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20일 충주음악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2022 충주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문화예술가 및 전문예술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충주문화예술지원사업의 개요, 추진일정, 지원방법 등을 설명하였고, 지원사업의 자세한 안내 및 궁금증 해결을 위해 부문별 질의응답 전담창구를 운영하였다. 충주시의 문화예술가 및 문화예술단체의 활동지원과 창작 의욕 증진을 위한 이번 공모사업은 원로예술가, 중견예술기획, 청년예술가, 창작활동, 생활문화동아리, 전문예술단체, 문화예술협업사업 총 7개 부문 60개 사업으로 지난해 5개 부문 51개 사업보다 지원 규모가 늘었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는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유료공연 활성화 지원 사업과,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 제작 및 우리 지역예술가와 타지역의 예술가가 함께 하는 문화예술협업 사업도 신규로 추진된다. 공모 및 접수 기간은 2월 4일까지이며, 전문심사를 거쳐 2월 18일 (재)충주중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재)충주중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재단 예술지원팀으로 문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대한민국 대표 생활용품 업체 유한킴벌리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8일 오전 10시 30분 김천시청에서 유한킴벌리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김충섭 구단주,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유한킴벌리 김병헌 김천공장장, 최호식 HR혁신팀장, 채용석 위원장, 김우중 지부장, 편정일 노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후원 기업인 유한킴벌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1980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티슈 공장을 경북 김천에서 운영하며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기업이다. 김병헌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장은 “K리그를 대표하는 김천상무와 함께하게 되어 지역 연고 기업으로서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김천상무가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구단으로 빠르게 뿌리내리길 기대하며, 유한킴벌리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한킴벌리와 김천상무의 동행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함께할 예정이다. 구단 스폰서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월 19일 오후 7시 유튜브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이하 문화多방)’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3회째 추진되는‘문화多방’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 회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통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1월은 19일 ‘지역예술 모여보契(계)’를 주제로 제천시 지역문화예술 기반강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되며 26일(수)은 랜선 버스킹이 예정되어있다. 이 후 공연은 제천문화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천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주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으며, 이번 공연은 제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문화多방’ 을 통해 마음을 회복하길 바란다” 며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여 제천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의 효율적 운영과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드라이빙 콘서트'를 통한 적극적인 비대면 콘텐츠를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충북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환경 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최우수상 수상으로 단양군은 상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환경 정책에 대한 각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시책 발굴 및 확산에 따른 환경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단양군은 자원순환, 환경보전, 탄소중립, 상하수도, 환경일반 등 5개 분야 12개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신규시책 발굴 및 확산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2020년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주민1인당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부문 도내 1위를 차지했던 단양군은 지난해에도 폐전지, 종이팩 아이스팩 등 자원 모으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2020년 수거량(폐전지 6702kg, 종이팩 2468kg) 대비 폐전지는 158%, 종이팩은 118%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환경 보호 및 자원순환을 위한 대국민 사회 분위기 확산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전국 최초로 도입해 화제가 됐던 운송(덤프)차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019년 6월의 이 다짐을 지켰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7일,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제3차 제도 및 행정관행 개선 성과 사례집 공유'로 3개년에 걸쳐 진행한 변화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날 사례집 공유는 2019년 6월 ‘제1차 중간성과 공유포럼’, 2020년 3월 ‘제2차 성과 공유회’에 이어 3번째로, 재단의 사업 추진 체계에 대한 자체 점검을 통해 내부 역량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문화예술계와 시민의 신뢰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추진한 ⌜제도 및 행정관행 개선 3개년 계획⌟의 마침표다. 3차에서 분석 ‧ 개선한 성과는 고객만족경영 체계 구축, 인권경영 추진, 공예관 윤리강령 도입 및 실천, 윤리감사역 신설, 회계 업무 프로세스 개선 총 5가지로, 최근 사회 전반의 화두로 떠오른 ESG경영에 부합한 변화가 주를 이뤘다. 이는 청주문화재단이 지난해 설립 20주년을 맞아 발표한 2030 비전 [문화로 함께 더 큰 청주]의 12대 전략 과제 중 하나인 ‘신뢰받는 경영체계 확립’과도 궤를 같이한 것으로, 시민을 위한 문화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청주시가 SNS 활성화를 위해 ‘시민소통 톡톡톡’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해 미디어를 통한 소통 홍보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주요 시정․행사 및 문화, 관광 콘텐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편익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콘텐츠화해 발송하고 코로나19 관련 안내와 각종 재해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친구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청주시’를 검색해 친구 추가하면 손쉽게 청주시의 다양한 시정소식과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이 채널은 월 2회(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화요일) 발송하며, 1월 둘째 주에 발송된 채널 내용에는 2022년 임인년 청주시와 함께!, 방역 강화 행정명령 연장, 코로나 극복은 전통시장부터~! 영상 안내, 단독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등 다양하고 생생한 청주시 주요소식이 포함됐다. 시는 적극적인 SNS 홍보와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톡 채널의 친구를 점차 확대 모집해 분야별(연령별, 성별)로 타깃 홍보하는 한편 시가 관리하는 SNS 홍보 매체(블로그, 유튜브), 시민신문, 민원상담 챗봇 등과 연계해 홍보 시너지 효과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청주시가 SNS 활성화를 위해 ‘시민소통 톡톡톡’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해 미디어를 통한 소통 홍보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주요 시정․행사 및 문화, 관광 콘텐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편익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콘텐츠화해 발송하고 코로나19 관련 안내와 각종 재해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친구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청주시’를 검색해 친구 추가하면 손쉽게 청주시의 다양한 시정소식과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이 채널은 월 2회(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화요일) 발송하며, 1월 둘째 주에 발송된 채널 내용에는 2022년 임인년 청주시와 함께!, 방역 강화 행정명령 연장, 코로나 극복은 전통시장부터~! 영상 안내, 단독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등 다양하고 생생한 청주시 주요소식이 포함됐다. 시는 적극적인 SNS 홍보와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톡 채널의 친구를 점차 확대 모집해 분야별(연령별, 성별)로 타깃 홍보하는 한편 시가 관리하는 SNS 홍보 매체(블로그, 유튜브), 시민신문, 민원상담 챗봇 등과 연계해 홍보 시너지 효과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한범덕 청주시장은 17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사적모임 최대 6인, 영업시간 저녁 9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2만여 명분이 우리나라에 들어왔고 정부에서도 100만 명분을 확보했다”며 “우리나라 누적환자가 70만 명을 넘지 않았으니 먹는 치료제 물량은 충분하고 오창 유한양행 물류창고를 통한 배송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우리시 1월 확진자 503명(1. 17.(월) 9시 기준)으로 하루 30명선”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오늘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사적모임 최대 6인, 영업시간 저녁 9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11일 광주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신축 중이던 아파트 1개동의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끔찍한 사고가 났다”며 “광주아파트 붕괴는 겨울철 공기를 단축하려는 무리한 작업에 따른 양생 불량으로 일어난 사고로 우리시는 비슷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사현장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충주시가 2022년을 ‘안전의 해’로 시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7일 주재한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일부 내용이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3주 연장 상황을 확인하며 “지침 변경에 따른 혼선이 없도록 정확한 내용을 알리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재확산의 우려가 가시지 않아 여전히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많은 노하우를 거쳐 확립된 방역 매뉴얼이 설 연휴 기간에도 충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충주시는 정부의 결정에 따라 오는 2월 6일까지 사적 모임 6인까지 허용, 일부 시설(학원, 독서실) 방역 패스 제외 등의 변경내용을 포함한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한다. 한편, 그는 “최근 전국에서 잇달아 발생한 공사장 안전사고와 관련해 적잖은 충격과 불안을 느끼고 계신 시민들이 많을 것”이라며 “우리 지역 공사 현장에 미비한 점은 없는지, 특히 동절기 안전점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는 최선의 방책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다”라며 “현장 상황을 고려한 매뉴얼의 확립과 실천,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2022년부터 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단양군 가족센터”로 명칭이 17글자에서 단 7글자로 변경되었다. 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건강가정기본법⌟ 제35조에 따른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법⌟ 제12조에 따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기능을 통합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임에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라는 명칭 때문에 특정 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단양군 가족센터“의 명칭이 바뀌면서 다양한 가족의 서비스 이용이 활성화 되고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가족센터가 지역중심의 보편적 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족센터로서의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가족센터는 가족형태, 가족관계, 특성 등을 고려한 가족교육, 상담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 교육, 통번역서비스, 자녀 방문교육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