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나은행 < 전보> -지점장 ▲종로금융센터 감승권 ▲시화공단 강경석 ▲노은 강민석 ▲송촌중앙 강세의 ▲해운대 강인길 ▲신사동 강인홍 ▲인하대 강정훈 ▲남악 고양석 ▲구영 곽동수 ▲제천 구자훈 ▲중촌동 구향숙 ▲현대모터금융센터 구흥모 ▲수내역 권순목 ▲대화동 권조순 ▲권선동 권효용 ▲대전법원 김건영 ▲서강 김경자 ▲압구정 김광휘 ▲반포서래 김기호 ▲서귀포 김남구 ▲구로역 김남호 ▲발안 김대호 ▲이태원 김대호 ▲용전동 김덕화 ▲분당미금 김미남 ▲남산동 김미라 ▲잠실새내역 김민정 ▲부전동 김범석 ▲이촌동골드클럽 김봉수 ▲충무로역 김석중 ▲풍납동 김순미 ▲목포금융센터 김승미 ▲아차산역 김연옥 ▲서압구정골드클럽 김연주 ▲순천신대 김연희 ▲성서공단 김영식 ▲제주금융센터 김영완 ▲대구혁신도시 김영인 ▲성남공단 김영일 ▲영업1부PB센터 김영호 ▲용문역 김영환 ▲수지 김원호 ▲금산 김은숙 ▲대신동 김일희 ▲교하 김준기 ▲시흥 김진휘 ▲당산역 김태경 ▲서초동 김태형 ▲익산중앙 김학훈 ▲전주공단 김현철 ▲광안동 남재현 ▲수지상현 류보현 ▲종로5가 문성주 ▲대전역전 민창현 ▲천안두정금융센터 민홍기 ▲암스텔담 박근훈 ▲여수 박명희 ▲천안불당 박무락 ▲서면역 박병
네오플럭스가 '신한벤처투자'로 새 출발한다.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인 네오플럭스는 지난11일 강남 테헤란로 글라스타워에 위치한 신한벤처투자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한벤처투자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그룹의 17번째 자회사가 된 신한벤처투자(舊네오플럭스)는 금번 사명 변경을 통해 ‘신한’의 타이틀을 단 벤처투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신한벤처투자는 전업 벤처투자사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자본, 경영자문, 경영시스템을 제공해 투자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지원한다. ‘신한 N.E.O. 프로젝트’와 ‘신한 Triple-K 프로젝트’, ‘신한퓨처스랩’등 그룹의 혁신 성장 생태계 육성사업에도 역할을 확대한다. 이미 신한벤처투자와 그룹사들과의 협업도 시작됐다. 지난 12월 신한벤처투자가 자회사 편입 후 처음 결성한 펀드인 ‘신한-네오 Market-Frontier 투자조합2호’(결성액 1000억)와 ‘신한-네오 소재부품장비 투자조합’(결성액 199억)에 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총 399억을 출자해 성공적으로 모집을 마무리했다.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대표는 “앞으로 신한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그룹 차원의 주요
OK배정장학재단의 6기 OK생활장학생 모집에 2000여명이 지원했다.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이 속한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달 모집한 6기 OK생활장학생 모집에 2000여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OK생활장학생 지원자 수는 지난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6기 지원자 수는 5기 장학생 모집 대비 약 80%이상 늘어난 수치다. OK배정장학재단은 11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2차 면접 전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지침을 준수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면접 전환을 예정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6기 OK생활장학생는 오는 3월부터 장학금 수혜를 받게 된다. OK생활장학금은 우수한 성적으로 등록금은 해결하였으나, 생활비 마련을 위해 학업 지속이 곤란한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비 장학제도이다. 졸업 시까지 최대 2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 올해부터 예기치 못한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일시적으로 추가 장학금을 긴급 지원하는 ‘헬프(Help)장학금’ 제도를 신설했다.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
우리은행이 혁신성장기업 모집해 기업 당 최대 10억원 이내로 집적투자한다. 우리은행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자 ‘제7차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대상기업 공모’를 24일까지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및 ‘혁신성장을 통한 경제성장’정책에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18년 6월부터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은행이 직접 투자 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2020년까지 총 여섯 번의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약 530억원을 투자했다. 모집 대상은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법인으로 우리은행과 금융거래가 없어도 지원 가능하며 제출서류, 접수방법 등 세부내용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내 ‘새소식’ 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기술성, 사업성 평가 등의 내부 심사 단계를 거쳐 올해 상반기 약 10곳 내외의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각 기업에 10억원 이내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기업에 ▲전문 컨설팅 제공 ▲후속 투자 유치 ▲Biz-Model 제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그룹체제 2주년을 맞아 "디지털 혁신·경영효율성·ESG경영에 전 그룹사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하며 비전을 선포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 시너지홀에서 그룹체제 전환 2주년을 맞아 지주 창립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하고, '오늘의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금융그룹'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 수칙을 고려해 손태승 회장 및 그룹사의 소수 임직원만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고, 그룹 임직원들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손태승 회장은 기념사에서 “그룹체제 3년차에 진입하는 올해부터는 시장의 평가가 더욱 냉정해질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 경영 효율성 제고, 시너지 극대화 등 그룹 차원의 미션에 전 그룹사들이 동참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우리금융그룹이 국내 최초의 금융지주 시대를 열었지만, 다시 은행체제를 거쳐 민영화와 그룹체제 전환을 이뤄내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그룹의 새로운 50년, 100년을 그릴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정의할 때” 라며 새로운 비전과 슬로건을 전 임직원 앞에서 선포했다. 이어 손 회장은 “
KB국민은행이 청소년 교육지원 플랫폼 'KB라스쿨'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KB라스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B라스쿨은 다문화 학생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는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플랫폼은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플랫폼 출시를 기념해 지난 9일에는 대학생 멘토 90여명과 예비 고1 멘티 200여명이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KB라스쿨에는 유명 강사인 차길영 세븐에듀 원장과 권대현 대치동 이강학원 강사가 참여한다. 또 온라인 강의 외에도 대학생 멘토가 매칭돼 청소년의 진로, 고민, 학습을 지원한다. 더불어 학교 선생님의 내신관리 및 수행능력평가 관련 주말 특강도 제공된다.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원활한 온라인 강의 진행을 위해 태블릿PC 무료 지원과 장학금 혜택 등이 지원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저소득층 청소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KB 라스쿨을 기획했다”며, “양질의 온라인 강의와 진로 멘토링을 통해 학습 동기를부여하겠다”고 밝혔다.
BC카드가 최대 3만5000원의 청구 할인을 제공하는 생활요금 자동납부 신청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BC카드는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가스, 전기, 통신비 등 생활요금 자동납부 신청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말까지 BC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자동납부 신규 신청하는 고객에게 최초 1회 제공한다. ▲아파트관리비 1만원 ▲도시가스 5000원 ▲전기요금 5000원 ▲4대보험(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5000원 및 6개월 납부대행 수수료 ▲학부모부담금(스쿨뱅킹) 5000원 ▲KT통신비(유무선) 5000원 등 최대 3만5000원 청구 할인 해준다. 부분 신청에 따른 할인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도시가스, 전기요금만 자동납부 신청하면 1만원 할인이 적용되며 모든 생활요금 신청 시 최대 3만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자동납부 신청은 ▲BC카드 홈페이지 ▲페이북(앱) ▲고객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4대보험 해당)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BC카드 발급사 중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하나카드, DGB대구은행, BNK부산∙경남은행, BC바로카드만 해당되므로 신청 전 BC카드 홈페이지, 페이북 앱에서 세부 내용 확
SC제일은행이 온택트 ‘디지털 웰쓰케어 세미나' 개최해 새해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한다. SC제일은행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자산관리(WM) 고객에게 2021년 투자 테마인 ‘V for 2021(Vaccinating against valuations) – 정상화가 주는 투자 기회’를 주제로 ‘디지털 웰쓰케어(Wealth Care)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WM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온택트(Ontact) 방식을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첫날(19일) 세미나는 사전 등록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SC제일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SC제일은행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 등의 채널이나 세미나 전용 웹 사이트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SC그룹의 WM 투자전략을 총괄하는 스티브 브라이스와 SC제일은행 투자전략상품팀 박순현 부장이 올해 상반기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깊이 있게 들려줄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튿날(20일)에는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금융회사의 가치는 유지하되, 완전한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한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8일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코로나19가 본격화 되기 전인 2019년부터 ‘Smart Work’ 문화 확산을 위해 그룹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여 적극 활용해 왔으며, 이번 경영전략회의 또한 코로나19 국가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지주사 및 각 계열사의 국내외 사무실 등 60여 개 장소를 연결한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윤종규 회장은 CEO특강에서 “앞으로 KB는 금융회사의 핵심가치를 유지하되 완전한 디지털 조직,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 한다” 며,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경영진들이 힘을 합쳐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결연한 자세로 끈덕지게 실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영전략회의 오전 세션은 ‘그룹 경영전략방향(R.E.N.E.W 2021)을 바탕으로 KB금융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직원들의 의견과 바람을 담은 영상’ 시청으로
한국씨티은행이 아시아머니誌 선정 ‘2020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 상을 받았다. 한국씨티은행은 아시아머니(Asiamoney)誌로 부터 ‘2020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Best International Bank in Korea for 2020)’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본 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아시아머니誌는 ‘아시아머니 뱅킹 어워드 2020(Asiamoney Banking Awards 2020)’에서 “한국씨티은행은 장기적 코로나 19 상황하에서도 기업금융 및 투자상품과 방카슈랑스 등 소비자금융 자산관리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하에서도 본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저력의 바탕이 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고객가치 제안을 재정비하고,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를 조직 문화로 정착시키며,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