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연간 330톤 규모의 유용미생물을 생산·공급하며, 총 2억 7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공급되는 미생물은 유용미생물(EM), 불가사리액비, 단균미생물 등으로, 작물 생육 촉진과 토양 개선, 악취 저감, 병해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불가사리액비는 해양 정화 과정에서 수거된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 보호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유용미생물과 불가사리액비는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되며, 필요한 군민이라면 누구나 기장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배양장을 방문하거나 키오스크를 이용해 24시간 비대면으로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유용미생물배양장에서 유용미생물 활용 교육으로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고, EM 비누 만들기와 EM 흙공 체험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 보급은 농업과 환경을 함께 살리는 정책”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8일 교내 보건복지관에서 ‘TU Dream 캠프–RISE 전공몰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전 골든벨’ 형식의 전공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재학생과 신입생이 팀을 이뤄 퀴즈를 풀며 사회복지 기초지식을 익히고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어 사회복지학과 교수진이 참여한 ‘성공적인 대학생활 Tip!’ 스몰 토크 시간이 진행됐다. 교수들은 학업 관리, 진로 탐색, 인간관계 형성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하며 신입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멘토링 교과목과 연계해 재학생과 신입생 간 교류를 촉진하고 협업과 문제 해결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장재은 학생은 “골든벨 형식으로 전공을 배우니 재미있고 이해가 쉬웠다”며 “교수님, 선배들과 함께하면서 대학생활에 대한 불안도 줄고 막연했던 전공에 대해 관심도 더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특별한 혜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2026시즌 KLPGA투어 시즌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4시즌 첫 출시 후 3년째 판매하는 시즌권은 올해도 등급별 혜택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골프 팬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편안한 관람석, 식음이 제공되는 ‘KLPGA SUITE 라운지(이하 라운지)’를 확대하고, 발레파킹 서비스까지 제공해 더 많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2026 KLPGA투어 시즌권은 총 200개 수량으로, ‘BASIC’, ‘LIGHT’, ‘PRIORITY’, PREMIUM’ 등 총 4개 등급으로 출시한다. 등급별로 주요 혜택을 보면 ‘BASIC’은 시즌권과 함께 라운지 출입 1회가 주어지고, ‘LIGHT’ 등급은 라운지 출입(동반 1회 포함) 5회와 발레파킹 3회 이용권이 추가로 포함됐다. ‘PRIORITY’는 전년도에 20회였던 라운지 출입 횟수가 올해는 무제한으로 확대(동반 1인 포함)되고, 발레파킹 25회 이용 혜택도 추가됐다. 최상위 등급인 ‘PREMIUM’은 라운지 및 발레파킹 서비스 무제한 이용권과 라운지 1열 지정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오후 기흥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 국제기획전 ‘불연속의 접점들’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개막식에 앞서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와 30여분 간 환담을 하며 용인특례시와 크로아티아의 도시 간 교류 협력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와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위치한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국제 전시로, 고(故) 백남준 작가의 예술 정신과 맥을 같이하는 크로아티아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소개하는 등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크로아티아 작가 15명이 참여해 영상, 설치, 조각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 26점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베스나 메슈트리치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장, 허남진 경기문화재단 이사장과 유정주 대표이사, 도의원, 문화예술계 인사,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백남준아트센터를 찾은 모든 분들의 용인시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전시는 백남준 선생의 상상력과 실험ㆍ도전 정신을 기반으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9일 오후 용인라이온스회관 3층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와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용인시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 3차 전달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용인특례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협약을 체결한 ‘디딤돌씨앗통장 사업’이다. 전달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사업을 주관하는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장과 협약 기관인 김용숙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용인한빛라이온스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가 많은 지원을 해왔고, 6700만원이 모여 114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 용인한빛라이온스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이 용인을 더욱 따뜻한 도시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갖고 아동들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중동전쟁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의 경영을 안정화하고자 긴급 지원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수출 중소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시는 긴급하게 마련한 지원책과 함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기업 애로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선 시는 예산 25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특례보증과 이자 차액 보전 지원 등 641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2026년간 중동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시 협약 은행에서 대출받은 융자 최대 3억 원에 대해 기존 연 2%에서 1% 상향한 연 3%의 이자를 대출받은 날로부터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피해 중소기업으로부터 자금, 판로, 규제 등 어려움을 청취하고, 각종 지원 사업을 안내하기 위한 창구로 시 기업지원과에 ‘기업SOS 지원센터’를 운영, 용인상공회의소와 수출기업 피해 상담을 받는다. 용인시산업진흥원도 39개사를 대상으로 1억 2000만 원 규모의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경기도는 중동 수출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운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9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MVP로 선정된 김윤지 선수를 초청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인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김윤지 선수의 투혼과 눈부신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윤지 선수는 하나카드 소속 직원의 자녀 이기도 해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 된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김윤지 선수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12.5km 좌식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km 인터벌스타트 좌식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좌식 은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km 인터벌스타트 좌식 은메달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 좌식 은메달 등 총 5개 메달(금 2·은 3)을 획득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는 김윤지 선수가 출전한 6개 종목 가운데 5개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른 성과이며,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를 통틀어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단일 대회에서 5개 메달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미래 혁신 일자리 창출과 상생 일자리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2026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구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4만 5,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행일자리, 강감찬 민생안정 일자리,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등 총 95개 사업을 통해 9,055개의 직접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장려금 지급 등 4,699개의 간접 일자리를 창출하며 총 1만 3,754개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1만 2,300개를 111.8% 초과 달성한 수치이다. 이러한 성과는 대외적인 평가로도 이어졌다. 구는 2025년 지방자치 경영대전 ‘지역 활력 제고’ 분야 국무총리상 수상을 비롯해 ▲제7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 ‘거버넌스 부문 우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등 일자리와 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동력 삼아 올해 총 1만 2,5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5개 핵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올해 인근 어린이집 간의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8개 공동체로 확대하여 고품질 보육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모아어린이집’은 도보 생활권 내 3~5개 어린이집이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해 협력하는 상생형 보육 모델이다. 입소 대기 조정, 보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교재‧교구‧공간 공유 등을 통해 개별 어린이집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올해 신규 공동체 2개를 추가 선정해 당초 목표(1개소 확대)를 초과 달성했다. 이에 따라 2023년 4개 공동체로 시작한 모아어린이집은 매년 확대돼, 올해 35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8개 공동체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영등포구 모아어린이집은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길’과 ‘스마일문래’ 공동체가 서울시 전체 6개 선정 대상 중 우수공동체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자연‧과학 접목 체험 ▲생태 오감 놀이 ▲분리수거, 식물 가꾸기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 ▲부모 대상 그림책 인형 만들기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유아들이 도심 속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오는 30일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 놀이를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교육 공간이다. 구는 2015년 신정산 우렁바위를 시작으로 총 6개소를 순차적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약 4만 7,000명이 참여할 정도로 구민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상지는 ▲신정산(우렁바위, 계남) ▲지양산 ▲용왕산 ▲매봉산 ▲갈산 등 총 6개소로, 축구장 약 8개 면적에 달하는 6만㎡ 규모의 풍부한 숲 공간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서울형 정원처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감각을 활용한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가 생태 관찰, 자연 놀이, 계절 체험 등 놀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평일에는 연초에 모집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라남도가 파크골프 운영의 디지털 전환에 본격 나선다.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회장 박경래)와 골프장 전문 IT 통합예약시스템 기업 ㈜픽셀소프트웨어(대표이사 강성무)는 지난 18일 목포과학대학교 내 협회 사무실에서 ‘파크골프 디지털 전환 및 공정·투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지자체 및 전국 규모 협회 가운데 최초로 대회 운영 통합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다수의 파크골프장은 단순 접수 중심의 선착순 예약 방식에 머물러 있다. 이로 인해 이용 기회가 일부에 편중되고, 서버 마비나 예약 대란 등으로 지역 내 갈등과 민원이 반복돼 왔다. 수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전국 최대 규모의 전남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AI 기반 통합운영 플랫폼 ‘보이스 파크(VOICE PARK)’ 도입을 결정했다. ‘보이스 파크’는 시니어 이용자를 고려한 직관적인 대화형 UI를 적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예약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전남파크골프협회는 오는 6월 열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서울 유일의 향교인 양천향교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향교·서원 국가 유산 활용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양천향교 벼리되다’를 주제로 향교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이자 중심이란 ‘벼리’의 본뜻처럼 교육의 본래 기능을 되살리고 현대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양천향교 유생다움 ▲양천로드 도슨트 ▲양천 유생 약방, 동의보감 ▲양천 유생 기후 클라쓰 등이다. ‘양천향교 유생다움’은 인의예지(仁義禮智)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으로, 반려 식물 만들기 및 나눔(인), 전통악기 교육(의), 다도 예절(예), 글쓰기·전통 공예(지)로 나눠 각 덕목에 담긴 의미를 전달한다. 초등생 이상 또는 가족이 대상이며, 분야별 5회씩 운영한다. ‘양천로드 도슨트’는 겸재 정선의 그림 탐방과 막걸리 빚기 체험을 진행한다. 미술품 안내인을 뜻하는 ‘도슨트’ 체험으로 양천현령이었던 정선의 작품을 따라 역사와 문화를 탐방한다. 4월 15일부터 성인 대상 총 5회 운영한다. ‘양천 유생 약방, 동의보감’ 체험도 진행한다. 동의보감에 보양식으로 소개된 엿과 조청 기록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역 내 정비사업 조합과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마포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3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개최한다. 정비사업은 사업 규모가 크고 이해 관계가 다양하게 얽혀 있어 절차와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마포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폭넓게 담아내고, 구민의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교육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첫 강의가 열리는 3월 25일에는 정비사업의 개념과 시행 체계, 정비구역 지정 등 기본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4월 1일 2회차 강의에서는 정비사업의 사업성 분석과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 설립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3회차 강의는 4월 15일에 열리며, 시공사 선정과 공사비 적정성 검토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4월 22일 4회차에서는 통합심의와 각종 영향평가, 사업시행계획 수립 및 인가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마지막 5회차 강의는 4월 29일에 개최되며, 정비사업의 감정평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에 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1일 BTS 공연 이후 레드로드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레드로드 R6 구간에 ‘별빛 터널’을 점등하고, 빛과 공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봄철 관광객 맞이에 본격 나선다. 구는 지난 19일 ‘별빛 터널’ 점등식을 열고 레드로드의 봄밤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빈과 이상희 교수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점등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등이 진행되며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별빛 터널’은 기존 에어돔 내부의 아치형 트러스 구조물을 활용한 경관 조명 콘텐츠다.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빛과 입체적인 조형 연출을 통해 레드로드의 낮과 밤에 새로운 매력을 더하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레드로드 일대에서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이어지며 거리 전체가 하나의 공연장으로 변모한다.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레드로드 R5 버스킹존에서는 오후 6시부터 9시 보컬과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시간대별로 펼쳐져 주말 내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레드로드 발전소 갤러리에서는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 전시 ‘습기 0% 온기 100% 2’가 열려 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구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23일(월)부터 3월 27일(금)까지 2026년 상반기 생활체육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 종목은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골프 ▲족구 ▲테니스 ▲아침체조 ▲여성풋살 등이며, 특히 올해는 ‘파크골프’와 ‘러닝’ 종목을 신설하여 구민의 다양한 수요와 여가 트렌드를 반영했다. 신청은 오는 3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3월 27일(금) 오후 6시까지 강서구 공공체육시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수업은 4월부터 6월까지 세 달간 진행되며, 아침체조와 여성풋살 수업은 11월까지 운영된다. 강서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파크골프 등 일부 종목은 시설 사용료 등이 부과될 수 있다. 종목별 운영 시간, 장소, 준비물 등 구체적인 사항은 강서구 공공체육시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인 1종목 신청이 원칙이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당첨자는 3월 30일(월) 오전 10시에 누리집에 공지되며 개별 문자로도 안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
전쟁의 양상이 달라졌다. 더 이상 전장은 총과 미사일이 오가는 공간에 머물지 않는다. 에너지와 원자재, 생산능력과 공급망이 맞붙는 또 하나의 전장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그리고 그 전장은 이미 한국 경제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제 전시상황’을 언급한 배경도 이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이는 위기를 강조하기 위한 수사가 아니라, 경제 운영의 기준이 평시에서 비상 체제로 전환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에 가깝다. 특히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는 주문은 지금의 위기가 시장 메커니즘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섰음을 분명히 한 표현이다. 최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2400만 배럴 규모의 원유 도입을 확보한 사례는 이 변화의 방향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단순한 외교 성과가 아니라, 글로벌 공급 불안 속에서 한국을 우선 공급 대상으로 묶어낸 ‘선점’의 결과다. 더 나아가 추가 물량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너지 확보가 가격 협상이 아니라 국가 간 신뢰와 전략의 영역으로 이동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다. 이 지점에서 대통령 발언의 의미는 더욱 분명해진다. 지금의 위기는 경기 사이클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시멘트업계가 내수 부진과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겹치며 수익성 악화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로 수요가 급감한 상황에서 유가와 환율 상승까지 더해지며 원가 부담이 전방위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촉발된 중동 긴장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한일시멘트, 쌍용C&E,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등 주요 업체들의 비용 구조에 비상이 걸렸다. 시멘트 산업은 물류비 비중이 높은 대표적인 원가 민감 업종이다. 제품 특성상 부피와 중량이 커 운송비가 제조원가의 약 20%를 차지한다. 최근 경유 가격이 리터당 1800원대를 유지하면서 운송비 부담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경유 가격이 1500원을 넘으면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운송비는 유가와 직결돼 있어 고유가 상황에서는 제조원가 상승으로 직결된다. 여기에 올해부터 재도입된 화물차 안전운임제가 유가 상승분을 운송 단가에 즉각 반영하는 구조로 작동하면서 비용 통제 여력은 더욱 제한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상승도 부담을 키우고 있다. 시멘트 제조에 필수적인 유연탄 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배터리 산업이 전기차(EV) 중심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차세대 배터리로 확장되며 ‘소재 경쟁’이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11~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은 배터리 산업의 무게중심이 셀 제조에서 소재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 특히 인공지능(AI) 확산과 로보틱스 산업 성장으로 배터리 수요가 다양화되면서 맞춤형 소재 기술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됐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EV보다 ESS와 소재 분야에 대한 관심이 크게 확대됐다. 데이터센터와 친환경 발전 확대에 따라 ESS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관련 소재 기술 경쟁도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와 음극재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앞세워 존재감을 드러냈다. EV용으로는 니켈 함량 95% 이상의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를 선보이며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한 제품을 공개했다. 자율주행 시대에 필요한 고전력 수요 대응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음극재 분야에서는 저장용량을 기존 흑연 대비 최대 10배까지 높일 수 있는 실리콘 음극재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기술은 급속충전 성능에서도 강점을 갖는다. 포스코퓨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카타르가 이란의 공격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시설에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서 한국 등 주요 수입국과의 장기 공급계약 이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 카타르에너지의 사드 알카비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핵심 LNG 생산라인과 관련 시설이 공격을 받아 일부 가동이 중단됐다”며 “장기계약에 대해 최대 5년간 불가항력을 선언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격으로 전체 14개 LNG 생산라인 중 2곳이 피해를 입었고, 가스액화연료(GTL) 설비도 일부 타격을 받았다. 이에 따라 연간 약 1280만톤 규모의 LNG 생산이 중단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카비 CEO는 “단기적으로는 이미 불가항력을 선언한 상태”라며 “향후 복구 기간에 따라 장기계약 영향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중국, 이탈리아, 벨기에 등 주요 수입국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세계 최대 LNG 생산기지가 위치한 라스라판 산업단지는 이번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를 입으며 생산 재개 시점조차 불투명해졌다. 이미 이전 드론 공격으로 가동이 중단된 상황에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19일(현지시간) 마이크론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 2분기(12~2월) 매출은 238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최고경영자(CEO)는 CNBC 인터뷰에서 “현재 주요 고객 수요의 약 50~66% 수준만 공급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AI 서버 수요 증가 영향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포함한 클라우드 메모리 매출이 77억달러를 기록했다. D램 매출은 188억달러로 전년 대비 약 200% 증가했다. 마이크론은 올해 말까지 D램과 낸드 공급이 제한되며 가격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메모리 부족 여파로 PC와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회사는 다음 분기 매출을 약 335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19.15달러로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마이크론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2026회계연도 자본지출을 기존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달성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진숙 국회의원의 북구청장 경선 개입 의혹을 강하게 지적했다. 정 후보는 “오늘 오전 9시경 북구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구의원 경선 통과자 축하 자리에서 전진숙 의원이 조호권 예비후보를 도와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는 시·구의원 출마자 다수가 참석했으며, 단일화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특정 후보를 지원하라는 발언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 후보는 이를 “단순 의견 표명이 아니라, 중립을 지켜야 할 지역위원장의 명백한 경선 질서 훼손이자 당원 주권 침해”라고 규정했다. 이번 사건은 국회의원의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개입이라는 점에서 지방자치의 자율성과 주민 선택권을 직접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평가된다. 정 후보는 “국회의원이 선거 과정에 개입하는 순간,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시스템이 흔들린다”며, “북구 주민이 직접 선택할 권리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요구 사항으로 ▲전진숙 의원의 명확한 입장 표명과 즉각 사과 ▲중앙당과 광주시당의 철저한 조사 및 조치 ▲향후 경선 개입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염색은 처음 해봐요~ 러블리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19일(목)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문을 연 장애인 친화미용실 ‘헤어포유’ 이용 장애인의 소감이다. 구는 일상에서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특화 미용실을 조성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한정애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장애인,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의 첫 장애인 친화미용실인 만큼 행사장을 꽉 채울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헤어포유’는 전국 최초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무장애 복지·문화 복합공간 ‘어울림플라자(공항대로 489)’ B동 3층에 위치한다. 휠체어 이용자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은 물론 장애인 특화 시설을 갖췄다. ‘일체형 샴푸대’가 있어 앉은 자리에서 별도 이동 없이 미용을 하고 바로 머리를 감을 수 있다. 개인의 체형에 맞춰 개수대의 높낮이 조절도 가능하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이동식 리프트‘, ’전동휠체어 충전기‘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시중가 대비 현저히 낮게 책정된 이용 요금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커트 6천 원, 염색 1만 5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중국 후베이성 샤오간시 대표단이 19일 시를 방문해 정명근 시장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양 도시가 체결한 우호의향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효문화를 공통의 가치로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문화 교류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전통문화 계승과 인문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양 도시는 향후 문화·관광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를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샤오간시 대표단은 20일 열리는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화성특례시의 발전상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이후 샤오간시 환천국유투자그룹 호북선려관광발전유한회사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확대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핵심기관인 한국부동산원(원장 이헌욱)과 손잡고 데이터 기반 도시개발 및 주거복지 정책 추진에 나선다. 화성특례시는 19일 오전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 데이터 기반 정책교류 및 도시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가격 공시·통계·시장 관리 등 국가 부동산 정책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는 핵심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조승문 전 제2부시장, 이헌욱 한국부동산원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데이터 기반 정책교류 및 도시개발 지원을 위해 화성특례시에 공식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데이터 기반 국정 운영 기조에 발맞춰, 급속히 성장하는 화성특례시의 도시개발을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아울러 청년·신혼부부·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시세조사 등 주거 안정 정책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구체화하고 실행하기 위한 협력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협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교통약자 전용 모델로 제작된 ‘기아 PV5(휠체어 이용자 탑승 모델)’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시는 정식 운행에 앞서 19일 화성시청에서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들과 함께 차량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점검하는 시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박종일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 서인희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화성시지회장, 이경희 화성시 장애인 누릴인권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기아 PV5는 일반 승합차를 개조해 후면에 슬로프를 설치하던 기존 ‘슬로프 개조형’ 방식에서 벗어나, 제작 단계부터 교통약자 전용으로 설계된 ‘슬로프 일체형’ 특수차량이다. 측면 슬로프 탑승 방식으로 보도 위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승하차가 가능하며, 휠체어 탑승석을 운전석 바로 뒤에 배치해 운전자와 원활한 소통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일체형 차량 설계로 노면 진동 전달을 최소화해 기존 개조형 차량에서 지적된 승차감 저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먼저 기존 63대 체계로 운영되던 특별교통수단의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이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는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양측 사무처장과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통합의회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에 대비해 통합의회 구성에 필요한 방향과 절차, 주요 의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양측은 향후 실무 중심의 논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 양 시·도의회는 협의체를 구성해 통합의회 출범 전까지 주요 과제를 발굴하고, 협의·조정 및 이행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원들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공동 검토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박남언 광주광역시의회 사무처장은 “시·도 통합이라는 역사적 변화에 맞춰 통합의회가 원만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협의체를 중심으로 실무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청 전면주차장 진출입로가 도로 확장 공사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변경된다. 기존 정문 출입 방식은 폐쇄되고, 광주은행 방면으로 차량 동선이 전환된다. 동구에 따르면 청사 전면주차장 보수 공사와 ‘서남로~조선대학교 구간 도로 확장 공사’에 따른 교통 동선 조정을 위해 주차장 진출입로를 변경·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청사 정문을 통해 차량이 드나들던 전면주차장은 이달 23일부터 광주은행 출입구 방향으로 이용해야 한다. 정문 방향 출입로는 같은 날부터 폐쇄되며, 긴급 상황에 한해 제한적으로 개방된다. 또 공사 일정에 맞춰 21일부터 22일까지 서남로 일대에서는 차선 도색 작업이 진행된다. 이 기간 공사 구간을 중심으로 일부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예상돼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동구청 앞 교차로에서 조선대학교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주차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없다. 주차장 이용 차량은 교차로에서 KT 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동구 관계자는 “청사 전면 도로와 주차 공간 정비는 보행 안전 확보와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조치”라며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박성호)는 19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나흘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과 18일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행정재무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등 8건을 심사해 7건을 원안가결하고 1건을 보류했다. 미래복지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을 심사해 11건을 원안가결하고 2건을 수정가결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6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별 주요 시설을 방문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재무위원회는 허준박물관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관람 환경 개선 등 운영 활성화 방안을 당부했다. 미래복지위원회는 강서구 보훈회관을 방문해 리모델링 공사 전반을 점검하고 사후관리 및 유지관리 계획을 확인하는 한편, 이용자 중심의 환경 조성과 안전·편의 증진을 위한 세심한 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의회 전미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공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이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주민의 건강 증진과 함께 교육·문화·예술·복지·체육 및 도시농업 활동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구로구는 공공문화시설 등에 셔틀버스를 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조례에는 ▲목적 ▲공공문화시설 등의 정의 ▲운영 기준 ▲운행 대상 ▲이용료 ▲노선 및 운행 방법 등 셔틀버스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전미숙 의원은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공공문화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신도림 주택가, 항동, 천왕동 등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의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경북대병원(원장 양동헌)이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주관하는 ‘2026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지원사업’에서 대구·경북권역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대병원은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관련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간 병원은 권역 내 제도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향후 경북대병원은 대구·경북권역 거점기관으로서 지역 내 등록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관 간 협력 및 대응 지원을 통해 전반적인 등록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리적 여건 등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해 시민들의 제도 이용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와 협력한 교육 및 홍보 캠페인 등 연계 사업도 대폭 확대해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8일 병점복합타운 내 134호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의 생활숙박시설 합법 사용 지원방안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용도변경이 가능한 기존 생활숙박시설에 대해 오피스텔 허용 용도를 추가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입안하고 주민 의견 청취와 공동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마쳤다. 용도변경 대상은 화성특례시 병점구 병점복합타운 상업6 블록에 있는 생활숙박시설로, 근린생활시설 23호와 생활숙박시설 134호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 용도변경 과정에서 사전협상 제도를 활용해 가치 상승분에 대한 공공 기여금을 확보했다. 해당 기여금은 기반 시설 설치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로 개선과 주민 공동시설인 간이 도서관 설치 등도 조치 계획에 반영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용도변경은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수분양자의 거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민생 현안 해결과 안정적인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지역 소재 초·중·고등학교와 교육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연계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3개교 학년부장 및 담당 교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수련관과 각 학교는 협약을 통해 ▲창의적 교육 지원 ▲맞춤형 학교교육 지원 ▲지역사회 활동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자유학기제를 포함한 5개 영역의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건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협약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협력 기반이 될 것”이라며 “부평 청소년을 위한 양질의 교육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전 세계 K-POP 팬들을 환영하기 위해 서울 소공동 본점 일대를 화려한 빛으로 장식한다. 롯데백화점은 3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본점 본관과 신관, 명품관 에비뉴엘 외벽에 조명을 연출하는 ‘웰컴라이트(Welcome Ligh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토요일인 21일에는 평소보다 한 시간 연장된 오후 11시까지 점등을 이어간다. 이번 조명 연출은 보라색 조명을 배경으로 붉은색과 흰색 레이저 조명을 교차 배치해 화려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국을 찾은 글로벌 K-POP 팬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명동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 이색적인 야경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명 행사와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실질적인 쇼핑 혜택도 마련된다. 롯데백화점은 외국인 고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인 본점과 잠실점,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을 중심으로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K-Wave 쇼핑 위크(K-Wave Shopping Week)’를 진행한다. 또한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는 같은 기간 ‘K-GIFT 큐레이션 공간’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한국을 대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데이터센터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으면서, 거대해진 설비 규모에 걸맞은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유지보수 기술이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데이터센터는 전력, 온도, 냉각 설비 등 방대한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특정 수치 이상 시 경고를 보내는 ‘알람 기반 대응’ 방식에 의존하고 있어, 설비 이상을 사전에 완벽히 예측하거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AI를 활용한 설비 데이터 분석과 운영 최적화 기술이 적극 도입되고 있다. 구글(Google)의 경우 AI 기술을 냉각 시스템에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데이터 기반 운영의 실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산업 전반에서는 설비 상태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상태 기반 유지보수(CBM+, Condition Based Maintenance Plus)’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센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지보수 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청년피자 야탑이매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지속적인 가맹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청년피자 야탑이매점은 야탑동과 이매동 일대를 아우르는 주거 밀집 지역에 자리 잡았다. 인근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기대되며, 주변 생활 편의시설과의 연계로 유동 인구 역시 꾸준한 편이다. 특히 포장 및 배달 중심 소비 패턴이 형성된 지역 특성상, 실속형 외식 브랜드와의 궁합이 높다는 평가다. 청년피자는 다년간 축적된 가맹 운영 데이터를 토대로 효율적인 매장 관리 체계를 구축해왔다. 전국 단위로 운영되는 가맹점에는 전담 슈퍼바이저가 배치되어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에 관계없이 균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개발에도 꾸준히 힘을 쏟고 있다.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창업 지원 정책도 눈길을 끈다.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고, 주방 기기 및 집기류 등 약 3,300만 원의 창업 비용 지원으로 초기 창업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더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공연과 관련하여,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내 자료를 배포하는 등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및 중구 일대에 다중운집 인파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교육청은 각 가정과 학교에 상황별 대응 지침이 담긴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 행동요령’을 배포했으며, 학생과 연락이 두절되거나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112(실종·범죄) 또는 119(안전사고·부상)로 신고하도록 안내하는 등 예방 활동에 나섰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신성영 의원(국·중구2)이 ‘인천의 미래 먹거리’인 ‘이차전지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19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신성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열린 소관 상임위원회(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인천시 이차전지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이차전지 산업 관련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유치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신성영 의원은 “이차전지 산업은 전기차와 에너지 전환 시대를 이끌 핵심 미래 산업으로 글로벌 경쟁이 매우 치열한 분야”라며 “인천이 미래 첨단산업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업 육성 전략과 제도적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인천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가성비 치킨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광주 광산구 신창동 일대에 ‘슈퍼크리스피 광주신창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호남권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슈퍼크리스피 광주신창점은 신창로 중심 상권에 위치해 인근 주거단지와 상업시설 이용 고객을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입지에 자리했다. 해당 지역은 가족 단위 거주 비중이 높고, 간편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외식 메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부담 없는 가격대와 빠른 제공이 가능한 치킨버거 메뉴가 지역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물릴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크리스피는 외식 전문 기업 ㈜비에스비푸드(BSB FOOD)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치킨버거’를 2,900원에 선보이며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과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 패티를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도 완성도 높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슈퍼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 역시 국내산 냉장육을 활용해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으며, 포장 기준 9,900원으로 구성해 가성비를 높였다. 운영 방식 또한 효율성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18일 의장실에서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회는 이경신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고, 재무·회계 분야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8명(정만수·김용운·이종비·김태성·박호인·이용철·배기영·조정호)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일간 고창군의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결산 등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한다. 이들은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분석한 뒤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최종 결산 결과는 오는 2026년 고창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조민규 의장은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부적절하거나 낭비된 사례는 없는지 세밀히 살펴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경신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재정 집행에 대한 주민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위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합리적인 재무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서울시교육감 강신만 예비후보가 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 학교 정문 앞에 섰다. 선거 유세보다 학생과의 대화를 선택한 그의 행보는 교육정책에 대한 실천 의지와 현장 중심 철학을 동시에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강신만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7시 서울공업고등학교 정문을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진로와 학교생활, 취업과 진학에 대한 고민을 들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학생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대화를 이어간 그는 “교육정책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거듭 강조했다. 학생들은 취업과 진학 사이에서의 현실적인 고민과 실질적인 지원 부족, 통학 및 현장실습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 등을 털어놓았다. 강 예비후보는 메모를 하며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했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특성화고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실업교육의 상징적 공간인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첫 현장 일정을 시작한 것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또 “18세 학생들은 이미 시민이자 정책의 주체”라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가 실제 변화를 만드는 교육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 소방본부가 초고온 화염과 짙은 연기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이 가능한 무인소방로봇을 현장에 배치하며 미래형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 소방본부는 18일 청양 충청소방학교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및 시군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소방로봇 시연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용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에 도입된 무인소방로봇은 소방청과 현대차그룹 간 협약을 바탕으로 현대로템의 다목적 전동화 무인차량 ‘HR-셰르파’를 소방용으로 개조한 장비다. 총 4대 가운데 1대는 충남 아산 119특수대응단에 배치됐으며, 나머지 3대는 중앙119구조본부와 경기소방본부가 운용 중이다. 전차를 축소한 형태의 이 장비는 폭 2.1m, 길이 3.4m, 높이 1.9m, 중량 2.3톤 규모로 제작됐다. 최고 시속 50㎞로 이동할 수 있고, 1회 충전 시 최대 5시간 운용이 가능하다. 방수 사거리는 50m 이상이다. 특히 차량 외부에는 고온 환경을 견디기 위한 분무 시스템과 특수 타이어가 적용돼 최대 800℃에 달하는 화염 속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 5대의 카메라와 4대의 레이다, 3대의 라이다 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신혼 공무원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결혼과 출산을 응원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행정 내부부터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다. 아산시는 18일 결혼 1년 미만 신규 임용 및 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혼 공무원 공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직사회 내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고, 저출산 대응을 위한 행정적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존의 회의 중심 형식에서 벗어나 브런치를 곁들인 자유로운 대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결혼 이후 삶의 변화와 일·가정 양립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날 ‘1일 주례자’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선배 공직자로서 일과 육아를 병행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신혼 공무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안지훈(공업 7급)·조연주(행정 8급) 부부 직원은 “인생 선배인 시장과 결혼과 가정의 가치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공직자로서 가정을 꾸리는 삶이 존중받고 응원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보도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지워지는 것이 아니다. 설명이 부족하면 설명하면 되고, 사실이 다르면 반박하면 된다. 그런데 이번 사안은 그 순서를 거꾸로 세웠다. 설명은 없고, 삭제 요구만 남았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단순한 갈등을 넘어선 구조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우리금융그룹이 지이코노미에 보낸 메일은 그 점에서 매우 상징적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2월 22일까지 보도된 기사 6건을 문제 삼으며 온라인 열람차단을 요구했다. 반복 보도, 악의성, 허위 주장이라는 이유였다. 납득할 만한 조치가 없을 경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민형사상 대응까지 예고했다. 문제가 된 기사들은 다음과 같다. (클릭 시 기사 이동) [뉴스룸 시선] 임종룡 연임, 모피아 카르텔의 노골적인 자기 연장이다 [뉴스룸 시선] 총칼 대신 광고로… 되살아난 ‘신(新) 언론탄압’ [뉴스룸 시선] 윤리적 파탄 위에 선 금융권력, 임종룡의 우리금융그룹 [뉴스룸 시선] 한덕수의 말로가 임종룡에게 주는 교훈 [뉴스룸 시선] 우리금융그룹, 관치와 자율의 충돌 [기자의 시각] 우리금융 연임의 문턱…이사회에서 주주로, 권력 이동 시작됐다 그러나 이 메일에는 가장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서남권 의료 현실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긴장 수위가 빠르게 높아지는 양상이다. 그 한복판에서 전경선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강도 높은 메시지를 던졌다. 전 후보는 19일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의과대학 목포 유치와 통합청사 무안 유지 필요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현안이 아니라 ‘생존 프레임’으로 끌어올린 셈이다. 이날 전 후보는 “36년의 염원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는 발언이 나왔다”며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발언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이어 강기정 시장의 “정치쇼 하지 마라, 무식하다”는 표현을 언급하며 “말다툼을 넘어 목포 시민과 서남권 도민 전체를 향한 모욕”이라고 수위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해당 발언을 두고 ‘발언 리스크’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곧바로 그는 서남권 의료 현실을 꺼내 들었다. 섬과 농촌을 중심으로 병원 접근이 쉽지 않은 구조, 응급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반복돼 왔다는 점을 짚었다. 전 후보는 이를 두고 “생존의 문제”라고 규정했다. 한마디로 정책의 영역을 넘어선 ‘생명선 이슈’라는 해석이다. 이어 “길 위에서 가족을 잃은 통곡과 병원을 향하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19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6 KLPGA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대의원 62명과 임원 16명 등 총 78명이 참석했다. 김상열 회장은 “지난 한 해 KLPGA는 회원들의 헌신과 관계자들의 협력 속에서 기반을 단단히 다져왔다. 특히 ‘글로벌 KLPGA’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했다. 김 회장은 “올해 초 태국에서 ‘아시아 퍼시픽 골프 써밋’을 성료하며 아시아 여자골프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서 실질적인 행보를 시작했다.”면서 “2026시즌 KLPGA가 화려하게 막을 올린 만큼 투어의 내실을 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역대급 규모에 걸맞은 성공적인 투어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 회원 복지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 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했다.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2026 KLPGA 정기총회’에서는 내∙외부 감사보고와 함께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이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임원 선출에서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영암군이 민속씨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용 훈련시설을 갖추며 지역 체육 기반 확충에 나섰다. 영암군은 지난 17일 삼호어울림문화체육센터에서 씨름단 전용 훈련시설인 ‘영암 월출천하장사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월출천하장사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국비 38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8억 원이 투입됐다. 2023년 11월 착공 이후 올해 2월 개관 준비를 마쳤다. 시설은 연면적 2,672㎡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조성됐으며, 씨름훈련장과 체력단련실, 관람석, 의무실, 락커룸, 샤워실 등 선수 훈련과 경기 운영을 지원하는 공간을 갖췄다. 군은 해당 시설을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상시 훈련장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타 지역 선수단 전지훈련과 각종 씨름대회 유치에도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포츠 교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전국대회 101회 우승을 기록한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이번 시설 확충으로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확보하며 경기력 향상에 속도를 낼 기반을 갖추게 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월출천하장사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체육 자산으로 자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영암군이 산업 유산 재생부터 돌봄, 청년 주거까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동시에 꺼내 들었다. 흩어져 있던 사업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며 ‘정주 여건 다지기’에 속도를 붙이는 모양새다. 우선 눈에 띄는 건 방치됐던 폐산업시설의 변신이다. 영암군은 지난 16일 영암읍 (구)대동공장에서 문화재생사업 안전기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곳은 정미소와 양곡창고 등으로 쓰이다 산업 구조 변화 이후 약 70년 가까이 멈춰 있던 공간이다. 군은 이 부지를 단순 정비를 넘어 ‘기억을 품은 공간’으로 되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사업비 22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1단계로 농산물 가공센터, 농가레스토랑, 커뮤니티센터, 수제맥주 양조장, 문화예술 아뜰리에 등을 채워 넣는다. 이어 대동라운지, 교육체험시설, 메모리얼가든까지 확장해 산업·문화·관광이 뒤섞이는 복합 거점으로 키워간다. 지난해 ‘문화창고, Let’s go 대동’ 행사로 공간을 먼저 열어 주민 의견을 모았던 과정도 반영됐다. 닫혀 있던 장소를 ‘열린 플랫폼’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다. 상반기 1단계 조성이 마무리되면 주민 참여 프로그램 ‘쌀랑쌀랑 문화마당’도 운영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전남 서부권을 에너지와 첨단산업, 해양 자원이 결합된 핵심 권역으로 재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대 발전공약’을 발표하며, 서부권을 RE100 기반 에너지·반도체 중심지로 끌어올리는 구상을 제시했다. 단순한 개발 구호를 넘어 산업·교통·관광을 한 축으로 묶겠다는 점에서 판이 넓어진 구상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먼저 해상풍력과 태양광을 축으로 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수도권과 연결하는 ‘에너지 고속도로’ 구상을 꺼냈다. 전력 수요가 큰 글로벌 기업을 겨냥한 유치 전략도 함께 제시하며, 반도체 생산 기반까지 확장하겠다는 복안을 덧붙였다. 여기에 데이터 산업까지 끌어들이는 구상도 포함됐다. 오픈AI 데이터센터와 국가 AI컴퓨팅센터 등을 발판 삼아 서부권을 AI·데이터 산업 집적지로 키우고, 조선 등 기존 산업에도 인공지능 전환을 접목하겠다는 방향이다. 이른바 산업의 체질을 바꾸는 ‘속도전 카드’를 꺼내든 셈이다. 교통망 구상도 눈에 띈다. 광주 송정역과 무안국제공항을 연결하는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목포 원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정책 전담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남구는 19일 결혼·임신·출생·육아·돌봄 등 다양한 인구정책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정책을 통합해 주민들이 필요한 혜택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새롭게 문을 연 홈페이지에는 결혼과 임신·출생 지원, 육아·돌봄, 다자녀 지원, 청·장·노년기, 다양한 가족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총 94개 관련 사업이 체계적으로 정리됐다. 생애주기별로 정책을 구분해 이용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시각 자료를 활용한 간결한 설명과 직관적인 표현을 적용해 정보 가독성을 높였다. 복잡한 법령 용어 대신 출생축하금, 청년 월세 지원 등 이해하기 쉬운 문구를 사용해 주민 눈높이에 맞춘 안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남구는 정책 안내에 그치지 않고 신청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는 간편 신청 연계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별도의 검색 없이 필요한 사업을 즉시 신청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결혼이민자의 국적 취득 비용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정책을 시행한다. 북구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국적 취득 비용 3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대한민국 국적을 새로 취득한 결혼이민자로, 취득 이후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이다. 이와 함께 중위소득 150%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신청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 배우자와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국적취득사실확인서,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다음 달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지원금은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구는 이번 사업이 결혼이민자의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