동위원회는 금속노조 포스코 사내하청지회의 교섭 요구를 인정하며 포스코를 사용자로 판단했다. 그동안 하청 구조 뒤에 가려졌던 교섭 책임이 공식적으로 드러난 셈이다. 현장에서는 이미 10년 넘는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사내하청 노동자들은 2011년부터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을 진행해 왔고, 다수 사건에서 승소 판단을 받아냈다. 그럼에도 최종 확정까지는 긴 시간이 소요되면서, 당사자들은 여전히 불안정한 지위에 놓여 있다. 광양과 포항 일대 2000여 명 노동자들이 그 중심에 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지난 8일(수) 오전, 화성시측량협회(회장 유재준)이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 진석범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자리에는 협회장을 비롯한 십수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화성시측량협회는 지역 대표 전문단체로, 도시 개발과 각종 민원 과정에서 시민과 행정 사이를 연결하는 실무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날 협회 측은 “화성시 내 다수 업체가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계획위원회 등 주요 의사결정 구조에서 배제되어 왔다”며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 속에서 한계를 느껴왔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시민 민원을 중간에서 처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시와 공식적인 소통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 행정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진석범 예비후보는 “도시를 만드는 것은 행정이 아니라 현장의 전문가와 시민”이라며 “행정은 이를 지원하는 역할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시장이 된다면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며 “관련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방향을 행정이 뒷받침하는 구조를 만들겠다. 이는 처음부터 일관되게 가져온 원칙이며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이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인철) 회원들은 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화성시는 도시 규모 확대에 따라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지역별 안정적인 사무공간 및 운영 인력 부족으로 정책 전달과 현장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4개 구청별로 사무실 및 전담 매니저 배치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어 "소상공인들이 상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정책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4개 구청별 소상공인회의소 설립 및 운영 지원도 필요하다"며 "화성시-소상공인 간 협력 거버넌스 강화를 통해 특화상권 경영환경 개선과 상권별 자생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명근 후보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화폐를 1조 원으로 확대 발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