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힘, 라 선거구)이 지난달 25일 윤리위원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 과 함께 징계를 받았다. 박상현 군포시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윤리위원회에서 저를 포함한 국민의힘 소속 군포시의원 2명이 징계를 받았다”면서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박상현 의원은 “군포시의회의 소수당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2명)에 대한 징계가 결정된 반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3명)은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다”며 이는 “결과가 매우 편파적이고 부당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군포시의회에는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설치되어 있고, 해당 위원회는 윤리위원회(군포시의원 9명으로 구성)에 징계 관련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박 의원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심의결과 5건의 징계 요구안 모두에 대해 '징계 없음'이라는 의견을 냈다. 심지어 일부 민주당 의원의 경우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서 '징계 사유 해당'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며 “군포시의회 회의 규칙에 따르면 군포시의회 윤리위원회는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정은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철저히 무시했다”고 따져 물었다.
군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이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에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박상현 군포시의원은 "우리 국민의힘을 정체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정당으로 만들고 싶다"면서 "국민의힘의 청년들에게 신뢰받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정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상현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윤석열과 함께하는 국민대변인’을 시작으로, 정책 해커톤에 입상해 ‘국민의힘 제1정책조정위원회 청년부위원장’을 역임. 국민 플러스 공약 대전에서 대상을 수상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자문위원‘이라는 직책을 받았다. 하지만 박 의원은 "그에 맞는 역할을 부여받지 못했다. 이러한 경험 속에서 저는 깊은 문제의식을 느꼈다"면서 "우리 당의 청년들이 이슈화 이벤트에 일회성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능력을 인정받고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훌륭한 인재들이 당의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우리 당이 발전하는 길이라고 믿는다"며 "공정과 상식의 윤석열 정부는 국민 모두가 노력하
군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24 군포시 청소년 정책 해커톤'이 15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우리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청소년 정책 해커톤은 군포정책연구원(공경진 상임이사)이 주최, 주관을 군포시와 '주식회사 이상(이양수 대표)'이 후원하고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힘, 라선거구)의 자문으로 개최됐다. 박상현 의원은 지난해 첫 정책해커톤을 직접 주최하면서 군포시 지역에 청소년의 문화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소년 팀으로는 수리고등학교의 '수리고 똑똑이 팀'(박서윤, 김율, 박정효), 산본고등학교 방송부 SBC(이준우, 박준혁, 김도윤), 군포고등학교 (최병후, 신중엽) 등 3팀과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군포시의회 이훈미 의원, 한국관광평가연구원 이정근 원장, 한세대학교 최광돈 교수, 군포시 산본 1동 주민자치회 원영숙 회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임현아 부위원장, 군포시 학부모운영연합회 김공주 회장, 박현주 사무국장, 대한민국 교육부 청년보좌역 김건호 등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군포시 청소년 정책해커톤'은 군포시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청소년의 정책 제안을 듣는 정책 공모전이다.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활동
군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군포시의회 박상현의원(국힘, 라선거구)이 지난 4일과 5일 열린 제274회 군포시의회 정례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와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통해 ‘군포시 청소년 창의·인성교육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군포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박상현 의원은 “군포시 청소년과 관내에 있는 학생들에게 창의·인성교육 및 발명교육을 지원하여 청소년과 관내에 있는 학생들이 과학 윤리성을 가지고 도덕적 판단을 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군포시 청소년 창의·인성교육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고 “산하 공공기관 및 관내 중소기업에 ESG 경영 도입과 활성화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군포시 산하 공공기관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기업가치를 비재무적 성과지표로 나타내어 투자 유치까지 이루어 낼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군포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군포시에 지적재산권(IP) 교육인 특허 교육이 잘 이루어져 군포시 청소년 및 학생들
군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힘, 라선거구)이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활성화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과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상현 의원은 지난 2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2017년부터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전국지방자치단체 제출 정량/정성 지표와 ‘주민 삶의 질 만족도조사 설문지’를 배포해 지수화한 통계지표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객관적인 통계심사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왔다. 박 의원은 선거공약 중 △청소년 정책 참여 현실화 △무주택 신혼부부 및 청년의 내집마련 지원 확대 △군포시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입법 및 거버넌스 확립방안 마련 등의 공약을 100% 이행하며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연금·노동·교육 개혁 촉구 결의안 △교권 정상화를 위한 학생인권 조례 △군포시 청소년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및 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아동학대처벌
군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이 '군포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경력 유지 및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가결은 젠더 갈등 심화 시킬 수 있어 군포시민 모두로 확대해 형평성에 맞는 조례로 수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현 군포시의원은 지난 11월 21일 제270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포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경력 유지 및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가결은 젠더 갈등을 심화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군포시의회는 박상현 의원의 수정요구와 반대 입장에도 불구하고 '군포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경력 유지 및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민주당 의원 6명의 전원 찬성으로 가결시킨 바 있다. 박상현 의원은 20일 "현재 젠더 갈등은 그 어느 때보다 격앙돼 있고 갈등의 최전선에는 차별이라는 키워드가 있는 만큼 군포시의 정책은 시대상을 반영해야 한다"면서 "해당 조례는 여성만의 경제적 자립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을 꼬집으며 군포시민 전체로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박 의원은 "'군포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경력 유지 및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의 제1조 목적은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없애고 지역경제
군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군포시 청소년들이 시의 발전을 위한 자신들의 생각과 비전을 주장했다.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힘, 라선거구)은 10일 군포시 수리산상상마을 대강당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 정책해커톤을 개최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우리의 생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정책토론회는 박상현 의원이 직접 주최하고 주관해 청소년의 참신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정책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학생때부터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나중엔 더 큰강당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을 비롯해 이훈미 의원(국힘, 가선거구), 의왕시의회 박현호 의원(국힘, 가선거구), 최진학 군포시 당협위원장(국힘), 이효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청년부의장, 박재영 교수(전 대림대 평생교육원), 양재석 청년위원장(국힘), 공경진 청년위원(국힘) 등과 관내 3개 고등학교 7개 팀이 참석했다. 토론에 참석한 최병후(군포고), 박시현(수리고), 정효림(흥진고) 학생을 중심으로 △수리수리 마수리 △최강 수리고 1학년 △Green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