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투명한 재정 운영과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2026년 예산 기준 지방교육재정을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공통공시(예산기준) 총괄, 세입·세출 운용 상황, 기금운용,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성인지 예산, 재정 자주도 등 지방교육재정 운용 전반을 포함한다. 인천시교육청의 2026년도 예산 규모(기금 포함)는 5조 3,263억원으로 전년 대비 2,759억원 감소했으며, 이중 교육비특별회계는 88억원 감소한 5조 2,887억원, 기금은 2,671억원 감소한 375억원이다. 202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은 인건비가 57.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아 및 초중등교육 39.0%, 교육 일반 3.0%, 평생교육 0.2% 순으로 편성됐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기관의 전반적인 정보공개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가늠하는 대표 지표이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100점 만점 중 99.6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광역 지방공사·공단 평균 점수인 95.38점보다 4.22점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47개 기관 중 최우수 등급을 받은 상위 10개 기관에 포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정보공개 운영 역량과 투명경영 성과를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공사는 그간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 항목을 지속 확대하고, 정보공개 처리 전 과정의 체계적 관리와 내부 점검을 강화해 왔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은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투명한 공공서비스 제고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재생에너지 확대 흐름에 따라 유휴 수면을 활용하는 ‘수상태양광’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설비 규모가 MW(메가와트)급으로 대형화되면서, 단순한 설치 가능 여부를 넘어 ‘극한 환경에서의 장기적 구조 안전성’이 산업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에이블맥스(AbleMax)가 고도화된 수치 해석 기술을 통해 수상태양광 설비의 구조적 신뢰성을 검증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대형화되는 수상태양광, ‘복합 하중’ 견디는 기술력이 관건 수상태양광은 육상과 달리 부유체와 계류 시스템(Mooring System) 위에 설치된다. 따라서 바람(풍하중), 파도(파랑), 조류 등 복합적인 환경 하중을 동시에 받는다. 특히 수많은 유닛이 연결된 대규모 모듈 구조에서는 특정 구간에 하중이 집중되거나 장기적인 반복 하중으로 인해 구조적 취약점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에이블맥스는 기존의 단순 구조 검토 방식을 넘어, 전체 모듈 단위를 대상으로 한 통합 해석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태풍이나 불규칙한 파랑 등 실제 해상·수상 환경을 가상 공간에 구현하여 설비의 거동을 예측하는 방식이다. ■ 2MW급 설비 실증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전라남도는 19일 행정통합 일일 브리핑을 통해 최근 타운홀미팅과 국회 일정, 여론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찾아가는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에는 시·도지사와 동부권 지자체장, 시도민 등이 참석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는 산업 전략과 생활 인프라 재편, 교육·문화 분야 비전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른바 ‘Y4-노믹스’ 구상과 반도체를 축으로 한 3+1 산업축 전략을 제시하며 “통합은 행정 절차를 하나로 묶는 차원이 아니라 산업 구조와 생활 기반을 새롭게 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역시 정치·자치행정, 교육·문화예술 분야의 통합 비전을 설명하며 “통합은 산업과 인재 문제를 넘어 문화와 교통, 일상 전반의 변화를 수반하는 과제”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 대통합 포럼’에서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초광역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행정안전부 장관과 지역 국회의원, 시·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별법의 방향과 향후 과제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도시숲 조성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도시바람길숲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해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녹지 한 평 늘리기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도시바람길숲 조성 등 다양한 도시숲 사업을 통해 블루애로우 등 17종 7,011주의 교목·관목과 맥문동 등 15종 8,970본의 초화·지피식물을 식재했다. 이를 통해 도심 곳곳의 녹지 기반을 확충하고, 총 163.19t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회색 위주의 도로·보행 공간을 녹지로 전환하고, 주민 생활권과 밀접한 구간을 중심으로 도시 숲을 조성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 여름철 열섬현상 완화, 보행 및 휴식 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동구는 2026년 도시바람길숲 조성 사업을 통해 도시숲의 기능과 범위를 한 단계 확장할 계획이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심 내 녹지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외곽의 시원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켜 열섬현상 완화와 도심 기후 개선에 기여하는 핵심 녹지 인프라 사업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역 사회의 성별 격차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인 ‘2025 광산구 성인지 통계’ 보고서를 발간했다. 광산구는 기존 ‘여성 통계’를 분석 대상을 남녀 모두로 확대한 ‘성인지 통계’로 전환, 지난해 8월부터 성인지 통계집 제작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광산구는 사회 전반에 대한 성별 인식을 입체적으로 반영한 통계, 전문 정책 기초 자료를 풍부하게 확보하기 위해 기존 6개 부문 86개 지표를 11개 부문 258개 지표로 3배 이상 분석 범위를 확대했다. 광산구의 첫 ‘성인지 통계’ 보고서는 연구용역으로 수집·분석한 인구, 가족, 보육, 교육, 경제활동, 건강 및 복지, 정치 및 사회 참여, 안전 등 여러 분야의 통계 데이터를 포괄하고 있다. 특히, 이주민이 증가하는 광산구의 지역 특수성을 반영해 ‘다문화(이주배경)·외국인 가구’를 ‘성인지 통계’ 특화 지표로 개발한 것은 전국 자치구 최초다. 이와 관련, 광산구 다문화 가구 수는 2024년 기준 3,869개 가구, 가구원 수는 1만 1,160명으로 지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구 다문화 가구 비율은 2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국적인 인구 감소 흐름 속에서 전남 무안군이 증가세를 이어가며 정주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인구는 9만5592명으로 전년 대비 2905명(3.14%) 늘었다. 남악·오룡지구 인구가 5만1867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며 성장 축 역할을 하고 있다. 연령 구조를 보면 18세 미만은 1만6295명(17.1%), 이 가운데 14세 이하 유소년은 1만338명(13.6%)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65세 이상은 2만443명(21.4%)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가족 기반과 고령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구조다. 무안군은 단순 인구 증가를 넘어 ‘정착’에 무게를 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출생기본소득을 통해 1~18세 아동에게 월 20만원(현금·지역화폐 각 10만원)을 지원하고, 신혼부부·다자녀가정에는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한다. 전입 장려 정책도 병행한다. 일반 전입자와 대학생, 군 장병·기업체 임직원에게 전입장려금을 지급하고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를 운영해 생활 정착을 돕고 있다. 산업 기반 확충도 인구 전략의 한 축이다. RE100 기반 산업단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한국환경공단과 협력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농촌지역 환경오염 예방과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영농폐기물 수거율을 높이고 불법 소각을 예방해 정부의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에 부응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대회 기간 농업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 체계 홍보와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참여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한국환경공단 영농폐기물 관리시스템에 배출자 정보가 ‘단체’로 등록된 영농폐비닐 배출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개인으로 등록된 배출자는 제외된다. 수거 대상 품목은 하우스 비닐과 덮기(멀칭) 비닐 등 영농폐비닐이다. 이번 사업은 화성특례시와 한국환경공단 간 협업을 통해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진대회 기간 내 단체별 수거 실적을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수거 실적은 영농폐기물 관리시스템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추진 세부 일정은 4월 30일까지 영농폐비닐 수거 활동 전개, 5월 12일까지 수거 실적 확인, 5월 20일까지 평가 결과 통보 및 포상 단체 발표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 빙상부 소속 노도희 선수가 19일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과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노도희 선수는 이날 결승에서 국가대표팀의 핵심 주자로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선보이며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레이스를 펼치며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화성특례시 빙상부는 2011년 11월 창단 이후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 육성에 힘써 왔으며, 현재 지도자 2명과 선수 1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는 노도희·신동민 선수 2명이 출전해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국제대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차세대 선수 육성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통해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세계 최고의 무대인 올림픽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우리 시 빙상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화성특례시민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환경교육센터는 23일부터 25일까지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환경교육사 3급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분석·평가하는 국가공인 자격으로, 그동안 용인 시민들은 자격 취득을 위해 원주 등 타 지역 교육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수지환경교육센터의 양성과정 개설로 지역 내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자격 취득이 가능해졌다. 과정은 총 144시간의 국가자격 과정으로,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은 ▲기본과정(온라인 54시간) ▲실무과정(대면 90시간)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을 이수할 때마다 필기평가와 실기평가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에게 자격증이 발급된다. 기본과정은 3월 10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필기평가 4월 25일 실시된다. 필기 평가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실무과정을 거쳐 7월 26일 최종 실기평가가 진행된다. 특히 실무과정은 교육생의 편의를 고려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과정으로 운영된다. 용인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현장 실습과 환경교육시설 탐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