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21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은하수 마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은하수 마을은 구 수원역 성매매집결지로 2021년 업주들이 자진폐쇄함에 따라 시민공간으로 재조성 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김미경 의원을 비롯해 수원시 관계자, 주민대표, 도시재단 매산동 현장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은하수 마을의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한 전시 벽화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방안 및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공간 활용 방안 등에 대하여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논의했다. 김미경 의원은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를 수원 도시재생 일번지로 탈바꿈시켜 주민 공간으로 돌려드리겠다” 며 “진정한 은하수 마을 발전과 사업추진을 위해 시와 지역주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3월 회기를 하루 앞둔 21일 ‘의장단·위원장단·교섭단체대표 정담회’를 소집해 ‘제10대 의회 의정활동’의 성공적 마무리를 주문했다. 오는 6월 1일로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 마지막 회기인 제358회 임시회가 이튿날인 22일부터 진행되는 만큼, 선거 전 의정 공백 우려를 사전에 해소하겠다는 의지에서다. 장 의장은 “금일 정담회는 지방선거 전 의장이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라며 “선거 준비, 코로나 확산 등으로 의정 공백이 생기지 않게끔 교섭단체,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실시된 정담회에는 장 의장을 비롯한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등 의장단과 정승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안산4) 등 상임위원장단,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이 참석했다. 장 의장은 먼저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되는 제358회 임시회의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 이번 회기에는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조례안 등 안건 심의가 실시된다. 접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21일 최근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경북지역 주민들을 위해 위로의 뜻을 담은 성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원들이 매달 일정 금액씩 모은 상조회비에 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의 업무추진비를 보태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거쳐 강원·경북지역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선의 의장은 “갑작스레 발생한 산불로 상심이 크실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금이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의회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 이재민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하며 상생과 연대의 행보를 펼친다. 시의회는 시의원 8명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 300만원을 22일 구호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의원들은 지난해 연초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기부문화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자 성금 300만원을 쾌척하며 나눔 정신을 잇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정덕영 의장은 “역대 최장기간 이어진 산불로 실의에 빠진 동해안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 울진군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4일 오전 울진군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는 역대 최장기간 이어져 213시간 43분 만에 진화됐고, 울진·삼척에 강릉·동해, 영월을 포함한 동해안 산불 피해면적은 여의도면적 72배에 달하는 2만923ha(헥타르)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6일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이틀 뒤인 8일에는 강원 강릉시와 동해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21일 경기도 도시주택실 도시계획팀 용도지역변경 업무담당자와 성남시 빌라단지의 종환원 문제와 관련하여 논의하는 원격회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청 용도지역 지정(변경) 업무 담당자는 2004년 1월 당시 결정 권한을 가졌던 경기도에서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결정·고시하였던 경위 등을 설명했다.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특별법’을 제안한 이유는 1기 신도시의 재건축·리모델링은 도심 내 주택공급 수단인 동시에 도시의 슬럼화를 막고 거주 주민들의 주거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관련 법령에 따라 현재는 결정(변경) 권한이 경기도에는 없다지만 성남시와 함께 이 문제를 고민하고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청 관계자는 “도시 전체 용도지역의 용적율 총량은 없으며 도시의 여건변화와 용도지역 변경의 필요에 따라 결정권자인 성남시에서 결정하면 된다”면서 “경기도 차원에서도 지원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성남시 빌라단지들은 현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21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시화이마트점 폐점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흥시의회는 오는 5월3일부로 시화이마트점의 폐점이 결정됨에 따라 근로자들의 생업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여 결의안에 폐점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제안설명에 나선 오인열 의원은 “㈜성담은 시화이마트점이 20여년간 수천억원 이상의 수익을 얻어 사세를 끊임없이 확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폐점을 결정하여 직원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고 지역경제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성담의 이런 행동은 시화이마트 직원과 시흥시민에 대한 무책임한 자세이며 기업의 도덕적 해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성담은 향토기업으로서의 진정성과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줄 것을 요구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시화이마트 폐점을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안을 ㈜성담, ㈜신세계, 시흥시청 등에 보낼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간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임시회에서 ▲시흥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비롯한 19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세에 따른 코로나19 방역강화 지원, 방역조치 연장에 따른 소상공인등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시흥시가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제1차 추경 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대비 1036억원(6.9%) 증액된 1조 6056억원으로 24일부터 28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 29일과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이날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훈창 의원은 “장현지구 내 시민들을 위한 공원 조성 및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으며 홍원상 의원은 “채용 관련 코드 인사와 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의회는 3월 21일 오전 10시에 제305회 가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월 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들어갔다. 임시회 첫날인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가평군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민숙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민숙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상현의원 대표발의) ▲가평군의회 청원심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최정용의원 대표발의) ▲가평군의회에 출석하는 증인 등 비용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기욱의원 대표발의) ▲가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최기호의원 대표발의) ▲가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연만희의원 대표발의)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예산관련 안건 7건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4건, 동의안 4건, 보고 및 의견청취의 건 2건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다. 한편 가평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3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의장직무대리 이금재)는 지난 18일 ABC행복학습센터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금재 부의장과 송미희 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 회장 및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 인사말씀 및 축사, 2022년 정기총회, 임명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는 2021년 결산 및 2022년 사업계회 보고 등의 의안들을 심의했다. 이금재 부의장은 축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는 지역사회를 밝히고 더 나아가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핵심 역할”이라며 “정기총회를 발판 삼아 더욱 화합을 이루길 바라며 시흥시의회에서도 더불어 사는 시흥을 만드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의회는 21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오산시 지역발전과 교육진흥을 위한 관학협력 조례안'등 조례안 4건, 오산시청 직장보육시설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개정 보고의 건과 의견제시 2건, 그리고 기타 안건 등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부의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님들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살필 때 각종 안건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소상공인 등을 위한 예산이 잘 반영되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꼼꼼히 검토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하고, 또한 “모든 공직자들은 정권교체기 흔들림 없는 행정으로 시민의 삶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의장직무대리 이금재)는 지난 18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금재 부의장, 홍원상·성훈창·안돈의·송미희 의원, 각 동 주민자치회장 및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이임 회장의 이임사, 취임 회장의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14대와 15대 총 2년 동안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역임한 주순종 회장이 이임하고, 이우재 회장이 새롭게 시흥시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이금재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는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과 참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함께 도모해왔다”며 “시흥시의회에서도 늘 주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여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이창현 부의장 및 시의원들은 21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제22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읍·면·동 별 시민 대표 참석자들과 내빈들이 함께한 이 날 행사 중 1부 기념식은 MIH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모범시민 시상, 화성시장의 기념사, 화성시의회 의장의 축사, 자매도시 축하메세지 영상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시민과 함께 즐기는 예술공연으로 뮤즈윈드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특히 참석자를 일반시민 위주로 초대하고 시민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준비하여 이전의 화성시민의 날 기념식과 차별성을 두었다. 이 날 기념식은 화성시 유튜브 채널 ‘화성onTV’를 통해서도 송출되었다. 화성시는 2001년 3월 시승격 당시 2읍 12면 1동에 인구 수 19만 명의 군소도시였으나, 20년 만에 4읍 9면 15동 인구 수 94만 명의 대도시로 급속히 성장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원유민 의장은 이 날 행사에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축사를 통하여 “굳게 뿌리 내려온 화성의 자부심은 오늘날 화성시를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만들었다” 며 “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 임일혁 의장은 경기 동남부지역에 대한 균형발전 및 태전·고산 지구 교통체증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경강선 연장이 반드시 재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강선 연장(광주 삼동~용인 남사)은 지난해 임의장과 국회·도·시 의원, 시장,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에 그친 바 있다. 강남·판교와 근접한 광주시는 인구 40만의 도시로 최근 대규모 공동주택개발에 따라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오포읍과 광남동은 태전·고산지구 개발로 많은 인구가 밀집해 있다. 또한 태전·고산은 통행량이 많은 국도 3호선(성남~장호원), 43호선(하남~광주~수원), 45호선(광주~용인) 3개 노선이 몰려있어 종일 극심한 교통체증에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다. 임의장은 “태전·고산의 교통난을 획기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경강선 연장이 절실하다. 지난해 타당성 조사 결과 충분한 B/C값과 사업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용인시, 경기도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경강선 연장을 재추진해 중앙부처의 문을 두드려 사업을 관철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임의장은 철도망 확충과 병행으로 오포~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지훈 의원이 시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김지훈 의원은 ▲진접·오남 지역에 건립 예정이던 북부권역 복합공연장 건립중단과 관련하여, 기존사업부지와 근접한 진접2지구에 입지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시의 답변을 받은바 있는데 현재까지 사업의 방향이 정해지지 못한 이유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진접2지구 및 왕숙지구 개발과는 대조적인 상대적으로 열악한 원도심의 활성화 대책과 관련하여, 진접2지구 및 왕숙지구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쾌적한 주거 및 가로환경, 교통 인프라, 복지·편의시설 등이 대규모로 조성되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원도심의 경우 여전히 열악한 주거환경인바, 정주여건 마련 등 격차해소를 위해 남양주시는 어떠한 복안을 강구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 4호선 연장 진접선 개통에 따른 원거리 교통소외지역 버스노선 등 확충방안 강구와 관련하여, 4호선 연장 진접선 개통에 따른 진접읍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반면 신설역을 이용하고자 하는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은 역을 경유하는 버스 등 대중교통이 미미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양시의회가 18일 산불피해 현장인 강원도 동해시와 삼척시를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살피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를 고려하여 피해지역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이길용 의장과 이홍규 부의장 등이 동해시와 삼척시 의회에 방문하여 의원들이 모은 성금 400만 원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길용 의장은 “산불로 인해 시민들의 일상 회복이 무척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께 내린 결정”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을 위한 온정이 많이 모이기를 희망하며 고양시의회도 피해지역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많은 관심을 두고 지속해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한 위로금은 산불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며, 고양시의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이나 적십자사에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이 3월 17일 누하동 1-7 건축물 증축공사 관련 민원 발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민원 내용은 공사로 인한 소음, 증축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문제 등이었으며 여봉무 의장은 주민의 애로사항을 진지하게경청하였다. 민원 당사자들, 종로구청 건축과 담당자와 함께 현장회의를 가진 여봉무 의장은 최대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보자며 설득하였다. 종로구민의 일이라면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뭐든지 내 일처럼 나서서 해결하는 것이 여봉무 의장의 구정 철학이다. 여봉무 의장은 “구민 한 분 한 분이 모두 편안한 종로를 만드는 것이 나의 바램” 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불편이 있는 곳은 직접 현장을 찾아 방법을 찾아내겠다.” 며 이번 민원도 최적의 합의점을 도출해 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3월 16일 구기동 삼성출판박물관 버스정류장에서 개최된 ‘시가 있는 마을 게시판 제막식’ 에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윤종복 의원, 최경애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가 흐르는 게시판’ 은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내 유명작가의 작품을 소개하여 지역 주민들과 문화를 향유하고 창의예술마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자문밖 창의예술마을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구기터널 인근 버스정류장을 장소로 선정하였다. ‘자문밖’은 종로구의 구기동, 부암동, 신영동, 평창동, 홍지동 일대를 뜻하는 말로 종로구의회에서는 이 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하는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 게시판의 작품은 2~3개월 주기로 변경되며 최초 작품은 이근배 시인(現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現 한국시인협회장)의 '서울의 어머니'이며 자문밖문화포럼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제막식에서는 이근배 시인의 작품 낭독 시간이 이어져 의미가 배가 되었다. 여봉무 의장은 “자문밖 창의예술마을만의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더욱 높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김금옥 운영위원장이 3월 17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8회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은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행복 실현에 기여한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김금옥 의원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사직공원 도로정비사업, 단군성전 뒤편 스카이웨이길 정비 등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선거 공약을 대부분 실천하였다. 김금옥 의원의 리더십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났다.'종로구 감염병 방역 지원에 관한 조례'등을 제정하여 다른 지역보다 신속하게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상시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예방접종 지원 근거도 마련하였다. 또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걷기 좋은 길 조성, 공원·체육시설 정비, 보육환경 개선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쉬임없이 달려왔다. 김금옥 의원은 “초심을 잃지 말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자.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자” 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2022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학부모가 만족하는 경기 유아교육 토론회’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난 18일에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김철 사무국장이 1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과 국민의힘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의 영상축사에 이어 제3대 과학기술부 김영환 前 장관,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최호 前 대표의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김동렬 이사장, 경기도사립유치원연합회 윤정순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김정희 과장과 노숙자 장학관이 참석하였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을 좌장으로 2부에서부터 본격적인 토론회가 시작되었다. 새싹부모회 간정혁 대표와 칼빈대학교 이일호 前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서강대학교 김정호 겸임교수, 경기도의회 강관희 前 도의원, 장안대학교 김남연 교수, 교문유치원 고순희 원장의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는데,토론회의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새싹부모회 간정혁 대표는 ‘학부모들이 원하는 것은 다양성이 살아있는 유아교육인데 실제 현장에서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는 제310회 임시회 일정으로 18일, 명륜3가 경로당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하였다. 의원들은 당초 설계계획 대로 공사가 잘 이루어졌는지,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에 안전사고 위험요소는 없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살폈다. 명륜3가 경로당은 1992년도에 사용 승인된 건축물로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한 곳이었으나 건물 노후로 불편 민원이 많아 2019년부터 종로구의회에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예산 편성부터 사업 추진까지 공을 들인 사업이다. 당초 리모델링으로 시작되었으나 보다 쾌적한 시설 제공을 위하여 신축으로 사업 내용을 변경하였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299.21㎡)의 건물로 이달 준공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휴게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시설 내부 중 가파른 계단, 낮은 천정 등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에 위험해 보이는 부분에 대한 즉시 개선과 인근 보도블록 보수를 요청하였다. 여봉무 의장은 “어르신들이 새롭게 이용하실 시설인 만큼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세세한 곳까지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하남시 관내 학교의 외벽 치장벽돌 안전개선사업비 목적으로 17억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남천현초와 신장초등학교의 개선사업 목적으로 집행되는 예산은 외벽보수 및 보강 사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내진 보강재 전문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이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하는 등 학교 안전 보강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노후화된 구축 조적(벽돌) 구조에는 건축물 외장벽돌 보강 장치(픽스앙카)를 이용하는 등 건물의 내벽과 외부의 치장벽돌 사이에 내력을 증강하여 내진성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추민규 의원은 “벽 전체의 내력을 증강하여 내진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새로 벽돌을 조적하는 경우에는 다용도 조적보강장치를 설치하여 노후화, 지진, 각종 외력의 작용 등에 대비할 수 있는 장점을 파악하는 등 안전한 제품인지를 검토 및 관리 감독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1년 2개월 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현미 위원장을 비롯해 유승영, 이윤하, 이종한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그간 집행부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총괄 보고를 청취하고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는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2월 권현미 위원장 등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그동안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청주 화학물질안전원 등 방문,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와의 간담회,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등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화학사고 모니터링 및 단계별 관리체계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해 왔다. 위원들은 “화학물질 사고로부터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집행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택시가 유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현미 위원장은 “그동안 특위 활동에 힘써주신 집행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1년 2개월 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윤하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주 부위원장, 김동숙, 유승영, 이관우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항만경제실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그간 집행부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총괄 보고를 청취하고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이윤하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그동안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소상공인 단체와의 간담회, 소상공인 지원 관련 의견서 전달 및 정책 제언 등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올해 경기도 최초로 166억 원 상당의 전액 시비 재원을 투입한 추경예산 편성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왔다. 위원들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특위 활동을 통해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특위가 끝나더라도 앞으로 적극적이고 추가적인 지원이 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1년여 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병배 위원장을 비롯해 강정구, 권영화, 유승영, 이관우, 정일구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그간 집행부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총괄 보고를 청취하고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는 평택 권역의 하천 수질개선과 시민이 여가와 휴식을 누리는 선진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해 3월 이병배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그동안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홍성군 신리천 및 홍예공원 비교견학, 관내 현장 활동을 통한 수질 오염원 파악 등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평택의 모든 하천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의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 방안을 마련해 왔다. 위원들은 “친수공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하천 수질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맑은 하천을 시민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배 위원장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오는 3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4일간 제291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필요한 5명의 결산검사위원 선임에 관한 건이며, 이 외에도 조례안 14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1건으로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상임위원회 활동은 23일, 24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1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2040년 광주 도시계획기본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최고조에 달하는 만큼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의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운영할 예정이며, 광주시민 누구나 광주시의회 실시간 유튜브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광혁(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위원이 사회와 좌장을 맡은 '미등록 이주민과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대응 정책의 현실과 과제'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18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 김영철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감염병 대응 정책의 문제점을 짚고, 모두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는 궁극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행정연구원 사회통합재난안전연구실 정동재 연구위원은 국내 체류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배제에 대한 뚜렷한 해결책을 찾고, 위험과 재난 대응 체계가 사람 중심으로 구축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덧붙여, 특정 대상을 배제한 채 진행되는 방역정책은 바람직한 성과달성에는 한계가 있기에,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을 포함한 방역정책을 마련해야 사회적 배제 및 차별에 따른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 연구위원은 코로나19 관련 대응으로 공적 마스크제 도입, 재난지원금 지원, 코로나 관련 정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18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화성광주고속도로(주)의 주관으로 열린 '화성~광주 고속도로 개통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백군기 시장, 김상수 부의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화성~광주 고속도로의 개통을 축하했다. 화성 동탄신도시와 오산시에서 용인을 거쳐 경기 광주시(곤지암)을 잇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화성~광주 구간이 오는 21일 0시를 기해 개통한다. 이번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용인시 기흥․처인구 방면까지의 이동시간이 기존 약 30분에서 6분으로 단축된다. 통행요금은 동탄분기점에서 서용인 IC까지 약 10㎞ 구간에 2200원(1종 기준), 포곡 IC까지 17㎞ 구간에 2700원이다. 총연장 31.2㎞의 왕복 4차선 도로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교차, 이후 경기 광주시 곤지암 IC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만나며, 특히 서용인 IC(처인구 삼가동), 서용인 분기점(영동고속도로 접속), 포곡 IC(처인구 포곡읍 전대리)가 신설됐다. 김기준 의장은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이동시간이 현저히 단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김주삼)는 지난 17일 부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이 자리는 ‘부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교통위원들을 비롯하여 주택국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 임원 등이 참석했다.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로부터 부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중앙정부의 2021. 2. 4."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정책의 일환으로 도심 내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에 공공주택과 업무시설, 판매시설, 산업시설 등을 복합하여 건설하는 사업으로, 우리 시는 지난해 6월 23일, 10월 28일 부천시 내 7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위원들은 ▲주민협의체(주민대표회의) 세부운영기준 마련 ▲개발이익은 공개하고 투명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보완 ▲소유자 변동에 따른 현금청산 등 피해 대책 마련 ▲구역별 의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 송혜숙) 소속 위원들이 제257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7일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삼정동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부지 △여월초 앞 공영주차장 고도화사업 대상지 △힐스테이트 중동아파트 업무시설 매입 대상지 등 3개소를 방문했다. 첫 번째로 삼정동 285-13번지에 위치한 ‘삼정동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부지’를 방문했으며 이곳은 노후한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이다. 시는 이곳에 총 56억 5천만원을 투입해 2024년 12월까지 지상 3층, 연면적 2,222.1㎡의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지역 주민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여월동 54-3, 54-5번지에 위치한 ‘여월초 앞 공영주차장 고도화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시는 원도심 주택 밀집지역 주차난 해결을 위해 부지 정형화(1필지 매입) 후 기존 주차장(주차면수 17면)을 고도화하고, 총 33억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까지 지상2층 3단 공작물(주차면수 53면, 연면적 1,354.46㎡)을 설치하여 부족한 공영주차장을 확충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중동 1154번지 상가 3층에 위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진구의회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 제·개정안, 의견제시 등 총 13개 안건을 심의하고자 마련됐다. 임시회 첫날인 21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어서 22일까지 이틀 동안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2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 후 상정된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하게 된다. 이번 회기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5건으로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은혜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광진구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은혜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장경희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도시형소공인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명옥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광진구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전은혜 의원)이 심사를 앞두고 있다. 2022년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자체적인 인사운영을 위해 인사위원회 위촉식을 가지고 안성시의회 인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18일 위촉식에서는 지방공무원법 제7조 인사위원회 설치 규정에 따라 법률 전문가, 교육계 인사, 퇴직공무원 등 인사행정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4명의 외부위원이 위촉장을 받았다. 인사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의회사무과장과 의회 전문위원 2인이 임명되어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외부위원은 3년 임기에 1회 연임이 가능하다. 효율적인 의회 조직과 인사 운영을 위해 조직된 위원회는 향후 의회 공무원 임용과 승진 및 전보 징계 등 의회 인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처리하게 된다. 한편 위촉식 끝난 인사위원회는 곧이어 첫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인사위원회 부위원장 호선하고 △ 2022년 인사운영 기본계획 △2022년 제1회 안성시의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신규채용, 총2 안건에 대하여 의결하였다. 신원주 의장은 “안성시의회 차원의 독자적인 인사위원회 출범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공정하고 시의회의 특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청정하남 청년영화제 추진위원회 가 지난 17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영화산업의 전문가와 관계자들로 구성된 추진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정관 등의 안건을 승인하고, ㈜나도람프랜차이즈 엄태운 대표를 집행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청정하남 청년영화제는 영화라는 콘텐츠를 통해 하남시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들과의 문화적 소통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 위원장은“젊은 도시 청정하남을 모토로 추진된 청·청년영화제가 하남시 문화예술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K-콘텐츠 산업발전에 기여할 영화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기후, 환경 등의 다양한 주제로 전국의 영상분야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의 참여가 이어져 꿈이 현실이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오늘날 우리사회에서 영화 한편이 주는 파급효과는 매우 크다.”며, “청·청영화제 또한 영화라는 소재로 하남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멋진 수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영화제를 통해 청년작가들에게 기회제공 및 꿈의 실현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3월18일부터 3월2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시정질문을 진행하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15건 및 기타 부의안건 6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8.3% 증가한 2조 2,427억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증 대응과 우리시 핵심사업인 환경, 교통, 공간, 복지사업의 부족분, 그리고 국도비 보조사업 시비 부담분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시의회는 추경안 심사를 위해 이영환, 백선아, 이정애, 신민철, 이상기, 김지훈, 김영실, 최성임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에 이상기 의원, 부위원장에 이영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철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가 의회와 집행부 간에 활발한 논의와 긴밀한 협조 속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시민 여러분께 믿음과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는 18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경관 교육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기관 간 이해 증진과 상호 협력관계 강화 방안 모색 및 교육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경관 교육장은 “모든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미래지향적 교육사업 위해 안양시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우규 의장은 “일선에서 교육행정을 펼치고 있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안양시의회에서도 소외되는 학생 없이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경기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비 전략과제 전담조직(TF)’을 운영한다. 도는 GTX 노선연장과 신설, 수도권 접경지역 규제완화 등 새 정부의 경기도 지역공약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8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인수위 대비 지역공약 대응전략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오 권한대행은 지난 16일 ‘인수위원회 대비 전략과제 전담조직(TF)’ 1차 전체 회의를 주재했으며, 이날 2차 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현안 논의에 들어갔다. 전략과제 전담TF는 오병권 권한대행을 총괄 단장으로 기획조정, 경제정책, 균형발전, 지역개발, 사회복지, 보건안전 등 분야별 6개 분과와 중앙협력팀으로 꾸려졌다. 대통령직 인수위 추진 일정에 맞춰 새 정부의 정책공약 분석을 통해 국가정책 과제와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구상하는 한편 도 핵심사업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이날 “인수위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인수위에 건의할 과제, 특히 도민의 삶과 직결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제313회 임시회를 열어 17~18일 이틀간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지난 3일 의정부시장의 소집 요구가 있어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사업 등의 예산안을 처리하고자 임시회를 개회했다.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쳤다.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임호석 위원장, 이계옥 부위원장, 조금석, 안지찬, 김영숙 위원)에서 예산안을 종합 심사하였고, 제2차 본회의에서 시에서 제출한 98억 3,875만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총 5억 2,199만 원을 삭감하여 확정하였다. 한편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호석, 이계옥, 구구회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임호석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원포인트 임시회 소집 요구와 관련하여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아 매우 아쉽다. 집행부는 시민들의 뜻이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좀 더 적극적인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18일 이천~오산고속도로 내 포곡졸음쉼터(용인시 처인구 영문리 490-3)에서 열린 이천~오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개통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화성광주고속도로(주) 주최로 국토부2차관, 국회의원, 지자체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기념식과 시설주행(포곡졸음쉼터→무봉산터널입구(U-턴)→포곡IC진출)을 하며 1시간 여 가량 진행됐다. 이천~오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방교동(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 ~ 광주시 도척면(중부고속도로, 양평~이천)을 잇는 총 길이 31.17km의 왕복4차로 고속도로를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방식으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정식개통은 2022년 3월 21일(월요일) 00시 이다. 동탄2신도시가 속한 화성시와 경기 광주시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도로로 현재 동탄~광주 곤지암까지 소요시간이 65분 걸리던 데서 약32분이 줄어들게 된다. 향후 동탄신도시 주변으로 몰리는 교통량 분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통행사에 참석한 원유민 의장은 “이천~오산 고속도로의 개통을 축하하며, 고속도로가 개통되기까지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양시의회는 지난 17일 ‘제1대 고양시의회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위원회 출범은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의회 인사권이 독립 부여됨에 의한 것으로 인사·행정·법률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갖춘 외부 전문가와 내부 공무원 9명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3년간 의회 소속 공무원의 채용·승진·징계, 인사운영기본계획 등 인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의장은 “2022년은 고양특례시의회 공식 출범과 더불어 의회 인사권 독립이라는 새로운 자치분권의 시대를 맞이하는 원년이다”라며, “인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청렴한 인사 운영으로, 확대된 권한에 걸 맞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의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촉식 후 열린 첫 회의에서 2022년 인사운영 기본계획과 임기제 공무원 채용 계획 등을 심의하였으며, 위원회의 역할과 기본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18일 오남역에서 열린 진접선(당고개~진접) 개통식에 참석했다. 남양주시의 숙원 중 하나인 진접선은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진접 간 건설된 14.9㎞의 복선전철이다. 총 사업비 1조 4,192억원이 투입(국비 75% : 경기도비 12.5% : 남양주시비 12.5%)됐으며, 별내별가람, 오남, 진접 등 3개 역이 신설됐다. 남양주 진접에서 서울역까지는 52분 소요, 진접에서 당고개까지는 15분만에 도착하는 개통효과로 진접선 이용자는 하루 3만 5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접선 개통으로 남양주 별내·진접지구등 신도시에서 서울도심까지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되고, 수도권 동북부 광역철도망 확충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개통식에는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한정(남양주을), 김용민(남양주병) 국회의원, 윤용수(더민주, 남양주3) 경기도의원,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의회는 18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시의회는 양주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의결했다. 홍성표 의원은 ‘양주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공공급식의 식재료 공급, 조달을 지역농산물로 구성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 조례 제정에는 지난해 6월, 양주시가 완료한 ‘양주시 푸드플랜 수립 용역’이 큰 영향을 끼쳤다. 용역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양주지역 농산물 품질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와 선호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표 의원은 “코로나 여파로 단체 급식의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지역 농가의 농산물 판매도 급감했다”며 “단체급식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조례를 제정했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이와 함께 양주시장이 제출한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양주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처리했다.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초구의회는 18일 윤리특별위원장에 고광민 의원을 선출했다. 의회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의정활동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윤리특별위원회가 상설 운영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중 고광민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윤리의식 향상과 투명한 의회 운영을 위해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위반사항에 대한 징계 등 자격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고광민 위원장은 “의원은 의원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을 철저히 지켜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고 의회의 명예와 권위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며,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성실하게 그 직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고광민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윤리특별위원회 자문을 위한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8일 최근 강원도 동해·삼척시와 경상북도 울진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고통과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 이날 제3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조석환 의장, 김기정 부의장을 비롯한 37명의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산불 피해지역 지원 모금에 자율적으로 동참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조석환 의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피해 주민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8일간 진행한 제36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7건을 포함한 조례안 12건, 규칙안 1건, 계획안 1건, 동의안 5건, 특별위원회 보고서 채택·보고 2건 등 21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수원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이재선 의원)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최찬민 의원) △수원시 녹색영웅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양진하 의원) △수원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유준숙 의원)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철승 의원)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렬 의원) △수원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미경 의원) 등 7건이며,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회복지분야 민간위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태원)는 △민간위탁사업의 합리적인 지표 마련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시 차원의 민간위탁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의 결과를 보고했다. 또‘도시종합발전 특별위원회’는 △수원시 도시공간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18일 제3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영흥공원 명칭선정과 관련한 시의 불통 행정에 대해 개선을 촉구했다. 채 의원은 “영통1동에 위치한 영흥공원은 약 50년이 넘게 미조성 공원으로 남아있었으나 민간특례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시에서는 올해 1월부터 ‘영흥공원 명칭 변경 시민공모’를 진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선호도 조사에서 참여자 중 94퍼센트인 878명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수원 숲’대신 참여자 중 1%인 12명이 선택한‘영흥 숲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말했다. 채 의원은 “시가 시민 선호도 조사에서 특정 집단에 의해 치우친 결과를 우려해 계획 단계부터 배점 기준을 고려했다고 하는데, 애정을 갖고 본인 지역을 위해 시간을 내서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특정 집단”이냐고 의문을 제기하며 “선호도 조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공원을 자주 이용하며, 공원 이름을 가장 가까이서 많이 부를 시민”이라며 꼬집었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이러한 결과를 납득하기 어려워 선정 결과를 공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17일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상정원에서 열린 ‘평택-제천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해 두 도시 간 교류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관광・문화・예술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양 자치단체 간 활발한 민·관 교류협력을 이어나가며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홍선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협약식이 두 도시 간 마음의 거리를 더욱 좁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상호 보완하며 상생·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는 18일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조례·규칙안 8건 ▲기타 안 1건 등 총 10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중고차 허위매물로 인한 수원시민들의 피해를 뿌리뽑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조 의장은 최근 인기 중고차 판매 유튜버 ‘차나두’의 이시안 대표와 함께 인터넷 사이트에 허위매물(미끼상품)을 올린 중고차 딜러와 직접 통화하는 장면과 허위딜러를 만나 현장을 포착하는 2편의 영상을 촬영, 유튜브에 업로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수원지역 중고차 시장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허위매물(허위딜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와 선의의 딜러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 의장이 직접 실태 파악에 나섰다. 실제 지난 2020년 7월 경기도가 온라인 중고차 매매 사이트 31곳의 판매 상품을 조사한 결과 95%가 구매할 수 없는 허위매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는 전국에서 가장 큰 단지 중 한 곳이다. 최근 들어서는 수원지역 중고차 업체가 아닌 타 지역 업체가 수원에서 이 같은 허위매물 영업을 펼치고 있어 수원지역 중고차 매매단지의 이미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먼저, 지난 16일 공개된 1편 '수원시의장님과 허위딜러를 잡아봤습니다'에는 조 의장이 직접 허위딜러와 통화를 하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 의원이 좌장을 맡은 '안전한 학교 급식실 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가 1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이 날 토론회에서는 박옥분 의원의 진행으로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 이진우 의사가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부천북고등학교 권성규 교장, 전교조 경기지부 허원희 영양위원장,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이희원 영양사분과장,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고지은 노동안전위원장, 수원수성고등학교 김미원 학교운영위원,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협력과 임종택 사무관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주제발표에 나선 이진우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 의사는 높은 재해율 중 전국 대비 경기도가 가장 높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산재 실태 중 사망 사례, 집단 직업병 발생 사례와 학교 급식 종사자가 호소하는 건강상 문제, 급식실 작업환경 및 유해요인을 살펴보며 다양한 문제점을 설명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권성규 부천북고등학교 교장은 조리사에 대한 경험담을 통해 학교에 꼭 필요한 필수 노동자지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이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전 팔당 상수원 취수원 다변화 정책 공약을 환경부 실무검토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 건의하고 나섰다. 박의원은 “팔당 상수원 다변화는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이자 대선때마다 되풀이되는 공약 사항으로,국가적 차원에서 시행 계획 및 정책 추진에 착수해야 한다”며 “팔당 상수원을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다변화하면 물 안보 문제와 안전한 수도권 식수 공급, 경제 활성화를 해결할 수 있다. 수질 개선에 사용되는 물이용부담금과 국가 재정을 취수 시설 구축에 투자해 코로나19 일상회복 차원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의원은 이와함께 한강수변구역의 토지매수관리권을 양평군 등 지방정부에 이양해 달라는 건의를 수년째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박의원은 제257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표발의한 ‘토지매수권 지자체 이양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환경부에 송부한 이후 지난해 수차에 걸쳐 국회를 찾아 관련법 손질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하수처리구역으로 지정된 수변구역을 해제해달라’는 골자의 규제완화를 강력 건의했다.이와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산구의회는 제272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4명의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17일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황금선 용산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임광준 세무사와 이재욱 세무사 그리고 최성연(前, 성동구청 기획재정국장)이며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관 2021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에 대한 집행 및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사업집행의 적정성, 재무운영의 적법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검사하여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고, 9월에 개최되는 제27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황금선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낭비는 없는지, 용산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했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검토사항이 다음번 예산 편성 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