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다농마트 사태는 ‘계약 종료’에서 시작되지 않았다. ①편이 보여준 것은 닫힌 문과 무너진 생계였고, ②편은 그 뒤에서 규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추적했다. 그리고 ③편에서 지이코노미는 “우연이 아닌 계획”이라는 문서 정황을 공개했다. 이제 ④편은 그 구조의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간다. 돈의 흐름이다. 지이코노미가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경보유통은 전대가 금지된 마트매장 일부를 두고 제3자와 전대차 계약을 체결해 계약금 4억 원을 수령한 정황이 드러났다. 뒤늦게 전대차 계약이 불법임을 인지한 계약 상대방이 계약금 반환을 요구하며 법원에 신청한 채권가압류는 인용됐고, 지이코노미는 그 결정문을 확보했다. 문서로 시작된 ‘퇴출 설계’ 의혹은 이제 금전 분쟁과 법원 판단이라는 현실의 증거를 남기기 시작했다. ■ 83억 보증금은 왜 ‘조건’이 아니라 ‘구조’로 읽히나 경보유통의 보증금은 약 83억 원. 면적 조건이 변경될 경우 약 92억 원 수준까지 상향될 수 있다는 흐름도 거론돼 왔다. 문제는 액수 자체가 아니다. 그 액수가 만들어내는 행동이다. 정상 영업을 전제로 한다면 수익 구조 자체가 성립하기 어렵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의문이 일기 시작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금융권이 설 연휴를 앞두고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 등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대규모 자금 공급에 나선다. 정책금융과 시중은행 지원을 합쳐 약 95조원 규모의 유동성이 시장에 풀릴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책금융기관들은 설 전후 자금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총 15조200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과 보증을 3월 5일까지 공급한다. 신청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산업은행은 운전자금 용도로 1조4000억원을 지원하고 최대 0.4%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원자재 결제와 급여 지급 등 운영자금을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며, 결제성 자금 대출에는 최대 0.3%포인트의 금리 우대를 적용해 총 9조원 규모를 공급한다. 신용보증기금도 4조8000억원 규모 보증을 제공하면서 심사 절차 간소화와 보증 조건 우대를 병행한다. 시중은행 역시 설 연휴 전후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전체 공급 규모는 79조6000억원으로, 신규 대출 32조2000억원과 만기 연장 47조4000억원이 포함된다. 거래 기여도와 신용등급 등에 따라 금리 우대도 제공된다. 은행별로는 농협은행이 3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대한 규제 강화와 내부통제 재정비에 나섰다. 모든 거래소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향후 법 개정을 통해 금융회사에 준하는 관리 기준을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장 주재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빗썸 사고 이후 필요한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금융위와 금융정보분석원, 금융감독원, 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체(DAXA)는 앞서 공동 긴급대응반을 꾸려 이용자 보호 조치와 후속 대응 방향을 검토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적 개선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이용자에게 가상자산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장부와 실제 보유 자산 간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검증 체계, 다중 확인 절차, 인적 오류를 방지하는 통제 장치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금융당국은 우선 DAXA를 중심으로 모든 거래소의 내부통제 전반을 신속히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금융감독원이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동시에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손해보험의 자본성증권 신용등급이 금융당국의 경영개선계획 불승인 이후 하향 조정됐다. 자본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면서 향후 자본확충 여부와 영업 기반 안정성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8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롯데손보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은 기존 A-에서 BBB+로, 신종자본증권은 BBB+에서 BBB0로 각각 한 단계 낮아졌다. 등급 전망은 ‘하향 검토’ 상태가 유지됐다. 이번 조정의 배경에는 금융위원회의 경영개선계획 불승인이 자리한다. 금융당국이 계획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서 적기시정조치 단계가 상향될 가능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영업 기반과 자금 조달 환경의 불확실성도 확대됐다는 평가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11월 자본 건전성 취약을 이유로 롯데손보에 경영개선 권고를 내렸으며, 이후 제출된 개선계획 역시 충분한 실행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보고 승인하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향후 자본확충 방안의 실효성이 신용도 회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신평 측은 구체적인 증자 계획을 포함한 자본 보강 전략과 영업 환경 변화 대응 여부를 지속 점검해 신용등급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지급여력비율 관리 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스리랑카나 베트남 처녀들을 수입하자”는 발언으로 촉발된 김희수 진도군수 논란이 사건·사고성 이슈로 번지며 지역 사회에 적잖은 파장을 낳고 있다. 실언으로 치부하기에는 사안이 가볍지 않은 상황에서, 논란은 외교 문제는 물론 행정 신뢰 위기로까지 확산되는 양상이다. 문제의 발언은 지난 4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 생중계 현장에서 나왔다. 인구소멸 대책을 설명하던 과정에서 김 군수는 동남아 여성을 언급하며 해당 표현을 사용했고, 이 발언은 생중계를 통해 전국으로 고스란히 전파됐다. 발언 직후 지역 사회를 비롯해 시민단체, 이주·여성단체를 중심으로 강한 반발이 이어졌다. 진도군청 홈페이지에는 항의 글이 잇따랐고, 온라인 공간에서도 비판 여론이 빠르게 확산됐다. 그 결과 사안은 지역 차원을 넘어 국제 문제로까지 번졌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은 지난 6일 전라남도에 공식 항의 서한을 보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전남도는 7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이어 8일에는 베트남과 스리랑카 대사관에 사과 서한을 발송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해당 표현은 사람의 존엄을 훼손하고 여성을 도구화한 발언으로, 어떠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7일 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만두 빚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자들이 정성껏 빚은 손만두는 ▲떡국떡 ▲한우사골곰탕 ▲소고기 육개장 ▲안동국시 ▲즉석밥 등 풍성한 명절 먹거리와 함께 ‘행복상자’에 담겼다. 제작된 총 130개의 행복상자는 지역 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신속히 전달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설날을 앞두고 홀로 계실 어르신들이 내가 직접 만든 손만두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봉사활동에 임했다”며, “속이 꽉 찬 만두처럼 풍성하고 든든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시니어 계층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 시설’ 개소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한 경량 손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당일 대통령실 컴퓨터 초기화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경찰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정 전 실장을 공용전자기록 손상과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수사당국은 정 전 실장이 탄핵 심판 결과에 대비해 대통령실 PC 전면 초기화 계획을 사전에 마련하고, 실제 탄핵 인용 이후 약 1,000대 규모의 컴퓨터 포맷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앞서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역시 같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특검 수사 과정에서는 윤 전 대통령 파면 직후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플랜 B’로 불린 대응 방안이 보고됐고, 이 계획에 대통령실 전체 PC 초기화가 포함됐다는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일부 관계자 진술을 통해 PC를 물리적으로 폐기하라는 취지의 지시가 있었다는 내용도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통령기록물 규모가 방대해 특검 수사 기간 내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사건은 경찰로 이첩됐다. 경찰은 기존에 확보된 자료와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초기화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지난해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동일인 대출한도 초과로 적발된 부당대출 규모가 약 1259억 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정부와 새마을금고가 함께 추진한 관리 강화 조치가 건전성 개선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몇 년간 증가세를 보였던 부당대출 규모가 다시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리스크 관리 체계가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당국과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동일인 대출한도 초과 유형의 부당대출은 총 31건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대구, 경기, 울산·경남, 경북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전체 규모는 전년도 대비 줄어들며 관리 효과가 일부 가시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과거 외형 성장 과정에서 기업대출이 확대되며 대출 모수가 커진 점과 함께, 검사 시스템 고도화로 적발 정확도가 높아진 점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이는 단순한 리스크 증가라기보다 관리 체계가 정교해지며 잠재 위험을 조기에 드러내는 과정이라는 시각도 제기된다. 동일인 대출한도 규제는 특정 차주에 대한 과도한 신용 집중을 막기 위한 핵심 안전장치다. 현행 기준은 자기자본의 20% 또는 총자산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고용노동부가 산업재해 감축과 임금 체불 근절을 위해 제시한 입법 과제 가운데 실제 국회를 통과한 법안은 극히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대책 발표 이후 약 반년이 지났지만 전체 16개 법안 중 3개만 처리되며 입법 지연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국무회의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법안 처리 상황을 질타하며 국회 설득 노력을 주문했다. 야당 반대를 이유로 입법이 지연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한 것이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노동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과 임금 체불 근절 대책에 포함된 법안은 각각 12건과 4건이다. 이 가운데 산재 관련 법안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과 생활물류서비스법 개정안 등 2건만 국회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에는 재해조사보고서 공개, 안전보건공시제 도입, 명예감독관 위촉 의무화, 위험성 평가 미실시 사업주 처벌, 택배업 표준계약서 주요 사항 반영 의무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반면 정부가 핵심 대책으로 내세운 ‘연간 3명 이상 산재 사망 사고 발생 기업에 영업이익의 최대 5% 과징금 부과’ 조항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이다. 여당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월 7일 서울교육대학교 대학본부 1층 종합문화관에서 저서 ‘정근식, 교육감의 길’ 출판기념회를 열고 교육의 공공성과 미래 비전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사와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매일 밤 명상하며 나의 걸음이 학생들에게, 손길이 선생님들에게 제대로 닿았는지를 되돌아본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서울교육을 정성스럽게 모시천을 짜듯 이끌어 왔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교사들이 동기를 잃지 않고 교단에 설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학부모는 서울교육청의 가장 중요한 동반자”라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 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1부 사회는 이정헌 국회의원(전 JTBC 앵커), 2부는 유정아 전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전 KBS 아나운서)이 맡았으며,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서울교육 혁신 방향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정근식, 교육감의 길’ 은 정 교육감이 서울시교육감으로 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를 찾아 특별시의 실질적인 재정·권한 이양 필요성을 직접 건의했다. 김 지사는 6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행정통합 간담회’를 갖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보완 방향과 정부 차원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도 함께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 법안’과 관련해 “재정과 권한 이양이 대거 축소되거나 변질됐다”며 “재정·권한 이양 없는 통합은 그럴듯하게 포장된, 무늬만 지방자치의 연장선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항구적인 재정 제도 개편을 통해 특별시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양도소득세 100%, 법인세 50%, 부가가치세 5% 이양을 통해 연간 약 8조8천억 원 규모의 추가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재정 분권을 실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중앙 권한 이양과 관련해서는 “지방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권한이 부여돼야 지역 개발과 균형발전이 가능하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수도권 일극 체제를 완화하고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충청권과 호남권의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국회에 제출된 양 지역 통합 특별법안의 세부 내용 차이가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지난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과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두 법안은 행정통합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공통된 취지를 담고 있다. 양 법안에는 보통교부세 산정 시 기준재정수요액과 기준재정수입액 차액의 25%를 10년간 추가 지원하는 재정 특례가 공통으로 포함됐다. 또한 국무총리 소속 지원위원회 설치, 부시장 정수 확대 등 행정조직 운영에 관한 특례 조항도 유사하게 규정됐다. 그러나 세부 특례 내용에서는 차이가 나타난다.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법안에는 통합특별시 관할 공항과 항만에 지정면세점을 설치하고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담겼다. 이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만 적용되는 제도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 법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에너지 분야에서도 광주·전남 법안은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공동접속설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업 수요 발굴과 실증 연계를 강화하며 ‘기업 중심 협력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6일 당진 충남산학융합원에서 ‘충남 산업 인공지능(AI) 전환 얼라이언스 2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산업 인공지능 전환의 필요성과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던 1차 포럼에 이어, 당진 산업단지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의 수요를 직접 발굴하고 실증사업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당진 산단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도입 사례 공유와 함께 관련 지원사업 안내가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철강 제조기업 KG스틸과 인공지능 솔루션 공급기업 지에스티가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을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적용 경험과 도입 효과를 공유했다. 이어 충남테크노파크와 충남산학융합원은 인공지능 팩토리 구축,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역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산단 조성 등 도내 산업 인공지능 전환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향후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기업 수요 조사를 병행했다. 단국대는 지역 산업 기반 계약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도청 접견실에서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충남도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다이빙 대사의 부임 이후 처음 이뤄진 공식 방문으로, 1992년 한중 외교관계 수립 이후 축적된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상호 이해와 신뢰를 재확인하고 안정적인 관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중국에 ‘화합이 번영을 만든다’는 뜻의 ‘화기생재(和氣生財)’라는 말이 있는데, 이 표현이 오늘날 한중 관계에 잘 어울린다”며 “인문 교류가 점차 회복되는 가운데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 협력은 양국 관계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도는 1993년 허베이성과의 교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4개 중국 성·시 정부와 투자·통상을 비롯해 문화, 청소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지방정부와 기업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등 도내 주요 국제행사를 소개하며 중국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다이빙 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생산라인(팹) 건축과 같은 대규모 공사에 참여하는 건설근로자들의 숙소 마련을 돕기 위해 임대형 기숙사나 임시숙소 건립 인허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기준으로 총 30건, 7,862호의 건설근로자 숙소 건립 허가신청이 들어왔으며, 이 가운데 17건 2,287호에 대한 허가를 마쳤고, 13건 5,575호에 대해선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허가신청 숙소는 유형별로 영구 건축물인 임대형 기숙사가 25건에 4,969호이며, 가설 건축물인 임시숙소는 5건에 2,893호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백암면 가창리 814번지 일대의 384호, 백암면 백암리 181번지 일대의 49호, 백암리 181-1번지 일대의 46호 등 3건의 임대형 기숙사 479호는 이미 준공됐다. 시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팹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건설근로자들의 숙소 마련을 돕기 위해 건축법 시행령에 공동주택으로 분류된 임대형 기숙사 건축의 경우 규정된 요건을 갖추면 최대한 신속히 허가하고 있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일시적인 건설근로자 숙소 부족에 대응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사업시행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가덕도신공항 건설공사 재입찰이 다시 한 번 유찰되면서, 정부가 수의계약 전환을 포함한 후속 절차 검토에 들어갔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유일하게 참여 의지를 유지해 온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사업 정상화가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7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에 따르면 재입찰 마감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했다. 국가계약법상 두 차례 이상 유찰 시 수의계약이 가능해지는 만큼, 정부와 조달청 협의를 통한 신속한 추진 여부가 주목된다. 대형 국책사업의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실적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평가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을 주관사로 HJ중공업, 중흥토건, 동부건설, BS한양, 두산건설 등 주요 건설사가 참여했으며, 부산·경남 지역 건설사 13곳도 힘을 보탰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가운데 실제 참여 의지를 유지한 곳이 대우건설뿐이라는 점에서 사업 추진 동력의 중심축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앞서 기존 컨소시엄에 참여했던 일부 건설사들이 사업 여건과 내부 사정으로 잇따라 이탈하면서 추진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정부는 공사 기간 연장과 총사업비 조정 등 현실적 조건 개선에 나섰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총사업비 약 6,800억원 규모의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화성시 향남읍에서 오산시 금암동까지 약 13.3km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개통 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혼잡 해소와 이동 시간 단축, 산업·주거지역 접근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간 생활권 통합과 기업 물류 효율성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기술부문(사업계획, 건설계획, 사업관리·운영계획)· 수요부문·가격부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이 사업 수행 역량과 사업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시는 앞으로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시작해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 시행 과정 전반에 걸쳐 안전성 확보와 환경 보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방침이다. 화성특례시는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사업을 비롯해 발안~남양,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2월 7일 수원대학교 신텍스에서 『화성을 이렇게』의 저자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출판기념회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그려온 화성시의 혁신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용주사 주지스님인 성효큰스님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추미애·강득구·문정복·김승원·권칠승·송옥주·박정·김영진·염태영·양문석 의원, 안민석·강성구 전 의원, 유은혜 전 장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기영 배우, 이은경·윤혜영·박영곤·유남교·김준호 금메달리스트 등 정·관계 인사와 시민 1만3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저자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사인회를 시작으로 식전행사, 개회선언, AI드론 영상 이벤트, 저자와의 시간 등으로 치러졌다. 특히 화성시 초등학생들의 ‘화성아리랑’ 공연과, 드론이 책에 나온 다양한 화성시의 명소를 돌아보는 AI 영상이 상영되는 행사가 치러져 볼거리 많은 행사로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어진 저자와의 시간에서 정 시장은 그의 저서『화성을 이렇게_시민과 함께 미래를 담다』를 “화성특례시를 위한 저자 스스로의 기록을 넘어 많은 지자체들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인 조주연 전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하 이사장)은 6일 오전, 신월동에 위치한 서서울복지관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조주연 전 이사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나르며 현장의 운영 여건과 급식 환경을 직접 살폈다. 조주연 전 이사장은 평소 복지 현장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밝혀온 인물로, 저서 『양천을 걷다, 주연을 만나다』를 통해서도 복지관 급식의 질적·양적 개선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문 역시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생활과 맞닿아 있는 복지 서비스의 현실을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조주연 전 이사장은 “복지관은 단순한 행정시설이 아니라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의 일상을 지탱해 온 생활의 거점”이라며 “어르신들께 제공되는 한 끼 식사는 영양과 안전을 넘어, 하루의 리듬과 사회적 관계를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한 끼를 안전하고 든든하게 지켜드리는 일이야말로 현장 행정의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기본적인 생활이 안정될 때, 노년의 삶 전체의 질도 함께 지켜질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금융당국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대규모 비트코인(BTC) 오지급 전산 사고와 관련해 긴급 대응에 착수했다. 당국은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대응반을 구성하고, 빗썸을 포함한 주요 거래소 전반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과 내부통제 체계를 점검할 방침이다. 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전날 발생한 빗썸 사고의 경위와 후속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빗썸 대표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관계자도 참석했다. 이번 사고는 전날 오후 7시께 빗썸이 이벤트 참여자 695명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당초 1인당 2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입력 오류로 2000BTC가 지급되면서 약 62만BTC가 잘못 입금됐다. 이는 당시 시세 기준으로 1인당 약 1970억 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빗썸은 오후 7시20분경 이상 상황을 인지한 뒤 같은 날 7시40분까지 관련 계정의 거래와 출금을 차단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기준 오지급 물량 중 약 99.7%에 해당하는 61만8000여 BTC를
금융사고는 시간이 지나면 과거가 되지만, 구조 실패는 판결이 반복될수록 현재가 된다. 최근 법원이 라임 사태와 관련해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의 배상 책임을 다시 인정한 장면은, 바로 그 차이를 또렷하게 보여준다. 하나의 민사 판단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무너진 금융 통제 구조가 아직 복구되지 않았다는 사법적 재확인에 가깝다. 라임 사태는 어느 날 갑자기 터진 금융사고가 아니었다. 2017년 이후 해외 무역금융 펀드의 부실과 편법 운용이 누적되는 동안 위험 신호는 여러 차례 감지됐지만, 레버리지 구조는 멈추지 않았고 통제 장치는 작동하지 않았다. 결국 2019년 대규모 환매 중단으로 폭발한 뒤에도 책임 공방과 소송은 수년간 이어졌고, 그 시간 속에서 드러난 것은 개별 위법 행위보다 위험을 멈추지 못한 구조 자체였다. 이번 판결은 그 긴 경과 끝에서 내려진 첫 결론이 아니라, 이미 반복돼 온 판단의 또 하나의 확인이라는 점에서 더 무겁다. 이번 판단의 핵심은 배상 규모가 아니다. 재판부가 주목한 것은 지위와 역할이다. 신한투자증권이 단순한 거래 상대방을 넘어, 고위험 운용 구조가 유지되고 확대되는 과정에서 위험을 인식하고도 통제하지 못했거나 통제하지 않았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경기서부 연합대학 RISE 컨소시엄 주관으로 진행된 ‘2025학년도 동계방학 취·창업 캠프 RISING STAR 4 U’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세대학교를 비롯해 서울신학대학교,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등 경기서부 연합대학 소속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취업 및 창업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날에는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역량 분석과 경험 설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취업 전략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구체적인 취업 특강이 진행됐다. 현장 전문가와 대학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전략을 전수했다. 이어진 창업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디어 발굴, 고객 분석, 지식재산권(IP) 창출 전략 교육이 이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 활동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BM)을 직접 설계하며 창업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이튿날 열린 팀별 창업 아이디어 발표대회에서는 한세대학교 백세희(컴퓨터공학전공) 학생이 참여한 1조가 ‘교내 전용 무인 중고 거래 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가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해 역대급 실적 성장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수익화 단계에 진입했다. 제이엘케이는 6일 공시를 통해 전년 대비 135.2% 신장한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기존의 단순 솔루션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구독형 AI 및 플랫폼 기반의 사업 구조로 개편한 전략이 재무 성과로 직결된 결과다.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는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및 지역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한 구독형 AI 솔루션 공급 확대 ▲뇌졸중 AI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실질적 임상 활용도 증가 ▲플랫폼 중심 전략에 따른 안정적인 반복 매출 구조 정착 등이 꼽힌다. 특히 제이엘케이는 뇌졸중의 진단부터 치료 의사결정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AI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단일 제품 판매가 아닌 복수 솔루션을 연계한 구독 모델은 의료 현장의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하는 신의 한 수가 됐다는 평가다. 제이엘케이는 올해를 글로벌 시장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는 이미 PMDA 인허가를 획득한 뇌졸중 AI 솔루션을 앞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지난해 미국발 관세 부과와 화재 사고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타이어 시장에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금호타이어는 6일, 2025년 연결기준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4조 7,013억 원, 영업이익 5,75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3.7% 신장한 수치로, 수익성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 1,601억 원(영업이익 1,453억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2023년 4분기 이후 9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1조 원 이상을 유지하며 탄탄한 기초 체력을 증명했다. 지난해 성장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차용(OE) 및 교체용(RE) 타이어 판매 확대가 견인했다. 특히 ‘엑스타 스포츠’ 등 신제품 흥행에 힘입어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은 43.2%를 달성했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핵심인 전기차(EV) 타이어 공급 비중은 글로벌 OE 매출 기준 20.4%를 기록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5조 1,000억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의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가 미국 최대 규모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인 ‘CVS 케어마크’(CVS Caremark)의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미국 시장 내 처방 가속화를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등재로 스토보클로는 오는 4월 1일부터 미국 내 환자 환급이 개시된다. 특히 CVS 처방집에서 기존 오리지널 제품이 제외되고 스토보클로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됨에 따라, 향후 가파른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앞서 항암 치료제인 ‘오센벨트’ 역시 해당 PBM에 바이오시밀러 중 유일하게 등재된 바 있어, 셀트리온은 두 제품 모두에서 강력한 시장 우위를 점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제품 출시 약 7개월 만에 미국 3대 PBM 중 2곳을 포함해 총 3곳의 메이저 PBM 처방집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업계는 이를 통해 셀트리온이 미국 내 약 60% 이상의 환급 커버리지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현지 법인의 현장 중심 영업 전략과 맞춤형 마케팅이 주효했던 결과로 분석된다. 향후 셀트리온은 PBM 협상뿐 아니라 미국 데노수맙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오픈 마켓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금일(6일) 청주 지역의 첫 번째 매장인 ‘청주커넥트점’을 오픈하며 충북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매드포갈릭 청주커넥트점은 청주고속터미널과 연결된 복합문화공간 ‘센트럴시티’ 내 센트럴스퀘어 7층에 자리를 잡았다. 쇼핑몰, 영화관, 주거 단지가 밀집한 핵심 상권에 위치해 가족 단위 고객과 젊은 층의 방문이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약 284㎡ 규모의 매장은 126석의 여유로운 좌석을 갖췄으며,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쾌적한 외식 환경을 구현했다. 매드포갈릭은 청주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지역 맞춤형 프로모션을 파격적으로 선보인다. 우선 청주시민에게는 주문 금액의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인 이상 가족이나 다자녀·다문화 가족 등을 위한 ‘청주 ONLY 매드 패밀리 데이’를 통해 가족 외식 부담을 낮췄다. 방문 채널별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네이버로 예약 후 8만 원 이상 주문 시 2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같은 건물 내 메가박스 이용 고객과 재방문 고객에게는 ‘고르곤졸라 피자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일부 인기 메뉴를 상시 할인하는 ‘갓성비 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이 백화점 대형점의 흥행과 해외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견고한 수익 성장을 이뤄냈다. 롯데쇼핑은 6일, 2025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 13조 7,384억 원, 영업이익 5,47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6% 신장하며 수익 구조 개선을 입증했다. 특히 2025년 4분기 실적이 매출 반등과 수익성 강화의 분수령이 됐다. 4분기 매출은 3조 5,2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하며 2022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7% 급증한 2,277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45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 같은 성과는 본점과 잠실점 등 대형점을 중심으로 한 우수 고객 매출 증가와 외국인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입 덕분이다. 실제로 백화점 내 외국인 매출 거래액은 역대 최대치인 7,000억 원대를 돌파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해외 사업의 경우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분기 최대 이익을 경신하며 성장을 주도했고, 베트남 할인점은 5년 연속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셋톱박스가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오브제로 변신한다.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는 디자인과 AI 성능을 극대화한 ‘AI 5 셋톱박스’와 ‘기가 와이파이7’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 대상 ‘웰컴! TV테리어’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가입 고객의 부담을 낮추고 혜택을 극대화했다. 먼저 AI 5 셋톱박스와 B tv 스탠다드 요금제 이상 가입 시 IPTV 출동비가 전액 면제된다. 또한 B tv All+ 등 주요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 원을 추가 증정하며, 보안 기능을 강화한 ‘안심 기가 와이파이7’ 통합 상품 가입 시 2개월간 이용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새로 선보인 ‘AI 5 셋톱박스’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탑재해 화질과 사운드를 실시간으로 최적화한다. 지름 10cm의 미니멀한 무광 블랙 디자인을 적용해 ‘TV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대기전력을 1W 수준으로 낮춰 전기료 절약 효과까지 갖췄다. 함께 출시된 ‘기가 와이파이7’ 역시 안테나를 내부로 숨긴 깔끔한 디자인과 기존 대비 2배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차별화된 한정판 굿즈와 경품 혜택도 풍성하다. 주요 상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과 손잡고 데이터 기반의 미래지향적 한우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5일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우산업 발전 및 정보교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축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전문성과 축적된 데이터를 공유하고, 한우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7대 핵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한우산업 및 소비문화 발전을 위한 데이터 발굴 ▲전 단계 유통구조 개선 지원 ▲품질평가 제도 선진화 및 농가 참여 지원 ▲이력정보 정확도 및 신고 편의성 개선 ▲스마트·저탄소 축산 활성화 ▲문헌 발굴 및 기술 실용화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우자조금이 추진 중인 ‘디지털 기반 정보 활용 확대 사업’과 연계된다. 이를 통해 한우 농가는 복잡한 산업 정보를 보다 직관적이고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농가 경영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국제e스포츠위원회(IEC, 사무총장 김억경) 산하 IEC 아카데미(원장 오영근)는 2월 5일 서울 사무실에서 ㈜골드에잇코리아 문주영 대표를 IEC 아카데미 국제교육분과위원으로 공식 위촉하고, 문 대표를 중심으로 글로벌 K-뷰티 산업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주영 대표는 JYP·YG 쇼케이스, 미스코리아, 미스 인터콘티넨탈 등 국내외 대형 무대에서 이미지·뷰티 연출을 총괄하며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여기에 베트남과 중국 등지에서 뷰티 아카데미를 직접 운영하며, 교육·산업·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실전형 뷰티 전문가로 입지를 구축해 왔다. 글로벌 뷰티 기업들과의 협업 경험 역시 문 대표의 강점으로 꼽힌다. IEC는 문 대표의 해외 뷰티 산업 현장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K-뷰티 교육의 국제 표준화와 산업 연계 모델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위촉을 계기로 IEC 아카데미는 기존 e스포츠·게임 중심 교육에서 영역을 확장해, K-뷰티를 글로벌 핵심 교육 분야로 공식 편입한다. 교육 과정은 메이크업 기술에 국한되지 않고 ▲AI 기반 이미지 분석 ▲퍼스널 브랜딩 ▲글로벌 무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현장인 검단구를 찾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2026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유 시장은 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구에 이어 새롭게 출범할 검단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검단구를 '인천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축'으로 규정하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대체매립지 조성을 통한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오는 7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검단구 임시청사도 6월 입주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도 제시했다. 유 시장은 GTX-D 노선과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인천순환3호선 구축을 통해 검단이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화·복지·생활 인프라 확충과 도시숲 조성,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검단'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유 시장은 주민 간담회 이후 인재개발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업무와 건의사항을 점검했으며, 인천연구원을 찾아 2026년 연구 방향과 정책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승강장에 발이 빠진 승객을 신속히 구조하고, 대합실에 쓰러진 심정지 환자에게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다.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라, 지난 한 해 서울 지하철 곳곳에서 활약한 '시니어 승강기안전단' 실제 모습이다. 서울교통공사가 6일 현장에서 시민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시니어 승강기안전단'을 역대 최대 규모인 604명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니어 승강기안전단(이하 안전단)이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지하철 승객들의 안전한 승강기 탑승을 돕고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2년 4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3년 3월 업무 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운영중이다. 공사는 22년 시범사업 당시 65명으로 시작한 이후 매년 안전단의 규모를 확대했으며 시범사업 이후 4년이 지난 올해에는 22년 대비 9배 늘어난 604명의 참여자들이 서울 지하철 58개 역사 곳곳에서 승강기 이용 승객의 안전을 돌볼 예정이다. 이는 작년보다 4% 확대된 규모로, 환승역과 승강기 이용객이 많은 역의 안전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겠다는 공사의 의지로 보인다. 선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경기도의 재정지원 축소 방침으로 맞춤형버스 60번 노선이 불가피하게 폐선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비 100%를 투입해 대체노선을 마련하고 마을버스 신설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맞춤형버스 사업은 경기도가 2017년 '따복버스'로 출발시켜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도·시가 공동으로 재정을 분담해 운영해 온 사업이다. 도와 시의 재정 분담 비율은 최초 5:5에서 3:7까지 조정된 바 있으며, 지원 규모와 비율은 경기도에서 결정해 왔다. 맞춤형버스는 이용 수요가 제한적이고 수익성이 낮아 운송업체의 자체 수익만으로는 운영이 어려운 사업으로, 노선 유지를 위해서는 재정지원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경기도가 2026년 운송손실금 지원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방침을 내시함에 따라, 운송업체가 적자폭 증가에 따른 운영 부담을 이유로 운행 의지를 철회하고 면허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노선 유지가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로 인해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맞춤형버스 60번 노선은 지난해 말 부득이하게 폐선됐다. 특히 맞춤형버스 60번 노선이 운행되던 구간은 대체 교통수단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운정 지역에 365삼성아이(i)소아청소년과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하고, 지난 4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365삼성아이(i)소아청소년과의원은 2026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시작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 야간 및 주말·공휴일에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운정 지역의 증가하고 있는 소아 인구와 의료 서비스 수요를 고려해 추가 지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총 4개소(운정 2개소, 금촌 1개소, 문산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북부지역에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최다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유동길 365삼성아이(i)소아청소년과의원 대표원장, 이희진 운정일번약국 약국장 등이 참석해 파주시 소아 의료체계 강화를 다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리 부모님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부담 중 하나가 야간과 휴일의 의료 공백"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소아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부 건조증치료제 노드라나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수분과 보습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필수 요소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해질 경우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져 수분 손실이 가속화되고, 트러블과 각종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건조해진 피부는 보습력이 있는 일반의약품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노드라나액은 건조해진 피부를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성분인 헤파리노이드,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알란토인 3중 복합 처방의 트리플 작용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첨가제로 5중 보습 성분인 덱스판테놀, 히알루론산, 쉐어버터, 스쿠알란, 천연병풀향을 첨가했다. 제품은 피부 흡수가 빠른 세럼 제형으로, 건조한 얼굴과 몸 부위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상처나 자극 부위를 제외하고 아침, 저녁 세안 및 기초 케어 후 1일 1회 이상 적당량을 건조한 부위에 도포하면 된다. 피부 건조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드라나액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노드라나액은 동아제약 피부연구소의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3중 복합성분을 함유해 속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6일 서울 중구 소재 한화솔루션 본사에서 한화솔루션(대표이사 박승덕)과 미국 태양광 개발 및 북미 신재생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호식 신한은행 CIB그룹장과 정원영 한화솔루션 재무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한화솔루션 해외 자회사가 발행하는 미화 3억달러 규모 글로벌 본드에 대해 프론팅 방식의 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론팅은 글로벌 본드 발행시장에서 주선은행이 대표로 나서서 발행사와의 계약이나 자금결제를 책임지는 것을 말한다 이는 금융 자금이 실물 경제의 설비 투자와 고용 창출로 연결되는 ‘생산적 금융’의 취지를 반영한 사례로, 신한은행은 한화솔루션이 북미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공급망을 확충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자금 조달 지원 외에도 한화솔루션의 미국·유럽 EPC(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 사업 확장과 자회사 투자 관련 금융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회사채 발행 등 금융 통합 솔루션을 지원하고, 국내외 임직원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서울 은평구 갈현동 일대가 오랜 정체를 딛고 본격적인 도약의 출발선에 섰다. 서울시는 갈현동 12-248번지 일대 ‘갈현2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서울특별시 고시 제2026-56호로 지난 1월 29일 최종 고시하며 사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을 확정했다. 이번 구역 지정은 단순한 행정 절차의 완료를 넘어, 주민 주도의 의지와 지속적인 추진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갈현2구역은 초기 단계에서부터 주민 동의율이 75%를 넘는 높은 참여도를 보이며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전환된 이후 약 3년 만에 최종 구역 지정에 이르렀다. 이는 서울 시내 재개발 사업 가운데서도 비교적 빠른 속도로 평가된다. 사실 갈현2구역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과거 재건축 추진이 무산됐고, 이후 시도된 가로주택정비사업 역시 성과를 내지 못하며 지역 분위기가 침체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난관 속에서도 재개발 전환의 필요성을 꾸준히 설득하고 주민 참여를 다시 끌어올린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서서히 달라졌다. 지역에서는 초기 방향 설정과 동의 확보 과정에서 헌신적인 역할을 해 온 인물들의 노력이 적지 않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 운영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유곤)가 행정사무감사와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구조적 개선과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약 534억 원 규모의 대규모 지역상생 성과를 이끌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유곤)는 최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로부터 ‘인천e음(코나아이) 불법·부정행위 관련 행정사무조사 처리결과’를 보고 받고, 그간의 감사·조사 성과와 후속 조치 이행계획 등을 종합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고는 인천e음(코나아이) 불법·부정행위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조사 결과와 지난해 산업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는 자리로, 단순한 시정 요구를 넘어 인천사랑상품권 운영 구조 전반을 재설계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신성영 의원(국·중구2)은 행정사무감사와 특별위원회 활동 과정에서 운영대행사 회계·재무 검증의 실효성 부족, 대행사 관리·감독 체계의 한계, 지역사회 환원 및 기여 전무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신 의원은 단순한 개선 요구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영풍문고와 서울시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서울숲에 ‘책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서정원’을 조성한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북토크와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문화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3일 영풍문고와 서울시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에서 열렸으며, 김경환 영풍문고 대표이사와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풍문고는 서울숲 연못과 커뮤니티센터 일대를 ‘책과 함께하는 도서정원’으로 조성한다. 정원과 독서를 결합한 이 공간은 박람회 기간 동안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을 매개로 사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풍문고는 박람회 기간 동안 북토크, 시민 참여 서가, 전시 프로그램 등 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서울숲 커뮤니티센터를 ‘정원 책방’ 콘셉트의 공간(가칭 YP영감편집실)으로 꾸며 약 6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매달 여행·미학·사유 등 서로 다른 주제를 설정해 유명 저자와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 KTX역세권 일대가 단순한 교통 요충지를 넘어 중부권 미래 산업을 견인할 혁신 거점으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다. 천안시는 불당동과 아산시 탕정면 일원에 조성 중인 ‘천안·아산 KTX역세권 R&D 집적지구’를 제조 R&D와 MICE 산업이 결합된 비즈니스 융복합 거점으로 고도화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68만㎡ 규모로, 중부권 최대 R&D 집적지구 프로젝트다. 연구개발(R&D)부터 실증·사업화까지 한 권역에서 연결되는 원스톱 선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그동안 천안시는 충남도·아산시·LH와 협력해 공간구상 기본계획과 기관 협의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현재 집적지구 내 천안 부지에는 핵심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들어서며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2023년 충남지식산업센터개소에 이어, 지난해 9월 제조기술융합센터가 문을 열어 지역 제조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인재 양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착공한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2027년 준공 예정으로, 오픈이노베이션과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R&D 사업화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집적지구는 KTX역세권이라는 초광역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이민식·이숙희·이원호·이사벨·이태호 가족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5일 시청에서 이민식·이숙희·이원호·이사벨·이태호 가족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민간 나눔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해당 가족은 연간 백미 1,200포(10kg 기준)를 연중 분할 지원 방식으로 아산시에 기탁할 예정이다. 첫 지원으로 백미 10kg 300포가 전달됐으며, 기탁된 백미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 복지기관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 뒤 순차적으로 배부될 계획이다. 이번 후원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가족 단위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연간 지원 물량을 사전에 협약함으로써 보다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물품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는 기탁받은 백미를 관련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부할 방침이다. 후원 가족 대표 이민식 씨는 “가족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혁신하고, 중부권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천안형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9월 착수보고회 이후 발굴된 전략과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된 ‘천안형 AI 산업 육성 계획’은 ‘K-AI로 혁신하는 천안, 미래산업의 심장’을 비전으로, 4대 추진전략과 세부 단위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전략은 △주력산업 AI 융합 및 AX(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차별화된 AI 인프라 및 데이터 구축 △산업현장 맞춤형 AI 융합 실무 인재 양성 △시민 체감형 AI 서비스 및 혁신 생태계 조성 등이다. 특히 천안시는 천안형 AI 자율제조 선도 모델 구축과 AI 컴퓨팅 인프라 조성, 거점형 스마트도시 사업과의 연계 등 실행력 높은 중점 과제를 통해 지역 인공지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오는 3월까지 실무 협의와 단위과제 고도화를 거쳐, 4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완성된 전략을 확정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5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최근 행정 통합 논의 등 급변하는 행정 환경을 언급하며 공직자들의 ‘주인의식’과 ‘책임 행정’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충남·대전 행정통합 논의 등 변화하는 행정 여건 속에서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중앙의 지침을 기다리는 행정이 아니라, 각자의 현장에서 먼저 판단하고 책임지는 행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진행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언급하며 “국·소장들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고 사안별로 책임 있는 설명을 이어간 것은 ‘말하는 행정’이 아닌 ‘책임지는 행정’의 방향을 분명히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시민들께서 제기한 건의사항은 끝까지 책임지고 후속 조치를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또 2025년 12월 말 기준 아산시가 비수도권 도시 중 드물게 인구 40만 명을 달성해 전국 50번째 도시가 된 점을 언급하며 “이제는 양적 성장을 넘어 5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질적 완성도를 높여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충남 시·군 최초로 추진 중인 당직제도 전면 폐지와 관련해서는 “재난안전상황실 중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는 5일 당진시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도로·철도·항만·경제자유구역, 새해 당진 핵심 현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열고, 당진 지역 대형 SOC 및 산업 인프라 사업의 추진 현황과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이해선 의원(당진2·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충남도와 당진시 관계 공무원, 전문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당진~천안 고속도로 ▲석문산단 인입철도 ▲지방도 609·619호 확·포장 ▲송산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항만진입도로 및 당진항 개발 등 당진 지역의 핵심 SOC 사업들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주제 발표에 나선 이해선 의원은 “당진은 산업·물류·에너지 기능이 집적된 충남의 핵심 거점이지만, 이를 뒷받침할 도로·철도·항만 인프라는 여전히 추진 속도가 더딘 상황”이라며 “개별 사업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성장 전략과 연계한 종합적 추진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정토론에서 김성환 충남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당진~천안 고속도로와 지방도 확·포장, 석문산단 인입철도는 국가 간선망과 산업 물류를 연결하는 핵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지난해 반도체 등 수출 호조와 해외 투자 배당 증가에 힘입어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1,231억 달러가 흑자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187억 달러(약 27조5,000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다. 이에 따라 작년 연간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총 1,230억5,000만 달러(약 180조6,000억 원)로 기존 역대 최대 기록이던 2015년 1,051억 달러를 넘어섰다. 한은의 작년 11월 전망치(1,150억 달러)보다도 80억 달러 이상 많다. 12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188억5,000만 달러)가 전년 동월(114억4,000만 달러)이나 전월(147억 달러)과 비교해 모두 늘었다. 역시 월간 최대 흑자 기록이다. 수출(716억5,000만 달러)은 1년 전보다 13.1% 늘었다. 품목별로는 통관 기준으로 반도체(43.1%)·컴퓨터 주변기기(33.1%)·무선통신기기(24%) 등이 급증했고, 지역별로는 동남아(27.9%)·중국(10.1%)·미국(3.7%) 등에서 호조를 보였다. 수입(528억 달러)은 1.7% 증가하는 데 그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국제 동계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 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동계 밀라노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계 밀라노 대축제 이벤트』는 하나은행 대표 적금상품 ‘내맘 적금’에 적용되는 특별 금리우대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오는 28일까지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손님은 누구나 ‘금메달 기원 특별 금리우대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 적용 시 ‘내맘 적금’은 연 2.2%(세전)의 추가 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자동이체 우대금리 연 0.5%(세전)를 포함해 최고 연 4.8%(세전) 금리가 적용된다. 금리우대 쿠폰이 적용될 경우 ‘내맘적금’은 1년제 정액적립식으로 월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 가능하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 중 추첨을 통해 ▲팀 코리아 선수복(3명) ▲겨울용 패딩 장갑(5명) ▲겨울용 비니(5명) 등 동계 스포츠 시즌과 어울리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고객센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스마트 경로당 헬스케어시스템 운영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4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보건소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대상으로 ‘스마트 경로당 헬스케어시스템 운영 관련 부서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스마트 경로당 내 어르신 건강 측정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질병관리팀장,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 등 3개 구(區) 보건소 관계자와 36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간호직 주무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스마트 경로당의 현황과 헬스케어시스템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앞으로 읍면동 복지팀 간호사는 스마트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헬스케어시스템에 측정된 혈압·혈당·체온·체중 등 어르신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을 통해 어르신들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경로당 등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했다. 앞서 시는 2024년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된 뒤 총사업비 13억 4200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이용 중인 용인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대출잔액의 1% 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전월세 보증금이 3억 원 이하면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거주하고, 가구원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은 생애 1회에 한해 신청인 계좌로 지급된다. 신청은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잡아바어플라이)을 통해 하면 된다. 시는 총사업비 2억 원 내에서 기준에 적합한 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업비를 초과할 경우 자립 준비 청년,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으로 선정, 주택 전용면적과 용인시 연속 거주기간 등을 반영한 심사기준을 적용해 최종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주거비 부담은 많은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용인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2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6년 구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전문 창업교육’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신청은 2월 20일까지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전문 창업교육은 청년 창업자가 실전 창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10주 과정의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구로구 중앙로6길 16 청년창업지원센터(DMMC) 2층 강의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정부지원사업 신청 및 사업자등록 절차 △사업계획서 작성 △브랜드 전략 △시장 조사 △인공지능(AI) 마케팅 △세무 전략 △투자유치 전략 및 투자발표(IR)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강의는 분야별 전문가가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운영해 현장 활용도를 높인다. 신청은 동양미래대학교 창업교육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구로구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신분증 사본 등)를 포함한다. 신청 마감은 2월 20일이며, 신청서 및 구비서류 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까지 ‘강서청년둥지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강서구 전체 인구 549,711명 중 청년 인구는 171,867명으로 전체의 약 3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물가 상승과 고용 불안 등이 지속되면서 경제 활동의 주축이 되어야 할 청년층의 생활비 부담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생계를 홀로 유지해야 하는 저소득 청년 1인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저소득 청년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식품과 생필품 지원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저소득(중위소득 70% 이하) 1인 가구 청년으로, 구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지원 신청서를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립 준비 청년과 전세 사기 피해 청년을 우선 선발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전년도 선정자는 제외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10일 개별 통보되며,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3월, 6월, 9월, 11월 총 4회에 걸쳐 ‘강서청년둥지 박스’가 제공된다.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