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남 고흥군 도화면 봉동마을에서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만남이 열렸다. 85년 세월을 함께 살아온 두 노인이 자식들의 정성 어린 주선으로 다시 마주 앉았고, 서로의 손을 붙잡은 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점점 희미해져 가는 ‘우정’과 ‘효’의 의미를 다시 일깨운 하루였다. 이날 상봉의 주인공은 봉동마을에 사는 서점수(85) 씨와 강준웅(85) 씨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한마을에서 함께 자라며 평생 우정을 이어온 친구 사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며 몸이 불편해졌고,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마음처럼 왕래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끊어질 듯 이어져 온 인연은 자식 세대에서도 이어졌다. 서점수 씨의 아들 서영호(58·경기 고양시) 씨와 강준웅 씨의 딸 강은주(58·경기 안산시) 씨 역시 어린 시절 같은 고향에서 함께 자란 친구였다. 중학교 졸업 후 학업과 생업으로 서울과 수도권 등 객지로 흩어졌지만, 부모 세대의 우정을 잊지 않았던 두 사람은 결국 뜻을 모아 특별한 상봉 자리를 직접 마련했다. 행사가 열린 이날 봉동마을에는 가족과 마을 주민, 지인들이 함께 모여 오랜만에 웃음꽃을 피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제14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파크골프대회가 4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2일간 충남 계룡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선수 600명을 비롯해 심판, 운영요원, 임직원 등 총 7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파크골프협회와 충청남도파크골프협회, 계룡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다.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계룡시, 계룡시체육회가 나섰다. 참가 선수들이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벌인 결과 충청남도가 개인전과 단체전 전반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충남은 49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고, 전라북도가 29점으로 준우승, 부산광역시가 26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충남은 앞서 열린 생활체육대축전 전국파크골프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석권하며 전국 최강 전력을 과시했다. 개인전 일반부 남자부에서는 경북 김선곤 선수가 112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부산 이학용(113타), 경남 이재봉(114타) 선수가 뒤를 이었다. 여자부에서는 경북 이재은 선수가 114타로 정상에 올랐으며, 전북 문정자(116타), 충남 송재숙(117타) 선수가 각각 2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가 5월 1일 경북 영천 웨스트우드 영천파크골프장에서 프리챌린지대회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프리챌린지대회는 향후 삼척에서 개최될 첫 프로파크골프 리그를 앞두고 경기 운영과 시스템, 선수 관리, 현장 진행 체계 전반을 점검하는 실전 무대다. 협회는 영천 대회를 통해 프로대회 운영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프로리그 출범을 위한 현장 경험을 축적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정길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원과 경기위원, 참가 선수, 개최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과 친분이 있는 서중호 아진산업 회장도 자리를 함께하며 프로파크골프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했다. 대회가 열린 웨스트우드 영천파크골프장은 기존 27홀 코스를 이번 대회에 맞춰 18홀 프로대회형 코스로 재조성하고, 기준타수를 72타 체계로 조정했다. 이는 생활체육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프로대회에 필요한 경기 변별력과 코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협회는 대회 준비 과정에서 적극 협력한 임규춘 웨스트우드영천파크골프장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 대표는 코스 재정비와 운영 준비 전반에서 협회와 긴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종합경기장이 며칠 사이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바뀌었다. 트랙과 필드를 가득 채운 선수들, 대표 선발이 걸린 긴장감, 여기에 아시아 각국 선수단까지 더해지며 현장 공기가 단단히 달아올랐다.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이어지는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는 2,500여 명이 참가해 종목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면서 기록 하나, 순위 하나에 무게가 실린다. 결선이 가까워질수록 상위권 선수들의 기록 차가 촘촘해지며 마지막 시도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장면이 이어진다. 현장에서는 단거리와 도약뿐 아니라 중장거리에서도 예상 밖 기록이 나오고 있다. 일부 신예 선수들이 기존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대표팀 구성이 끝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지도자들은 선수들의 컨디션 변화와 경기 운영 능력을 동시에 점검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2일부터는 무대가 국제 대회로 이어진다. 2026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에는 25개국 500여 명이 참가해 포환·원반·해머·창던지기 종목에서 경쟁을 벌인다. 투척 종목 특성상 한 번의 기록으로 순위가 뒤바뀌는 경우가 잦아 경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나주시가 체험형 관광과 창작 지원을 함께 끌어올리며 지역 문화 저변을 넓히고 있다. 1일 나주문화재단은 정수루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 ‘정수루 북 두드림’ 참여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나주읍성 중심부에 자리한 정수루는 나주목 관아의 관문으로, 지역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 위주에서 벗어나 체험을 전면에 내세웠다. 참가자는 소원지를 작성한 뒤 정수루에 올라 북을 두드리며 이야기를 담고, 이후 미니 우편함에 소원지를 넣는 순서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나주성 수문장 교대 의식이 함께 펼쳐지며 전통 의식과 체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정수루 일대에서는 체험 일정과 참여 방법을 묻는 방문객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체험은 회차별 20명 안팎 규모로 운영되며 참여 밀도를 높였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이뤄지고 추첨으로 참여자가 선정된다. 행사 당일에는 정수루 일대가 개방되면서 관람 동선도 함께 넓어진다. 재단은 5월을 시작으로 6월과 9월까지 총 네 차례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정수루 활용 폭을 넓혀간다는 입장을 내놨다. 문화 현장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국제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나주시에 따르면 강상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군이 영화 상영과 공연, 야외 행사를 엮은 생활문화 일정을 5월 한 달간 이어간다. 1일 무안군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6시 무안군복합문화센터 6층 무안작은영화관에서 다큐멘터리 ‘바람이 전하는 말’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가 열린다. 작품은 작곡가 김희갑의 음악 인생을 장기간 기록한 영화로, 상영 뒤 양희 감독과 전찬일 영화평론가가 참여해 제작 과정과 작품 이야기를 관객과 나눈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창작 의도와 음악적 배경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 중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창작자와 관객이 마주하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지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관객과의 대화(GV)’를 도입한 점도 눈길을 끈다. 오는 10일에는 무안읍 불무공원 일원에서 연등축제가 열린다.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이어지는 행사로 봉축탑 점등식과 문화공연이 마련되며 약 700명이 참여하는 규모다. 무안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하며 종교행사를 넘어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 행사 성격이 짙다. 공연 무대는 중순으로 이어진다. 오는 15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휴먼 블랙코미디 연극 ‘고요한 밤, 우리 셋’이 오후 3시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파트너사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전방위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먼저 롯데마트·슈퍼는 노동절인 5월 1일을 앞두고 우수 중소 파트너사 125개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표이사 명의의 감사장과 함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입장권 500장을 전달한 것이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이번 선물은 식품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가족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체험형 티켓으로 준비됐다. 어린이날을 위한 뜻깊은 행사도 이어졌다. 롯데마트는 지난 29일 경기도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를 방문해 환아 1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토이저러스’ 행사를 열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환아들에게 토이저러스 완구를 전달하고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현장에는 롯데마트·슈퍼의 저연차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가 참여해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은 “파트너사와의 견고한 관계 형성과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은 ES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파워풀 믹솔로지 브랜드 프리메라가 5월을 맞아 '포켓몬'과 협업한 특별한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바쁜 일상 속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피부 급속 충전’을 테마로 한 이번 에디션은 올리브영을 통해 단독 출시된다. 이번 협업은 포켓몬 특유의 강력한 에너지에서 영감을 얻어, 프리메라의 고효능 스킨케어 솔루션인 탄력·광채·수분 케어 효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디션의 핵심 제품인 ‘비타티놀 바운시 리프트 세럼’은 비타민 C와 레티놀의 시너지를 통해 일반 레티놀 단독 사용 대비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브랜드 베스트셀러다. 이번 기획세트는 제품 1+1 구성에 포켓몬 캐릭터 스티커와 파우치를 증정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함께 출시되는 ‘메가 샷 겔 마스크 3종’은 모공 탄력, 톤업 광채, 수분 충전 등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4+1 구성과 함께 귀여운 포켓몬 헤어핀이 증정품으로 포함되어 스킨케어의 즐거움을 더했다. 프리메라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접점도 확대한다.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 한강 뚝섬공원에서 열리는 ‘포켓몬 런 20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내 튜닝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평창군 모나용평에서 ‘튜닝 페스티벌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고의 산악자전거 대회인 ‘2026 UCI MTB 월드시리즈’와 동시에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업체와 개인 참가자 등 총 100여 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20개 팀의 독창적인 튜닝카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 현장에서는 무쏘와 무쏘 EV 등 KGM의 대표 픽업 모델을 기반으로 한 개성 넘치는 튜닝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냉동탑차, 소방차 등 특수 목적에 맞게 제작된 차량들도 함께 전시되어 튜닝의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도 마련됐다. 현장 투표로 최고 인기 모델을 뽑는 ‘튜닝카 콘테스트’가 운영되며, 수상팀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축제와 연계된 ‘2026 UCI MTB 월드시리즈’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대회다.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
▲지난해 5월 어린이날 고흥우주항공축제 퍼레이드에서 공영민 군수가 어린이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이코노미DB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고흥군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축제와 공연을 전면에 내세운 ‘체류형 관광 주간’을 가동한다. 고흥군은 5월 2일부터 10일까지 우주항공축제와 어린이날 행사, 드론쇼 등 굵직한 이벤트를 중심으로 한 주간 일정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낮에는 체험과 축제가, 밤에는 공연과 드론쇼가 이어지는 방식으로 관광 흐름을 이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의 중심은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다.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연휴 기간 내내 이어지며 전시와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팔영체육관에서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야간 콘텐츠도 이어진다. 녹동항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드론쇼가 연이어 펼쳐지고, 고흥우주합창단 거리공연까지 더해지면서 밤 시간대 관광 요소를 채운다. 낮과 밤을 나눠 즐길 수 있는 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다. 이와 함께 군정 일정도 현장에서 맞물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건강을 챙기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도 전하는 특별한 러닝 축제가 속리산 자락에서 열렸다. 애터미 주식회사는 지난 29일 충북 보은군 애터미 속리산 포레스트에서 ‘2026 애터미런(Atomy Ru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애터미 회원과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를 비롯해 중국에서 방문한 회원 300여 명 등 총 2,000명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애터미런은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며 건강을 증진하고 기부를 실천하는 애터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속리산 포레스트에서 법주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약 6.6km 코스를 완주하며 봄날의 자연 속에서 레이스를 즐겼다. 행사장에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보은군과 협력사가 운영하는 홍보 부스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애터미 경영진과 리더사업자들의 애장품으로 진행된 바자회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약 2,000만 원의 수익금을 기록했다. 애터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총 5,000만 원의 기부금을 보은군 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애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8명이 ‘가장 추천하는 여행지’로 DMZ를 꼽고, 82% 이상이 국내 등산 및 트래킹 관광에 높은 의향을 보이는 등 ‘K-트래킹’이 글로벌 관광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노랑풍선이 내외국인 모두를 사로잡을 특별한 트래킹 여정을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강원특별자치도 DMZ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트래킹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026년 산림청 조사에서 성인 남녀의 73%가 정기적으로 숲길을 체험한다는 국내 수요와, 평화와 생태의 가치를 찾는 글로벌 관광객의 니즈를 동시에 반영했다. 기획전의 무대인 ‘평화의 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강원도 5개 접경지역을 잇는 코스다. 주요 프로그램은 ▲철원 백마고지~공작새 능선 ▲화천 백암산 케이블카 및 비목 코스 ▲양구 두타연 생태 탐방 ▲인제 1052고지 구간 ▲고성 통일전망대 해안 구간 등 지역별 대표 명소를 연계해 구성됐다. 특히 노랑풍선은 여행객의 방문 목적에 맞춰 코스를 세분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가벼운 산책을 원하는 경우 화천 거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5월 어린이날을 앞둔 아침, 수원 광교 산의초등학교 교문 앞은 학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익숙한 캐릭터 복장을 한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평범했던 등굣길은 하루 동안 특별한 축제의 공간으로 변했다. 산의초등학교는 30일 오전 학부모회와 함께 ‘어린이날 기념 깜짝 등굣길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 만드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문과 후문에 모여 캡틴아메리카와 아이언맨 등 다양한 캐릭터 복장을 하고 학생들을 맞이했다. 예상치 못한 환영에 아이들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서는 어린이날 선물도 전달됐다. 학부모회는 학생들에게 도서실 이용에 활용할 수 있는 ‘도서카드 명찰케이스’를 증정하며 자연스럽게 독서와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단순한 선물을 넘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 교육적 메시지를 담아냈다는 평가다. 산의초등학교는 그동안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모델을 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0회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의 열기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으로 이어진다. 유소년 골프 유망주들을 직접 격려하며 아동 지원에 앞장서 온 김명환 덕신EPC 회장(무봉재단 이사장)이 다시 한번 아이들의 꿈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무봉재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제8회 무봉장학생’을 모집하며, 스스로의 꿈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 어느덧 8회째... 단순 성적 아닌 ‘잠재력’ 중심 선발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한 이번 장학사업은 지난 ‘제10회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보여준 김명환 회장의 인재 육성 철학의 연장선에 있다. 단순한 성적 중심의 선발에서 벗어나 학업, 체육, 예술 등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가능성’에 주목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재단은 올해 선발 규모를 확대해 총 2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1인당 100만 원씩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더 많은 아이에게 도전의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 새로운 레저 콘텐츠가 더해졌다.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가 ‘소노펠리체 CC 비발디파크 파크골프장’을 개장하고 5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시설은 단순한 스포츠 공간을 넘어 체류형 리조트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콘텐츠로 기획됐다. 산 정상이라는 입지와 기존 골프 인프라를 결합해, 차별화된 파크골프 경험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8홀·1280m…정규 코스 기반 프리미엄 환경 새롭게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매봉산 정상에 자리 잡았다. 총 18홀, 약 1만1000평(3만6000㎡) 규모로, 전체 코스 길이는 약 1280m에 이른다. 특히 기존 정규 골프장 코스를 활용해 조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잔디 상태와 코스 완성도 측면에서 일반 파크골프장 대비 한층 높은 수준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파크골프의 대중성과 정규 골프장의 품질을 결합한 사례”로 평가하며, 리조트형 스포츠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델로 보고 있다. 곤돌라 타고 오르는 ‘공중 라운딩’ 경험 입지에서 오는 차별성도 뚜렷하다. 해발 고지의 매봉산 정상에 위치한 만큼, 라운딩 내내 탁 트인 파노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남 영광군이 묘량면과 불갑면에 조성한 파크골프장을 재정비하고 5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잔디 생육과 시설 개선을 위한 휴장 기간을 거친 뒤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문을 다시 연다. 이번 재개장과 함께 외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예약제를 처음 도입하는 점이 눈에 띈다. 관외 방문객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인원은 오전과 오후 각각 10팀으로 제한해 운영된다. 군은 이를 통해 이용객 분산과 경기 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묘량·불갑 파크골프장은 휴장 기간 동안 잔디 관리와 코스 정비를 비롯해 주차장, 화장실 등 기본 편의시설을 보완하며 생활체육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까지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광군은 최근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내 파크골프 동호인은 꾸준히 늘어 현재 수백 명 규모로 활동 중이며, 묘량·불갑 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생활체육 참여가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군은 시설 개선과 운영 체계 정비를 병행하며 안정적인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예약제 도입은 단순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심학산파크골프장 주차장 확장 및 이전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5월 2일부터 시설을 재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심학산파크골프장은 2023년 4월 개장 이후 연간 약 4만5000명이 이용하는 생활체육 시설로 자리 잡았지만, 기존 48면 규모의 주차장은 이용 수요를 감당하기에 부족했다. 특히 인근 주택가와 가까워 새벽 시간대 차량 소음과 주차 혼잡으로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파주시는 주차장을 주택가 반대편으로 이전하고 규모를 확대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1차로 부지 조성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 2차 사업에서는 주차장 포장과 함께 화장실, 이용자 대기실 등 편의시설 확충 공사를 마쳤다. 이번 정비를 통해 주차면은 110면으로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상습적인 주차난 해소와 소음 민원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이용자 대기실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새로 마련되면서 전반적인 이용 환경도 한층 개선됐다. 시는 향후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6월 중 유료 운영을 시행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재개장을 통해 이용객들이 보다 넉넉한 주차 공간과 개선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주니어 골퍼들에게 '덕신EPC'라는 이름은 단순한 후원 기업을 넘어, 꿈을 향한 등용문으로 통한다. 매년 전국의 유망주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이 무대가 어느덧 열 번째 발자취를 남기며 한국 유소년 골프의 지형을 바꿔놓고 있다.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글로벌 1위 기업 덕신EPC(대표이사 유희성)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KPGA)가 주관한 ‘제10회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이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4년 첫 개최 이후 10년 동안, 장소와 환경은 변해왔지만 '어린 선수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제공하겠다'는 덕신EPC의 뚝심만큼은 변함없이 이어졌다. ■ 성적보다 빛난 '완주', 주니어 눈높이에 맞춘 36홀의 드라마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5·6학년 골프 유망주들이 집결해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부 김진호(하귀일초, 152타) 선수와 여자부 손채린(청목초, 148타)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이번 대회의 진정한 주인공은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은 모든 참가 선수들이었다. 덕신EPC는 주니어 선수들이 성적의 압박에서 벗어나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파크골프대회’가 경남 밀양에서 열리며 전국 동호인 최강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밀양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됐다. 생활체육대축전은 2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종합대회로, 파크골프는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반영하듯 주요 인기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개인전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돼 선수들의 안정적인 샷과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 단체전은 포섬과 베스트볼 방식이 혼합된 형태로 운영돼 팀워크와 전략적 판단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각 시·도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은 지역의 명예를 걸고 한 타 한 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개인전에서는 부문별 우승자가 고르게 나오며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졌다. 남자 일반부에서는 대구 변강식 선수가 106타로 정상에 올랐고, 여자 일반부에서는 경기 정은미 선수가 11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은미 선수는 전국대회 3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꾸준한 기량을 입증했다. 시니어 부문에서도 접전이 펼쳐져 남자는 부산 이한웅(105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남 아산에서 열린 ‘제3회 충무공 이순신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막을 내리며 남녀 개인전 우승자를 확정했다. 아산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은 1·2일차 각각 18홀씩 총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약 750명이 참가해 전국대회 규모에 걸맞은 열기를 보였다. 경기 결과 남자부에서는 강원 김용욱 선수가 109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전반과 후반 모두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선두권을 유지했고,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정상에 올랐다. 충남 이원홍 선수 역시 109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를 형성했으나, 순위 결정 규정에 따라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충남 이기선 선수는 112타로 3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112타를 기록한 충남 한영모 선수가 4위, 충남 김용권 선수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에서도 접전 끝에 강원 조인순 선수가 11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조인순은 꾸준한 샷 정확도를 바탕으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BTN라디오(대표 구본일)가 울림 채널의 봄 개편을 단행하며 한층 강화된 저녁 프로그램 편성을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기존 인기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금요일 시간대 신규 프로그램을 신설해 청취자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신규 프로그램 ‘정서주의 보랏빛 편지’다. 진행을 맡은 가수 정서주는 ‘미스트롯3’ 최종 우승자(진)로, 뛰어난 가창력과 맑고 깊은 음색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아왔다. 평소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정서주는 이번 DJ 합류를 통해 청취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다. 그는 “청취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금요일 신규 프로그램과 함께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기존 프로그램도 변함없이 청취자들을 찾는다. 월요일에는 나상도와 남궁진이 진행하는 ‘나상도와 남궁진의 쾌남열전’이 활기찬 한 주의 시작을 책임진다. 화요일에는 배아현의 ‘별빛달빛 배아현입니다’가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수요일에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부·울·경 최대 규모의 수공예 전시회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6’이 참가업체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다. 부스 참가 신청은 5월 22일(금)까지 가능하다. 오는 7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창작자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는 실전형 판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소비자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작품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브랜드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새롭게 ‘휴꾸존’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휴식’과 ‘꾸미기’를 결합한 이 공간은 관람객이 전시장에서 구매한 DIY 키트를 즉석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존이다. 뜨개, 퀼트, 비즈, 자수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키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참가 업체와 작가에게 또 하나의 강력한 판매 포인트로 작용한다. 구매 직후 바로 체험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작품의 활용성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기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거리측정기 시장의 선두주자 보이스캐디가 한국 골퍼의 스윙 특성을 정밀 분석해 개발한 신제품 ‘보이스캐디 V 골프공’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보이스캐디가 그동안 축적해온 약 12억 건의 방대한 샷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핵심 기술은 ‘초저압축 설계’다. 국내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일반적인 골프공(압축 강도 70~80)과 달리, 보이스캐디는 40대의 낮은 압축 강도를 적용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적은 힘으로도 스윙 에너지를 손실 없이 공에 전달해 비거리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설계다. 제품은 골퍼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V-SOFT(2피스)’는 부드러운 임팩트와 폭발적인 비거리 성능에 집중한 모델이며, ‘V-CONTROL(3피스)’은 정교한 스핀과 세밀한 컨트롤을 중시하는 골퍼를 겨냥했다. 디테일한 사용자 경험(UX)도 반영됐다. 퍼팅 시 공이 굴러가는 궤적이 직선처럼 보이도록 설계된 독자적인 ‘에이밍 라인’을 적용, 골퍼들이 정렬에 더욱 집중하고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보이스캐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를 넘어 골프공 카테고리까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열린 제27회 골프가이드배 남여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골프 전문 매체 골프가이드와 빅미디어(대표이사 강영자)가 공동 주관하고 일본 홋카이도 아티타야 골프&리조트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27일 본 경기와 함께 오후 5시 호텔 3층 프린스룸에서 공식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남녀 아마추어 골퍼 8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총 20개 팀이 티오프를 완료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의 샷건 경기로 진행돼 순수 타수뿐 아니라 핸디캡 적용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만큼, 실력과 전략, 그리고 운까지 함께 따라야 하는 긴장감 높은 승부가 이어졌다. 메달리스트 부문에서는 남자부 강희정 씨가 69타를 기록하며 최고의 샷 감각을 증명했고, 여자부에서는 곽순이 씨가 81타로 정상에 올랐다. 메달리스트 남녀 수상자에게는 각각 최고급 아이언 세트가 시상품으로 수여됐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신페리오 부문에서는 남자부 정인섭 씨와 여자부 장지은 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정인섭 씨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1위 기업 덕신EPC(회장 김명환)가 구축한 주니어 골프 육성 시스템이 프로 무대에서 연이은 결실을 맺으며 대한민국 골프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덕신EPC 주니어 챔피언십 출신 장학생들이 쟁쟁한 프로 선배들 사이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며 ‘주니어-장학생-프로 무대’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의 실효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가장 돋보인 주인공은 아마추어 현세린이다. 현세린은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를 기록, 공동 17위에 오르며 출전 아마추어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회 기간 중 두 차례나 ‘노보기(No Bogey)’ 플레이를 펼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슬럼프를 딛고 일궈낸 이번 성과는 덕신EPC의 지속적인 지원이 유망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약의 발판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함께 출전한 김연서(공동 46위)와 강예서(공동 51위) 역시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프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아마추어 1위에게는 기업의 정체성을 담아 데크플레이트를 형상화한 특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제27회 골프가이드배 남여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7일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골프 전문 매체 골프가이드와 빅미디어(대표이사 강영자)가 공동 주관하고, 일본 홋카이도 아티타야 골프&리조트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특히 27일은 대회의 핵심 일정인 본 경기 날로, 총 20개 팀이 티오프를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참가 선수들은 홋카이도의 청명한 자연과 최상의 코스 환경 속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우승을 향한 집중력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남녀 아마추어 골퍼 80여 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만큼 참가 열기가 뜨거웠으며, 해외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대회라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기대감도 컸다. 경기는 신페리어 방식의 샷건 경기로 진행됐다. 신페리어 방식은 순수한 타수 경쟁뿐 아니라 핸디캡 산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방식이어서 실력은 물론 운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안정적인 플레이와 전략적 운영이 필수적인 만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혼성 듀엣 ‘마음과 마음’의 멤버 임석범이 2026년 첫 싱글 앨범 ‘여행을 떠나’를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선보였다. 신곡 ‘여행을 떠나’는 연인이 함께 살아오며 지나온 시간을 ‘인생이라는 여행’에 비유해 풀어낸 작품으로, 두 사람의 감정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담아낸 곡이다. 특히 ‘마음과 마음’ 특유의 달콤한 화음과 연륜이 묻어나는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편안하면서도 상큼한 감동을 전한다. 곡은 “여행을 떠나 너와 나 우리, 한걸음 한걸음 소중한 이야기”라는 가사처럼, 함께 걸어온 시간의 의미와 사랑의 과정을 잔잔하게 그려낸다. 때로는 다투고, 때로는 웃고 울었던 순간들까지 모두 ‘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이번 싱글은 그동안 부드러운 발라드 중심의 음악을 선보여온 ‘마음과 마음’이 보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확장한 점에서도 주목된다. 듣는 이들로 하여금 실제 여행을 떠나는 듯한 설렘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사, 작곡, 편곡은 지우가 맡았으며, 기타 김민규, 베이스 및 프로그래밍 역시 지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녹음, 믹싱, 마스터링은 덕소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마곡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마곡 2026’이 특별기획전 세부 내용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나섰다. 이번 전시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의 최신 트렌드를 조명하는 ‘대한민국 캐동여지도’와 일러스트 기반의 출판 콘텐츠를 총망라한 ‘K-일러스트 도서전’ 특별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K-일러스트 도서전은 그림책, 아트북, 포스터북 등 일러스트 기반으로 제작된 모든 형태의 출판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 기획전은 작가의 예술적 영감이 담긴 작품이 한 권의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 이상의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개별 작품 관람에 그치지 않고, 서사 구조를 갖춘 도서 콘텐츠를 통해 작가와 독자가 더욱 밀도 있게 소통하는 기획이다. 일러스트레이션의 문학적 확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 진행되는 ‘대한민국 캐동여지도’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의 마스코트 캐릭터 및 관련 일러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 공간이다. 최근 캐릭터 일러스트는 기관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는 핵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덕신EPC(회장 김명환)가 주니어 유망주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 산업의 뿌리를 강화하는 ‘성장 사다리’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24일 개막한 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현장에는 김연서, 현세린, 강예서 등 덕신EPC 장학생 출신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선발-지원-성장으로 이어지는 덕신EPC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사례다. 실제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윤이나, 이효송 프로 등도 덕신EPC 주니어 대회 출신이다. 덕신EPC는 2025년부터 KLPGA와 연계하여 주니어 대회 우승자에게 프로 대회 출전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이번 KLPGA 대회 종료 직후인 27일부터는 같은 코스에서 ‘제10회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이 열린다. 약 100명의 유망주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최대 1,200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차기 KLPGA 투어 추천 선수 심사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운영 방식 또한 독특하다. 26일 열리는 KLPGA 시상식은 주니어 유망주들이 직접 참여해 선배들의 무대를 미리 경험하는 ‘바통 터치’ 형식으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1위 기업 덕신EPC(회장 김명환)가 KLPGA 투어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을 통해 스포츠와 공익이 결합한 대규모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충주 킹스데일 G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기억하고, 전하고, 찾는다’는 슬로건 아래 민관공이 협력하는 참여형 공익 모델로 기획됐다.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은 그린리본을 착용하며, 캐디들은 실종아동의 이름이 새겨진 캐디빕을 입고 필드를 누빈다. 특히 전광판에는 AI 기술로 복원된 실종아동의 영상이 송출되어 갤러리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독려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제보를 이끌어내기 위한 파격적인 보상 제도도 도입됐다. 덕신EPC는 대회 기간 내 실종아동 상봉 시 아이당 총 1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실종아동(상봉 지원금) 4천만 원, 결정적 제보자 3천만 원, 제보 단서를 제공한 캐디 3천만 원으로 구성된다. 이는 2023년 43년 만의 자매 상봉을 이끈 김명환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선수들의 자발적인 나눔도 이어졌다.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7 프로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1,000만 원 기부를 약정해 ‘K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시아생활체육골프연맹(ASFAGF·총재 조정영)과 바트에르덴(BAT-ERDENE) 몽골생활체육골프협회 회장(전 몽골관광공사 사장)이 골프와 관광산업 발전, 생활체육 활성화 및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정영 총재를 비롯해 김두열 상임고문, 김효숙 이사, 이인선 위원장, 간태경 의전실장, 바트에르덴 회장, 김태현·이연재 모모링크 이사, 정길종 뉴스아이이에스 발행인 등이 참석해 양측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양측은 25일 협약을 통해 몽골 내 골프 인프라 확대와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 스포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몽골의 스포츠·관광 산업 발전과 국제 교류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ASFAGF 몽골 지부 설립 및 운영 ▲몽골 회원 모집 및 국제 교류 프로그램 참여 확대 ▲골프 인프라 구축과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아시아권 스포츠·문화 교류 및 공동 마케팅 ▲국제 및 지역 골프대회 및 관광 연계 행사 공동 개최 등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스포츠 교류를 넘어 골프를 매개로 관광산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가수이자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미기가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수석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음악성과 기획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미기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홍보 시너지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기는 최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에 방송과 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스튜디오 조성을 추진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고양시와의 인연이 이어지며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 수석 앰버서더로 참여하게 됐다. 향후 미기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공연,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박람회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미기가 소속된 BE컴퍼니가 고양시 관할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지역 기반 문화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박람회의 문화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미기는 공식 주제가 ‘꽃들의 꿈’을 직접 작곡하고 가창까지 맡아 의미를 더했다. 해당 곡은 꽃이 전하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박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스크린파크골프 브랜드 ‘레저로파크골프’가 동국대학교와 손잡고 선수단 창단에 나서며 레저 스포츠 시장 확장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레저로파크골프는 21일 동국대학교와 파크골프 선수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용 국제파크골프 회장과 신봉태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책임교수 등 관계자, 파크골프 최고위과정 원우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후원을 넘어 기업과 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투자형 스포츠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스크린 기반 레저 콘텐츠와 전문 교육 시스템을 결합해 파크골프를 하나의 산업 영역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레저로 측은 향후 선수단 운영과 대회 개최, 교육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파크골프를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레저 산업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스포츠 시장과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저로는 전국 최다 매장 설치를 기반으로 실감형 스크린 파크골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특허 기술인 ‘무빙 플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축제’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행사는 장애 이해 증진과 사회통합 가치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AAC 의사소통 체험과 시각장애 체험, 장애친화 퀴즈 등 인식개선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공 던지기와 퀴즈 맞히기 등 참여형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볼펜 꾸미기와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인 화가의 재능기부 활동과 사물놀이 공연이 진행되며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발달장애인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특징을 보인다. 참여자들은 행사 운영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 측면에서 의미 있는 사례로 볼 수 있다. 행사는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됐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홀트주간보호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지난 4월 7일부터 진행된 예쁨주의쁨의원 ‘4월 브랜드위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번 브랜드위크는 파마리서치와의 협업으로 기획된 프로모션으로, 스킨부스터 시술인 리쥬란힐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에 해당 시술을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조건에서 시술을 경험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행사 종료일이 다가오면서 혜택 적용 기간 내 시술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상담 및 예약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예쁨주의쁨의원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위크는 리쥬란힐러를 중심으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많은 분들이 혜택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브랜드위크 행사는 오는 5월 4일에 종료된다. 자세한 관련 내용은 각 지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붉은 커튼과 화려한 플라워 오브제 사이, 한 인물이 공간의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단순한 등장 이상의 ‘장면’을 만들어낸 순간이었다.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지난 4월 13일 서울 강남 라스칼라에서 여성운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협회의 비전 발표와 함께 위촉식, 축하 공연 등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각인시키는 자리였다. 그 중심에는 글로벌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변가영이 있었다. 이날 변가영은 과감하면서도 절제된 실루엣의 네이비 컬러 드레스를 선택했다. 반짝이는 텍스처와 슬림한 라인이 강조된 스타일은 클래식한 공간과 대비를 이루며 오히려 더 강한 인상을 남겼다. 레드 배경과 대비되는 딥블루 톤의 선택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연출된 이미지 전략’에 가까웠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태도’였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시선을 끄는 시선 처리, 자연스럽게 중심을 잡는 포즈, 그리고 자신감이 묻어나는 표정까지. 모델로서의 경험이 단순한 외형을 넘어 ‘공간을 읽는 능력’으로 확장된 모습이었다. 변가영의 행보는 단순한 셀럽 참여와는 결이 다르다. 그는 그간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이 파크골프를 중심으로 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규 연습장 준공과 기존 시설 운영, 대규모 구장 조성까지 이어지며 지역 내 동호인 활동 기반도 한층 강화되는 흐름이다. 괴산군은 청천면 선평리 일원에서 ‘청천 파크골프연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열린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와 괴산파크골프연합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시설 완공을 기념했다. 준공식은 기념식수,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타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중에는 지역 기업의 장학금 기탁도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연습장은 총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4,400㎡에 5홀 규모로 조성됐다. 사무실 1동과 야외 운동기구도 함께 갖춰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잔듸 관리 등을 이유로 6월 1일 개장 예정이다. 괴산군은 이미 괴산파크골프장과 괴산그라운드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용파크골프장(9홀)과 연풍그라운드골프연습장(8홀)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여기에 더해 오는 8월 칠성면 도정리 일원에는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한 18홀 규모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스크린 파크골프 전문기업 시뮬랩이 대학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며 파크골프 교육 저변 확대에 나섰다. 시뮬랩은 배재대학교에 약 1억 1,000만 원 규모의 스크린 파크골프 장비를 기부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내 ‘스크린 파크골프 실습장’ 조성을 지원했다. 실습장은 우남관 1층에 마련됐으며, 자사가 운영하는 스크린 파크골프 브랜드 ‘파크야’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번에 구축된 실습장은 멀티미디어 학습장치와 비디오 프로젝터, 타석 제어·관리 시스템, 골프용 센서 및 전용 프로그램 등 최신 장비로 구성됐으며, 총 3개 타석 규모로 운영된다. 실내 환경에서도 실제 필드와 유사한 플레이와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시뮬랩의 이번 기부는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대학 교육과 평생학습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해당 시설은 배재대학교 운동재활복지학과 실습 수업에 활용되는 동시에, 평생교육융합학부 체육활동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30세 이상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과정과 결합되면서, 중장년층의 건강 관리와 생활체육 참여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시뮬랩이 선보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울산광역시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여천매립장을 활용한 정원형 파크골프장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울산시는 4월 15일 여천매립장에서 ‘정원형 여천파크골프장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생활체육 관계자, 파크골프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와 축사,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여천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97억 원을 투입해 3개 코스 27홀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4월 준공 후 시민에게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3대가 함께 걷고 즐기는’ 친환경 정원형 공간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설 구성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클럽하우스를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티박스 주변에는 네덜란드 풍차, 그리스 신전 기둥, 멕시코 선인장 등 국제정원박람회 참가국 이미지를 반영한 조형물을 배치해 박람회 분위기를 담아낼 계획이다. 중앙광장에는 공업탑 모형을 설치해 산업도시 울산의 정체성과 변화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코스 설계 역시 기존과 다른 접근을 적용했다. 홀 사이마다 오솔길을 배치해 정원을 거닐 듯 라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북 안동시가 빠르게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 확충과 운영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임하면 금소리 36홀, 풍산 계평지구 45홀, 하리지구 18홀 등 신규 구장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이용객이 몰리는 옥동파크골프장은 기존 18홀에서 36홀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하동 낙동공원 일대에는 약 15만㎡ 규모 공원 조성과 연계해 21홀 규모 구장도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산불 피해 지역인 임하면 일원에 2030년까지 72홀 규모의 대형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전국 단위 대회 유치가 가능한 거점 시설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도심에 집중된 체육 인프라를 분산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은 물론 관광 수요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운영 측면에서는 디지털 기반 관리 체계 도입이 추진된다. QR코드 전자출입 시스템을 강남파크골프장에 우선 적용한 뒤 옥동·계평 구장으로 확대하고, 향후 모바일 예약·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연 2개월 집중 보수와 월 2회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잔디 교체와 배수시설 정비 등을 통해 전반적인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보람그룹이 대한파크골프연맹과 함께 ‘제2회 보람그룹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25일 경북 포항시 북구 곡강파크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자는 현재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전국 각지의 동호인 약 5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준비되고 있다. 보람그룹배 전국파크골프대회는 지난해 처음 열린 이후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전국 단위 대회로 자리 잡았다. 1회 대회는 보람그룹의 ‘라이프 큐레이터’ 브랜드 철학을 스포츠 현장에 접목한 사례로,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형 대회로 평가받았다. 올해 대회는 규모와 내용 면에서 한층 확대됐다. 참가 인원은 전년 대비 약 200명가량 늘었으며, 전국 단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교류와 화합을 나누는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1위부터 5위까지 입상자에게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경쟁뿐 아니라 참여 만족도를 높이는 구성으로 준비된 점이 특징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지난 1회 대회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참가 규모와 혜택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의 대중화와 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가천대학교 파크골프 최고위과정이 충북 오송파크골프장에서 필드 교육을 진행했다. 가천대학교는 지난 4월 8일 충북 오송파크골프장에서 최고위과정 필드 교육을 실시하고 실기 중심의 현장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학생 18명과 지도교수 6명, 진행위원 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7시 20분 가천대학교를 출발해 오전 9시 30분경 현장에 도착했으며, 조별 편성과 교수 배정을 마친 뒤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교육에는 전국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김순식, 이석구, 김기석, 김응룡 교수 등이 참여해 현장 지도를 진행했다. 최현규, 황인수 파크골프 1급 지도자도 전문위원으로 함께하며 라운딩 전반을 지원했다. 교수진과 지도자들은 참가자들의 경기 운영과 기술 향상을 중심으로 실전형 교육을 펼쳤다. 교육에 앞서 참가자들은 준비운동을 진행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로테이션 방식으로 라운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제 필드에서의 경기 감각과 운영 능력을 점검했다. 이날 라운딩에서는 고경호, 김영애 참가자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각 홀에서 플레이를 공유하며 상호 격려와 교류를 이어갔다. 현장에서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가 전용 강의실 입주를 기념하며 안전기원제를 열고 교육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 구미대학교는 지난 4월 10일 오후 3시 교내 AI융합관에서 파크골프지도과 전용 강의실 입주를 기념하는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용 강의실 입주는 강의실과 휴게실, 스터디룸, 학과지원실 등 교육·편의시설을 한 공간에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교내에는 스크린 파크골프장과 자동 연습장, 야외 파크골프장도 함께 운영돼 이론과 실기를 아우르는 교육 환경이 구축됐다. 대학 측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연계한 교육 체계를 통해 파크골프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용 공간 확보로 실습 중심 교육이 강화되면서 학과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거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교수진과 재학생, 졸업생 등이 참석해 학과 발전과 안전을 기원했다. 주요 내빈으로는 김용태 동창회장과 김정애·김주경, 우윤정·권성휘 졸업생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손상우 교수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축문 낭독과 함께 학과의 안녕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제례가 이어졌다. 이후 정난희 학과장, 권희찬 학회장, 재학생 대표들이 차례로 예를 올렸다. 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항)가 ‘대회·플랫폼·네트워크’를 결합한 새로운 골프 비즈니스 모델을 공식 선언하며 시장 재편에 나섰다. 협회는 지난 4월 13일 서울 강남 언주로에 위치한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라스칼라에서 ‘비전 발표 및 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플랫폼 중심의 골프 산업 확장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와 라스칼라 간 전략적 파트너십의 출발점이자, 프리미엄 골프 플랫폼 사업의 본격화를 알리는 자리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계, 언론, 기업 등 각 분야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구상에 힘을 실었다. 라스칼라 황규석 회장을 비롯해 인비토스 김상현 회장, 설성클라우드 정경환 대표, 어반엣지솔루션 최윤식 회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오광수 대표변호사, 코리아헤럴드 미디어그룹 최진영 대표, 서산수 골프리조트 박건 회장, 강남캐피탈 지흥진 회장 등 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사, 비전 발표, 주요 사업 소개, 임원 위촉식,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패션쇼와 축하공연, 만찬으로 이어지며 프리미엄 행사로 마무리됐다. 이번 발표의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서대문구 주지협의회는 오는 5월 2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홍제폭포 일대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기념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대문구 주지협의회가 주최하고 BTN라디오와 BTN불교TV가 주관하며, 서대문구가 후원하는 지역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옥천암 주지 선조스님을 중심으로 지역 사찰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이번 행사는 시민과 불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나누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BTN 김지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1, 2, 3 출신 TOP6 가수 정홍일, 윤성, 강성희가 무대에 올라 깊은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소리꾼 김준수가 함께해 우리 소리의 매력을 전하며 봉축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단체 무대도 예정돼 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대문구 주지협의회는 옥천암을 비롯해 광명사, 수효사, 정수사, 환희사,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히어로파크골프가 새로운 구조의 파크골프채 ‘히어로캡틴’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기존 파크골프채의 전형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골프 퍼터에서 익숙한 ‘말렛퍼터형’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크골프 업계 최초의 시도로,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구조적 변화를 시도한 사례로 받아들여진다. 말렛퍼터형은 일반 골프에서 널리 활용되는 구조이다. 넓은 헤드와 정렬을 돕는 시각적 요소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직진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둔다. 특히 헤드 뒤쪽이 넓게 퍼진 형태는 임팩트 순간의 흔들림을 줄이고, 방향성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프로 무대에서도 사용 비중이 높은 편으로, 안정성과 관용성을 중시하는 최근 장비 트렌드를 반영하는 설계로 평가된다. 히어로캡틴은 이러한 개념을 파크골프채에 접목했다. 무게중심 조절 나사를 활용해 저중심 설계를 더한 것. 헤드 하단으로 무게를 배치해 공을 보다 안정적으로 밀어내는 타구를 유도한다. 스윙 시 헤드의 흔들림을 줄이려는 의도다. 외형만 변형한 것이 아니라, 헤드 밸런스와 무게 배분까지 재구성한 점에서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 사
필자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단과 운영진의 사퇴를 요구하고, 협회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하자고 제안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대한민국 파크골프를 세계의 표준이자 기준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조직 정비와 함께 왜곡된 운영을 바로잡고 스포츠로서의 본질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그동안 파크골프 단체에서는 몰상식하고 부당한 행위가 지속되어 왔습니다. 필자는 여러 사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시정을 요구해 왔지만, 충정 어린 제언에 대해 책임 있는 답변은 없었습니다.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목소리를 묵살했고, 그 결과 잘못된 관행이 누적되며 구조적인 문제로 굳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최근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선거 과정의 부당 행위로 이어졌다는 게 필자의 생각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윤리센터가 해당 사안을 밝혀내고 대한체육회에 홍석주 회장과 권대현 부회장의 ‘중징계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더 이상 이 문제를 방치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필자는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단과 운영진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한 것입니다. 또한 지도사 등 각종 자격 과정과 무분별한 ‘자격증 남발’도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제
대한민국은 지금 인공지능(AI) 대전환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정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약 1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예고하며 강력한 정책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냉정히 말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은 ‘투자 규모’가 아니라 ‘활용 수준’이다. 아무리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더라도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AI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정책의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AI는 더 이상 일부 첨단 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다. 제조, 금융, 유통, 의료, 교육, 행정서비스 등 전 산업과 일상 전반을 혁신하는 범용 핵심기술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진정한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과 확산을 촉진하는 실행 중심 전략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전환의 핵심 해법이 바로 「AI 도전기업 인증제(AICC)」다. AICC는 AI를 ‘개발하는 기업’뿐 아니라 ‘활용하는 기업’까지 함께 인증하는 통합형 제도로, 기술 공급과 산업 수요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구조를 만든다. 이는 기존 인증제도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접근이다. 지금까지의 인증제도는 개별 분야 중심 평가에 머물렀으나, AI는 산업 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군이 전남체전에서 확실히 한 번 치고 올라왔다.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결과는 종합 4위. 지난해 8위에 머물렀던 순위가 네 계단 뛰었다. 숫자만 바뀐 게 아니라 흐름이 바뀌었다는 평가가 붙는다.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열렸다. 22개 시군이 참가했고 선수만 6000명 규모였다. 무안군은 23개 종목에 313명이 나섰다. 종목 구성과 선수단 규모만 놓고 보면 특별히 앞서는 조건은 아니었다. 결과는 달랐다. 최종 점수는 3만1500점. 순천, 여수, 광양이 앞자리를 지켰고, 무안군이 그 뒤를 파고들었다. 영암, 목포, 신안이 뒤를 이었다. 늘 보던 순위표에 틈이 생겼고, 그 자리를 무안이 비집고 올라왔다. 이번 성적의 특징은 ‘고르게 쌓았다’는 데 있다.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2개. 특정 종목에 의존하지 않았다. 검도 단체전이 초반 흐름을 잡았고, 수영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성림, 김윤진이 자유형에서 잇달아 메달을 만들면서 점수가 이어졌다. 한 번 터지고 끝나는 방식이 아니라, 종목을 바꿔가며 계속 쌓는 구조였다. 중간을 지탱한 건 은메달 구간이다. 골프, 바둑, 배드민턴, 복싱,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가 주최한 ‘제15회 양천마라톤 대회 '벚꽃런’이 역대 최대 규모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천구는 11일 오전 안양천 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자 8,400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운영 인력 등 총 8,700여 명이 함께하며 대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하프, 10km, 5km, 5km 가족런 등 4개 코스로 나뉘어 안양천 수변을 따라 한강 방향으로 달리며 봄날의 레이스를 즐겼다. 선선한 날씨 속에서 펼쳐진 이날 대회는 기록 경쟁과 함께 ‘벚꽃런’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를 비롯해 배우 권화운, 러닝 유튜버 러너임바 등이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기재 양천구청장 역시 5km 가족런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을 맞췄다. 경기 결과 각 종목에서는 우승자가 가려졌으며, 구는 하프·10km·5km 남녀 개인 부문과 가족런 부문 등 총 25팀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22개의 체험 부스와 포토존이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와 응원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완주 메달을 목에 건 참가자들은 기념 촬영을