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곡광장(마곡나루역 6번 출구)에서 ‘2026 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 상생 사봄마켓’을 개최한다. ‘상생 사봄마켓’은 ‘함께 나누는 가치 SHARE’를 슬로건으로, 사회적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 협력 및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와 연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봄마켓’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반짝마켓’이 협업하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상공인 등 7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는 ▲가치, 만나봄 ▲가치, 즐겨봄 ▲가치, 해봄 ▲가치, 사봄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돼, 문화공연과 체험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안적 소비를 제안하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가치, 만나봄’에선 선순환 경제를 위한 ‘가치소비’ 및 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의 ‘가치상생’을 강조하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이윤보다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기업으로,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점을 집중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더블유엠(WM, Waste Management) 2026 심포지아’에서 K-원전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더블유엠 심포지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학회로, 매년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관련 기술을 교류하고 있다. 올해로 52주년을 맞아 약 45개국이 참여했으며, 한수원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등과 함께 ‘팀 코리아’로 참가했다. 팀 코리아는 특별 세션 발표에서, 국내에서 진행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 ∆사용후핵연료 기술 ∆원전해체 분야 기술 개발 동향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와 함께 전시 부스를 운영해 한수원이 독자 개발한 혁신 기술들을 선보였는데, 특히‘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델’이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모델은 세계 최초의 수직모듈형으로 대형 항공기 충돌이나 지진에도 견디는 탁월한 안전성과 기존 상용화 모델 대비 뛰어난 경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2030년 실제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유리용융로 모형’을 전시해 방사성핵종을 유리구조 속에 가둬 환경 유출을 원천 차단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이 지난 23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도박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릴레이 방식의 공익 캠페인으로, 금융권을 비롯해 다양한 기관과 인사들이 참여하며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있다. 김성주 은행장은 청소년 보호와 불법 도박 근절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참여는 케이뱅크 최우형 은행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김성주 은행장은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도박의 유혹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부산은행은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금융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주 은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기업은행 장민영 은행장을 지목하며 캠페인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참신한 청년들의 시각으로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찾아,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시장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한다. 구는 지난 23일 ‘제1회 청년 마켓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청년 마켓터즈와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켓터즈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청년 마켓터즈’는 전통시장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 노후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SNS 기반 홍보를 통해 각 시장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내는 프로젝트다. 평소 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청년 20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발대식에선 청년들이 생각하는 시장의 모습을 한 단어로 표현하고 그 의미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맛’, ‘향수’, ‘세월‘ 등 전통적 이미지와 함께 ’떡볶이‘, ’제철‘, ’보물찾기‘ 등 독특하고 숨겨진 매력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 마켓터즈는 “시장은 숨은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라며 다채로운 상품이 즐비한 시장의 매력을 설명했고, 또 다른 청년은 “시장은 따뜻한 정과 연대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활력 넘치는 시장의 모습을 표현하겠다”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지난 23일 부산시 영도구청 소회의실에서 부산시 영도구, ㈜LGC와 함께 커피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커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영도 커피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커피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사업 발굴·추진 ▲영도 커피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및 지원 ▲기타 상호 필요 협력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였다. 영도구는 지역 커피산업 육성과 축제 기획·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경자청은 커피산업 협력사업 발굴과 축제 기간 중 국제 교류 행사 지원 및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담당한다. ㈜LGC는 자사의 탄탄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축제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실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7회째를 맞아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6 글로벌 영도 커피 페스티벌’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25일 ‘2025년 유실물 통계’를 통해 지난해 총 16만7738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15만2540건)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로,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품목별로는 지갑이 3만638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의류(2만7226건), 가방(2만662건), 휴대전화(1만9966건), 귀중품(1만1064건)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의류와 귀중품은 전년 대비 각각 약 16%, 26% 증가하며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지갑은 최근 5년간 유실물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휴대전화는 순위가 하락해 지난해 4위를 기록했다. 의류는 증가세를 보이며 2위로 올라섰다. 현금 유실물 규모도 상당했다. 지난해 습득된 현금은 총 5억8090만 원(1만82건)으로, 이 중 75.7%인 4억3960만 원(7630건)이 주인에게 반환됐다. 나머지 24.3%인 1억4130만 원(2452건)은 경찰에 인계됐다. 유실물이 가장 많이 접수된 역은 방화역(8943건)이었으며, 양천구청역(6121건), 봉화산역(4724건), 오금역(3932건), 불암산역(3637건)이 뒤를 이었다. 이색 유실물 사례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은행장 이호성) 지난 24일 오전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 나이트프랭크 코리아(Knight Frank Korea, 대표 최유나)와 패밀리오피스 손님 대상 금융 자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이트프랭크는 125년 이상의 업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부동산 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부동산 컨설팅사로, 국내외 부동산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글로벌 자산가들의 투자 트렌드를 분석하는 ‘웰스 리포트(The Wealth Report)’를 발간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 을지로 소재 나이트프랭크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갈수록 고도화되는 초고액 자산가들의 니즈에 맞춰 부동산, 금융, 법률, 세무, 기업금융(IB) 등을 아우르는 통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에 뜻을 모았다. 하나은행과 나이트프랭크 코리아는 ▲Club1 등 은행 특화점포 기반 금융 케어 ▲상속·증여, 부동산 투자 자문, 가업승계 등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문화·예술·건강 등 비금융 콘텐츠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하나증권 소속 애널리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전문가 투자 전략 강연, 하나카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DL이앤씨가 미국의 SMR(소형모듈원전) 선도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와 ‘SMR 표준화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부터 추진해온 엑스에너지와의 협업 내용을 구체화한 것으로, 해당 설계를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계약 금액은 약 1000만달러(약 150억원)다. 차세대 원전으로 꼽히는 SMR의 표준화는 SMR 건설의 뼈대가 되는 설계로, 발전소 내 각 설비가 어떻게 상호 연계돼 작동할지를 구체화하는 작업이다. 국내 건설사가 표준화 설계를 직접 수행하는 것은 DL이앤씨가 최초다.엑스에너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4세대 SMR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의미 또한 내포하고 있다. 엑스에너지는 물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기존 경수로와 달리 헬륨가스를 냉각재로 사용하는 4세대 SM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완성된 설계는 2030년 가동될 예정인 초도호기를 시작으로 엑스에너지의 후속 프로젝트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엑스에너지는 미국 텍사스주와 워싱턴주에서 SMR 건설을 추진 중인데, 여기서 생산되는 전력은 세계 최대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에 공급될 계획이다. 엑스에너지는 최근 글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허정선)와 한국상담심리학회(회장 이동훈)는 2026년 3월 19일(목), 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과 지도자의 심리지원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청소년 복지 증진 및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업무 지원 △ 교육, 연수, 연구 네트워크를 통한 인적, 물적 교류 협력 지원 등 위기 청소년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허정선 원장은 “이번 협약을 입교청소년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자에 대한 전문역량과 심리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이동훈 회장은 “청소년 심리지원은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학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디딤센터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응순)는 2026년을 맞아 구민 참여 기반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중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점사업은 ▲이웃화합 프로젝트 ▲반려·유기동물 용품 제작 봉사단(댕댕공방) ▲집수리봉사단 운영 ▲청년 멘토링 봉사단 운영 ▲청소년 자기주도 봉사활동 기획 프로그램 ‘소리소문(소중한 우리들의 소소한 문제해결)’이다. 첫째, ‘이웃화합 프로젝트’는 양천구 관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추진되며,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사업이다. 이웃 간 관계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웃 간 응원의 엘리베이터’, ‘선한 이웃 릴레이 캠페인’ 등을 통해 이웃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 용품 제작 및 나눔 활동을 접목해 생명존중과 소통의 가치를 함께 확산해 나간다. 둘째, ‘반려·유기동물 용품 제작 봉사단(댕댕공방)’은 지역특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양천구 지형이 강아지 모양을 닮은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폐자원을 활용한 리사이클 활동을 기반으로 반려·유기동물 용품을 제작하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친환경 자원봉사를 확대할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소비자심리가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낙관 흐름이 급격히 꺾였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 우려가 동시에 확산된 영향이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7로 전월 대비 5.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비상계엄 직후였던 2024년 12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올해 1월 반도체 수출 호조를 바탕으로 반등했던 소비심리는 불과 두 달 만에 다시 꺾였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항목을 종합해 산출된다.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낙관, 하회하면 비관을 의미한다. 특히 경기 관련 지표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향후경기전망 지수는 102에서 89로 13포인트 급락하며 지난해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현재경기판단 지수 역시 95에서 86으로 9포인트 떨어지며 경기 체감 악화가 뚜렷해졌다. 가계 재정에 대한 인식도 전반적으로 나빠졌다. 생활형편전망은 101에서 97로 하락했고, 현재생활형편 역시 96에서 94로 낮아졌다. 가계수입전망 또한 103에서 101로 내려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 카타르에너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고객국과의 액화천연가스(LNG) 장기 공급 계약에 대해 불가항력 조항을 적용했다. 최근 이란의 연이은 미사일 공격으로 생산 차질이 현실화되면서 계약 이행 책임을 면제하는 조치다. 외신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는 24일(현지시간) 한국, 중국, 이탈리아, 벨기에 등과 체결한 일부 장기 LNG 공급 계약에 불가항력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단기 계약에 한정됐던 조치를 장기 계약으로 확대한 것이다. 앞서 카타르는 이달 초 라스라판 LNG 생산 허브가 공격을 받은 직후 단기 불가항력을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18일 추가 공습으로 설비 피해가 확대되면서 복구 기간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적용 범위를 장기 계약으로까지 넓힌 것으로 해석된다. 불가항력은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 계약 당사자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으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할 경우 책임을 면제하는 조항이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 겸 CEO는 “손상된 LNG 생산라인으로 인해 주요 국가로 향하는 장기 공급 계약에 최대 5년간 불가항력을 적용할 수 있다”며 “단기적 조치를 넘어 복구 기간 전체에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발전포럼(CDF) 참석을 계기로 중국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수장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4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정산제 주임과 만나 중국의 거시경제 상황과 향후 경제 정책 방향, 삼성의 중국 내 사업 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2026년부터 적용되는 제15차 5개년 계획을 비롯해 대외 개방 확대 정책과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정 주임은 삼성의 대중국 투자 확대 의지를 환영하며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에 대한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이 외자기업에 대한 제도적 투명성을 높이고 내국민 대우를 강화하는 등 경영 환경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 경제 질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중국 경제의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고품질 발전을 통해 불확실성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중국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중국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이 삼성의 글로벌 사업에서 핵심 축임을 언급하며, 향후 협력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다 함께 책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6일까지 ‘제21회 빛고을 독서마라톤’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빛고을 독서마라톤’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대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책 1쪽을 읽을 때마다 이를 마라톤 거리 1m로 환산해 일지에 기록한다. 독서 코스는 완독 분량에 따라 △거북이(1천500~2천499쪽) △악어(2천500~4천999쪽) △토끼(5천~7천499쪽) △타조(7천500~1만548쪽) △사자(1만549~1만5천822쪽) △호랑이(1만5천823~2만1천97쪽) △월계관(2만1천98쪽 이상) 등 7개 구간으로 구분된다. 올해부터는 사전 코스 설정 없이 최종 도달 지점을 기준으로 완주 구간을 인정하는 ‘계속 독서 기능’을 도입했다. 다만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하루 기록량은 500쪽으로 제한한다. 학교 단위 운영도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완주 여부를 검토·심사해 교육청 기준과 동일한 완주증서를 수여할 방침이다. 완주 학생은 학교장 승인 절차를 거쳐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특기사항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에 관련 내용을 기재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는 마을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평생학습 거점인 행복학습센터 11곳을 개소하고, 오는 4월부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밝혔다. 상반기 운영 센터는 거점 기관인 남구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펭귄마을, 뽕뽕다리, 부엉이 안심마을, 봉선골, 사직골, 수박등마을, 구절초마을, 까치마을, 봉주골, 송화마을 등이다. 각 센터에서는 주민 수요를 반영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핸드 페인팅 도자기 만들기, 택견 생활체조, 인문학 교실, 전통 혼례 체험, 건강 힐링, 환경·생활 공예, AI 체험 교육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난타, 라틴댄스, 치매 예방 체조 등 신체 활동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는 지난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강좌별 정원은 10~15명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각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센터 소재 마을 주민에게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남구는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학습 이력 관리와 참여 확대를 통해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행복학습센터는 주민이 함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로 촉발된 중동발 경제 위기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TF’ 를 구성하고 지역 경제 안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북구는 국제 정세 불안으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와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짐에 따라 지역 경제와 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민생경제과, 시장산업과, 중소기업지원과, 위생과 등 4개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 체계로 운영된다. 중동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민생 물가 안정 △석유 가격 관리 △수출입 지원 등 3대 분야에 집중한다.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경제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 모니터 요원을 27개 동 전역에 확대 배치해 주요 품목 가격을 상시 점검한다.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을 신속히 집행하고 지역화폐 ‘부끄머니’ 사용을 독려해 소비를 촉진,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에너지 가격 안정 대책도 추진한다. 석유·가스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자체 점검을 수시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국민의힘)은 24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근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약칭 ‘대전특별시’ 명문화와 시청사 위치 미확정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도민 자긍심과 충남 정체성을 지키는 원칙 있는 통합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은 실질적인 재정·행정 권한 이양을 전제로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할 행정통합 구상을 준비해 왔다”며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통합에 대한 일관된 의지 없이 대통령 발언 이후 급조된 특별법안을 추진하며 정치적 성과에만 집중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통합 명칭의 약칭에서 ‘충남’을 제외하고 ‘대전특별시’로 명문화한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그는 “이는 오랜 역사와 정체성을 지닌 충남도의 존재를 약화시키고 220만 도민의 자긍심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통합이 특정 지역 중심의 흡수통합 방식으로 추진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충남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권을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이 의원은 “충남의 이름과 위상을 지키는 문제 앞에서 침묵하거나 동조하는 태도는 도민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라고 보기 어렵다”며 “정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24일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 임원 및 관계자 37명을 대상으로 우수 주민자치 정책과 선진 시설을 소개하는 벤치마킹 견학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천안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영식과 교류 간담회를 열고 거제시 방문단을 공식 맞이했다. 간담회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박정규 천안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여철근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장 등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천안시는 그동안 축적해 온 주민자치회 운영 경험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 사례를 공유하며,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방문단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명소인 유관순 파크골프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봤으며, 독립기념관을 관람하며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 방문단은 1박 2일 일정 동안 천안의 주요 명소를 추가로 둘러보며 교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의 천안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교류가 양 도시 주민자치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24일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서해수호 희생 장병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홍종완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 실·국장 및 도내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진행한 뒤 서해 안보 수호 과정에서 희생된 장병들의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연평도 포격과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희생자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방명록에는 “온 몸으로 조국의 바다를 지키는 영웅들, 그 헌신과 용기를 영원히 새기겠다”는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 충남 출신 서해수호 희생자로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를 비롯해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고 최한권 원사, 고 김경수·민평기·박석원 상사, 고 박보람 중사, 고 이상민 하사, 고 김선호 병장 등이 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에서 발생한 주요 안보 사건을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55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정부기념일로 지정됐다. 매년 3월 넷째 금요일 국가 차원의 추모 행사가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근소한 표 차로 2위를 기록하며 경영권을 방어했다. 국민연금의 명확한 지지 없이도 상위 득표자와 사실상 대등한 결과를 얻으면서, 최 회장 측 우호 지분의 결집력이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열린 고려아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총 5명의 이사 선임 안건이 상정됐다. 이 가운데 미국 크루서블 JV 측이 추천한 월터 필드 맥랠런 후보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1위로 이사회에 진입했다. 이어 최윤범 회장과 황덕남 사외이사가 선임됐고,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추천한 최연석 파트너와 이선숙 감사도 이사회에 합류했다. 반면 최병일 고문과 박병욱 사외이사는 득표 순위에서 밀리며 선임에 실패했다. 이번 주총의 핵심은 상위 득표자 간 격차였다. 1위를 기록한 월터 후보가 1561만2555표를 얻은 데 비해 최 회장은 1560만8378표를 확보하며 약 4000표 차의 초접전을 벌였다. 사실상 표 대결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셈이다. 특히 국민연금이 월터 후보에는 찬성했지만 최 회장 선임 안건에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결과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지분 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공작기계 분야 글로벌 3위이자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대표이사 김원종)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채 서류 접수는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8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사무직(4년제 대학/원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 전문연구요원(석사 이상), 기술전문직(전문학사)이다. 모집 분야는 ▲R&D(기계, 제어) ▲생산 ▲품질 ▲영업(한국, 글로벌) ▲경영지원(전략, 법무, 구매, IT) 등 전 부문에 걸쳐 있으며, 선발된 인원은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입사하게 된다. DN솔루션즈는 이번 공채를 앞두고 성균관대, 서울대 등 주요 대학에서 채용 상담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카이스트(26일), 경북대(4월 1일), 부산대(4월 2일)에서도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DN솔루션즈는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수출 기업이다. 최근 독일의 하이엔드 공작기계 업체인 ‘헬러(HELLER) 그룹’ 인수를 마무리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머시닝 센터 기술력을 확보했다. 또한, 하반기 인도 벵갈루루 신공장과 부산 글로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운영하는 뷰티 버티컬 앱 ‘트위즈(TWIZ)’가 프리미엄 콜라겐 전문 브랜드 ‘더마픽스(DERMAFIX)’와 손잡고 오는 29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트위즈는 SNS 기반의 뷰티 트렌드 분석 기능과 인공지능(AI) 추천 기술을 결합한 개인 맞춤형 뷰티 플랫폼으로, 최근 2030 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트위즈의 특성을 살려 SNS상에서 ‘원조 콜라겐 팩’으로 입소문을 탄 더마픽스와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더마픽스의 베스트셀러인 ‘오리지널 휴멀 콜라겐 프로그램’과 ‘퍼펙트 리얼 퍼포먼스 콜라겐 마스크팩’ 등 대표 세트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롯데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구성 상품을 준비했으며, 일부 상품 구매 시 5만 원 상당의 신제품 ‘리얼콜라겐 텐션업 앰플크림(50ml)’을 증정하는 파격 혜택도 더했다. 오는 25일에는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앰플크림 본품과 ‘슬로우에이징 312샷 니들 롤러’를 추가 증정하며, 댓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역대급 물량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메가통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와 슈퍼, 맥스(MAXX), 제타(ZETTA) 등 전 채널의 역량을 결합했다. 특히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비자 부담이 큰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준비 물량 또한 지난해 창립 행사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 한우·계란 등 필수 먹거리 ‘연중 최저가’ 선언 행사 1주차(3/26~4/1)에는 인기 축산물인 한우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카드 결제 시 '한우 전 품목(냉장)'을 50% 할인 판매하며, 특히 첫날인 26일에는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를 단 하루 동안 최대 60% 할인한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4개월 전부터 약 2,500마리분의 물량을 사전 확보했다. 최근 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계란도 특가에 공급한다. '행복생생란(30입)'은 26일부터 29일까지 2판 구매 시 판당 5,990원에 판매한다. 시중가 대비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평소보다 2배 이상의 물량을 준비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과 손잡고 대규모 야외 전시형 팝업 ‘스프링 이즈 블루밍(Spring is Blooming)’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클리프 아펠이 매년 봄 뉴욕, 도쿄, 상하이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전개하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다. 지난해 수십만 명의 인파를 모으며 화제를 낳았던 데 이어, 올해도 롯데백화점이 국내 유일의 파트너사로 참여해 독점 공개한다. 약 360평 규모의 야외 공간에 조성된 이번 전시는 반클리프 아펠의 상징인 ‘봄의 생동감’을 주제로 한 체험형 설치미술로 꾸며졌다. 특히 2018년부터 브랜드와 협업해 온 프랑스 아티스트 샬롯 가스토(Charlotte Gastaut)의 일러스트레이션 정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작가 특유의 파스텔톤 색채로 재해석된 ‘나비’와 ‘꽃’ 등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들이 정원 곳곳을 가득 채워 감각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순 관람을 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는 3차원 뇌 영상을 기반으로 대뇌 피질의 두께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정량화하는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허(출원번호 10-2019-004899)는 3차원 합성곱신경망(CNN)을 활용해 뇌 영상 데이터를 수치화 및 시각화하는 AI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에 관한 원천 기술이다. 시스템은 모델 생성, 학습 및 평가, 수치화 및 시각화의 통합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복셀(Voxel) 거리 값과 두께 비율을 결합해 분석의 정확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기술은 라플라스 방법(Laplace method) 등 고도화된 수학적 기법을 적용해 측정의 정밀도와 재현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분석된 두께를 색상 그라데이션 형태의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해, 의료진이 병변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신속한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각적 인터페이스를 완성했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특허 기술을 자사의 핵심 라인업인 MRI 기반 뇌졸중 AI 솔루션 고도화는 물론, 치매 약물치료 및 경과 관찰을 위한 기반 기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영유아 10명 중 1명 이상이 발달지연 위험 신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적기 치료로 이어지는 비율은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육아정책연구소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영유아 건강검진(K-DST) 대상 아동 중 3.1%가 ‘심화평가 권고’, 11.8%가 ‘추적검사 요망’ 판정을 받았다. 이는 상당수의 영유아가 발달지연 가능성이 있어 추가적인 평가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임을 시사한다. 그러나 조기 발견이 실제 치료로 연결되는 과정에는 큰 공백이 존재한다.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달지연 및 장애 위험군으로 추정되는 아동 중 실제 중재치료를 받은 비율은 7.9%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치료비 부담과 지역별 전문 인력의 격차, 그리고 발달장애 진단 이전 단계인 ‘발달지연’ 아동에 대한 공공 지원 부족을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이러한 조기개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 차원의 혁신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세이브더칠드런, 현대해상, 세브란스병원, 임팩트스퀘어는 지난해 8월 ‘아이마음 탐사대’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아이마음 탐사대’는 3년간 총 1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글로벌 시장에서 급증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대응하고 생산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인천 송도 본사의 생산시설 증설과 미국 현지 거점 확장을 통해 글로벌 탑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셀트리온은 국내 송도 캠퍼스를 비롯해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아우르는 인프라 확장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차세대 바이오시밀러와 신약의 안정적 공급은 물론,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글로벌 위탁생산(CMO) 사업 확장을 위한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 송도 4·5공장 동시 증설… 18만 리터 추가 확보 먼저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 캠퍼스 내에 1조 2,265억 원을 투자해 총 18만 리터 규모의 4·5공장을 동시에 증설한다. 해당 공장에는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과 스마트 팩토리 기술이 적용되어 다품종 소량 생산부터 대규모 양산까지 가능한 유연한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후속 파이프라인 생산과 글로벌 CMO 물량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 美 생산 거점 확대 및 DS 생산역량 57만 리터 도달 미국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 이하 양평원)은 24일 오후 6시 국회에서 단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인 [필름X젠더]의 국회 특별상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이인선 의원이 주최하고, 양평원과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공동 주관했으며 성평등가족부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황지우 감독, 설준수 배우를 비롯해 이현숙 탁틴내일 대표, 양평원 전문강사 등 관계자와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상영작인 <내게서 무엇을 보나요?>(2025년 作)는 [필름X젠더]의 제작지원작으로,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정서적 불안과 긴장을 장르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영화는 평등한 관계 형성과 관계의 조건에 대한 교육적 성찰을 유도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영 후 이어진 ‘영화토크(GV)’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변화하는 폭력의 양상을 짚어보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일상 속 관계와 신뢰의 문제를 성찰하고, 이를 현장 교육에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김삼화 양평원장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생명과학이 조직은행 허가를 최종 취득하며 인체조직 이식재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회사는 이번 허가에 따라 뼈, 연골, 근막, 피부 등 주요 인체조직을 취급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은행 허가 취득은 HLB생명과학이 지난달 의료기기 전문기업 올소테크와 인체조직 이식재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핵심적인 후속 성과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영업망 확대와 시장 점유율 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HLB생명과학이 주력으로 유통하게 될 ‘프리덤인젝트 리필’은 인체 유래 무세포 동종진피(Acellular Dermis) 주사제다. 피부를 원재료로 하는 이 제품은 인대, 건, 근육 등 손상된 조직의 치료와 수술 보완 목적으로 사용된다. 특히 세포와 지방 성분을 제거하면서도 콜라겐 등 조직 재생에 필수적인 세포외기질 성분을 최대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의료용 생체소재로서 손상된 연조직과 관절의 재건 및 회복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으며, 실온 보관이 가능해 의료 현장에서의 관리 편의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HL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1위 피부 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자체 축적한 임상 빅데이터 기반의 ‘피부 노화지수(SAI·Skin Aging Index)’ 기술을 선보이며 뷰티테크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P&K는 최근 열린 ‘KIMES 2026’ 현장에서 이해광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SAI 기술의 방향성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P&K가 단순 시험 기관을 넘어 데이터를 해석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뷰티테크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대표가 소개한 SAI는 주름, 피부결, 모공, 색소침착, 탄력, 유·수분 등 정밀 측정 데이터에 사용자의 연령, 성별, 설문 정보를 결합해 종합적인 ‘피부 나이’를 산출하는 구조다. 기존 연구들이 단편적인 예측 모델 제시에 그쳤다면, SAI는 항목별 가중치와 데이터 축적 구조를 반영해 정밀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P&K는 특허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을 통해 피부 노화 상태를 정량화하고, 이를 ▲주름형 ▲색소형 ▲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제일약품과 제일파마홀딩스가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제일약품은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672억 원, 영업이익 207억 원, 당기순이익 320억 원을 기록하며 제품 중심 매출 구조 확대와 매출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주요 경영성과를 보고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분리선출)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개정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성석제 이사와 한상철 이사가 재선임됐다. 또한 김성훈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되며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아울러 김왕성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는 “제일약품은 기존의 상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자사 제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로 재편하며 질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자체 신약 ‘자큐보’를 중심으로 처방 확대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는 한편 차세대 이중기전 제2형 당뇨병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는 24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 서 「2026년도 정기이사회·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2026년도 골프장 경영혁신 우수자 포상에서 벨라스톤CC 홍재원 대표와 경북문화관광공사(보문GC·안동레이크GC) 김남일 사장이 최우수상을, 다이아몬드CC 황용해 부장, 솔라고CC 손현경 부장, 세븐밸리CC 이지민 과장, 웨스 트오션CC 강민수 사원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협회는 현행 골프장 표준약관 상의 예약금 및 위약금 등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개인 사업자인 캐디의 국민연금·건강보험 적용 제외, ‘일하는 사람 기본법안’ 및 ‘근로 자 추정제도’관련 업계 현실을 반영한 제도 도입 건의 등을 포함 골프장 산업 관련 법률·제도 개선을 위한 협회 대응 활동을 보고했다. 협회는 대중골프장의 월별ㆍ지역별 평균 내장객 수와 골프장 그린피, 캐디 운영 - 1 - 현황 등 다양한 통계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골프장 전문 정보지인 ‘대중골프장 경영 Brief’를 발간하여 회원사 경영 및 관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최근 이란 중동 사태 확산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수급 비상 대책에 발맞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차량 5부제’를 오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국제 유가 변동성에 대비하고, 국가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그룹 차원의 위기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월요일(1•6번), 화요일(2•7번), 수요일(3•8번), 목요일(4•9번), 금요일(5•0번)까지 요일별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내 유류 소비와 탄소 배출을 동시에 감축할 계획이다.다만 환경 친화적인 전기차 및 수소차, 장애인 차량 등은 예외로 두어 제도의 실효성과 형평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하나금융그룹은 단순한 차량 통제를 넘어선 종합적인 ‘에너지 절감 대책’을 병행한다. 사옥 내 공조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불필요한 야간 경관 조명 소등, 영업점 이후 시간 일괄 소등 등을 통해 전력 사용량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그룹 관계자는 “이란 등 중동 지역의 상황이 엄중한 만큼, 금융기관으로서 자원 절약에 앞장서고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목포시는 24일 달리도·율도·외달도 등 관내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높은 물가와 교통 불편을 겪는 섬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여객선 운임과 생활연료, 생필품, 택배비 등 4개 분야에 걸쳐 지원이 이뤄진다. 우선 여객선 운임 지원을 통해 주민들은 여객 운임의 경우 1000원만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 운임은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이동권 확보와 함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생활연료 비용 절감도 병행된다. 목포시는 LP가스를 육지와 같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해상운송비를 지원해 기본 생활비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생필품 가격 안정 대책도 포함됐다. 농협하나로마트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섬 지역으로 공급되는 생필품의 물류비와 운영비를 지원, 가격 상승 요인을 줄이고 공급 체계를 안정화한다. 택배 이용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섬 주민이 택배를 이용할 경우 추가 배송비를 건당 3000원씩,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유달동 행정복지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영암군이 왕인문화축제와 발맞춰 체험형 관광을 전면에 내세웠다. 전통 도기와 목공 체험을 동시에 풀어내며 ‘잠깐 들르는 축제’에서 ‘머무는 축제’로 방향을 틀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군은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영암도기박물관에서 도기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관람 시간을 오후 9시까지 늘린다. 휴관일 없이 운영해 방문 흐름을 끊지 않겠다는 판단이다. 다만 야간에는 전시 관람 중심으로 운영해 관람 밀도를 높인다. 전시와 판매를 넘어 ‘체험’에 무게를 실었다. 박물관 공방에서 제작된 도기를 직접 보고, 제작 과정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작가마의 온도 변화와 유약 흐름이 빚어내는 색감, 현대 가마 기법이 더해진 완성도까지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시유도기의 출발지로 알려진 영암의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동선은 자연스럽게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이어진다. 같은 기간 반제품 체험프로그램을 50% 낮춘 가격으로 운영한다. 독서대·책꽂이·공룡자동차·하트문패 등 선택 폭을 넓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장 바깥 공간도 손봤다. 잔디광장에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무료로 풀고, 피크닉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6 신한 SOL KBO 리그 개막일인 3월 28일에 맞춰 야구 경기 기록을 활용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서비스 ‘SOL 판타지야구’를 오픈한다. ‘SOL 판타지야구’는 고객이 직접 선수를 선택해 라인업을 구성하고, 실제 경기 성적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는 참여형 디지털 콘텐츠다. 전통적인 ‘판타지 스포츠’ 방식에 금융 리워드를 결합해, 고객이 야구를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기면서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여 고객은 직접 ‘가상 구단주’가 되어 원하는 선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선수의 안타·홈런·출루·탈삼진 등 실제 경기 기록이 점수로 환산된다.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 순위가 산정되며, 고객은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자신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참여 고객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월간 누적 최고 득점 고객에게는 KBO 리그 테이블석 관람권과 식음료 케이터링 서비스를 지급한다. 월간 순위 2위부터 100위까지 고객에게는 5만원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야구팬들이 단순히 경기를 시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이 지역 돌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에 나섰다. 23일 신창동에 따르면 ‘웃음꽃 천원밥상’이 운영되는 석마루에서 지역 돌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노인복지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는 신창노인주간보호센터, 예향데이케어센터, 원광효도복지센터, 베스트노인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취약계층 어르신 발굴을 비롯해 식당 이동 지원, 세탁물 전달 등 생활 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분담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안경나라 신창점 후원을 통한 보청기 지원 대상자 발굴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신창동은 이를 계기로 ‘웃음꽃 천원밥상’, ‘신창 빨래터 원스톱 서비스’, 후원 연계 협의체 구성 등 기존 사업과 연계해 어르신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승일 신창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힘을 보태준 돌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봄기관 발굴과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공직자들의 다양한 행정 경험을 결합해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발굴에 나선다. 북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공직자 협업 연구모임 ‘굿파트너’를 본격 운영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굿파트너’는 공직자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는 제도로,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서로 다른 2개 이상 부서에 소속된 공직자로 구성된 8개 팀이 참여해 정책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 과제는 창의정책, 협업·공모 전략, 융합형 정책 등으로 구분되며,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정책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여팀은 과제별 토론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소 1개월 이상 활동한 뒤 중간보고서와 최종 성과보고서를 제출한다. 이후 소관 부서 검토와 심사를 통해 우수 과제를 선정해 실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중간 점검을 의무화하고 사업 부서와 사전 협의를 강화하는 등 연구과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절차를 추가했다. 북구는 우수 성과를 낸 공직자에게 포상금과 상장 수여를 비롯해 성과평가 가점, 상시학습 인정, 협업 포인트, 배낭여행 선발 가점 등 다양한 인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누적 모금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100억 시대’를 열었다. 동구는 인구 약 10만 명 규모의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여건 속에서도 1인당 약 10만 원 수준의 기부금을 모으며 제도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모금액은 2023년 9억 원에서 2024년 24억 원, 2025년 64억 원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단순한 재정 보완이 아닌 ‘지역을 살리는 정책 도구’로 활용한 데서 비롯됐다. 동구는 민간 플랫폼과 연계한 홍보를 강화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답례품 운영,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지정기부사업 발굴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기부금이 지역의 가시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광주극장 보존과 문화공간 활성화, 발달장애인 야구단 운영 지원, 유기견 입양센터 ‘피스멍멍’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문화·복지 분야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지원, 초등학생 통기타 음악교실 운영 등 생활 밀착형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처럼 동구는 ‘기부→참여→변화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3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승인 ▲이사의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우선 2025년 영업수익 15조 4517억원, 영업이익 8921억원, 당기순이익 5092억원의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기말 배당금의 경우 보통주 1주당 10원 증가한 410원을 현금 배당해 연간 배당금은 총 660원으로 확정지었다. 이사의 보수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50억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정관에는 데이터센터 DBO(설계·구축·운영) 사업 본격화를 위해 사업 목적사항으로 “데이터센터 설계, 운영, 구축 관련 운용업 및 이 사업과 관련되는 일체의 용역 및 공사업”을 추가했다. 또한 상법 개정에 따라 일부 정관들이 변경됐다. 이사 선임 과정에서 집중투표제를 배제할 수 없게됨에 따라 “집중투표제를 적용하지 아니한다”는 내용을 정관에서 삭제했으며,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했다. 분리선출 감사위원은 1명에서 2명으로 상향하는 내용도 정관에 포함됐다. LG유플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미래 한반도 평화 시대를 준비하는 충청권 통일 거점 시설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문을 열었다. 충남도는 23일 내포신도시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관계자와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는 통일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와 도비 등 총 137억 4000만 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부지 3000㎡에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2226㎡ 규모로 조성됐으며, 인천·호남·강원·경기 등 기존 통일플러스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센터는 통일 이후 북한과 결합된 충남의 미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전시실’을 비롯해 북한 명소 실감 영상과 비무장지대(DMZ) 생태 체험이 가능한 ‘미래영상실’, 통일 관련 자료를 열람·대출할 수 있는 아카이브, 남북 문화 교육장, 특별 전시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는 북한 요리 체험과 어린이·청소년 통일 강좌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북한 문화를 이해하고 통일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의 초기 정착 지원과 인식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인구 증가에 따른 택시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5년 만에 개인택시를 신규 증차했다. 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인택시 신규 면허 교부식을 열고 장기 무사고 운전자 29명에게 면허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면허 발급은 지난해 9월 제5차 충청남도 사업구역별 택시 총량제 고시에 따라 천안시 택시 총량이 기존 2,197대에서 2,223대로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증차분과 면허 취소분 3대를 포함해 총 29대의 신규 면허 발급 사업을 추진했으며, 면허 대상자는 택시 운수종사자 25명,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명, 모범운전자 2명 등 총 29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모집 공고 이후 지난 2월 개인택시 신규면허 심의회를 통해 장기 무사고 운전경력이 많은 순으로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천안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택시 총량제 제한으로 증차가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택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개인택시 추가 공급은 시민 교통 편의 향상은 물론 택시 서비스 개선과 운수종사자 사기 진작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면허를 받은 운전자들은 운송개시 신고 절차를 마친 뒤 순차적으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광주 골드에잇코리아 뷰티아카데미에 한중 뷰티 산업 교류의 활기가 더해지고 있다. 중국 심양 출신 이명혜(李明慧) 학생이 ㈜골드에잇코리아 문주영 대표와 만나 한국 뷰티 산업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개인 사업 준비에 나섰다. 이명혜 학생은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면 한국의 최신 뷰티 기술과 아이템을 직접 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 광주까지 오게 됐다”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한양대학교 관광학과를 졸업한 그는 한국 기업에서 근무하며 한국 문화와 산업 환경을 경험했으며, 이번 교육 과정을 중국 내 창업 준비를 위한 필수 단계로 보고 있다. 이번 만남은 심양 현지 소개를 통해 성사됐다. 이명혜 학생은 “소개를 통해 문주영 대표를 알게 됐고, 한국에서 직접 배우는 것이 좋겠다는 권유를 받아 광주를 방문하게 됐다”고 전했다. 문주영 대표는 “한국에서 직접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인상 깊어 학습 기회를 마련했다”며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이 향후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마스터 과정은 약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는 뷰티 기술 교육뿐 아니라 한국 뷰티 트렌드와 시장 감각까지 함께 익히게 된다. 과정 수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음봉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인 고등학교 신설을 위해 지역 주민과 민간사업자와 손잡고 민·관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아산시는 23일 음봉 어울샘도서관에서 (가칭)음봉고등학교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사업시행자인 ㈜탕정어센트와 함께 ‘음봉고 적기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음봉 지역 내 고등학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도시개발과 인구 유입 증가로 학생 수가 빠르게 늘면서 교육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실시계획 인가 등 학교 설립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법령 범위 내에서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추진위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전달하고, 학교 설립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나서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사업시행자인 ㈜탕정어센트는 학교용지 확보 재원 마련과 부지 조성 공사 등 실무를 책임 있게 수행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협약 체결 후 30일 이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주요 현안을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이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지난 3월 19일 광양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 정책 구상을 잇따라 내놓으며 선거 행보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산업과 도시 구조 전반을 동시에 손보겠다는 ‘광양제철소·광양항·원도심 3대 대전환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철강·물류·도시 재생을 하나의 축으로 묶어 광양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접근이다. 우선 철강 분야에선 광양제철소의 독립법인 추진과 본사 기능 강화를 핵심으로 제시했다. 생산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는 산업 구조를 넘어 의사결정과 투자 기능이 함께 작동하는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 세수 기반 확충까지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광양항에 대해서는 기존 물동량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중심 항만으로 전환 필요성을 짚었다. 김 예비후보는 항만과 산업, 물류 기능을 결합한 복합 거점 구축을 언급하며 배후단지 활성화, 물류기업 유치, 항만 연계 산업 확대 등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도시 축에서는 원도심 활성화와 재개발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생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팔과 어깨, 다리, 발목과 고관절까지 전신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AI 기술로 마사지하는 시대가 왔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 ‘733’을 공식 출시했다. ‘733’은 AI∙로보틱스∙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융합을 통해 마사지와 함께 신체 움직임을 비약적으로 확장시킨 제품이다. ‘733’은 2007년 3월 3일 창립 이래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겠다는 결의를 담아 바디프랜드의 정체성과 기술력을 응집해 완성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글로벌 가전 정보기술 박람회인 CES에서 선공개돼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는 ‘733’에 한층 진화한 2세대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1세대 로보틱스 기술인 좌우 다리 독립 구동에 △발목 상하 회동 △고관절 상승 구조를 추가 적용해 하체 움직임의 범위가 더 넓어지고 세분화됐다. 좌우 팔 마사지부의 구조 역시 △상하 회동 △에어백 슬라이딩 기술을 통해 가동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733에는 △사용자의 승·하차를 돕는 스탠딩 설계도 최초로 적용됐다. 스탠딩 설계는 제품 승하차 시 사용자를 보조하기 위한 기술이다. 전원 버튼을 켜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행정 전반의 혁신에 나서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정 변화를 본격 추진한다. 전병관 아산시 행정안전국장은 24일 열린 정기 시정 브리핑에서 “2026년은 AI 기반 지방정부 구현을 통해 행정 방식과 시민 서비스가 동시에 혁신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삶 속에서 실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AI 행정혁신 △안전도시 구축 △재정 신뢰성 강화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한다. 먼저 AI 기술을 활용해 내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대민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선다. 지능형 지식검색 시스템과 민원 답변 자동 생성 기능을 도입해 행정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시 홈페이지 기반 AI 민원 안내 서비스를 구축해 시민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정책도 확대한다. 취약계층 대상 안전교육과 시민안전보험을 강화하고, 방범 CCTV 확충과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를 통해 생활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다. 특히 해빙기와 우기 등 재난 취약 시기에 대비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안전 점검체계를 운영한다. 자연재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크립토 특화 AI 리서치 플랫폼 서프(Surf)가 텍스트 입력만으로 맞춤형 크립토 프로덕트를 구축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 '서프 2.0(Surf 2.0)'의 얼리 액세스를 출시했다. 코딩 지식 없이도 자연어 프롬프트만으로 크립토 분석 도구와 웹 앱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핵심으로, 그간 개발자의 영역이었던 크립토 프로덕트 구축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는 평가다. 범용 AI 모델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가상자산처럼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에서는 AI의 일반적 추론 능력만으로 한계가 분명했다. 블록체인별로 상이한 데이터 구조,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토큰 이코노미, 온체인과 오프체인을 넘나드는 복합적 분석 등 범용 모델이 대응하기 어려운 과제가 산적해 있었다. 서프 2.0은 이러한 크립토 산업 고유의 복잡성에 초점을 맞춘 전문 플랫폼으로, 기존 AI 챗봇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법을 취한다. 서프 2.0은 구글, 오픈AI, 앤스로픽, xAI, 딥시크 등 글로벌 빅테크의 최전선 AI 모델 10종 이상을 서프의 자체 파인튜닝 모델과 함께 자동 조합해 구동한다. 여기에 30개 이상의 독자적 산업 데이터 소스와 독점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함으로써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은 24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119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무안군에서는 공공근로 67개 사업에 88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19개 사업에 3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종합안전교육 김재풍 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 기본교육 ▲사고 사례 및 대응요령 ▲현장 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봄철 야외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열사병 예방 방법과 벌·말벌 쏘임 등 주요 사고 유형과 대처 방안을 안내했다. 이혜향 무안군 미래성장과장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이 선정한 ‘2026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구례수목원이 포함됐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수목원의 가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2024년부터 매년 주제를 정해 우수 수목원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 가봐야 할 수목원’을 주제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온라인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전국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구례수목원은 2021년 5월 개장한 전라남도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전체 54ha 규모에 13개 테마 전시원을 갖춘 자연형 수목원이다. 지리산 자락의 산림 환경을 바탕으로 사계절 식물 관찰이 가능하며, 숲과 산이 어우러진 경관 속에서 산책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오감만족’ 산책로와 숲·계곡이 결합된 자연 환경은 치유형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구례수목원은 인근 산수유마을과 지리산치즈랜드, 지리산정원 등과 연계한 관광 동선도 구축돼 있어 지역 관광 거점 역할도 함께 기대된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구례수목원의 가치와 경쟁력을 다시 확인한 결과”라며 “시설 개선과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