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진 ◇ 부장 ▲기업고객사업부장 윤부원 ▲온라인영업부장 김현일 ▲데이터개발부장 조희래 ▲자금부장 박태화 ▲IT기획부장 이희석 ▲총무지원부장 김동욱 ▲홍보부장 신우현 ◇ 유닛장 ▲국제마케팅유닛장 이승연 ▲고객상담유닛장 조창섭 ▲CB유닛장 이경민 ▲경영지원유닛장 김지웅 ◇ 지점장 ▲동래지점장 이경 ▲제주지점장 권재환 ■ 전보 ◇ 부장 ▲락인/공공사업부장 송호영 ▲고객서비스부장 오현아 ▲영업추진부장 김재현 ▲고객마케팅부장 제창희 ▲마이데이터사업부장 박종철 ▲플랫폼채널부장 곽노은 ▲데이터마케팅부장 박진용 ▲신금융사업부장 황상만 ▲재무기획부장 이성한 ▲미래혁신부장 임형욱 ▲채권관리부장 박용휘 ▲신용기획부장 김태우 ▲IT상품개발부장 김강용 ▲정보개발부장 송성섭 ▲HR부장 이상열 ▲감사부장 황해수 ◇ 지점장 ▲영업부장 한우철 ▲강남지점장 이용섭 ▲노원지점장 장우석 ▲마포지점장 이경수 ▲영등포지점장 이상욱 ▲인천지점장 정병두 ▲대구지점장 한경창 ▲천안지점장 박동하 ▲원주지점장 임우순
KB캐피탈과 한국GM이 1월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1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제공하는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볼트,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다마스, 라보 9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예를들어,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가 1125만원인 스파크(2021년형 1.0 LT M/T)를 구입할 경우 현금 할인 100만원을 적용 받고, 할부 기간을 72개월로 하면 월 16만2000원(할부 금리 4.5%)에 스파크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선수금 10만원, 최소 할부원금 500만원 기준이다. 한편, 한국GM은 1월 한 달간 ‘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이쿼녹스, 말리부 디젤, 트랙스 디젤을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매한 고객에게 차량가의 최대 10%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SC제일은행이 코레일 승차권 예매시 간편결제로 결제하면 5000원 즉시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C제일은행은 간편결제 플랫폼사인 ㈜세틀뱅크와 업무제휴를 맺고 코레일 즉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고객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날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SC제일은행 입출금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코레일톡 앱의 간편결제 계좌로 등록한 후에 승차권을 예매하면 5000원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SC제일은행 입출금통장은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즉시 할인 인원은 선착순 1만 명으로 제한되며 할인 혜택은 1인 1회만 제공된다. 결제를 취소했다가 다시 결제하는 경우에는 할인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코레일톡 앱의 간편결제 사업자인 세틀뱅크와 즉시할인 적용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코레일을 포함한 세틀뱅크 이용 가맹업체들과도 다양한 공동 마케팅 및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조형기 SC제일은행 디지털/퍼스널뱅킹사업부 상무보는 “제휴 채널의 확대를 통해 신규고객 유치와 디지털 채널 다변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이 ‘수협은행·상호금융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한다. Sh수협은행은 수협 회원조합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수협은행-상호금융 상생발전협의회’를 신설‧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주요 부서장과 수협중앙회 상호금융부장 등이 참여하는 상생발전협의회는 앞으로 매월 한차례 모임을 갖고 ▲수협은행과 회원조합간 공동마케팅 방안 ▲회원조합 디지털금융 확대 ▲비이자 수익원 공동개발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김진균 은행장은 지난해 11월 취임사를 통해 “어업인과 회원조합을 지원하는 협동조합은행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상호금융사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은행이 선도적 역할을 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먼저 수협은행의 강점인 디지털금융 분야에서 상호금융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안부터 논의하겠다”며 “그 밖에도 회원조합의 니즈를 감안해 다양한 윈-윈 전략을 구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호 수협중앙회 상호금융부장은 “협의회를 통해 회원조합 상호금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은행과 조합 모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가 ‘애플 리스’ 이용 기업들에게 원격 근무 확산 등 기업별 디지털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네이버클라우드 △애플코리아 △맥플러스와 별도 서버 구축 없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기업들이 최적의 디지털 기기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서비스형 디바이스(Device as a Service,DaaS)’솔루션 제공을 골자로 한 다자간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B국민카드의 애플 제품 리스 금융 △네이버클라우드의 스마트워크 솔루션‘네이버웍스’△애플코리아와 맥플러스가 보유한 디바이스 관련 기술 지원과 사후 관리 서비스를 상호 결합해 애플 제품 리스 이용 기업들에게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과 전환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아이맥, 맥북 등 애플 제품을 KB국민카드 리스 금융을 이용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애플 리스 이용 기업에게는 화상회의 지원 메신저, 메일과 캘린더 등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 솔루션인 ‘네이버웍스’ 베이직 상품이 24개월 간 무료 제공된다. 또 애플코리아의 공식 리셀러인 ‘맥플러스’를 통해 기업별로 애플 리스
기업은행이 노동조합 추천 사외이사 선임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시중은행들도 노조추천이사제 도입에 대한 고민이 높아지고 있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물꼬를 트면 시중은행들도 압박을 받을 수 있어서다. 다만, 금융당국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국책은행인 기업은행과 달리 시중은행은 의사결정 자율성이 높고, 기존 주주들의 찬성도 필요하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 노동조합은 오는 2, 3월 사외이사 두 명의 임기만료를 앞두고 노조추천이사제 도입을 추진 중이다. 현재 기업은행 사외이사는 4명(김정훈·이승재·신충식·김세직 이사)으로 이중 김정훈 사외이사가 오는 2월 12일, 이승재 사외이사가 3월 25일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노조는 두 명의 이사의 임기가 끝나는 시기에 맞춰 후보 추천을 위한 내부 검토에 들어갔다. 기업은행 노조는 노사에서 노조추천이사제 도입 추진을 약속한 만큼 더 이상 시기를 미루지 않고 이번에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업은행 노사는 지난해 1월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인영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홍배 전국금융노동조합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 선언문을 통해 ‘은행은 노조 추천 이사제를 유관 기관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오는 2월 1일 신규 신청자부터 주택연금 월지급금을 조정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월지급금을 오는 2월 1일 주택연금 신규 신청자부터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HF공사는 해마다 ▲주택가격 상승률 ▲이자율 추이 ▲생명표에 따른 기대수명 변화 등 주택연금 주요변수 재산정 결과를 반영해 주택금융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월지급금을 조정한다. 주택연금 월지급금은 가입시점의 연령(본인 및 배우자 중 연소자 기준)과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가입자 및 배우자 모두 평생 동안 동일한 연금액 지급을 국가가 보증한다. 이번 조정으로 인한 월지급금 변동폭은 연령대별로 다르며, 일반주택 ·정액형 가입자의 경우 가입 연령 만 69세를 기준으로 저연령자는 월수령액이 다소 증가하고, 고연령자는 월수령액이 소폭 감소하게 된다. 한편, 주택연금은 가입 이후 종신까지 동일한 월수령액을 지급하기 때문에, 기존 가입자는 이번 월수령액 조정과 상관없이 원래 받던 연금액을 그대로 지급받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연령대별로 월지급금 변동폭이 다르며, 특히 만 69세 이상(일반주택·정액형)이신 경우 2월 1일부터 월지급금이 소폭 줄어들게 되므로, 주택연금 가입을 고려하고
권준학 농협은행장이 '디지털 금융 혁신 가속화'를 주문했다.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에서 '디지털부문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권준학 신임 농협은행장은 취임 이후 디지털 금융부문에 대한 현안을 최우선적으로 점검하며, 취임 초기부터 ‘고객중심의 플랫폼 구현’,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강화’등 디지털 금융 혁신 가속화를 주문했다. 농협은행은 '21년 전략목표를 '고객중심“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으로 설정하고, 기존 은행업을 넘어 핀테크·IT 기업 영역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마이데이터와 종합지급결제업 등에 대응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디지털 금융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 생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고객 이해 기반의 차별화된 디지털 생활금융 플랫폼 구현을 통해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선도은행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케이웨더다 서초구 240여곳 설치한 ‘청정위생공간 정보공개서비스’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날씨와 공기서비스기업 케이웨더는 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 서울 서초구 240여 다중이용시설 중 128곳의 '서초 그린안심존' 인증을 시작으로 실내 공기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개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청정위생공간 정보공개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케이웨더의 첫번째 ‘청정위생공간 정보공개서비스’는 서초구 ‘그린 서초 프로젝트’와 함께 추진됐다. ‘그린 서초 프로젝트’는 측정된 공기데이터를 기반으로 환기청정기를 가동하고 체계적인 방역을 시행해 ‘서초 그린안심존’과 같은 청정위생공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서초구는 지난해 그린서초 프로젝트의 인증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케이웨더, 카이스트 지속발전센터, (사)우리들의미래, 세계맑은공기연맹과 함께 환경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린서초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청정위생공간에 대한 기준을 마련했다. 현재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국공립어린이집, 도서관, 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 239개소가 관리중이며 그 중 128개소가 '서초 그린안심존'으로 지정됐다. 특히 그린 서초 프로젝트는 실내 공기질
신한은행이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아동보호 긴급출동차량을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 서구 완정로에 신규 개관한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예방 및 근절을 위한 긴급출동차량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의 위탁을 받아 아동보호(생계지원 등), 상담치료, 학대예방 등을 담당하는 전문기관이다. 신한은행이 기부한 긴급출동차량은 인천지역 아이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아동보호 전문가들의 신속한 현장출동 및 현장조사, 아동의 심리검사 및 치료, 병원진료 동행 시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아동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 프로그램인 ‘사랑의 클릭’을 통해 아동·청소년 관련 267개의 사연에 9억여원을 기부해왔으며 2012년부터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를 운영해 아동보호기관에 1억여원을 후원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회와 은행의 미래를 위하는 길이다”며 “신한은행은 적극적으로 사회적 문제를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