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준호 기자 |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2023년 조직개편 및 2023년 3월 9일자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부회장 △ 최태문 △ 우덕수 △ 조성윤 ◆전문위원 : 조현희 ◆대외협력이사 : 류승우 ◆청소년국제교류위원장 : 심재환 ◆사무국장 : 박해리 ◆플랫폼미디어기획단장 : 임재현 ◆지회장 및 국장 △충남지회장 : 정연호 △경남국장 : 강인호 △창원국장 : 허현 △부산국장 : 최민규 △울산국장: 이욱환 ◆해외지회장 △베트남지회장 : 김양진 일본 특파원 : 오다나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1,300여개 언론, 방송네트워크 및 1000여개의 미디어망, SNS셀럽망을 통해 언론진흥관련 프로젝트, 지구환경 프로젝트, 기업육성 및 지원프로젝트, 분야별글로벌리더 공동성장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올바른 가치를 다시 찾는 일에 공동협력체계를 구성 성장 발전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실천사업으로는 국제컨퍼런스, 국제시상식, 기자회견, 경제문화교류, 지구환경 회복프로젝트·캠페인, ESG경영 글로벌 리더 · 기업 성장프로젝트, 사회약자를 위한 지원 및 봉사, 예술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경찰청은 지난 2월 24일 무도 관련 채용 가산점 인정단체에 (사)대한이종격투기연맹(KMMAF, 대표 김대령)을 포함해 『2023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공개경쟁채용시험』 공고를 발표했다. 경찰청은 내부 규정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상반기에 모집하는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서 MMA 단증 보유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무도 4단 이상 유단자는 4점, 2-3단 유단자는 2점의 가산점을 받는다. 지난해 (사)대한이종격투기연맹은 경찰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MMA 수련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맹에서 발급하는 단증을 경찰공무원 채용 가산점으로 인정해 달라고 경찰청에 요청했었다. KMMAF 김대령 대표는 “청소년들의 호연지기 함양 및 범죄 현장에서의 경찰관 대응 능력 을 배양하고, MMA를 널리 보급하여 국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보장하고, MMA를 체계적으로 교육·연구 및 홍보로 우수 선수 발굴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MMA의 저변확대를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대한이종격투기연맹은 2009년 법인을 설립했다. 국민 생활체육 전국 이종격투기연합
지이코노미 백석 기자 | ‘일프로연산’을 서비스 중인 (주)매쓰마스터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난 24일 진행된 제18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초등수학어플’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여성신문사가 다양한 교육정보를 학부모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우수한 교육 브랜드를 평가 및 선정해 학부모에게 새로운 교육 트렌드를 알리고 교육 브랜드의 끊임없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고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학부모 1000여명의 설문조사와 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교육브랜드를 직접 선정하고 있다. 본 시상식에서는 총 16개의 부문의 수상작이 발표되는데, (주)매쓰마스터의 일프로연산은 초등수학어플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일프로연산은 반복적인 연산 문제 풀이에 지루함을 느끼기 쉬운 학습자와 연산 학습을 시키기 위해 애쓰는 학부모님의 마음을 공감하고 만들어진 초등연산 전문 애플리케이션이다. 게임처럼 수학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여 초등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간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초등수학 공부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높은 애정을 가짐으로써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그에 맞는 실력을 갖출 수 있다. 자녀의 학습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BK그룹 김병건 원장 측이 "수백억 탈세범 낙인찍혔다"는 20일 조세일보 보도와 관련 "탈세한 적 없고, 탈세범으로 고발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김병건 원장 측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세청의 부당한 과세처분에 대하여 조세심판이 진행 중에 있고, 행정 소송 등 법적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탈세범으로 고발된 적조차 없는데도 조세일보는 김병건 원장을 탈세범으로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제목을 달아 보도를 했다"고 반박했다. 20일 조세일보는 국세청이 김병건 원장에 대한 종합소득세(가상화폐 처분), 양도소득세(주식 처분) 315억원 부과와 관련해 과세전 적부심에서 2022년 11월경 김병건 원장을 한국 거주자로 인정하고 가상화폐가 김병건 원장의 소유라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추광후 세무사는 "국세청이 법원의 판결을 무시한 과세전적부심사청구 결정을 내려, 국세청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지 않고 있으며, 과세전적부심사 제도가 국세청의 입장만을 대변할 뿐 납세자의 권리구제 수단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2년 9월 30일 이미 관련 과태료부과 처분 사건에서 담당재판부(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김병건 원장의 인적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은평구 홍보대사 가수 김연자가 7일 ‘은평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연자는 80~90년대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불린 원조 한류스타이다. 2016년 이후 아모르파티가 국내에서 역주행하며 젊은 세대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9월부터 은평구 홍보대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연자는 홍보캠페인을 통해 “내 고향을 살리는 기부도 하고 답례품도 받는 고향사랑기부제, 은평과 함께 해요, 기부는 필수! 답례품은 선택!”이라며 본인의 히트곡 아모르파티를 개사해 홍보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김연자님이 은평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동참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홍보를 통해 많은 출향인들과 국민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가까운 농협은행에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은평구(區)는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운용사업과 특색있는 답례품을 선정하기 위해 매월 2차례 TF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은평구는 올해 평가에서 총 87.82점을 획득, 최우수 A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단위에서도 229개 시군구 가운데 7위, 서울시 자치구 중 1위에 올랐다. 2020년엔 D등급, 2021년은 C등급을 기록했지만, 올해 많은 성장을 이뤄냈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분야 등 3개 영역 18개 항목을 평가해 지수화 한 것이다. 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수치로, 지자체별 자율적 경쟁을 유도하고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은평구에 따르면 그동안 교통체계 개선과 어린이보호구역 LED바닥신호등 설치, 은평형 보행환경개선지구 조성,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정비,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지속적인 노력을 했다. 또 은평 관할 서부경찰서와 은평경찰서의 협력으로 추진한 운전 및 보행질서 위반단속과 캠페인 등도 실시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동탄2신도시 ‘동탄역 헤리엇' 공사 지연과 미비, 공사현장 임시사용승인으로 입주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화성 동탄2지구 동탄역 헤리엇‘은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2층~지상16층, 9개동 총 428가구와 오피스텔 2개동 150가구를 비롯한 판매시설 235개로 구성된 현장으로 시공사는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다. 동탄역 헤리엇 주상복합아파트가 6차례에 걸친 사업계획변경(1월 26일 만료일)과 미비한 공사 상태에서 27일 오후 9시에 임시사용승인을 해 235개의 상가 분양자들과 아파트, 오피스텔 입주민 일부가 거리로 나섰다. ▲동탄역 헤리엇 주상복합아파트가 6차례 사업계획변경(1월 26일 만료일)과 공사가 미비한 상태에서 27일 오후 9시에 임시사용승인을 해 235개의 상가 분양자들과 아파트, 오피스텔 일부가 28일(토) 거리로 나섰다. 상가 분양자, 입주자들이 28일(토)에 헤리엇 주상복합 현장 앞에서 집회를 열며 한목소리로 화성시와 시공사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과 시행사 한산매니지먼트를 규탄했다. 이날 집회에 나선 분양자는 "현장을 보면 알 수 있듯, 공사중인 현장에 사용 승인을 내주는 경우가 어디 있느냐"며 "최소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전국의 주택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깡통전세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재무여건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법이 정한 공사의 보증 총액 한도에 빠르게 가까워지고 있어 추가 자본 확충 방안을 두고 정부와 공사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공개한 주택도시보증공사 제출 자료를 종합하면, 지난해 공사의 보증 총액은 적정 보증 배수인 50을 넘어서는 자기 자본의 52.2배 규모였다. 올 하반기 주택가격 하락 폭이 가팔라지면서 이 같은 보증 배수는 급격하게 높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이 같은 주택가격 하락으로 전국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전세사기는 매우 심각하다. 그동안 지속적인 주택가격 상승으로 가려져 있던 갭투자를 앞세운 지능적인 전세사기가 사회 문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같은 빌라전세 사기 문제로 여론이 들끓자 정부가 수사기관을 앞세워 대다수 선한 대규모 임대사업자를 악덕 전세사기꾼으로 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점이다. 그 대표적 사례가 언론에서 '인천 건축왕'으로 불리면서 전세사기로 몰린 '행복공간을 만드는 사람들'(이하 '행만사')의 대표다. 그는 지난달 23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문기주 회장이 제15회 대한민국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환경봉사대상은 국‧내외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전파하는 국제적 시상식이다. 환경 및 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업적을 평가해 조직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매년 연말 전국행사로 진행되는 시상식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대한민국국회상임위원회 등 정부와 기관 단체가 후원한다. 15회 행사는 지구촌환경올림픽추진 조직위원회와 윤상현 국회의원실이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23일 국회의사당 대강에서 열렸다. 지난해 11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환경 미래전략 과정을 마친 문기주 회장은 "1년 동안 배우면서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 기후위기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환경오염과 기후위기 대응에도 앞장서겠다"면서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단체 등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문기주 회장은 이날 함께 국제적 환경활동을 실천한 국내 단체장과 외국의 지도자급들이 수상자로 선정된 국제가이아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사)한국환경보호전국감시연합회(수석부회장 김선우)와 신⋅재생에너지 전문 컨설팅 기업 엘텍UVC(공동대표 김세호, 이지영)가 “친환경 에너지 융복합 사업 공동개발”과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줄 왼쪽부터 전명성 더알파넷 대표, 김선우 한국환경보호전국감시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성철 위원장, 김규석 장영실재단 수석부회장, 이지영 엘텍UVC 대표, 오재일 153에너지솔루션 대표 등이 협약을 기념하여 촬영에 임했다. / 뉴스아이이에스 서울시 중구 소재 연합회 본사에서 4일(수)에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양사와 더알파넷, 153에너지솔루션이 파트너로 참여해 “친환경 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계기로 전기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발맞춰 충전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며, 탈탄소 기반사업 확장에 협력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사단법인 한국환경보호전국감시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일반 시민들 주변에 발생하는 여러 생활 환경의 문제(오⋅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무단투기, 수질오염 등)를 감시하며, 환경 수준의 향상과 공익 실현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엘텍UVC는 국내 및 해외에서 연료전지,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 제조사업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마약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마약 범죄 추방을 위해 전국의 저명인사들이 모였다. 마약범죄예방협회(총재 박민호)가 지난 12월 29일 ”인류의 적 마약, 마약범죄 제로운동“ 이라는 슬로건을 선언하며 창립총회(호텔 아델라, 부산 영도구)를 개최했다. 마약범죄예방협회(가칭, 이하 협회)는 '마약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마약범죄를 온·오프라인에서 추방한다는 목적으로 창립됐다. 협회는 마약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마약 확산의 사회적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범죄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고 건전한 사회문화 건설에 앞장서고자 조직적인 예방 활동 계획을 밝혔다. 박민호 총재는 “우리나라는 그동안 마약 청정국으로 인정받고 있었지만, 최근 온라인을 통해 마약유통이 전국적인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청소년, 주부, 회사원 등 우리 사회 곳곳에 침투해 마약 청정국의 위상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건설을 위해 기부문화를 통한 마약퇴치 운동과 예방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마약뿐만 아니라 향정신의약품의 오·남용으로 인해 국민 건강이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김미경 서울시 은평구청장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구정 대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어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일 발표한 2023년 신년사에서 김 구청장은 “올해는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해가 될 것이라”며,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870억 원의 예산을 확정 짓고 항해할 채비를 모두 마쳤다”라고 말했다. 또 “구민들께서 구정에 기대하고 계신 것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섬세한 계획을 바탕으로 충분히 숙고하고 총의를 모았다”라며,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을 목표로 구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올해 신(新) 발전동력으로 김 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 구축 △평생학습도시와 문화도시 완성 △모두 함께 도약하며 성장하는 지역경제 등 3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 구축’ 방향에 대해 “가장 먼저, 지속가능성의 최대 위협인 기후 위기에 대비해 선도적이고 실천적인 역할을 하곘다”라며, “빈틈없는 관제를 포함하는 ‘첨단기술 안전망’을 도시 전체에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에도 성장을 지속할 수 있으려면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새해 첫날인 1월 1일 봉산 해맞이공원서 계묘년(癸卯年)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3년 만에 계묘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한해를 기원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봉산 해맞이공원 방면 등산로 입구에 새해 앞길이 환하게 밝아지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일루미네이션 조명으로 꾸민 아치 형태 조형물 ’새해 희망의 문‘을 설치했다. 해 뜨는 시간에 맞춰 드론을 띄워 새해를 맞이하고, 구민과 일출을 감상하며 희망 기원 구호를 제창했다.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지 쓰기‘, 따뜻한 차와 새해 덕담을 나누는 ’차 나눔 행사‘, 새해를 축하하는 성악, 대북 타고 공연도 펼쳐졌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많은 인파가 찾아왔지만,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앞서 안전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행사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집중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새해 떠오르는 힘찬 태양처럼 은평구민에게도 밝은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행복공간을 만드는 사람들'이 27일 경매가 진행되면서 고통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에게 거듭 사과 하면서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행복공간을 만드는 사람들(이하 행공사)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가 현재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부동산 가격의 급격한 하락과 분양 저조등 외부적 환경때문이 크다"면서 "보유 자산 급매각을 통해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니 당사를 믿고 수습을 위한 수개월의 시간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신뢰의 근거로 자신들이 지난 십수년간 인천에서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면서 '착한 임대' 영업을 해온 사실을 들었다. 행공사는 "당사는 지난 12년간 호황기에도 수익성보다는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방 3개 화장실 2개의 아파텔 등 다양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시세의 1/2 내지 1/3에 해당하는 가격에 별도의 월세 없이 임대를 하는 등 서민형 세입자들을 위한 '착한 임대' 영업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천 주안 더포레스트뷰의 경우 KT 인공지능 AI 창호 시스템 및 에어컨을 설치하여 국내 최초로 KT의 ICT 혁신기술을 활용한 AI 공기질 관리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공기청정기가 따로 필
이언주 전국회의원이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언주 전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것을 보고 "환경과 공존이 세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야 되며, 글로벌 기업들이 돈만 버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환경회복을 위해 나서주어야한다. 또한 국내정치의 현안인 당대당 정치목표 실천이 아닌 소신정치를 할 수 있는 정치문화가 구현되어야하며, 잘한것은 잘했다 지지할줄 알고, 잘못한것은 잘못했다라고 밝힐 줄 아는 정치개혁에도 회복이 필요하다. 잘못한것을 덮는다고 덮어지는것이 아닌 실수를 인정하고, 그에따른 책임과 소신있는 정치도 정신의 회복과 개혁에 필요한 하나의 덕목임을 밝혔다. 요즘 방송과 미디어에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는상황에서 환경문제는 정치에서 집중되지않은 분야이지만 기후변화와 환경의 문제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한다. “고 입장을 밝혔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에서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출마자가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힘 조경태국회의원은 수상을 통해 “저는 가장 많이 들었던 얘기가 하나뿐인 지구. 지구는 소중한 곳이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게 감사드리며 선진국도 추진하고 있는 환경 캠페인에 대한민국 국회도 참여해야 될 때이다”라고 했다. 을 밝혔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 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공동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윤장미소프라노는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에서 탑클레스 대표인물대상 예술음악부문 윤장미소프라노가 대상을 수상했다. 윤장미소프라노는 수상을 통해 “저는 오늘 수상을 계기로 환경에 대한 이슈를 작품을 만들고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 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양기대국회의원이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에서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의정활동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양기대국회의원은 수상을 통해 지구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야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 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김회재국회의원이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에서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의정활동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김회재국회의원은 수상을 통해 수상받은 만큼 지구환경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구 환경 보존에 노력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 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 시상식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우택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해서 전 국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구 환경에 함께 참여하여 이 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진행해야 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 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23일(수)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월간 리더피플 주최, 한국전문언론인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리더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리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창호 글로벌리더상 수상자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한국과 중국 양국 교류와 협력을 촉진시키고, 양국 국민들과 우의와 관계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 또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실천적 활동을 이끌었고, 일사분란한 ‘성공 의지, 성공 결의, 한중 우정 다짐’과 같은 품격 있는 글로벌 한중 프로그램을 확산시켰다. 그 결과 오늘의 '글로벌 리더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이창호 위원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먼저 한중국민들에게 감사드리고, 개인적으로도 너무 영광스럽다”고 말하면서, “향후 한중 양국이 상호 존중과 호혜정신에 기반해 새로운 협력 방향을 모색하면서 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한중관계로 나아가기를 갈망한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 위원장은 특유의 강건함과 온화함을 지녔고, 이를 바탕으로 ‘이순신리더십’,‘안중근평전’,‘시진핑 리더십’,‘팍스 차이나’ 등을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2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제안제도 우수사례 공유와 제안 활성화에 기여해 제안활성화 우수기관에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제안활성화 우수기관상‘은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국민·공무원 제안 운영실적과 우수사례를 매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제안 채택률과 실시율 향상을 위해 국민신문고와 은평구청 누리집 ‘아이디어마당’ 제안시스템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안제도 활성화 우수사례로는 직원 창의 능력 향상을 위한 '띵크 데이(Think Day)', 은평 위드코로나 아이디어 공모전, 연말 창의구정 인센티브 지급, 스토리텔링 홍보물 제작 등으로 구민·직원 소통을 증진했다는 평을 받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상시적 제안 활성화를 위한 기관 차원의 관심·노력을 바탕으로 행안부 장관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직원의 창의적인 제안을 발굴해 행정업무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전라남도가 공모한 ‘2023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여수시 돌산읍 송도와 남면 대횡간도가 8일 최종 선정됐다. 주철현 의원은 "이번 공모로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마지막 해인 2023년 사업에 선정된 4개 섬 중 여수시 2개의 섬이 선정돼 그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여수시는 화정면 낭도(2015년), 삼산면 손죽도(2017년), 남면 연도(2022년)에 이어 2023년 돌산읍 송도와 남면 대횡간도가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주철현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도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인사했다. 이어 “일레븐브릿지 건설과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확정으로 교량이 건설되지 않는 몇몇 섬 주민들께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2022년 연도에 이어 2023년에 송도와 대횡간도가 선정되어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던 것 같다”라며,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종료되었지만 나머지 섬들도 ‘어촌뉴딜300‘ 후속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국회 농해수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고 싶은 섬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응암역 3번 출구 앞 광장(은평너른마당)에 이전하고 3일부터 5일까지 운영한다. 일반인들이 찾아오기 쉽도록 기존 은평문화예술회관에 마련한 합동분향소를 접근성이 좋은 지하철 출구 앞으로 장소를 이전하기로 했다. 은평문화예술회관 분향소는 2일까지만 운영한다. 합동분향소는 누구나 조문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이전과 동일하다. 은평구는 안전하고 질서 있는 조문이 이뤄지도록 합동분향소에 공무원을 상시 배치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태원 참사로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치료 중이신 부상자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현행 농협법 상 임원 결격 사유를 “형의 집행유예”에서 “금고 이상 형의 집행유예”로 변경하는 법률안이 대표발의됐다. 안병길 의원(국민의힘, 부산 서·동구, 농해수위)이 1일현행 농협법 상 임원 결격 사유를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개정법률안에는 형평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현행 임원 결격사유 중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사람'을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사람'으로 한정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법은 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사람은 임원이 될 수 없도록 결격사유를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 말부터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의 경우에도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 있게 된 '형법' 개정안이 도입됐다. 벌금형을 선고받는 경우에는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반면 벌금형에 비해 처벌 수준이 낮은 벌금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는 경우에는 결격사유에 해당하게 되는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게 됐다. 비슷한 사례의 수산업협동조합법, 산림조합법의 경우 일찍이 형법 개정 내용에 따라 임원 결격사유를 “금고 이상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고창군의회 부의장 이경신 의원이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 클럽에서 열린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발전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고창군의회 이경신 의원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자치, 한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발굴하여 노고를 격려하는 시상식으로 시상식 조직위원회와 저널국회방송이 진행하는 행사다. 시상식 주최측은 시상 배경에 대해 이경신 의원은 제9대 전반기 대표 발의 ‘고창군 신혼부부 주택 대출이자 지원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승인안, 동의안, 결의안 등 모두 12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군정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5건의 군정 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정책을 객관적으로 진단 평가하고 군정발전을 위한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도 제시하고, 고창군 군민의 편의 등을 우선시했다. 라고 설명했다. 이경신 의원은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의 인물로 수상을 받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보람있게 생각한다.”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이 20일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라 식약처는 2021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유 주식 이해충돌 심사에서 20명의 주식 보유 사실을 적발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식약처 임직원 중 9명은 공무원, 11명은 공무직이고, 이들은 의료기기안전관리과, 의약품정책과, 의료제품실사과, 건강기능식품정책과 등이라는 것이다. 이들의 업무는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제품 관련 업무를 맡으면서, 일양약품·한미약품·셀트리온·녹십자홀딩스 등 의약품 관련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이해충돌 논란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20일 오후 늦게 기사에 언급된 주식보유자 20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무원 행동강령' 제12조의2 제3항에 따라 공무원 임용 전에 매수했거나, 제한 부서에 근무하기 이전에 매수하는 등 제한대상자가 되기 이전에 직무 관련 주식을 이미 보유했던 경우로 이해충돌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식약처는 위 20명에게 스스로 자진매각 또는 매매제한(보유) 조치를 하였다며, 제한대상자가 되기 이전에 주식을 취득한 공무원에 대해 지난 2021년 10월 공직자 주식취득 제한 지침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공정자유국민연대(이하 공자연)” 총재 정해춘, 부총재 양태수, 회장 정해진은 “더 새롭게! 더 신나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수호!”, “자유민주주의 헌법과 공정자유 수호” 슬로건으로 20일(목) 오후 2시에 송파구 소재 올림픽파크텔 대연회장에서 심소원, 신소이 사회로 진행됐다. ▲“공정자유국민연대(공자연)” 정해춘 총재, 양태수 부총재가 기수 단기 전달받았다. / 뉴스아이이에스 축하공연은 이어 걸그룹 큐빅스, 뮤지컬배우 김기종, 현대무용 (유리아, 박선영, 한서위) , 축사는 강승규 대통령실시민사회 수석,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김일윤 대한헌정회 회장, 오호석 직능단체연합회 회장, 이인제 한반도통일연구원이사장 및 공자연 상임고문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출범식이 됐다. 공자연 단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자발적인 순수 자율시민 활동 단체로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자유민주주의, 자유 시장경제 수호에 앞장서서 선진 민주국가로의 도약과 함께 성공적 민주국가 확립을 수호하고자 한다고 했다. ▲“공정자유국민연대(공자연)” 정해진 회장, 정해춘 총재, 윤상현 국회의원, 양태수 부총재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민의 존엄과 가치’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는 “공정자유국민연대(이하 공자연)” 총재 정해춘은 오는 10월 20일(목) 오후 2시에 송파구 소재 올림픽파크텔 대연회장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공정자유국민연대(공자연)” 오는 20일(목) 올림픽파크텔 대연회장, 출범식 / 뉴스아이이에스 공자연 단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자발적인 순수 자율시민 활동 단체로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자유민주주의, 자유 시장경제 수호에 앞장서서 선진 민주국가로의 도약과 함께 성공적 민주국가 확립을 수호하고자 한다. 국민의 존엄과 행복한 대한민국의 가치를 만들어 가고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적 가치의 수호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 별 공정과 상식의 회복 및 구현 △자유롭고 정의로운 국가건설 및 선진 국가로의 도약 △선진 민주국가로의 도약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선도적 역할에 노력한다. 공정자유국민연대 슬로건 “정의롭고 자유로운 국가!! 공정하고 당당한 선진 국민!!” 정해춘 총재는 △인력양성 및 교육 △세미나 분야별 △불공정 불법행위 감시 발굴 △시민단체 연대 및 우수사례 발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고창군의회(의장 임정호)는 13일(목)부터 21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93회 고창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고창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규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창군의회 사무전결 처리 규칙안, ▲고창군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차남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창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 조민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창군 청년 기본 조례안 등 총 21건의 부의 안건을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또 14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에 걸쳐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리정사 재현사업’, ‘칠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군정 주요 사업장 16개소를 현장방문해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10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제출된 안건 등을 처리한 뒤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임정호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추진 중인 사업과 정책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예산이 낭비되고 있는 사례가 없는지 세밀히 살피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아동성범죄를 저지른 작가의 저작물에 대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열람 제한 조치가 미흡해, 어린이들이 아동성범죄를 저지른 작가의 책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이병훈 의원(더불어미주당, 광주 동구남구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국립중앙도서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것이다. 여성가족부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아동성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은 2607명이다. 이 들 중에 아동성범죄자가 있는지, 저작물은 어느 정도 소장 중인지에 대해 전수조사가 이뤄진 적은 없다.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 등록된 아동성범죄 작가의 저작물은 총 132건으로 국립중앙도서관 산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2016년 자신이 가르치던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2021년 5월 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한 모씨의 작품들이다. 한 모씨의 책들은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도서검색에 아무런 제약없이 노출되고 있다. 열람예약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단지 미성년자가 열람하는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할 뿐이지만 일반적인 조치일뿐 아동성범죄 전력 작가로 인한 보호조치는 아니다. 보호자도 열람예약시 해당 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미국 델라웨어주에 본사를 둔 한국계 기업인 Poccupy LLC가 베타테스트를 마치고 Poccupy(이하 포큐파이)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포큐파이는 유저가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을 선택하고, 물감이라는 게임 아이템을 소모하여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투표를 할 수 있는 정치 메타버스 게임이다. 현재 북미, 일본, 유럽, 인도 등 10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를 내년까지 30개국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포큐파이는 런칭 직후 동시 접속자 수가 200명에 달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태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유저들은 윤석열, 이재명, 문재인, 오세훈 등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들과 검수완박 및 용산 집무실 이전, 북한 미사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각종 정책들에 대해서 활발히 토론 중에 있다. Poccupy LLC의 관계자는 포큐파이 서비스는 기존에 없던 완벽히 독창적인 서비스로서, 정치 플랫폼 및 가상 정치 게임, 정치 메타버스라는 하나의 새로운 장르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포큐파이에서 자신의 의견을 전세계로 표출할 수 있으며, 일본 인도 등 타국의 사람들이 현재 정치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 지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에티오피아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0일 오전(현지시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참전용사들을 만났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상군 6307명을 파병했으며, 253차례 전투에서 전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122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했다. 현재 대부분 90대 고령인 참전용사 80여 명이 생존해 있다. 춘천시는 2004년 5월 아디스아바바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참전기념비와 참전용사회관을 건립했다. 이어 2019년 국방부가 정전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참전용사회관을 새롭게 증축했다. 김 의장은 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묵념한 뒤 참전용사회관 전시실을 둘러보고, 참전용사들과 환담을 갖었다. 김 의장은 참전용사들에게 "올해 97세인 에스테파노스 회장께서 정정하신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한국전쟁 참전용사 여러분이 오래 건강하게 사셔서 한-에티오피아 관계 개선의 증인이 되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에스테파노스 메스켈 에티오피아 참전용사회장은 에티오피아 군사학교를 수료한 후 한국전에 참전했다. 또한 김 의장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은 전우의 시신을 모두 철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제9대 고창군의회(의장 임정호)가 개원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9대 전반기 고창군의회 개원 100일,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해결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임정호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전 의원이 끊임없는 학습과 업무연찬, 화합과 소통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열린 의회'를 의정 목표로 변화와 혁신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해왔다. 의원들은 지방선거가 끝난 지난 6월부터 당선자 세미나와 자체교육을 실시해 개원에 대비했으며, 개원 후에는 의원간담회와 의정연수 등을 통해 의정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또한 임시회와 정례회 등 총 2회의 회기를 운영해 의원발의 5건 △이선덕 의원 대표발의 ‘고창군의회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고창군의회 위원회 조례 등 일괄개정 조례안’ △조규철 의원 대표발의 ‘고창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차남준 의원 대표발의 ‘고창군 지방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 △오세환 의원 대표발의 ‘고창군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이경신 의원 대표발의 ‘고창군 신혼부부 주택 대출
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장기고객에게 마술, 무용, 영화 등 문화예술 관람권을 제공하는 ‘투게더 컬처 페스티벌’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 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레고랜드 나이트투어 입장권(1000명) ▲이은결 마스터피스 'THE ILLUSION' 마술쇼 관람권(100명) ▲아크람 칸 '정글북: 또 다른 세계' 무용 관람권(100명) ▲CGV 영화관람권(1000명) 등을 증정한다. 레고랜드는 3인까지, 마술·무용·영화 등 공연 관람은 2인까지 동반 가능하다. 기존 진행중인 레고랜드 야간개장 무료 초청 이벤트와 별도 진행하고 중복참여 불가하다. 이벤트 당첨자 중 해시태그(#유플러스장기고객 #투게더컬처페스티벌)가 포함된 SNS게시글로 관람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쿠폰도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람을 희망하는 문화 콘텐츠를 선택하고, 신청 사유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이달 21일 발송되는 문자메시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투게더 컬처 페스티벌은 ▲레고랜드 단독 초청 ▲‘무너x프릳츠 커피·머그컵 세트’ 증정 이벤트 ▲막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올해에만 9월까지 23만명이 독도를 다녀갔다. 2016년부터 꾸준히 한 해 20만명 이상을 유지하던 독도 방문객은 코로나19가 발생했던 2020년 9만명으로 감소했다가 2년 만에 방문객이 23만명으로 회복됐다. 이는 윤미향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독도에 가보고 싶어 하는 국민적 요구가 높은 것에 반해, 독도에 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다. 기항 여객선이 편도 3~5회에 불과하고, 접안시설 안전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윤미향 의원실이 해양수산부에 확인한 바로는 현재 신규 여객선 허가신청은 없는 상태이다. 추가 신규 허가신청이 있어도 접안시설 안전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허가가 불투명하다. 정부는 23년도 정부예산안에 독도입도지원센터 설치와 독도 방파제 건설 예산을 반영했다. 하지만, 실시설계를 완료한 지 10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부지 선정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독도 방문객 안전지원 공간, 독도 상주 안전관리직원 및 학술연구자 사무공간·숙소, 기상악화 시 피난시설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독도 방파제는 독도 입도 여객선의 안정적 접안과 방문객 안전 확보를 위해 설치할 예정이다. 정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 수호자, 독립운동가 주시경’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시즌2의 세 번째 스토리다. 제작에는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박하선이 참여했다. 영상은 일제의 탄압에 맞서 최초의 한글 사전 원고인 ‘말모이’ 편찬 등 우리말 수호 투쟁에 일생을 바친 주시경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우리말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라는 주시경 선생의 숭고한 신념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늘날 한글의 뿌리를 이루고 있음을 전한다. 해당 영상은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문자막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한글날을 맞아 '현대 한글의 아버지' 한힌샘 주시경 선생의 우리말을 지키고자 한 위대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알리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오늘날 세계 속에서 빛나는 K-culture의 근간에는 한글이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있다고 생각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민노동조합(위원장 이희범)은 10월 6일 윤상현 국회의원실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이번 정기국회의 최대 쟁점 법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일명 ‘노란봉투법’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일명 ‘노란봉투법’에 대한 토론회, 국민노조가 노동양극화 해소를 위한 토론회로는 지난 6월 22일 개최한 최저임금제 토론회에 이어 2번째인 이번 토론회에서 노란봉투법,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주제 아래 노동계와 경영계, 법조계를 대표하는 패널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 좌장은 제1차 토론회에 이어 이번에도 주대환 플랫폼 ‘통합과 전환’ 운영위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김준용 국민노조 사무총장은 ‘노란봉투법은 불법파업 방탄법, 입법 시도 분쇄해야’라는 주제로 노란봉투법의 주요 논점과 문제점 등을 제시하며 토론회의 막을 올렸다. 이어 안중민 변호사가 ‘노란봉투법 법안 조항별 검토’를 통해 지금까지 국회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된 총 10건에 이르는 노란봉부법안을 조목조목 분석하며 구체적인 내용과 문제점을 짚었다. 토론에서는 사용자측의 입장을 대변한 권수덕 전 현대제철 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청소년을 위한 지원책으로 '청소년문화의집 임대공간 조성'을 위한 예산 편성 안을 제출하였으나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해당 예산 전액 삭감이라는 결과를 받았다며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유감을 표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유성훈 금천구청장, 청소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금천구의회는 제238회 정례회를 통해 '청소년문화공간 조성사업'과 '금천복지재단설립에 관한 연구 용역'에 대한 예산을 삭감했다. 이번 예산 삭감을 주도한 구의원들이 현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인 점이 알려지며 지역 정가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집행부와 구의회 간 계파 갈등으로 야기된 부결 안의 피해는 오롯이 구민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0년 12월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공익활동 활성화 지원조례(안)'을 구의회에 제출하였으나, 은평구의회가 부결시키면서 시민단체와 구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이후 김 구청장은 구의회와의 갈등 속에서 2022년 재선에 성공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내년도 공공형 노인일자리 6만 개를 줄이는 발표를 했다. 이에 유성훈 구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응암보건지소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에서 구청 직원 대상 심리지원특강을 지난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2시간가량 ‘무기력을 이기는 마음리더십’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직원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심리·정서적 건강함을 도모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고려대 정신건강연구소·고대 구로병원행복센터 한창수 소장이 특강 강사로 나섰다. 한 소장의 저서는 '무조건 당신 편,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등이 있다. 이번 특강은 은평구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의 특화사업으로, 은평구민과 코로나19 지원으로 지쳐있는 직원들의 심리·정서 지원에 관심을 모아 이번 심리지원특강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금 보건지소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심리지원 특강을 마련했다”라며, “직원들에게 의미 있고 힐링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국제통상의제가 최근 녹색경제, 디지털무역 이슈 뿐만 아니라 성평등 이슈가 주요 통상의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동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OECD 무역위원회 및 작업반에서의 통상관련 논의 동향 파악 및 시사점 분석’보고서(이하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올해 상반기 OECD 무역위원회에서는 여성 및 성평등과 국제무역 등 최근 부상하고 있는 가치에 기반한 통상관련 주제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OECD 무역위원회는 정부 당국자들이 주요 통상이슈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체이며 작업반은 무역위원회 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실무자 기구이다. OECD 무역위원회에서 이루어진 논의들은 한국이 올 상반기부터 참여를 결정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등에서도 제기될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하고 있다. 산업부는 OECD 무역위원회엑서 다룬 논의주제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서 해당 연구를 진행했다. 무역위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신통상 의제들은 다른 국제 기구 및 국가간 협상에 있어서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무역위원회의 논의 주제에 대한 우리나라의 입장을 정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그동안 방문 신청만 가능했던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21일부터 온라인으로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후손에게 상속되지 않고 조상 이름으로 남아있는 땅을 상속인에게 알려주는 제도다. 은평구는 올해 1~8월까지 2316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이 중 847명에게 3백 80만 245.6㎡에 달하는 토지 소유현황을 제공했다.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비대면 행정서비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이번에 서비스를 개선했다. 이용 방법은 은평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민원안내-분야별민원-부동산-’조상 땅 찾기‘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은평구민으로 조회 가능한 토지는 본인 소유 또는 사망한 조상·부모·배우자·자녀 소유 토지다. 상속인의 신청 자격은 피상속인이 사망일이 1959년 12월 31일 이전이면 호주상속을 받은 자며, 그 외는 피상속인의 직계비속·존속(배우자), 형제자매, 4촌 이내 방계혈족에 해당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내부 행정망을 활용해 간소화했다. 신청인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초본 또는 등본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양대산맥(총재 한창대)은 서울역 실내급식장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 서울역에서 서울시 중심으로 분포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 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 서울역 노숙자 189명 대상으로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양대산맥 무료급식 봉사활동 중 배식하고 있는 (왼) 정시원 감사, 한창대 총재 이날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 이해숙 원장과 이영숙 사무국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 배식으로 따뜻한 밥과 찬을 나누는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한창대 총재는 "멀리 천안에서 올라와서 봉사에 뜻을 가진 임원진들과 사랑과 정성으로 즐겁게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배식 봉사가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휴일에도 참석해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시종일관 웃음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과 양동회 정시원 감사님께도 참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시원 감사는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인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서울 꽃동네'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한 끼가 상대적으로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배식 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7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대면과 비대면으로 '사랑의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과 종로구 창신동 판자촌, 관악구 행운동 일대에 “사랑의 박스” 전달 후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이번 봉사는 서울 성북구 정릉동과 종로구 창신동 판자촌, 관악구 행운동 일대에서 진행했다. 추석 대명절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다문화·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쌀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한옥순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연일 계속된 장마 속에 복지사각 지역에 계신 분들에게 무언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취약계층 이웃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방방곡곡(坊坊曲曲) 베풀고 봉사 RUN'을 슬로건으로 다문화 및 차상위 계층, 저소득 노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베풀고 봉사하는 순수한 민간 사회공헌 단체다.
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올해로 종료 예정인 영세소상공인·농어민·서민 대상 이자(배당)소득 비과세 혜택을 2027년 말까지 연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영세소상공인·농어민 등의 소득 보전 및 농협·새마을금고 등 조합법인의 경영 건전성 제고를 위한 것이다. 이는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부천시갑)이 1일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개정안에는 농업용 기자재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을 5년간 연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행법은 농협·새마을금고 등의 조합원이 가입한 3000만원 이하 예탁금과 1000만원 이하 출자금에 대해서 이자(배당)소득세를 비과세하고 있으나, 올해 말로 특례 일몰기한이 도래한다. 해당 비과세 특례는 영세소상공인·농어민 등의 실질소득을 증대시키고 조합 신용사업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 제도가 폐지되면, 급격한 예금 이탈로 영세 조합의 구조조정과 점포 통폐합을 초래해 조합 등의 신용사업 존립 기반이 위태로워진다. 영세소상공인·농어민 등에 대한 지원사업이 축소될 위험도 있다. 김경협 의원은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경제위기가 당면한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비과세 혜택마
지이코노미 주안 기자 | 반도체 산업 규제개선을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를 위한 법안 등이 발의됐다. 이는 양금희 의원(국민의 힘, 대구 북구 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화학물질관리법,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등 개정안 3건을 31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개정안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 예타도 동법에 따른 예타면제 특례 대상으로 명시했으며, 사용자와 근로자대표가 서면 합의한 경우 근로시간을 연장 할 수 있는 특례를 신설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지방 거점 구축형 교육기관을 통한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개정안에는 오염물질을 줄이고, 자원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녹색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조치를 확대하는 내용, '화학물질관리법'에는 이중규제를 합리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양금희 의원실에 다르면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 총수출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국가 기간산업이다. 미국, 유럽, 중국, 대만, 일본 등 세계 각 국은 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게임과 e스포츠를 단순히 “게임 장애”로 볼 것인가? 사람들은 게임과 e스포츠를 이야기하면 프로게이머 선수들만 생각한다. 3차 산업혁명 시대를 통해서도 인류는 그전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프로그래머 등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금은 인공지능 시대라고 한다.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뉴스아이이에스 발행인겸 기자 정길종 시대는 변화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존의 일자리는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그 자리를 채워나가고 있다. e스포츠를 예를 들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1년 연기)에 8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전국체전에도 종목에 없다. 그런데 흐름에 따라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다면 선수들과 감독, 스탭, 팀 닥터 등.. 지역연고 구단 등 새롭게 만들어지는 직업, 일자리 창고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다. 이에 게임을 바라보는 시각과 장·단점을 알아본다. 게임이란 무엇입니까? 묻는다면 그 중심에는 "즐기는 놀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놀이에서 MZ 세대들은 국내외 친구들과 교류하며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게임이라는 단어는 양방향 엔터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단체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국군문화예술단(이윤복 단장)과 럭키푸드 노덕환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미주교포 및 교회봉사자들에게 사랑의 마스크 4만3200매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오서진 이사장, 노덕환 대표, 이윤복 단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념 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오서진 이사장, 노덕환 대표, 이윤복 단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위문예술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예방과 극복을 위한 목적으로 ‘사랑의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10년 전 창립한 여성가족부 산하 단체로 나눔활동 및 교육.상담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계도하며, 올 상반기에는 경기 수원시. 전남 순천시, 경기 호남향우회, 서울 은평구, 충북 음성군 감곡면 등에 마스크 30만 장, 약 7억여 원의 천연삼베를 지자체와 단체에 기탁 나눔을 실천했으며, 국군위문예술단과 구치소, 교도소 등에 음료수, 떡 등을 기부했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사회 통합과 문화 계승을 위한 가족공동체 문화 조성사업과 건강가정 구현 관련 사업, 가족·청소년문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지난 29일 '경술국치'일에도 국내 일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버젓이 욱일기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많은 누리꾼들의 제보를 통해 조사한 결과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무리 '해외 직구'에 관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검증없이 욱일기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건 잘못된 일이다"고 꼬집었다. 또한 "심지어 국내 회사에서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자사의 상품을 홍보하는 광고를 게재할 때, 욱일기 문양을 사용하는 제보를 받기도 해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향후 서 교수는 이번에 발견된 욱일기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에 대해 항의 메일을 보내 재발방지를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전 세계 누리꾼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욱일기 상품 판매 금지에 관한 항의 메일을 보내고 있다. 앞서 서 교수는 뉴욕타임스에 욱일기 비판 광고를 게제, 일본 외무성이 제작한 욱일기 홍보 영상에 맞대응하는 유튜브 영상 광고를 집행 등을 했다.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근로자가 사는 시·군·구에 따라 근로자 1인당 평균 연봉이 3배 가까이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연봉 상위 10개 시·군·구는 모두 수도권에 위치해 있었다. 이 중 8곳은 서울이었다. 이는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이 국세통계연보를 통해 분석한 ‘시·군·구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주소지 기준)에 따르면 2020년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가장 높았던 곳은 서울 강남구였다. 강남구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7440만원으로 전국 평균 3830만원 대비 3610만원 많았다.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가장 적은 부산의 중구 2520만원 대비 2.95배나 높은 수준이다.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두 번째로 많은 곳 역시 강남3구로 대표되는 서초구였다. 서초구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7410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 서초구 외에도 용산구 6470만원, 경기 과천시 6100만원, 송파구 5190만원, 경기 성남시 5000만원, 종로구 4880만원, 성동구 4천800만원, 마포구 4780만원, 중구 4710만원가 상위 10순위를 차지했다. 반면 하위 10개 시·군·구 중 수도권은 경기의 포천시28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