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장원보청기 청각재활센터 이장원 원장은 6·3 농아인의 날을 기념하여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에 15,000,000원 상당의 보청기를 후원했다. 보청기 후원은 잔존 청력이 남아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대상자 4명을 선정하고, 장원보청기 청각재활센터에서 청력검사 및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보청기를 제작하여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원보청기 청각재활센터 이장원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냈을 청각장애인들에게 세상의 소리가 삶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장원보청기 청각재활센터는 2019년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와 상호협약 한 바 있으며, 당시 10,000,000원의 기부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현금 및 보청기 20,000,000원을 기부, 2021년에는 보청기 5,600,000원 및 지회 사무실 이전에 장원보청기 청각재활센터 건물을 저렴하게 임대하는 등 현재까지도 꾸준히 그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에 보청기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중증으로 보청기가 필요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원장님을 통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 하루를 앞두고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에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구는 역대 지방선거에서 전국 평균 대비 투표율이 저조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도별 투표율 12위를 한 이후, 제5회 지선(전국 평균 54.5%, 대구 45.9%, 16위), 제6회 지선(전국 56.8%, 대구 52.3%, 17위), 제7회 지선(전국 60.2%, 대구 57.3%, 16위)에서 모두 최하위권의 투표율을 보여왔다. 또한 2013년 도입된 사전투표율 또한 전국 평균에 못 미치고 있다. 게다가 이번 제8회 지선에서는 역대 지선 대비 무투표 선거구가 크게 증가해(구청장 2, 시의원 20) 시민들의 무관심 및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방선거는 우리 손으로 우리 동네 일꾼을 뽑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행위로 나와 이웃, 우리 아이들의 삶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일임을 시민들이 인식하고 적극 투표에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6. 1.(수) 선거일 투표가 어려운 시민들은 5. 27.(금) ~ 5. 28.(토) 이틀간 별다른 신청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행장 임성훈)은 26일(오전)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기업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제33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했다. DGB대구은행 ESG경영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구미상공회의소 회원사 CEO들과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상공회의소와 함께 CEO포럼을 공동 주관, 지역 오피니언 리더의 지식 함양과 네트워킹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새정부 출범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논의를 위해 박재완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초청, ‘한국경제와 국정리스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우리나라 경제의 성취와 도전, 어려움에 관한 개괄로 강연을 시작한 박재완 교수는 새정부 출범에 맞춰 ‘국정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사람과 정부 관점의 중요과제’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 경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동체자유주의를 정책의 준거로 정립하고, 사람 관점에서 가용 인력의 극대화 및 역량 향상이 핵심이다”고 강조하면서 “정부 관점에서는 시장 친화적인 민간 중심, 통합과 포용의 양방향 협치, 숙의와 공론 진작, 견제 및 균형 장치의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와 국립칠곡숲체원(원장 배은숙)은 생태유아교육 특성화 학과인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연계를 위한 산학협약을 26일 수성대 본관 회의실에서 가졌다. 양 기관은 또 산학협업을 통한 신규 사업 발굴 등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국립칠곡숲체원은 유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나눔 숲 캠프’ 운영 등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등 다양한 산림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2022학년도 입시에서 대구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100%의 신입생 충원률을 달성한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신입생 모집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2023학년도 수성대 입시 전략 설명회’를 26일 젬마관 강당에서 전체 교수들을 대상으로 조기에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입시활동에 나섰다. 김이영 입학홍보처장은 설명회에서 해마다 큰 폭으로 감소하는 고3 입학자원은 내년에도 대구가 전년도 보다 1,800여명, 경북은 1,200여명이 감소하는 등 전국적으로 1만8천여명이 감소해 내년 입시 역시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수성대는 이에 따라 내년도 입시에서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입학 첫 학기 수업료를 100% 장학금을 지급하는(간호학과 제외) 신입생 특별장학 혜택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만학도 및 검정고시 출신자에 대한 장학금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 또 신입생들의 70%가 대구‧경북지역 출신인 것을 감안해 대구‧경북지역 고교 방문 입시설명회를 늘려나가는 한편 신입생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수도권과 부산‧경남‧울산지역에 대한 입시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 및 충청‧강원권 수험생 유치를 위해 오는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뷰티융합과가 비오엠코스메틱(주)와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 수도권 지역 취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26일 오후 서울 비오엠코프메틱(주) 회의실서 가진 ‘뷰티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식에는 비오엠코프메틱(주) 신용철, 최지애 공동대표 ,영진전문대 배기완 교수가 참석했다. ‘탑스칼프’ 브랜드로 유명한 비오엠코스메틱는 두피탈모 관리 맞춤형 케어전문 기업으로 최근 판교와 김포에 지점을 오픈하는 등 수도권에만 2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협약으로 △교육과정 개발과 학술적 교류활동 상호협력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협력 △산학협력 기관 간 상호 지원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로써 올해 신설한 ‘뷰티융합과’는 수도권 등 전국으로 재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는 폭넓은 취업 네트워크를 확보하는데 한 발 앞서게 됐다. 한편 이 대학교 뷰티융합과는 뷰티의 4개 분야를 통합한 전문성을 높이는 토탈뷰티 전문가는 물론 뷰티 마케팅 능력을 갖춘 뷰티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나선 최지애 비오엠코프메틱 대표는 “우리 회사 각 지점 원장님과 모든 직원들은 풍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가 웹소설 관련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웹소설 전문 기업인 ㈜스토리튠즈(대표이사 권경재)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또 양 기관은 웹소설 시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하기로 하고, 맞춤형 교육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과 작가 데뷔, 취업 등을 위해 서로 협력기로 했다. 또 웹툰스토리과 학생 가운데 웹소설 분야의 우수한 학생들은 스토리튠즈와 웹소설 연재계약을 체결, 학생들의 웹소설은 카카오페이지에 런칭할 예정이다. ㈜스토리튠즈는 웹소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웹소설 전문 에이전시로 플랫폼을 통해 웹소설을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홍우진 웹툰스토리과 학과장은 “㈜스토리튠즈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웹소설 전문인력 양성해 K-웹소설을 국내 및 해외시장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기업과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자동차플랫폼 ‘카동(대표이사 이강응∙양종선)’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소재 DGB캐피탈 본사에서 카동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카동은 국내 80여 개 온라인 자동차동호회 회원 대상으로 다이렉트 금융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는 “자동차 금융시장은 금융사 간 높아지는 경쟁 강도와 시장 트렌드의 빠른 변화로 기존 전략만으로는 생존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만큼 적극적인 사업모델의 발굴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카동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과 DGB캐피탈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전략이 맞물려 자동차플랫폼 기반의 Multiple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일회성 금융거래를 위한 서비스가 아닌 신차부터 중고차까지 생애주기에 따른 구매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서비스 개발은 자동차 금융시장의 혁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안동사무소(소장 박미경, 이하 안동농관원)는 공익직불제 준수사항인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17가지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이중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 준수사항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2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마을공동체 활동이란 마을 공동 공간 청소, 마을 경관 가꾸기, 영농폐기물 공동 수거, 전통문화 계승 활동, 마을축제 등 마을 단위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공익 활동을 말한다. 농업인은 등록된 농지가 소재한 마을의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면 된다. 마을자치회(이·통장 등)를 중심으로 공동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마을별로 참석 대상 농업인에게 문자, 마을방송 등으로 안내하여 활동을 실시한 후 활동 결과를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9월까지 마을별로 1회 이상만 실시하면 된다. 안동농관원은 관내 14개 마을을 선정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마을별 활동일에 직접 방문하여 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지난주 DGB금융지주 보통주 6.500주를 장내 매수하는 등, 자사주 매입을 통한 책임경영에 나섰다. 이는 취임 이후 매입한 자사주 5천주에 이은 것으로, 임성훈 은행장의 보유 주식수는 약 17,000주로 늘었다. DGB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원은 자발적 주식 매입에 나서고 있으며, DGB대구은행 임원 15명은 지난 5월2일부터 16일까지 약 50,000주를 매입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CEO 움직임에 동참했다. 직원도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사주조합 차원에서 지난 2006년부터 자사주 매입을 진행해 지난해에는 11차례 출연해 약 81만여주를 매입한 바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전 직원이 연중 자발적으로 우리주식갖기를 실시하는 등 DGB대구은행 임직원은 주가 안정을 위한 주식매입에 자발적으로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주주진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면서 미래 기업가치와 100년은행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며, 앞으로도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우리나라 학생들과 한국 대학생들이 교환학생으로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배우며 서로 경험을 주고받고 협력하면 양국 간의 관계도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키르기스스탄 출신 외국인 유학생 아블벡 크즈 마랄(21, 이하 마랄)씨가 제15회 세계인의 날인 20일 전한 말이다. IT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컴퓨터정보기술을 전공해 장차 본국의 IT지식센터를 설립하겠다는 큰 꿈을 품은 그는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으로 선발돼 현재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 1년)에서 꿈을 향해 힘차게 전진 중이다. 그는 키르기스스탄에서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보면서 한국에 관심이 많아졌고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고교 때 진로를 고민하다 창조적인 직업을 찾던 그는 한국으로 유학을 결정했다. 그 배경에는 언니가 있었다. 먼저 한국으로 온 언니, 아블벡 크즈 아자타이(23, 이하 아자타이)씨가 적극적으로 추천해 자매는 같은 대학교, 같은 학과 선후배가 됐다. 물론 자매 모두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아자타이 씨는 “외국으로 처음 나온 동생을 제가 챙겨줄 수 있어서 부모님도 걱정을 덜게 됐다”고 했다. 하지만 마랄 씨는 대학 입학하며 전공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20일, 제15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영진전문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가 외국인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한식요리 체험행사를 가져 눈길을 끈다. 이 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는 20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연서관 502호 조리실습실서 이 학과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4명을 대상으로 한식요리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일본과 중국 출신 유학생들이 참가한 이날 요리 행사에는 이 대학교 조리제과제빵과에 재학 중인 내국인 재학생 4명이 나서 로제떡볶이 요리 만들기를 지원했다. 로제떡볶이는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넣어서 만드는 빨간 떡볶이와 달리 물 대신에 생크림과 굴 소스, 고추기름을 넣어서 끓이는 떡볶이로 너무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외국인 입맛에 맞춤 메뉴다. 한식 요리에 참가한 일본인 유학생 오오바 아유키(2년) 학생은 “요리하면서 한국어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평소 물냉면을 좋아하는데, 한국 요리를 일본에 있는 가족한테도 꼭 소개하고 만들어 주고 싶다”면서 “요리를 도와준 조리제과제빵과 학우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줘 감사하다”고 했다. 중국 사천 청두시에서 온 양야밍(2년) 학생은 “이번 학기에 호텔항공관광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코로나의 긴 터널을 빠져나온 영진전문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조리제과제빵과(학과장 강병주)가 산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향한 힘찬 기지개를 켜 눈길을 끌고 있다. 호텔항공관광과·조리제과제빵과는 12일 대학 회의실에서 LG그룹 계열사인 D&O와 맞춤형주문식교육 및 산학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D&O는 LG그룹 계열사로 곤지암골프클럽, 곤지암리조트, LG생활연수원을 운영하는 공간전문 서비스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D&O 김태현 HR팀장과,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조리제과제빵과 강병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으로 호텔항공관광과·조리제과제빵과는 숙식이 제공되는 D&O 하계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실습 수료 학생들에겐 채용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가진 D&O 채용 설명회에선 회사의 경영철학,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이 자세히 소개됐는데, 재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채용 설명회를 들은 석민주 학생(호텔항공관광과, 2년)은 “코로나로 학우들이 진로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는데, 기업 설명회가 열리면서 고민이 많이 해소되는 분위기”라면서 “오늘 설명회 회사 실습에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가 개교 20주년을 기념하는 걷기대회를 대구 팔공산에서 개최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 대학교 총학생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화합의 장’ 행사를 3년 만인 지난 14일 대구 팔공산 일원에서 개최했다. 개교 20주년을 맞아 선포한 ‘재취업 온라인 사관학교’ 비전을 공유하고 선후배, 사제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졸업동문 및 그 가족과 교직원 등 전국에서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팔공산 방짜유기 박물관에서 북지장사까지 팔공산 둘레길 왕복 4km를 함께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행사를 준비한 제21대 총학생회 안윤기 회장(사회복지계열)과 설리아 부회장(뷰티케어학과)은 “정말 오랜만에 선후배와 동기 학우들, 나아가 동문 가족들과 교수님이 5월의 싱그러운 날씨 속에 함께 해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좋은 시간이 됐다”면서“코로나로 힘들었던 지친 일상을 이번 기회로 훌훌 털고, 다시 희망을 향해 증진해 나갈 우리 학우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조방제 총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로 모이기 힘들었던 상황에서 오랜만에 선배와 후배, 스승과 제자, 재학생과 졸업생이 한자리에 모여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14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2022 DGB금융그룹회장기 아마추어 야구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종한 대구시행정부시장과 참가선수팀, 코칭스텝, 선수단 가족 500여 명이 참여했다. 대구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주최하고 DG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 최대 아마추어 야구대회로 개최됐으며, 초등부 8개팀, 중등부 6개팀, 리틀부 17개팀, 클럽부 8개팀, 주니어부 8개팀을 포함 총 47개팀이 참여해 오는 29일까지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과 강변야구장 등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다. 리그별 우승한 팀에게는 우승상금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매년 지역 아마야구 부흥을 위한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DGB금융그룹은 2018년과 2019년에도 지역 아마야구 및 사회인야구 활성화와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야구대회를 개최했으며, 동남아지역 야구 활성화를 위해 라오스지역 최초의 야구장을 건립하고 야구를 통한 지역사회공헌 및 글로벌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뷰티융합과가 가정의 달을 맞아 ‘뷰티로 베풀다!’, 재능기부를 펼쳐 이목을 끈다. 뷰티융합과는 13일 오후 대학 정보관 뷰티실습실에서 특별한 활동을 펼쳤다. 대학 캠퍼스를 아름답게 가꾸고 있는 대학 미화원(여) 20여 명을 초청해 두피관리를 위한 스케일링, 모발 클리닉, 힐링마사지, 헤드스파 샴푸잉 등을 약 2시간 동안 선보였다. 이날 재능기부 활동에는 뷰티융합과 배기완 학과장, 홍정아 교수와 전공동아리 ‘뷰러’학생 20여 명이 참석했다. 활동에 나선 임준성 학생(1년)은 “우리 학우들이 생활하는 캠퍼스를 늘 깨끗하게 가꾸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오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헤어샴푸를 해드릴 수 있어서 마음 흐뭇하다”고 했다. 이 대학교 뷰티융합과는 올해 신설됐다. 학과는 뷰티 4개 분야를 통합한 전문성을 높이는 토탈뷰티 전문가에 더해 뷰티 마케팅 능력을 갖춘 뷰티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배기완 뷰티융합과 학과장은 “야외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미화원분이 오늘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으시고 좀 더 건강하셨으면 한다”면서 “강의실 배움에 머물지 않고 그 실력으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이 국내외 위상 높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으로부터 금융권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으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MSCI(모건스탠리) ESG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MSCI 지수는 S&P다우, FTSE와 함께 글로벌 3대 지수로 평가되는 글로벌 펀드 투자의 기준이 되는 대표적인 지표다. MSCI의 ESG 평가 등급은 MSCI가 산출하는 다양한 ESG 지수의 편입 기준이 된다. DGB금융그룹은 전체 7개 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으며, 특히 MSCI가 상위 2개 등급(AAA, AA)에 부여하는 ‘리더 그룹(Leader Group)’에 포함돼 그 의미를 더했다. 국내 금융권에서는 AAA등급을 받은 기업이 없어 DGB금융그룹이 획득한 AA등급이 금융권 최고 수준의 등급이라고 할 수 있다. DGB금융그룹은 최근 ‘한국 ESG 랭킹 120’ 발표에서도 금융사 중 종합 15위를 기록했으며, 금융지주 중에는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 ESG 랭킹 120’은 미국 ESG 솔루션 기업 ‘CSR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가 ‘2022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카빙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출전 학생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6~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에서 수성대 호텔조리과 2학년 김신‧김동현‧권다연‧윤지원‧허가연 팀이 단체 대상을 차지했고, 김현기‧이호성‧임승호‧방철운‧조해광 등은 단체 금상을, 안범‧강현욱‧신규빈‧박치언‧서주영 팀은 단체 은상을 차지했다.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또 온라인으로 치러진 ‘2022 한구푸드카빙기능대회’에서도 다양한 주제로 동물카빙 기술을 연출, 2학년 김현기 팀이 대상을 차지했고 김신 팀은 금상을, 안범 학생 팀이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푸드카빙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김미향 호텔조리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카빙과 데코레이션 스킬 지속적으로 익힌 덕분에 이룬 성과인 것 같다”며 “우리 푸드산업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기능을 익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전국적인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내 헌혈 문화 조성에 동참하고자 11일(수)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에서 대학생 헌혈 기념품 지원 사업 전달식과 푸드 트럭 행사를 개최했다. ‘대학생 헌혈 기념품 지원 사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대구지사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 축제’ 기간 동안 DGB대구은행이 헌혈 기념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 행사에는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이건문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장이 참석해 직접 음료와 기념품을 나눠 주며 헌혈자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DGB대구은행은 행사 당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응원하고 대학생들의 헌혈을 독려하고자 푸드 트럭을 지원해 헌혈자에게 커피와 음료 등을 제공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오늘 사랑의 헌혈행사를 계기로 전국적인 혈액수급난이 하루 빨리 해결되길 바라며, 매년 2~3회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하는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명나눔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다양한 대면 봉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중·고교생들의 진로체험 및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의 ‘2022 알쓸이체(알아두면 쓸모 있는 이색학과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수성대는 11일 대구해올고 3학년 2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미술심리보육과의 ‘MBTI 검사를 통한 진로 모색 및 자기성격 이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또 피부건강관리과의 ‘나에게 맞는 향기 및 컬러 찾기’ 체험 활동을 한 후 자신의 향기에 맞는 향수 만들기 체험도 가졌다. 체험 활동에 참석한 학생들은 “MBTI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진로 방향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수성대 AI빅데이터과도 능인고 과학동아리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12일 ‘AI와 진로선택’을 주제로 특강 및 체험 활동을 하고, 오는 14일에는 신명‧성서고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골든타임을 잡는 응급처치 배우기’ 진로체험도 갖는 등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성대 ‘알쓸이체’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와 (사)대구식품협회(회장 김성열)는 지역의 미래 산업을 위한 인재 양성 등을 위한 협약을 11일 수성대 본관 회의실에서 가졌다. 양 기관은 또 지역의 미래 산업을 위해 공동 인프라 구축 및 활용, 기술 공동 개발과 산학협력을 통한 R&D 정보교류 등에도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사)대구식품협회는 대구지역 대표 먹거리의 밀키트 제조와 요양식 제조 가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아나식품 김성열 대표를 중심으로 지역 밀키트 제조 회사 등이 참여, 지난해 결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데이터시스템이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데이터시스템(대표이사 도만섭)은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5월 DGB 행복 Dream Day’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카네이션 및 간식으로 지역 재가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DGB 행복 Dream Day’는 DGB금융그룹의 창립기념일이 있는 5월과 사회복지의 날이 있는 9월에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에도 ‘9월 DGB 행복 Dream Day’ 활동을 통해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을 위해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DGB데이터시스템 도만섭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에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사회공헌활동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CONOMY(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이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 내 어르신 143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DGB캐피탈은 서울 중구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 지원 ‘감사함(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함께해孝!)’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나날을 보낸 어르신들에게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지친 심신을 위로했으며, 특히 DGB캐피탈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는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그간 제한적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봉사활동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라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삶에 희망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가며 ESG 경영을 선도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간호학과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조혈모세포 희망 프로젝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조혈모세포 희망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혈병 환자에게 희망을 나누는 활동으로 보건복지부와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주관했다. 영진전문대 복현캠퍼스에서 진행된 지난 3~4일 진행한 ‘조혈모세포 희망프로젝트’는 간호학과 3개 전공동아리(두손애, 심봉사, Holistic Nursing) 학생 29명이 나서,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 희망프로젝트를 홍보하고, 혈액채취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 결과 재학생과 교직원 235명이 기증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손애 전공동아리회장 배주아 학생(2년)은“예비 간호사로서 학우들과 교직원들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을 알리고,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어서 흐뭇했다. 또 조혈모세포 기증과 이식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선생님 안녕하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약소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방에 향기를 채워주는 디퓨저 입니다. 프로그램 활동을 하면서 선생님의 긍정적인 에너지에 좋은 기운을 받고, 즐거운 마음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일 대구 북구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영진전문대 손해인(사회복지과, 2년) 학생이 파트너 어르신에게 쓴 손편지다. 손 학생은 간식도 만들어 선물했다.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사회복지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인 중장년 세대와 아이들을 아우르는 ‘행복 나눠요’ 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 학과 복지실천연구회 노인복지팀은 대구 북구 관내 홀로 생활하는 50,60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1인 가구 통(通)하였느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대구 북구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과 함께 취미활동 발굴, 나들이 동행 등도 진행하고 있다. 복지실천연구회 아동청소년복지팀도 이달 대구 동구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동들과 스트레스 볼 만들기, 나만의 꿈 종이인형 만들기 활동을 갖는다. 복지실천연구회는 올해 대구시 자원봉사프로그램 공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다 함께 잘 살아가는 복지 대구를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실직, 질병 등의 위기 상황이나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129번으로 제보하는 ‘함께 찾음 대구!’ 캠페인을 펼친다. 가정의 달이지만 역설적이게도 1년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달이기도 한 5월은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겐 더욱 힘든 시기일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렵거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더 필요한 시기이다. 대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사랑을 넘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 사업인 ‘함께 찾음 대구!’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해 간병 살인 사건과 조손가정 사건은 우리를 안타깝게 한 대표적 사례로 이와 같은 불행한 사건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강화하고 단전·단수 가구 등 위기 신호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각지대 발굴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는 시민들로부터 제보받은 위기가구에 신속히 긴급복지지원을 하고 희망가족돌봄급여, 달구벌 복지기동대 사업을 통해 생계비를 지원하고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할 예정이다. 또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2022 세계가스총회를 기념해 5월 21일(토)부터 7일간 ‘유네스코 대구 뮤직위크’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일상회복이 시작된 후 대구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국제행사로 행사 기간 대구를 방문한 국내외 관계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추진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세계와 함께하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를 찾은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문화예술도시 대구를 알리는 한편,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열린 전야제 <파크 콘서트>, 총회 상설공연 <시리즈 콘서트>, 찾아가는 프린지 공연 <7일간의 프린지>를 펼친다. 2022 세계가스총회「유네스코 대구 뮤직위크」추진개요 ∘ 기 간 : 2022. 5. 21(토) ~ 27(금) / 7일간 ∘ 장 소 : 총회장(야외무대‧네트워크 텐트), 코오롱야외음악당, 동성로 등 ∘ 주 최 : 대구시 ∘ 슬로건 : 세계와 함께하는, 음악창의도시 대구 ∘ 내 용 : 시민붐업과 총회 참여자를 위한 주요거점 상설공연 유네스코 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5월 ‘탄소 줄이기 1110’ 실천 행동으로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기’를 제안했다. ‘탄소 줄이기 1110’은 한사람이 탄소 1톤을 줄이는 10가지 행동으로 대구시에서 지난해 9월부터 매월 주제를 정해 홍보하는 시민 실천 행동이다. 이번 달 실천행동인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기’는 올바른 분리배출 수칙이다. 생활 형태가 변하면서 택배와 음식 배달이 늘어나 플라스틱 등의 생활 쓰레기가 늘어나고 있다.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한 매립, 소각 등은 탄소를 발생시킨다. 탄소중립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분리배출로 재활용률을 높이고 폐기물을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여야 한다. 1995년 쓰레기 종량제와 분리배출 제도가 도입된 후로 분리수거율은 61%에 이르지만 실제 재활용되는 비율은 이보다 훨씬 낮다고 한다. 페트(PET)병의 경우 분리수거율은 85%이지만 재활용률은 10%에 불과하다. ※ 내용 출처 : 국회입법조사처, 1회용 포장재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보증금제도 도입방안 보고서 (2020.12) 재활용 쓰레기가 그냥 쓰레기로 처리되지 않고 재활용될 수 있도록 분리배출을 잘 실천해야 한다. 제대로 분리배출된 페트병은 스포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와 함께 지난 4월 29일(금)부터 오는 5월 29일(일)까지 한 달간 일본 규슈지역(사가현, 오이타현, 쿠마모토현, 후쿠오카현, 히로시마현) 총 5개 도시 전역을 일주하면서 찾아가는 ‘이동식 방한관광 캠페인 특별이벤트’를 공동으로 개최하고있다. 이번에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가 함께 기획한 ‘일본 규슈일주, 5개 지역 방한관광 홍보캠페인’ 행사는 한·일 간 항공노선 움직임이 잇따르는 등 일본 현지 분위기를 감안, 일본 황금연휴인 골든위크(4.29∼5.8) 기간을 활용해 하반기에 점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일 양국 간 국제관광교류 재개를 준비하고자 방한관광 붐업 조성과 함께 대구관광 이미지 회복개선 차원에서 마련했다. 일본 현지 홍보 캠페인 특별이벤트는 일본의 황금연휴 시즌에 맞춰 트럭 2대가 5개 현을 이동하면서, 최신 트렌드의 한국체험행사와 대구관광 체험부스를 운영하는데, 그 첫 번째 일정으로는 지난 4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일본 사가현 사가공항 공원에서, 두 번째 일정은 지난 5월 3일(화)부터 4일(목)까지 오이타현 축제광장에서 방한관광 특별홍보 캠페인 행사를 성황리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변화된 시대에 맞춘 시민건강정책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건강정책 개발과 추진 탄력성 확보를 위한 구·군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5월 9일(월), 5월 16일(월) 포스트 오미크론의 안정적 정착과 다가오는 미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새로운 건강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년여간 지속된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전략적인 건강정책 수립을 위해 시와 구·군의 건강증진사업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분야 교수를 초빙해 실시한다. 세부내용은 ▶감염병 팬데믹 후 대구시와 구·군 보건소의 역할과 기능의 변화(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이경수 교수), ▶감염병시대의 지역사회 만성질환 관리사업(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이중정 교수), ▶건강한 도시 대구를 위한 정책 고려사항-걷기 활성화 중심(대구한의대학교 한방스포츠학과 김홍 교수) ▶대구의 건강불평등 현황 및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접근전략(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김종연 단장)으로 진행된다. 이영희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포스트 오미크론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시민 건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2년 4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 활동단원을 5월 9일(월)부터 27일(금)까지 약 3주간 모집한다.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관심 있는 아빠들 100명을 선정해 육아를 즐겁게 하기 위한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모임으로 2019년 첫 활동을 시작해 올해 4기째를 맞았다. 4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3~7세(‘16년생~ ’20년생)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게시글 내 온라인 설문 페이지를 통해 제출된 신청 사연을 검토해 최종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100인의 아빠단은 6월 출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30주간 온라인 주간미션, 육아 멘토링, 체험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온라인 주간미션은 매주 월요일 멘토아빠단이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분야별(5개 분야_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육아 노하우가 담긴 과제를 따라하기 쉽게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하면 초보 아빠들이 과제를 수행하고 그 결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이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들의 다양한 계층·분야별 실험, 연구, 개발, 창직 등 능동적인 혁신활동을 지원하고자 ‘대구청년 꿈꾸는대로 응원 펀딩’ 1기 참여자를 5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 2022년 ‘대구청년 꿈꾸는대로 응원 펀딩’은 청년의 꿈이 실행되는 전국 최초의 청년 꿈 응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신의 꿈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구체적인 혁신활동을 제시하는 청년의 꿈을 대구시민이 직접 응원해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작년 미래인재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해 ‘미래인재도시 대구’를 선포한대구시는 도시의 인적혁신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특히 청년들이 마음껏 언제나 도전할 수 있는 혁신활동을 지원해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대구형 혁신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지원은 대구 거주 또는 전입예정인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득기준 및 직업상태(구직/재직자) 등 제한이 없다. 창업자의 경우 창업 1년 미만자, 창업 재도전자는 창업기간과 무관하게 참여 가능하며 또한 대구·경북 소재의 재학·졸업예정자는 팀으로 지원 가능하다. 지원분야은 빅챌린지와 일반분야가 있으며 ▲빅챌린지는 ‘미래인재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건강 100세, 스마트 의료·디지털 헬스케어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MEDI EXPO KOREA 2022)’를 7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는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의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과 일상회복시대 건강의료산업에 대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고, 기업과 의료계의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장으로 만들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올해 처음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과 손잡고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MEX 2022)’을 신규 런칭하고 스마트 의료·헬스케어관을 조성하는 등 차세대 의료기술과 첨단의료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의료산업 전문전시회로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400개 사 1,000부스, 전시면적 25,000㎡(엑스코 동관 4, 5, 6홀, 서관 1, 2홀)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 전시회로 타지역 행사를 압도한다. 행사 규모가 확대된 만큼 대구시는 지난해 참가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병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DGB금융지주 창립 11주년을 기념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광역시 신서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신생원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기부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DGB금융지주 창립기념일이 있는 5월과 사회복지의 날이 있는 9월에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인 ‘DGB 행복 Dream day’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DGB금융그룹 임직원 급여 1%와 계열사 기부금으로 조성됐으며, 50여 개 DGB동행봉사단과 연계된 52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경북 지역에만 그치지 않고 서울, 경기, 부산, 울산 등 9개 사회복지시설에도 기부를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은 기부금 전달뿐만 아니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아동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어린이날 기념 선물 증정, 간식 부스를 운영하며 의미를 더했다. DGB금융그룹은 2002년 2월 금융권 최초 임직원으로 결성된 DGB동행봉사단, DGB 패밀리봉사단, DGB금융교육봉사단, 긴급구호봉사단 등을 지역·본부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을 위해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포괄적인 마케팅 방안을 지원하고,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무료 컨설팅의 일환으로 ‘세무 교육’을 실시했다. 칠성동 제2본점에서 대구시 수성구에 개업한 공인중개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강의는 지난4일 조경래 세무사를 초청, 부동산에 관련된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에 대한 강의와 개정 세법 관련 내용이 4시간여 심층 진행됐다. 조경래 세무사는 “부동산 거래를 하는 고객들에게 공인중개사는 반드시 양도, 상속, 증여세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여야 하며 이러한 지식을 통하여 고객과의 신뢰가 쌓일 것”이라는 전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진재훈 부동산중개업단체 수성회 회장은 “기존에 대구은행에서 진행하는 세무교육에 많이 참여하였지만 이번에는 공인중개사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만을 교육하는 자리로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대구·경북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통한 비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교육들이 연기 되었지만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올해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6일(금) 오전 대구 서구 소재한 사랑의 빵 나눔터(대표 심미진)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진행된 본 행사는 여름이 다가오면 부족한 지난해 김장 김치 보충을 위해 진행됐으며, 어르신에게 복잡한 김장 과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도움을 드리고자 DGB대구은행과 사랑의 빵 나눔터가 함께 준비하였다.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 등 약 25명이 김장과,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준비한 김치는 대구 지역 관내 장애 어르신 267세대(세대당 3kg)에 전달된다. 장문석 부행장은 “오늘 준비한 김장 김치가 대구 관내 장애 어르신들의 끼니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어버이 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지역과 지역민을 돌아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최근‘디지털 라이브러리 페스티벌’을 열고, 참가자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SE 등 다양한 경품을 시상했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재학생들이 24시간 어디서나 이용가능 한 도서관 디지털 콘텐츠인 학술전자정보자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게시판을 통해 자격증, 어학, 전자잡지, 전자책 등의 학술전자정보자료 이용을 안내하는 3개 이상의 영상을 시청하고, 여기서 수집한 참여 코드를 도서관 카카오톡채널로 응모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재학생 4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고,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참가자 경품 추첨식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황재흠 학생(사회복지과 2년)이 갤럭시 탭 S6을 차지하는 등 재학생 총 19명이 애플워치 SE,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10.2, 갤럭시 워치4 클래식, 갤럭시워치4, 에어팟 3세대, 에어팟 2세대 등 다양한 상품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최미정 학생(간호학과 3년)은 “간편하면서도 쉽게 접근하기도 좋은 도서관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데 눈을 떴다. 또 학우들과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어서 좋았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대학교는 29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나노테크와 헬스케어 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나노테크는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전자 부품․소재 전문업체로 나노기술을 활용한 건강식품과 생활용품 분야의 자회사 나노헬스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정창주 총장, 김정헌 대표이사를 비롯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상호 공동 프로젝트, 연구개발, 기술지도 협력 시설, 장비 및 기자재 공동 활용을 통한 개발제품의 산업화 추진 관련 정보 공유 체제 구축과 제반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날 1000만원 상당의 나노헬스케어 일라이트 미용제품을 구미대에 전달하는 기증식도 가졌다. 김정헌 대표이사는 "축적된 나노기술을 활용해 건강식품과 화장품 등 생활에 밀접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미래 성장산업인 헬스케어 분야에서 구미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창주 총장은 "나노헬스케어의 특화된 미용제품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며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술 집약 산업으로 경쟁력 높은 지역기업인 나노테크와 협력해 헬스케어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성과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가 오는 5월부터 대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28일 남부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이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역대학 연계 초등돌봄교실 운영 사업은 교육부 국가시책사업 방과후돌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의 자원을 활용해 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초등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돌봄 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영진사이버대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남부교육지원청이 공모한 '2022 지역대학 연계'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고, 올해 사업은 이 대학교 부설연구소인 상담심리사양성센터가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이 대학교가 운영할 초등돌봄교실은 '냠냠 쩝쩝, 푸드 놀이터', '이겨도 져도 신나는 요술게임', '얼렁뚱땅 우리집 요리사!' 등 특성화된 놀이상담 프로그램들로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의 정서 발달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에는 이 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상담심리사양성센터 연구원들이 강사로 참여하고 재학생들도 프로그램 봉사자로 동참한다. 프로그램을 총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2022년 한 해를 ESG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ESG경영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바, 친환경 재사용 종량제 봉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4월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진행하는 '지구환경보호 주간' 기간 ESG환경캠페인의 일환이며, 27일 오후 임성훈 은행장이 반월당 골목상권을 찾는 등 임직원들이 평화시장, 봉덕신시장, 복현오거리 등 대구 지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소상공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친환경 재사용 종량제 봉투' 3만장을 전달했는데, 이는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로 사용 후 쓰레기 봉투로 재사용하는 종량제 봉투다. DGB대구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100년 은행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해서 'ESG경영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의 날' 기념 행사를 비롯해 지역기업의 홍보관 설치,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지원 등의 마케팅 지원 확대, ESG위원회 신설 및 제도 정비를 통해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등 다양한 ESG경영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뷰티융합과는 지난 27일 비씨포쉬와 '닥터앤풋' 협약반 개설을 위한 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 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가진 ‘메디컬뷰티 닥터앤풋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식에는 비씨포쉬 최현겸 대표, 아름다운 비전 닥터앤풋 김기상 대표, 비씨포쉬김주태 이사, 영진전문대 장현주 교무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메디컬뷰티 닥터앤풋 반 교육과정 운영을 논의하고 상호 발전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로써 올해 신설한 이 대학교 뷰티융합과는 병원 내 입점 브랜드인 ‘닥터앤풋’으로 취업망을 넓힐 수 있게 됐다. 메디컬뷰티는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등 토탈 뷰티에 보건의료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및 메디컬적 접근을 가미한 것으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융복합화 한 트랜디 분야다. 협약반 운영에는 비씨포쉬 미용 및 의료 전문가가 참여해 문제성 발톱관리, 발관리 테크니션, 페디마스터, 페디큐리스트, 드릴스케일링 등의 분야 전문 인재 교육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배기완 뷰티융합과 학과장은 "올해 신설한 학과인 만큼 토탈뷰티를 향한 교육과정을 좀 더 세분화할 필요가 있었는데 닥터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존 코로나19기간 비대면이나 축소되어 진행되어 온 대고객행사를 대면으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으로 DGB금융그룹 창립일인 5월 17일을 전후해 전행적 봉사활동을 펼쳐온 DGB대구은행은 지난 2년여 간 코로나19 팬데믹의 확산으로 다수의 행사를 축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해왔다. 최근 거리두기 해제 방침에 따라 조심스레 대면행사를 재개하는바, 특히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기간 도움의 손길이 줄어든 소외계층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다른 방향으로 다양한 도움을 주고자 했으나, 직접적인 도움의 기회가 줄어든 것이 아쉬웠다"고 말하면서 "가정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열린광장 대고객 개방, 편의점과 협업한 오프 점포 확대 등의 다양한 형태로 고객과의 만남을 늘릴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먼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역대표기업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대구 800여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 메디뷰티선도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외국인 이주여성 주택수리 봉사 활동과 소외청소년들을 위한 뷰티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메디뷰티선도센터는 베트남 이주여성 등 외국인 이주여성 가정을 방문, 현관문 시정 장치와 실내 조명기구 교체 주택수리 봉사활동을 27일 하루동안 펼쳤다. 대구시숙련기술협회와 함께 실시한 이주여성 주택수리 봉사에는 이주여성들의 범죄 피해 예방과 여름철 병충해 예방을 위해 방충망 설치 등의 작업도 실시했다. 수성대 메디뷰티선도센터는 이에앞서 지난 22일에는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대구늘사랑청소년센터를 방문, 디퓨저 만들기 등 뷰티체험 프로그램 재능기부도 펼쳤다. 또 대구늘사랑청소년센터 입주 청소년들과 함께 만든 디퓨저와 이들이 직접 쓴 손편지를 함께 포장, 대구시 달서구 W요양병원 입원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기부행사도 가졌다. 김보경 메디뷰티선도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 해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여성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게 됐고, 이 재능기부를 통해 건강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선물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이 4월 25일부터 동관 4층 외래 진료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진료에 들어간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해 병동을 시작으로 동관 리모델링을 진행하였으며, 금일 동관 4층 외래 진료실의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오픈하게 되었다. 리모델링이 완료됨에 따라 임시로 동관 6층에서 진료를 했던 재활의학과, 신경외과는 동관 4층에 마련된 새로운 외래공간으로 이전하여 진료를 시작하게 된다. 대구파티마병원 리모델링 공사의 핵심은 환자중심이다. 그동안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불만으로 제기되었던 환자의 대기공간을 개선하여 넓고 개방감이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외래 진료실마다 설치된 진료대기안내 모니터는 대기하는 동안 본인의 순서확인과 병원 관련 정보를 쉽게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진료실마다 대형 와이드 모니터를 설치하여 진료를 받는 담당의사의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진료실 내에는 환자나 보호자들이 의료진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책상, 의자, 진료모니터 등 배치에도 각별히 신경써 환자중심의 최적화된 진료 환경을 만들었다. 진료 후에는 접수, 수납, 처방전, 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업무를 해당 층에서 One-Stop으로 할 수 있는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를 대표하는 핵심 학세권인 '범4만3(범어4동·만촌3동)'에서 ‘만촌자이르네’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후분양하는 ‘만촌자이르네’는 2023년 1월에 입주예정이기 때문에 새 집으로 갈아타려는 수요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범4만3'은 명문 대학 합격자 배출수에서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2021년 전국 의·치·한·수의대 합격자 배출수에서 경신고 106명(3위), 대륜고 60명(10위), 정화여고 47명(14위), 대구여고 28명(24위) 등 수성구 내 4개 학교가 이름을 올렸으며, 또한 2022년 서울대학교 일반고 등록자 또한 대륜고 10명(22위), 경신고 8명(27위), 정화여고 8명(27위)로 '범4만3'은 특급 학세권으로 인정받고 있다. '만촌자이르네’는 인근으로 범어3동 명문 학원가가 위치하며, 대청초, 소선여중, 혜화여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한 입지다. 반경 1.5km 이내에는 경신고, 대륜고, 경북고, 정화여고 등 명문 초중고교가 11개교가 위치한 명문 학군이다. 이러한 특급 학세권 입지에 ‘범4만3’의 상승세는 두드러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와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원장 심재균)은 코로나 방역 조치의 단계적 완화에 따라 야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서문⦁칠성야시장 매대운영자 품평회’를 지난 22일 수성대 강산관 호텔조리과 실습실에서 가졌다. 평가는 퓨전·창작요리, 글로벌 음식 등 지역을 대표하고 인지도 있는 향토 먹거리로서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각각 20명의 매대운영 희망자가 참여했다. 또 평가에는 핸드메이드, 공예품, 아트상품, 생활잡화 등 프리마켓 운영업체(2개), 야시장에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매대(4개)도 모집했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관리비 3개월 무상 지원과 메뉴와 밀키트 개발을 위한 컨설팅 기회도 제공하며, 대학매대는 메뉴판 제작 등 혜택이 주어진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노인인구 1,000만 명 시대가 도래했다. 건강한 노년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세대가 그만큼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 세대를 대상으로 스포츠 활동을 통한 건강한 삶, 행복한 참살이를 이끄는 만학도가 있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주인공은 2022년 신설된 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경영과(경영회계서비스계열)에 입학한 박종성(77) 씨. “파크골프가 노인스포츠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스포츠 종목입니다. 손자와 아들, 할아버지 3대가 함께 파크골프를 즐기는 모습,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는 느낌입니다. 이런 문화를 정착시키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영진전문대에 스포츠경영과 개설과 신입생을 모집한다는 것을 알고 대학 강의실에서 답을 찾아보자고 도전장을 내게 되었습니다.” 최근 영진전문대 청문관 410호에서 만난 박 씨는 그야말로 파크골프 대중화에 나선 전도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열정을 읽을 수 있었다. 박 씨는 평생을 스포츠매니아로 살아왔다. 고교, 대학에서 배구 선수로 활약했고 그 실력은 군 복무 시절, 사령부 대표로까지 이어졌다. 단신이란 점 때문에 선수 생활을 접은 그는 60대까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학을 졸업했지만, 인생 2막 새 출발의 싹을 품고 전문대로 유턴한 만학도 신입생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올 신입생으로 중간고사를 치루고 있는 최명순 (64, 경영회계서비스계열 스포츠경영과), 지은경(49, 유아교육과), 이태석(31. 유아교육과)씨다. 공무원 출신 최명순 씨는 퇴직 후 파크골프에 흥미를 느끼면서 전문대학의 문을 두드렸다. "평소 파크골프를 생활운동으로 즐기면서 집 인근인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에서 파크골프를 접목해 신입생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됐다"는 그는 “인생 후반기에 만난 동기들과 평생학습을 통해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싶고, 학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향후 노인들이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경영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또 “평생학습 개념이 가미된 학과 운영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도 했다. 7년째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재직 중인 지은경 씨. 그는 “영진전문대학에 일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반이 개설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입학하게 됐다” 면서 “어린이집이 공공형으로 전환될 때를 대비해 자격을 갖춘 교사로 일할 목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프로리그 시즌 개막에 맞춘 선전 기원 및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스포츠 고객의 지역 연고팀 응원 분위기 고조를 위해, 삼성라이온즈와 대구FC 관련 전용 상품 출시 및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팍! 라팍! IM찐FAN – DGB와 함께 응원해요’ 콘셉트로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삼성라이온즈와 대구FC의 홈 구장에서 ‘DGB대구은행 DAY’등의 다양한 마케팅 행사 및 전용 상품 출시 및 가입 관련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20일(수)부터 예금 한도 소진 시 까지(총 한도 1조원)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특판 상품은 ‘특판DGB홈런예·적금’, ‘특판DGB대팍예·적금’ 두가지다.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100만원 이상 1억원 범위 내(1인 1계좌)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특판DGB홈런적금’·‘특판DGB대팍적금’은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범위 내(1인 1계좌) 1년제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은 ‘특판DGB홈런예금’, ‘특판DGB대팍예금’은 연2.35%, ‘특판DGB홈런적금’, ‘특판DGB대팍적금’은 연2.75%다. ‘특판DGB홈런예·적금’은 만기일 기준 삼성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 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대구‧경북권역 ‘직업병 안심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직업병 안심센터 개소식을 4월 20일 시온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이세엽 동산의료원장 등 내외인사들과 교직원들이 자리했다. 개소식을 마친 후에는 병원 지하1층 직업환경의학과에서 현판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윤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의 의료진들과 고용노동청의 근로감독관들이 조사 경험을 공유하는 등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세엽 의료원장은 “직업병 안심센터를 통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운 직업성 질환들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치료해, 근로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업병 안심센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성 질병 모니터링 체계다. 직업성 질병 환자가 내원 시 각 진료과 진료 단계에서 업무기인성이 의심되는 경우 직업병 안심센터로 의뢰하여 업무기인성을 파악토록 하는 모니터링 체계로서, 질병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추가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친다. 또한, 필요시에는 원인조사 등 후속 조치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