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13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에서 열린다. 송가은(23, MG새마을금고), 박도영(27, 삼천리), 황연서(20)가 14일 2라운드 1번 홀(파4)에서 티샷을 마치고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은이 포즈를 제안하자 함께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지난해 신인왕 송가은(22)이 대회 첫 날부터 선두를 지켜내며 시즌 첫 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2승을 신고했다. 송가은은 10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파72/6,708야드)에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10억,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최종일 보기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9개월 만에 우승했다. 최종스코어 18언더파 198타로 우승한 송가은은 대회 첫 날 버디 10개를 쓸어 담으며 코스레코드를 경신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왔고, 이틀 내내 선두를 지켜내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챔피언 조의 송가은은 “챔피언조에서 플레이 해도 긴장하지 말자, 목표는 우승이 아니고 스스로 성장하는 하루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챔피언조의 긴장감을 낮추기 위해 스스로에게 주문하며 경기했다. 송가은은 전반 2번 홀에서 이른 버디가 있었지만 4번 홀에서 티 샷이 벙커에 빠지며 경기 초반 위기가 있었다. 그는 경기력을 떨어트릴 위험에 처했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파 세이브에 성공했고 이후 8번 홀,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켜 전반에 3타를 줄이며 마쳤다. 송가은은 후반에도 버디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송가은이 어제 일기의 첫 줄에 “멘탈, 샷, 퍼트 모두 만족스러웠다.라고 썼다.”고 말했다.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킨 송가은에게 시즌 첫 우승의 청신호가 켜졌다. 송가은(22)이 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파72 / 6,741야드)에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켜냈다.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친 송가은은 10번 홀 시작하며 파행진을 이어가다 16번 홀과 17번 홀 연속 버디를 성공하며 버디쇼 시동을 다시 걸었다. 후반 첫 홀부터 세 홀 연속버디를 성공시키며 단숨에 5타를 줄인 송가은은 5번 홀에서 파퍼트를 미스하며 보기를 범하면서 버디가 멈췄고 4타만 줄여내며 경기를 마쳤다. 송가은은 “어제랑 비교하면 샷이 어제보단 조금 아쉬웠고, 퍼트도 잘 쳤는데 홀 맞고 나온 게 몇 개 있다. 비교는 하면 안 될 거 같고 오늘도 만족한다.”며 경기 소감을 말하면서 “언제나 중요한 건 아이언이라 생각한다. 버디 찬스 많이 만드는 것이 기장 중요하다.”며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게
용인=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송가은은 13일 수원CC(파72)에서 열린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1라운드에서 전∙후반 각각 네 홀 연속 버디 몰아치며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라운드를 마친 송가은이 미디어센터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용인=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지난해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한 송가은(22, MG새마을금고)이 올 시즌 첫 승에 출사표를 던졌다. 3주 연속 컷 오프를 당한 송가은은 새롭게 퍼터를 바꿔 출전하며 본인에게 변화를 줬다. 송가은은 13일 수원CC(파72)에서 열린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1라운드에서 전∙후반 각각 네 홀 연속 버디 몰아치며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송가은은 첫 홀 버디로 기분 좋게 홀을 마쳤다. 이어진 2번 홀에서 바로 보기를 범해 얻은 타수를 반납해야 했다. 송가은의 2번 홀 보기로 반납한 타수의 아쉬움을 달래듯 3번 홀부터 네 홀 연속 버디를 몰아쳤다. 송가은은 이어지는 후반라인에서 첫 홀 파로 숨을 고른 후 11번 홀부터 네 홀 연속 버디를 몰아쳐 전∙후반 각각 네 홀 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8언더파 1타 차 선두로 올랐고 나머지 네 홀은 파로 마무리 지었다. 매번 2라운드에서 무너진 송가은은 무너진 이유를 찾지 못했지만 “오늘처럼 분위기를 이끌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2라운드 각오를 전했다. 디펜딩 박민지는 보
수원=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5월 13일(금)부터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노승희(22, 요진건설)가 1번 홀 티샷을 마치고 각자 걸어가는 송가은(22, MG새마을금고)과 이보미를 불러세워 포즈를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오랜만에 출전한 이보미는 이런 상황이 낯설어 뒤늦게 뛰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1 시즌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제15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6백만 원)이 오는 11월 5일(금)부터 사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송가은이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를 바라보며 야무진 표정을 짓고 있다.
송가은이 대회 마지막날 경기를 위해 웃음끼를 찾을 수 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야드지를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타겟방향을 집중해서 바라보고 시선을 떼지 않고 있는 송가은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1일 2021 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원)’ 4라운드가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예선 6,506야드, 본선 6,435야드)에서 열렸다. KLPGA '꼬북좌' 송가은(21, MG새마을금고)이 1일 대회 마지막날 진중한 표정으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송가은은 1번홀(파5)부터 4번홀(파4)까지 4연속 버디를 만들며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가운데 11시 25분 현재 7번홀(파4) 진행중이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 KLPGA 투어 열다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원)’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예선 6,506야드, 본선 6,43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꼬북좌' 송가은(21, MG새마을금고)이 31일 2라운드 잔여경기에서 버디기회를 살리기 위해 그린경사를 신중하게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