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협회장 김현수, 이하 선수협)와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 야구장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난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아동과 가족들을 서울 고척돔 스카이박스에 초청해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어린이들은 경기 전 마련된 환영식에서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 전원의 사인볼과 유니폼 등을 선물 받았으며, 마스코트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컴투스의 야구 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홍지웅 상무와 선수협 장동철 사무총장, 키움히어로즈 김혜성 선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 등이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을 환영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국내 대표 KBO 라이선스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를 서비스하고 있는 컴투스는 2021년 양준혁 야구재단에 유소년 야구단 훈련 장비 지원, 2022년 최동원 야구교실 후원하는 등 야구 분야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 야구장 초청 행사 외에도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과 야구 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형 개발사 DK아시아는 총 2만1,313세대 규모의 리조트 특별시 가운데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로 선보이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유럽형 분수와 특색을 갖춘 테마 정원 그리고 다양한 예술 조형물까지 완비해 웬만한 수목원 부럽지 않게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오는 5월 13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그랜드 오픈 또한 1억원 상대의 풀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계약금을 당초 10%에서 5%로 낮추고, 중도금 역시 전액 무이자로 제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그랜드 오픈의 핵심은 도시 기반시설을 완비 했다는 것이다. 특히 '수목원보다 더 아름다운 조경과 조경 시설‘로 매일 매일이 건강이 가득한 ’숲케일‘이 가능한 로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조성됐다. 지난해 1,233억원을 증액하며 과감한 시설 투자와 끊임없는 업그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서 자연과 어우러진 명품 조경과 조경 시설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 국내 최초 단지 내 정원수로 향이 만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10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78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별도 기준 매출 1,267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으로 역시 흑자 전환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및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주력 타이틀의 건재한 인기로 실적을 견인했으며, 특히 해외 매출이 견고하게 이어지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자회사를 포함한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의 효과 등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되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게임 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이 약 69%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지속되고 있다. 컴투스는 한국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흥행 역사를 쓰고 있는 ‘서머너즈 워’와 MLB, KBO 리그 최고의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장기 흥행작들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 다양한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중장기적 성과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10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컬래버레이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팬 층을 더욱 두텁게 쌓아가고 있다. M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오는 8월 31일까지 전문 작업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에 초점을 맞춘 ‘보쉬 프로딜(PRO Deal)’ 2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진행하는 ‘보쉬 프로딜’ 2탄은 28만 원 이상(단품 기준)의 보쉬 전문가용 전동공구 18V 베어툴 혹은 키트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100%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충전 해머 집진기 GDE 18V-16 베어툴 △충전 해머 집진기 GDE 18V-12 베어툴 △그라인더용 집진기(5인치) GDE 125 EA-T 베어툴 △충전 해머 집진기 GDE 115/125 FC-T 베어툴 △해머용 집진기(흡착형) GDE 68 △배터리팩 18V 5.0Ah 중 한 가지를 골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제품 구매 수량에 따라 추가 경품도 증정한다. △2개 구매 시 보쉬 원형 테이블 △3개 구매 시 충전 청소기 ‘GAS 18V-10 L W’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8월 31일까지 제품 구매 후, 9월 30일까지 보쉬 전동공구 홈페이지 내 프로딜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영수증을 등록하고 경품을 선택하면 된다.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이노버스의 AI 페트병 리사이클 로봇 '쓰셈'이 지난 17일 한국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적 기술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쓰샘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도심에서 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투명 페트병을 효율적으로 선별, 수집하는 로봇이다. 이 로봇은 인공지능 및 이미지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페트병을 식별하고 적절하게 처리함으로써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최대 99.9%로 높이는데 기여한다. 쓰샘은 국내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제품들 중 AI 선별력, 처리속도, 수집량 등의 성능에서 높은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가장 큰 차별점은 압도적인 가격경쟁력이다. 기존의 국내 페트병 무인회수기는 평균 2,500만원에 형성되어 있는 반면 쓰샘의 가격은 880만원으로 기존 대비 65%의 예산만으로 동일하게 운영할 수 있다. 매년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부족한 예산으로 1년에 3~5 대밖에 설치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대다수의 주민들이 무인회수기를 사용하려면 불편이 내집앞에는 없는 무인회수기를 집앞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이노버스의 철학이 담겨져 있다. 조달청은 쓰샘을 혁신제품으로 선정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강원 화천군에서 국내 유일의 ‘전국 부부 파크골프 대회’가 열려 내로라하는 부부 고수들의 발길이 대회장인 산천어파크골프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화천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천군과 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 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부나 가족(부부, 남매,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이 남녀 혼성팀을 이뤄 출전하는 대회다. 이 대회는 우승팀 상금 1,000만 원 등 총상금 4,360만 원을 내걸어 화제다. 2위 팀에게는 700만 원, 3위 500만 원, 4위 300만 원, 5위 200만 원 등의 상금이 지급되며, 별도 이벤트 시상금도 마련한다. 군 체육회는 5월 17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이달 28일부터 총 4회에 걸친 예선전을 치르고, 6월 13~14일 최종 결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선전은 1, 2차가 각각 5월 28일, 29일에 열리고, 3, 4차는 6월 4일과 5일에 치른다. 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에 따르며, 각 예선 회차별 컷오프 방식을 적용해 결선에 진출하는 144팀을 선정한다. 결선은 포섬 방식으로 하루에 36홀씩, 이틀간 72홀 경기로 진행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사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예원(21, KB금융)이 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어 우승을 장식하며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이예원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CC(파72/6,586야드)에서 열린 'NH농협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대회 최종일 버디 4개만을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친 이예원은 퍼트의 도움을 받으며 노보기 플레이로 통산 5승을 쌓았다.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출발한 이예원은 공동 2위 그룹과 3타차로 시작했다. 3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시작한 그는 5번 홀(파3)과 7번 홀(파3) 중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했다. 남은 홀을 파로 마친 이예원은 전반에 3타를 더 줄이며 2위와 타수를 더 벌리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라인 이예원은 11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았으나 타수를 줄이진 못했지만 우승의 승기는 꺾이지 않았다. 이예원에게 후반 초반 윤이나(21, 하이트진로)의 추격과 16번 홀(파3)에서 최대 위기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퍼트가 위기를 빛을 발휘했다. 이예원의 16번 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 왼쪽에 볼이 떨어졌고 러프에서 어프로치 마저 짧게 떨어지면서 파세이브가 쉽지않은 거리를 남겨놨다. 그는 남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강화군, 옹진군 등 농어촌을 대상으로 한 지원 범위가 확대돼 농어촌 관광 활성화와 소득증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10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박용철(국·강화) 의원이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농어촌 민박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그동안 농어촌 민박사업 관련 지원이 노후된 소방안전시설 교체 사업에만 한정됐던 것을 숙박·식품 위생 등 환경 개선 사업 전반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확대해 농어촌 관광 활성화와 소득증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박용철 의원은 농어촌 민박사업 관계자들의 민원을 검토해 올해본예산 편성 때 농어촌 민박사업 환경 개선 지원 예산을 추진하려 했으나,지원 근거가 미비해 집행부와 협의를 지속 추진해 왔다. 박용철 의원은 “현재 운영 중인 농어촌 민박 시설들은 노후 소방시설뿐아니라 시설 전반이 많이 노후돼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태”라며 “관련지원을 통해 농어촌 민박 시설이 더욱 쾌적해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변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조례 개정 이후 시에서 예산이 마련되면 군·구에서도 사업에적극 참여해 달라”며 “농어촌 지역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김효주가 3라운드 총합 10언더파 206타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 프레젠티드 바이 PIF-코리아’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작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대회 이후 7개월 만에 맛본 우승 손맛이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2위 김효주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 한국대회 개인전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대회 첫 날부터 4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에 나선 김효주는 3라운드 내내 선두 자리를 한 번도 빼앗기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우승을 이뤄냈다. 이번 아람코 팀 시리즈 개인전 우승 상금은 7만 5000달러다. 아람코 팀 시리즈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LET 대회 첫 우승인데 각 투어마다 우승 기록을 남긴 것 같아서 특별한의미가 있는 대회였고, 목표를 잘 이룬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한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수원=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가족은 행복의 시작점이고, 가정은 튼튼한 사회의 초석”이라며 “모든 가족이 행복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수원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5월의 축제가 시작되면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2024 수원시새빛가족축제’에 참석한 뒤 이와 같이 말했다. 지난 주말 시에서 시민들을 위한 축제가 열리면서 시민들에게 행복한 주말을 선사했다. 먼저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지난 10일 저녁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축제 ‘파크콘서트’를 열었다. 최희준 예술감독이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임현정, 테너 존노,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바리톤 박현수가 협연했다. 야외음악당 객석과 잔디밭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음악을 즐겼다. 파크콘서트는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르’, ‘랩소디 인 블루’, 영화 ‘스타워즈’의 OST, ‘Quizas, Quizas, Quizas’(키사스, 키사스, 키사스),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채워졌다. 이어 11일에는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수원시와 경기도가 주최한 ‘2024 수원시새빛가족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